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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1-16 06:29: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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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흰돌유치원] ‘봄꽃놀이 축제 주간 ’
[아산흰돌유치원] ‘봄꽃놀이 축제 주간 ’
[세종타임즈] 아산흰돌유치원은 17일부터 21일까지 바깥놀이터에서 전체 유아 대상으로 봄꽃놀이 축제 주간을 운영한다.
유치원 주변에 많이 핀 민들레와 튤립 등 화단의 아름다운 꽃이 만개한 유치원에서 봄을 맘껏 느껴보는 기회를 가졌다.
학급별로 실시한 민들레꽃 반지, 팔찌, 시계 만들어 보기, 봄꽃 엽서 만들기, 봄꽃으로 글씨 만들어 보기, 봄꽃, 풀잎으로 도시락 만들어 소풍놀이하기, 봄비 느껴보기 등 활동에 유아들은 즐겁게 참여했다.
유치원의 아름다운 봄 풍경을 보면서 친구들과 함께 사진 찍는 시간을 가졌다.
유아들은 “소풍놀이 재미있어요”,“내년에 또 만나자 꽃들아 ”며 즐거운 봄꽃놀이를 체험했다.
임지연 원장은 “유치원 주변에서 마음껏 봄을 느껴보며 몸과 마음이 자라는 아산흰돌유치원 유아들이 환경감수성이 자라고 자연과 더불어 살아갈 수 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2023-04-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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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시, 미국에서 올해 첫 외자 유치 쾌거
아산시, 미국에서 올해 첫 외자 유치 쾌거
[세종타임즈] 아산시가 4월 18일 미국 동부 코네티컷주에서 린데 社를 방문해 1억 달러 규모의 투자유치 MOU를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미국 코네티컷주 댄버리 린데 본사에서 진행됐으며 김태흠 충청남도지사와 조일교 아산시 부시장, 린데 社 산지브 람바 회장, 기예르모 비차라 부사장, 비핀 셔 부사장, 성백석 린데코리아 회장 등 기업 수뇌부가 함께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린데 社는 디스플레이산업 고객용 고순도 가스 등의 생산을 위해 탕정 디스플레이산업단지 내 1만㎡ 부지에 1억 달러에 이르는 추가 투자에 나서게 됐으며 이를 통해 10명 이상의 신규고용이 이뤄질 것으로 기대된다.
조일교 부시장은 “반도체는 우리나라 수출의 20%를 차지하는 대한민국의 중추적 산업이며 그 핵심인 삼성전자와 삼성디스플레이가 바로 우리 아산에 있다”며 “이를 중심으로 테스트, 패키징, 설비 전문 기업들도 포진해 있어 아산은 반도체 산업을 국가전략산업으로 집중 육성하고자 하는 정부의 의지에 아주 걸맞은 도시다”고 말했다.
아울러 “삼성디스플레이, 삼성전자, 현대차 등 글로벌 기업이 위치한 아산에 반도체와 관련한 많은 기업이 유입되고 있는 상황 속에 산업용 가스 세계 최대 기업 린데 社가 추가 투자를 한다는 것은 좋은 연관 기업 유인책이 될 것이다”며 “아산이 반도체 산업의 동아시아 거점도시가 될 수 있도록 린데 社가 많은 역할을 해달라”고 말했다.
산지브 람바 회장은 “디스플레이시티 산업단지의 우수한 입지와 그동안 아산시가 보여준 적극적이고 신속한 행정적 지원에 힘입어 이번 추가 투자는 고민 없이 결정할 수 있었다”며 “조일교 부시장님이 말씀하신 것처럼 아산이 반도체 산업의 동아시아 핵심 거점센터가 되는데 우리의 역할을 다하겠다.
아울러 탕정 공장을 통해 각종 산업용 가스를 확대 생산해 아산 반도체사업의 공급망 안정성 확보에 일조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조 부시장은 4월 20일 뉴욕주에서 반도체·디스플레이 소재 글로벌 기업인 B사를 방문해 투자 상담을 진행할 예정이다.
