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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송장학회, 아산시 음봉중학교에 장학금 전달
아산교육지원청전경(사진=아산교육지원청)
[세종타임즈] 아산시 음봉중학교는 12월 20일 본관 3층 간송도서관에서 간송장학회 장학금을 전달하는 교육기부 행사를 가졌다고 밝혔다.
간송장학회는 이 고장 출신인 애국지사 고 남영희 선생이 자신의 전답을 희사해 설립한 장학회로 1976년 시작되어 올해로 48년째를 맞고 있다.
간송장학회에서는 해마다 음봉중학교에 상당액의 장학금과 도서구입비를 전달해 오고 있는데 현재는 설립자의 아들인 남상만이사장이 고인의 유지를 이어받아 지역학교의 교육여건 개선과 지역 인재 육성을 위한 교육기부 활동을 계속해 오고 있다.
장학금은 24명의 학생들에게 수여되었는데 장학금을 지원받은 한 학생은 “내 고장과 나라를 사랑하는 마음을 나눔으로 실천하시는 간송장학회의 취지에 따라 열심히 노력해 다른 이에게 나눔을 실천하는 사람이 되고 싶다”고 소감을 밝혔다.
황성서 교장은 “우리 학생들이 매년 따뜻한 애향심과 애국심이 담긴 간송장학금을 전달받으며 나눔의 감사함과 소중함을 깨닫고 있다.
앞으로 학생들이 지식과 더불어 따뜻한 감성과 나눔을 실천하는 미래 인재로 바르게 성장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간송장학회 남상만 이사장은 “올해 여러모로 어려운 상황이었지만 선친의 유지를 이어받아 수익금의 일부를 사회에 환원하는 일을 쉬지 않고 있다 간송장학회 사업을 통해 우리 학생들이 항상 책도 많이 읽고 열심히 공부해서 미래의 든든한 동량으로 성장해 나가는 것을 보는 것이 가장 큰 보람이다”고 밝혔다.
2023-1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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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경귀 아산시장,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 대비 ‘농가 통제초소’ 점검
박경귀 아산시장,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 대비 ‘농가 통제초소’ 점검
[세종타임즈] 박경귀 아산시장은 21일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 확산 방지를 위해 운영 중인 신창면 소재 대규모 산란계 ‘농가 통제초소’를 방문해 방역 상황을 점검했다.
해당 농장은 현재 산란계 36만 수를 사육 중이며 시는 고병원성 AI 예방을 위해 10월부터 선제적으로 농가 통제초소를 설치 운영하며 출입 차량·사람에 대한 관리·통제 및 소독을 철저히 하고 있다.
이날 현장 점검에서 박 시장은 눈과 강추위에도 불구하고 축산과 및 농장 관계자들과 함께 고병원성 AI 발생농장 보호지역 내 대규모 산란계 농가의 방역 실태를 확인하고 애로사항을 청취했다.
박 시장은 “축산과에서는 지속적인 농가 점검을 통해 위험성이 큰 산란계 농장의 방역관리를 강화해 달라”며 “농가도 책임 의식과 경각심을 갖고 차단방역에 최선의 노력을 다해주시기를 바란다”고 강조했다.
그는 이어 “시에서 방역복이나 소독약품, 생석회 등 방역과 직결되는 기본적인 물품들을 부족함 없이 농가에 공급해 방역 조치가 잘 이행되도록 각별하게 관리해 주기를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
앞서 아산시는 지난 9일 선장면에 있는 산란계 농장에서 고병원성 AI가 발생해 사육 중인 산란계 3만 여수를 긴급 살처분했다.
또 보호지역 이내 사료 환적장을 설치하는 등 고병원성 AI 확산 차단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한편 고병원성 AI는 닭에서 발생하는 질병으로 야생조류에 의해 주로 전파되며 호흡기 증상, 설사, 산란율의 급격한 감소, 벼슬 등 머리 부위 청색증 등의 증상이 나타난다.
21일 현재 전국적으로 23건이 발생했다.
시는 관내 철새도래지 곡교천, 삽교호 등에 11개 축산차량 출입 통제 구간을 지정하고 광역방제기 소독 및 거점 소독시설 2개소를 운영 중이다.
