MORE NEWS
-
아산시, ‘전통시장 및 상점가 활성화 지원사업’ 선정
아산시, ‘전통시장 및 상점가 활성화 지원사업’ 선정
[세종타임즈] 아산시 온양온천시장과 배방상점가가 전통시장 및 상점가 활성화 지원사업의 하나인 ‘문화관광형시장 육성사업’, ‘시장경영패키지지원사업’에 선정돼 국비 4억7000만원을 확보했다.
문화관광형시장 육성사업은 상인이 주체가 돼 지역의 문화, 관광을 연계한 시장 고유의 특장점을 육성하는 사업이며 시장경영패키지 지원사업은 시장 매니저와 각종 마케팅을 통해 상인회와 시장의 자생력을 육성하는 중소벤처기업부의 공모사업이다.
온양온천시장 상인회와 배방상점가는 지난해 10월 공모사업에 응모해 올해 1월 최종 선정의 결과를 이끌었다.
한대균 지역경제과장은 “이번 사업이 상인들의 화합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앞당기는 기폭제가 되길 기대한다”며 “온양온천시장과 배방상점가를 관광객과 시민들이 다시 방문하고 싶어 하는 곳으로 발전시키겠다”고 말했다.
한편 온양온천시장과 배방상점가는 2022년 시장경영패키지 지원사업과 첫걸음 기반 조성 사업에 선정된 바 있어, 올해 사업을 통해 전통시장과 상점가 활성화에 가속도가 붙을 것으로 기대된다.
2023-01-19
-
아산시, 2023년도 생활자원교육 추진
아산시, 2023년도 생활자원교육 추진
[세종타임즈] 아산시가 오는 2월 8일 농산물 가공 기초교육을 시작으로 2023년도 생활자원교육에 나선다.
생활자원교육은 전통문화 계승을 위한 전문능력 향상과 농촌자원 소득화 기반 조성을 위해 진행되는 교육으로 올해는 아산시민 2116명을 대상으로 농산물 가공 교육과 우리 쌀 이용 식품 가공 기술교육, 전문능력양성 교육 등 총 15개 과정 83회의 교육이 운영될 예정이다.
농산물 가공 교육은 기초·심화·보수과정으로 진행되며 우리 쌀 이용 식품 가공 기술교육은 떡 제조기능사, 다양한 쌀 요리, 쌀 베이킹 등으로 구성됐다.
전통문화 계승을 위한 생활자원교육으로는 전통주, 전통장, 약선차 등이 개설되며 시대 변화에 맞게 교육과정을 다양화하며 직업역량을 배양하도록 구성된 전문능력양성 교육으로는 꽃차 소믈리에 3급 자격증, 아동요리지도사 1급 자격증, 제빵기능사 자격증 과정이 운영된다.
아산시에 거주하는 시민 누구나 교육을 신청할 수 있으며 자세한 사항은 아산시농업기술센터 누리집 교육 공지를 참고하거나 농촌자원과 생활자원팀으로 문의하면 된다.
이미용 농촌자원과장은 “농산물 부가가치 향상을 위한 전문기술 함양과 직업역량 강화에 도움 되는 교육과정을 연중 추진해 시민이 지역사회 발전의 주체자로 육성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2023-01-19
-
아산시, 2023년부터 출산장려금 대폭 상향
아산시청
[세종타임즈] 아산시가 ‘아산시 출산장려금 및 다자녀가정 지원에 관한 조례’를 개정·공포하고 대폭 상향된 출산장려금을 지원한다.
출산가정의 경제적 부담을 완화하고 출산 친화적인 사회 분위기를 조성하고자 출산장려금 지원액 상향에 나선 아산시는 특히 자녀 수에 따라 부가되는 양육 부담에 대한 지원이 부족한 점을 보완하기 위해 셋째 자녀부터 출산장려금을 대폭 늘렸다.
이번 상향 지원에 따라 기존 첫째 자녀 30만원, 둘째 자녀 50만원, 셋째 자녀 100만원, 넷째 자녀부터 200만원에서 첫째 자녀 50만원 둘째 자녀 100만원 셋째 자녀부터 1000만원으로 대폭 상향된 출산장려금이 시비로 지원된다.
상향된 출산장려금은 2023년 1월 1일 이후 출생한 자녀부터 적용되며 모바일 아산페이로 지급된다.
셋째 자녀부터는 아산시 계속 거주자에게 매년 자녀 생일 월을 기준으로 200만원씩 5회 분할지급된다.
지급 대상은 아산시에 주민등록상 출생 신고한 영아를 부양하는 가정으로 영아 출생일 기준 6개월 전부터 신청일 현재까지 계속해서 시에 관내에 주민등록을 두고 거주하고 있어야 한다.