해당 기업은 미국과 우리나라, 일본, 대만, 중국 등 전 세계에서 사업을 영위하고 있어, 유치 시 삼성 등 관내 디스플레이 전후방 소재 기업들과의 상승효과가 기대된다.
조 부시장은 외자 유치 활동 후 4월 21일 귀국 예정이다.
2023-04-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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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시, 역사 체험 꾸러미로 재미있게 배우는 아산의 인물과 역사
아산시, 역사 체험 꾸러미로 재미있게 배우는 아산의 인물과 역사
[세종타임즈] 아산시가 4월부터 매주 토·일요일 고불맹사성기념관을 방문하는 어린이에게 역사 체험 꾸러미를 나눠 주고 있다.
토요일에 방문하는 어린이는 ‘청백리 고불 맹사성’ 체험 꾸러미를, 일요일에는 ‘아산 맹씨 행단’ 체험 꾸러미를 만날 수 있다.
주말에 고불맹사성기념관을 방문하면 활동지 ‘고불 맹사성은 누구인가요?’를 통해 전시관을 관람하며 알쏭달쏭 퀴즈를 맞히고 체험관에서는 조물조물 역사 체험 꾸러미 만들기 활동을 체험하면서 아산의 인물과 역사에 대해 친근하게 익힐 수 있다.
유정순 문화유산과장은 “다채로운 체험 꾸러미와 프로그램의 지속적인 개발을 통해 우리 지역의 역사를 쉽고 즐겁게 전달하고 기념관을 편하게 찾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2023-04-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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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고 싶은 도시 아산…‘인구 성장률’, ‘상용 근로자 비중’ 도내 1위
살고 싶은 도시 아산…‘인구 성장률’, ‘상용 근로자 비중’ 도내 1위
[세종타임즈] 아산시가 ‘2022 충남 사회조사’ 결과 인구 성장률과 상용근로자 비중 항목에서 충남도 1위를 기록하며 살고 싶은 도시의 면모를 보였다.
지난 3월 말 충남도청이 공표한 ‘2022 충남 사회조사’ 결과에 따르면 2021년 아산시 인구 성장률은 2.36%로 전국적으로 출생률이 감소하고 충남 또한 –0.17%로 감소하는 추세 속에 이례적인 인구 증가를 기록했다.
여기에 고용환경의 안정도를 확인할 수 있는 상용근로자 비중이 65.6%로 충남 시군 중 가장 높은 수치를 기록했으며 월평균 가구소득 ‘300만원 이상’ 비율도 55.2%로 도내 2위를 기록해 양질의 일자리 창출을 위한 적극적인 시의 노력을 엿볼 수 있었다.
박경귀 아산시장은 “기업 유치를 통한 안정적인 산업 생태계 구축과 지속적인 정주 여건 개발 등으로 고용 창출과 인구 성장을 동시에 이룰 수 있었다고 본다”며 “살기 좋은 ‘행복 도시 아산’을 구현할 수 있도록 시민과 기업을 비롯한 모두와 섬세하게 소통하고 이를 정책에 반영해 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충남 사회조사’는 도민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사회 변화를 예측하고 정책 방향을 제시하는 지역 맞춤 통계자료로 2022 충남 사회조사 결과는 충청남도 통계정보관-통계간행물-사회지표에서 확인할 수 있다.
2023-04-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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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시, 농어업인 발열성 질환 피해 보상금 지원…1인 최대 50만원
아산시청
[세종타임즈] 아산시가 농어업인의 안정적인 농어업 경영과 복지증진을 위해 지난 2013년부터 발열성 질환 피해보상금을 지원해오고 있다.
발열성 질환이란 감염 시 고열을 동반하며 심할 경우 사망에 이를 수 있는 쯔쯔가무시증 중증열성혈소판감소증후군 렙토스피라증 신증후군출혈열을 말한다.
피해 신청 가능 대상은 아산시에 주소를 둔 ‘농어업인’ 또는 농어업인과 농어업 생산활동을 같이한 무급의 ‘자원봉사자’다.
단, 중복 지급을 방지하기 위해 안전 공제보험가입자는 지급 대상에서 제외된다.
확진 진단 이후 3개월 이내에 확진 진단서 진료비영수증, 입금 통장 사본 등을 첨부해 해당 읍면동에 보상금 지원 신청을 해야 하며 지원 대상자로 선정되면 입원과 외래진료의 구분 없이 최대 50만원까지 치료비 본인부담액을 지원받을 수 있다.
시 관계자는 “영농활동 중 발열성 질환에 걸리지 않도록 예방 각별한 주의를 기울이고 감염이 의심되는 경우 즉시 병원에 방문해 치료받길 바란다”며 “지속할 수 있는 아산시 농업발전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2023-04-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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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경귀 아산시장 “장영실과학관, 우주의 꿈 키우는 공간으로 조성할 것”
박경귀 아산시장 “장영실과학관, 우주의 꿈 키우는 공간으로 조성할 것”
[세종타임즈] 박경귀 아산시장이 장영실 과학관 노후 전시물을 교체하면서 새로운 관람환경 변신을 시도한다.
아산시는 장영실 과학관 내부에 코너를 만들고 항공우주연구원의 협조를 받아 항공우주와 관련된 전시물들을 전시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시의 이런 계획은 최근 배미동 환경과학공원 그린타워를 항우연이 추진하고 있는 ‘저비용 저중력 조성 낙하 장치’ 시험 장소로 제공하고 올해 6월 시험장치 설치 착공을 앞둔 상황에서 비롯됐다.
박경귀 시장은 18일 당면업무를 보고 받는 자리에서 “아산에 항공우주연구원과 관련된 중요 기술 시험장이 설치되고 있다는 것은 매우 자랑스러운 일이며 우리 환경과학공원의 콘셉트와도 맞는다”며 “이번 일을 계기로 환경과학공원 광장에 항공우주와 관련되는 구조물을 설치해 달라고 항우연에 요청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박 시장은 그러면서 “항우연에는 항공우주에 관련된 자료가 풍부하게 축적돼 있다 이 자료를 바탕으로 어린이들에게 새로운 항공우주 과학 영역과 우주에 대한 꿈을 선사할 수 있도록 협업을 준비해달라”고 지시했다.
한편 지난 2011년 준공된 ‘아산 그린타워’는 높이 150m, 전체면적 4565㎡에 달하는 복합시설물로 생태곤충원, 전망대, 음식점 등을 갖추고 있으며 소각장으로 활용되고 있다.
2023-04-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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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시 ‘대한민국 대표브랜드 대상’ 투자유치도시 부분 4년 연속 대상
아산시 ‘대한민국 대표브랜드 대상’ 투자유치도시 부분 4년 연속 대상
[세종타임즈] 아산시가 2023 대한민국 대표브랜드 대상 투자유치도시 부문에서 4년 연속 대상 수상이라는 쾌거를 거뒀다.
동아닷컴ˑ한경닷컴ˑiMBC가 공동 주최하는 ‘대한민국 대표브랜드 대상’은 올해로 18회째를 맞이하는 시상식으로 기업체, 공공기관, 지자체 등을 대상으로 부문별 각 브랜드의 매출액, 시장점유율 등의 사전 기초 조사와 전문가 그룹 조사를 통해 후보 브랜드를 선정한 뒤, 인지도, 차별성, 신뢰도 등 여러 항목에 대해 대규모 소비자 조사를 실시해 수상 브랜드를 최종 선정하는 관련 분야 최고 권위의 상이다.
‘투자유치도시’ 부문은 아산시, 광양시, 여수시, 옥천군, 용인시, 제천시, 창원시, 청주시 등 8개 시ˑ군이 경합을 펼친 끝에 아산시가 대상으로 최종 선정됐다.