신청은 주소지 읍면동 행정복지센터 출생신고와 함께하면 된다.
2023-01-19
-
아산시, 설 종합대책 마련…시민 불편 최소화·재난사고 대비 총력
아산시, 설 종합대책 마련…시민 불편 최소화·재난사고 대비 총력
[세종타임즈] 아산시가 시민이 안전하고 편안한 설 명절을 위해 시민 편의에 중점을 둔 명절 종합대책을 마련하고 행정력을 집중할 방침이다.
시는 방역과 조화롭게 지역경제 활력 제고 및 서민 생활물가 부담 완화 취약계층까지 구석구석 온기 확산 빈틈없는 코로나19 방역·의료 대응체계 유지 재해·화재·산재 등 부문별 안전관리 철저 교통·수송 특별관리체계 가동 깨·깔·산·멋 명절 분위기 조성 엄정한 공직기강 확립 등 7대 분야에 대한 설 명절 종합대책에 나선다.
연휴 동안 의료·상하수도·도로·교통·청소 등 주요 분야 13개 반 총 249명을 생활민원 상황반으로 편성해 시민 불편을 최소화하고 각종 재난 및 안전사고에 대비한다.
또, 응급 상황 발생 시 관계기관과의 긴밀한 협조와 신속한 대응이 이뤄질 수 있도록 응급진료계획 상황실을 설치 운영하고 코로나19 대응반 및 감염병 발생 대비 비상 방역 근무반을 편성·운영하는 특별 방역 대책을 적극 추진한다.
4일간 이순신종합운동장 선별진료소도 지속 운영하며 지역 응급의료기관인 아산충무병원과 현대병원을 통한 24시간 비상 진료체계를 유지하고 병원 29개소와 문 여는 약국 38개소를 별도 지정해 진료 공백을 최소화한다.
연휴 기간 운영하는 의료기관과 약국 현황은 아산시 누리집, 129 보건복지콜센터, 응급의료 지원센터 앱, 포털사이트, 119 상황실 등에서 확인할 수 있다.
여기에 전통시장, 대형점포, 역, 터미널 등 주요 다중시설에 대해 특별 방역소독 시행 및 집중 점검을 추진하고 구조물 손상, 경보기 정상 작동 등 시설물 안전성 여부도 현장 점검한다.
지역경제 활력 제고와 시민의 생활물가 부담 완화를 위해서 각종 소비·물가정책 시행과 소외계층 나눔도 다방면으로 추진한다.
지역화폐 사용 및 할인 한도와 전통시장 이용 활성화 홍보, 소상공인 특례 보증·손실보상 지원, 중소기업 특별경영안정 자금 융자지원 등을 통해 지역경제가 활력을 찾도록 지원해 나갈 계획이라고 전했다.
또, 온양온천시장 공영주차타워 및 온양온천역 하부 주차장 등 66개소 공영주차장 무료 개방과 성수 물품 품질관리 및 공급 확대에도 심혈을 기울일 계획이라고 전했다.
특히 성수품 원산지 표시, 유통기간 준수, 위생적 취급기준 이행 여부 등에 대해 집중 점검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명절의 따뜻한 분위기에서 자칫 소외될 수 있는 계층을 돌아보고 나눔을 실천하는 시책도 적극 추진한다.
저소득 세대와 사회복지시설, 무료 경로식당, 국가보훈대상자 등에 총 1억1300만원 상당의 아산사랑상품권과 식료품 등 위문품을 전달하고 저소득 세대 및 저소득 한부모가족 대상 가구당 5만원을 지원한다.
여기에 소외계층 명절 식료품 나눔, 간편 식단 꾸러미, 대체 급식 전달 등 봉사활동을 전개해 사회 구석구석까지 온기가 확산할 수 있도록 할 방침이다.
이 외에도 상습 정체 지역 교통지도 및 혼잡지역 우회도로 지정, 임시 교통안내표지판 54개 설치, 도로시설물·교통안전 시설물·사업용 차량 등의 일제 정비·점검, 명절맞이 대청소와 환경·청소·상하수도·농정축산 업무 분야 대응반 운영, 특별 공직감찰반을 편성·운영에도 앞장설 방침이다.
박경귀 아산시장은 “코로나19 재확산 우려와 고금리·고물가 속에 다가온 설이지만, 시민들이 행정 공백을 느끼지 않고 편안하고 행복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분야별 대책 추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2023-01-19
-
아산시, 상반기 귀농 농업창업 및 주택구입 지원사업 신청접수
아산시청
[세종타임즈] 아산시가 귀농인의 안정적인 농업·농촌 정착 지원을 위해 추진하는 ‘2023년 상반기 귀농 농업창업 및 주택구입 지원사업’ 신청자를 오는 2월 3일까지 모집한다.