아산시는 2019년 4개 기업 572억원, 2020년 21개 기업 6000억원, 2021년 41개 기업 1조 2591억원, 2022년 36개 기업 2조 2901억원 등 매년 자체 최고 투자유치 성과를 갱신하고 있다.
시는 그간 기업의 투자 상담 요청에 수동적으로 대응하는 것에 그치지 않고 전국 각지의 기업체를 직접 방문해 투자처로서의 아산시의 매력을 적극 홍보하고 맞춤형 투자 상담을 실시한 것이 주효했다고 보고 있다.
최근 삼성디스플레이가 아산시에 4조1000억원 추가 투자를 발표한 만큼 ‘기업이 먼저 찾는 도시 아산’의 위상은 앞으로도 더욱 공고해질 예정이다.
시상식에 참석한 박경귀 시장은 “올해로 18회를 맞이한 전통 있는 시상식에서 4년 연속 '투자유치도시' 부문 대상 도시로 선정되어 자부심을 느낀다”며 “‘기업하기 좋은 도시’ 아산을 만들기 위해 보이지 않는 곳에서 노력해주신 많은 동료 공직자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인사했다.
박경귀 시장은 “우리 아산은 약 1000만 평에 달하는 16개 산업단지의 조성을 새롭게 개발 및 계획 중”이며 “투자를 원하는 기업이 언제든지 들어올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준비하고 도약과 성장이 담보된 아산의 잠재력을 여러 국내외 기업에 적극 알리겠다 더욱 발전할 아산의 내일에 많은 기대와 관심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삼성디스플레이와 현대자동차가 자리한 대한민국 대표 첨단 산업도시인 아산시는 이제 대한민국을 넘어 세계로 그 무대를 확장한다.
이미 영국 에드워드, 룩셈부르크 로타렉스, 독일 파이퍼베큠 등 우량 외투기업의 투자도 이어진 만큼 대한민국을 넘어 세계가 주목하는 산업도시로의 발돋움도 충분히 기대할 수 있는 상황이기 때문이다.
17일 미국으로 출국한 조일교 부시장은 4박 6일 일정으로 현지 기업들을 방문하며 투자유치 활동을 펼치고 있다.
오는 10월에는 독일 프랑크푸르트에서 투자유치설명회도 진행할 예정이다.
2023-04-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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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여성새로일하기센터, ‘멀티 세무회계 사무원 양성과정’ 개강
아산여성새로일하기센터, ‘멀티 세무회계 사무원 양성과정’ 개강
[세종타임즈] 아산시 여성새로일하기센터가 지난 17일 직업교육훈련 ‘멀티 세무회계 사무원 양성과정’ 개강식을 개최했다.
양성과정은 오는 7월까지 총 20명의 전문인력 양성을 목표로 진행된다.
여성가족부 국비 지원사업으로 진행되는 이번 과정은 전산세무 2급 및 전산회계 1·2급 자격증 취득, ERP 회계 이론·실기 교육 등으로 구성됐다.
박성룡 센터장은 “여러 통계에서 여성 구직자들이 경영·행정·사무 관련직을 희망하는 것으로 확인돼 멀티 세무회계 사무원 양성과정을 개강하게 됐다”며 “계속해서 수요자 중심 직업교육훈련 과정 개설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김은경 여성복지과장은 “이번 양성과정이 사무직 취업을 희망하는 여성과 경력단절 여성들의 취업 역량 강화와 취업 기회 확대에 도움이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아산여성새로일하기센터는 4월 18일까지 실버케어 치매관리사 양성과정 훈련생 20명을 모집하고 오는 7월까지 직업교육훈련을 운영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2023-04-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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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트밸리 아산 제1회 백의종군 길 전국 걷기대회 참가자 모집 완료
아트밸리 아산 제1회 백의종군 길 전국 걷기대회 참가자 모집 완료
[세종타임즈] 아산문화재단 주관 하나은행 후원 ‘아트밸리 아산 제1회 백의종군 길 전국 걷기대회’가 높은 관심과 열기 속에 참여 목표 인원 2700명을 조기 달성했다.
접수 현황을 보면 아산시민이 70%로 대부분 가족 단위로 신청이 많았고 다른 지역 걷기대회 동호회 등 전국에서 보내온 관심도 30%에 달했다.
코스별로는 효의 길 1574명 구국의 길 750명 충의 길 400명이 접수됐으며 효의 길과 구국의 길은 출발점부터 종착점까지 전 구간을 걷는 신청자들이 다수 접수됐다.
걷기대회 참여를 신청한 여수의 한 단체는 “대회 하루 전날 아산을 방문해 이순신의 도시 아산에서 제62회 성웅 이순신 축제도 함께 즐기고 백의종군길 걷기도 함께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시가 백의종군길 조성 이후 전국적으로 개최하는 첫 행사인 이번 걷기대회는 구간별 먹거리 주민들과 함께 어울리는 풍물패 공연 역사를 되새겨보는 퍼포먼스 이야기 해설사들이 함께할 예정으로 걷기에 대한 즐거움과 설렘을 안겨줄 것으로 한껏 기대를 모으고 있다.
한편 시는 이순신 장군의 충효 정신과 역사적 숨결을 느낄 수 있도록 장군이 백의종군 명을 받고 남쪽으로 내려가던 중 보름 동안 아산에 머물며 지나던 길을 2020년 효의 길, 2021년 충의 길·구국의 길로 조성한 바 있다.
2023-04-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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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교육지원청, 문해력을 기르는 ‘다독다독 아산 23’ 본격 추진
아산교육지원청, 문해력을 기르는 ‘다독다독 아산 23’ 본격 추진
[세종타임즈] 충청남도아산교육지원청은 초,중,고 학생들이 교육과정 내에서 읽고 쓰는 즐거움을 체험하는 ‘우리학교 글놀이동아리’ 와 교육공동체의 인문학적 소양을 제고하기 위한 ‘작가 초청 인문학 한마당’ 지원을 시작으로 2023 아산교육지원청 중점 사업인‘다독다독 아산 23’을 본격 추진한다.
문해력을 기르는 ‘다독다독 아산 23’사업은 다독, 폭넓은 독서를 통해 문해력를 신장시키고 기초학력을 향상하기 위한 사업으로 1교·1글놀이동아리 지원을 통해 독서·글쓰기 체험을 활성화하고 학교로 찾아가는 작가초청 인문학 한마당 지원으로 교육공동체의 인문학적 소양을 제고하며 아산 온-글놀이학교 운영을 통해 독서인문교육을 활성화하고 메타버스를 활용한 글놀이 창의융합 온라인 전시회 운영을 통해 학교별 특색 있는 독서·인문교육을 공유·확산하며 고전 읽기 운영 지원 사업을 통해 고전을 바탕으로 삶의 통찰력을 신장하고 학부모연수 독서지도 특화프로그램 운영을 통해 교육공동체의 독서 역량 강화를 목표로 한다.
현재 ‘우리학교 글놀이동아리’와 ‘작가 초청 인문학 한마당’ 사업은 각급 학교의 적극적 호응을 바탕으로 각각 41교 62개 글놀이동아리와 24교 26회 작가 초청 인문학 한마당을 지원하게 됐다.
또한 글놀이동아리 활동 과정 및 결과와 작가 초청 인문학 한마당의 운영 내용은 오는 11월에 메타버스를 활용한 ‘글놀이창의융합 전시회’를 통해 공유할 예정이다.
아산교육지원청 이경범 교육장은 “폭넓은 독서와 인문교육을 통해 문해력의 기초를 다지는 것이 올해 아산교육지원청 ‘다독다독 아산 23’의 목표 ” 라며 “이를 위해 2023년에 새로이 구성된 21명의 현장지원단 선생님들과 충분한 논의를 통해 학교급별로 각각 다른 학교 현장에서 학생들의 눈높이에 맞는 효율적인 독서·인문교육 활성화 방안을 강구하고 이를 위해 필요한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2023-04-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