신청 대상은 사업 신청년도 기준 만 65세 이하인 세대주로 농촌 외 지역에서 1년 이상 거주하다 농촌지역으로 전입한 지 5년 미만인 귀농인 또는 재촌 비농업인 중 귀농·영농 관련 교육을 100시간 이상 이수한 자다.
농지구매, 고정식 온실·하우스 등 영농기반을 갖추기 위한 귀농 농업창업 자금은 최대 3억원까지 지원되며 농촌지역 주거 공간 마련을 위한 주택구입 자금은 최대 7500만원 한도로 융자 지원된다.
대출금리는 2차 보전사업으로 5년 거치 10년 원금 균등분할 상환이며 고정금리 또는 변동금리 중 선택이 가능하다.
아산시농업기술센터 누리집 공지를 통해 관련 내용을 확인한 뒤 사업계획서와 신청서를 함께 제출하면 접수되며 궁금한 사항은 농업기술센터 농촌자원과로 문의하면 된다.
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사업 대상자 요건이 정해져 있는 만큼 지원 자격과 지원 제외 대상, 융자 유의 사항 등을 신청 전에 확인할 것을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2023-01-18
-
아산시, 읍면 취약지역 대상 성인병 질환 및 전립선암 검진 추진
아산시청
[세종타임즈] 아산시가 의료기관 접근성이 낮은 읍면 취약지역 주민들을 대상으로 성인병 질환 및 전립선암 검진에 나선다.
충남도 보조사업의 하나로 인구보건복지협회와 연계 추진되는 이번 검진은 국가암검진 일정과 함께 진행된다.
둔포보건지소 1월 18일 선장보건지소 1월 19일 신창보건지소 1월 26일 염치보건지소 1월 27일 인주보건지소 1월 30일 영인보건지소 1월 31일 음봉보건지소 2월 1일 탕정보건지소 2월 2일 도고보건지소 2월 3일 송악보건지소 2월 6일순으로 진행되며 검진 전일 오후 9시부터 금식한 후 당일 신분증을 지참해 오전 8시에서 11시 30분 사이에 방문하면 된다.
지난해 검사 결과 성인병 질환 검진자 175명 중 158명이 고혈압 등 유소견자 및 이상자로 나와 90.2%가 성인병 질환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아산시보건소는 성인병 질환 유소견자들에게 치료를 안내했으며 보건소 통합 건강관리실에도 등록해 건강서비스를 받도록 할 예정이다.
전립선암 검진자 401명 중 34명이 1차 혈액검사에서 유소견자로 발견됐으며 2차 검사에서 전립선염 1명, 전립선비대증 4명, 암 의심 3명이 3차 검사에서 3명이 전립선암으로 확진됐다.
시 보건소 관계자는 “우리나라 사망원인 1위인 암은 검진을 통한 조기 발견이 중요하고 심뇌혈관질환은 정상 수치를 유지할 수 있는 지속적인 관리가 필요하다”며 “의료 사각지대가 발생하지 않도록 촘촘한 의료행정을 펼치겠다”고 말했다.
2023-01-18
-
아산시 5개 봉사단체, 설맞이 선물 꾸러미 전달로 따뜻한 나눔
아산시 5개 봉사단체, 설맞이 선물 꾸러미 전달로 따뜻한 나눔
[세종타임즈] 아산시 5개 봉사단체가 지난 17일 ‘설맞이 선물 꾸러미 나눔 봉사’ 활동에 나서 취약계층 어르신 180명에게 따뜻한 명절을 선물했다.
이번 나눔에는 나눔과기쁨, 따사모 봉사단, 아산시번영회, 아산상록회, 해피데이 5개 관내 봉사단체가 동참했으며 박경귀 아산시장과 김희영 아산시의회 의장, 이명수 국회의원도 온양온천역 하부공간 무료 경로식당 봉사 현장을 찾아 선물 꾸러미 포장에 동참했다.
박경귀 시장은 봉사자들과 함께 아산시, 한국전력공사 아산지사, 푸드뱅크 등에서 후원한 햇반, 라면, 떡국, 휴지 등 20여 종류의 식료품과 생필품을 꾸러미로 만들어 포장했다.
포장된 선물 꾸러미는 노인 맞춤 돌봄에 종사하는 50여명의 생활 지도사를 통해 10개 읍면동 대상자에게 전달됐다.
박 시장은 “많은 분의 후원으로 뜻깊은 봉사에 참여할 수 있었다”며 “봉사자들의 마음이 담긴 선물 꾸러미가 어르신들이 따뜻한 명절을 보내시는 데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이번 봉사를 추진한 5개 단체는 매년 명절을 앞두고 소외계층 결식 우려 어르신 가정에 선물 꾸러미를 지원하고 있으며 20여 년간 무료 경로식당을 운영하는 등 어려운 이웃을 위한 사랑 나눔을 몸소 실천하고 있다.
2023-01-18
-
아산시, 생활자원분야 시범사업 신청 접수
아산시청
[세종타임즈] 아산시가 농업인의 창업 활동을 지원해 지역농산물의 부가가치를 높이고 농작업 재해를 예방하기 위해 오는 28일까지 ‘2023년 생활자원분야 시범사업’을 신청받는다.
2023년 생활자원 시범사업은 농산물가공 및 농작업안전 분야로 나뉘며 총 5개 사업에 2억2000만원의 사업비가 투입된다.
지역 여건에 맞는 농산물가공 상품의 발굴지원을 통한 농업경쟁력 강화를 위해 추진되는 농산물가공 부분에는 소비자 맞춤형 가공상품화 시범사업 소규모 농업인 가공 창업 기술 지원사업 국내산 밀, 쌀가루를 이용한 가공상품화 시범사업 3개 사업이 있으며 사업 대상은 농업경영체 및 법인이다.
농업 현장 위험요인을 진단 개선해 농작업 재해를 예방하고 안전성을 향상하기 위해 추진되는 농작업안전 부분에는 작목별 맞춤형 안전관리 실천 시범사업 밭작물 농작업 안전관리 및 작업환경 개선 시범사업 2개 사업이 있으며 사업 대상은 작업환경이 열악한 마을과 작목 중심의 단체다.
신청은 농업기술센터 방문 또는 등기 우편으로 가능하며 자세한 사항은 아산시농업기술센터 생활자원팀으로 전화 문의하거나 농업기술센터 누리집을 방문하면 확인할 수 있다.
농업기술센터 담당자는 “이번 시범사업은 가공 창업 활성화와 농작업 안전관리 개선에 중점을 두고 있다”며 “농업노동 부담 경감과 작업환경 개선을 바탕으로 농작업 안전성을 확보하고 농업인 소득을 높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3-01-17
-
아산시, 고불맹사성기념관·윤보선 대통령 관련 유물 공개구매
아산시, 고불맹사성기념관·윤보선 대통령 관련 유물 공개구매
[세종타임즈] 아산시가 오는 2월 15일까지 고불맹사성기념관과 윤보선 대통령 관련 유물을 공개 구매한다.
공개구매 대상 유물은 고불 맹사성 선생의 삶과 활동을 조명할 수 있는 자료 국가 사적 아산 맹씨 행단 관련 서적, 유물 신창맹씨 문중과 관련된 서찰, 유품, 서책 조선시대 청백리 사상과 관련된 서책 윤보선 대통령의 삶과 활동을 조명할 수 있는 자료 아산 둔포면 신항리 윤보선 생가와 관련된 서적, 유물 해평윤씨 관련 유물 및 자료 아산 둔포면 관련 유물 및 자료 기타 아산 관련 전시·연구·교육에 특별히 필요하다고 인정되는 자료 등이다.
유물 매도를 희망하는 개인 소장자, 문화재 매매업자, 법인, 단체는 아산시청 누리집에서 관련 서류를 내려받아 2월 1일부터 15일까지 우편 또는 전자우편으로 접수하면 된다.
단, 소유나 취득 경로가 불분명한 유물과 불법 문화재는 제외된다.
2023-01-17
-
아산시, 지적측량수수료 감면 추진… 대상자에 30% 감면 혜택
아산시청
[세종타임즈] 아산시가 농업기반시설 정부보조사업과 농촌주택 개량사업, 장애인과 국가유공자를 대상으로 연말까지 지적측량수수료 30% 감면에 나선다.
농업기반시설 정부보조사업과 농촌주택 개량사업의 경우 지원 대상자 확인증과 선정 통지 문서를 갖춰 신청하면 감면받을 수 있으며 장애인과 국가유공자는 본인 소유 토지의 지적측량수수료를 감면받을 수 있다.
또, 지적측량 완료 후 12개월 이내에 경계점 표지 재설치를 요구하는 경우 경과 기간에 따라 50~90%까지 감면받을 수 있다.
시 관계자는 “지난해 320필지에 대해 약 1억원의 지적측량수수료 감면 혜택을 줬다”며 “올해도 시민들의 경제적 부담을 덜어줄 수 있도록 지적측량수수료 감면제도를 적극 홍보하겠다”고 말했다.
2023-01-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