관내 가금 농가에도 소독약과 생석회를 긴급 공급해 차단방역을 강화했다.
2023-12-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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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경귀 아산시장 “대설·한파로 인한 시민 피해 없도록 대처” 강조
박경귀 아산시장 “대설·한파로 인한 시민 피해 없도록 대처” 강조
[세종타임즈] 박경귀 아산시장이 21일 도지사 주관 대설·한파 대처 점검 회의 후 시민 피해가 없도록 철저한 대처를 강조했다.
박 시장은 “20일부터 지속되는 많은 눈과 급감한 기온으로 인명 및 재산 피해가 우려된다”며 “한파가 주말까지 예보된 만큼, 취약 계층의 피해가 없도록 관계 부서는 시설물 점검 등 대비 사항 전반에 철저히 대처해달라”고 당부했다.
특히 “영인산을 비롯한 관내 산악도로와 등산로 등에 출입을 통제하고 지역의 2600여 기업체 중 대설로 인해 가동이 중단됐거나 피해가 있는 기업이 있는지 파악해달라”고도 말했다.
또 “대설로 인한 차량 통행에 불편함이 없도록 제설제를 충분히 확보하고 특히 버스 운행 노선에 대한 철저한 제설로 시민 불편을 최소화해야 한다”며 “대설과 한파로 인해 기업 가동 및 물류 유통 중단 사태가 발생하지 않도록 철저히 대비해 달라”고 강조했다.
한편 시는 지난 20일부터 대설과 한파에 따른 인명 및 시설 피해 대처를 위해 자체 비상근무에 돌입 중이다.
2023-12-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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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시, 올해 마지막 고불 인문학 아카데미 열려
아산시, 올해 마지막 고불 인문학 아카데미 열려
[세종타임즈] 아산시가 지난 20일 시청 시민홀에서 고불 인문학 아카데미 스무 번째, 올해 마지막 순서로 안재원 서울대학교 인문학연구원 교수의 특강을 진행했다.
안 교수는 이날 ‘키케로 로마 문명을 만든 힘’을 주제로 열린 강연에서 “키케로는 로마의 학문이 처음에는 체계가 없었다는 점을 지적하며 어떤 논의가 학술이 되기 위해서는 하나의 체계를 갖추어야 한다고 주장했다”고 말했다.
“키케로의 인문학은 로마를 이끌어 갈 지도자를 양성하고 리더십을 교육하는 것이었다”며 “키케로의 리더십 교육의 특징은 책 읽기를 강조하고 글을 통해서 시민 교육을 본격적으로 시도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안 교수는 또 “결론적으로 로마의 인문학과 인문 진흥의 역사를 통해서 학술은 문명의, 문명은 국가의 필요조건이라는 점을 알 수 있다 즉, 학술은 국가의 필요조건이다”고 강조했다.
계속해서 “국가는 학술 없이도 존립할 수 있다 하지만 학술 없는 국가는 지속될 수 없다 이는, 국가의 필요조건인 문명을 충족하지 못했기 때문이다”고 덧붙였다.
이날 강연에 참석한 박경귀 아산시장은 “고불 인문학 강좌를 통해 전파된 인문학적 소양이 시민들이 인생을 살아가는 데 도움이 되는 지혜와 힘이 되길 바란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어 “시민을 위한 정책을 추진하는 우리 공직자들에게 인문학적 소양은 창의적인 정책을 추진하는 데 중요한 토양이 될 것이다”며 “내년에도 더 좋은 인문학 프로그램으로 여러분들을 모실 것이다”고 말했다.
한편 고불 인문학 아카데미는 지난 3월 22일 첫 번째 강연을 시작으로 이날 올해 스무 번째 인문학 이야기를 풀어내며 대단원의 막을 내렸다.
2023-12-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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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스와이 행복나눔재단, ‘희망 2024 나눔 캠페인’ 이웃사랑 성금 3000만원 후원
에스와이 행복나눔재단, ‘희망 2024 나눔 캠페인’ 이웃사랑 성금 3000만원 후원
[세종타임즈] 아산시는 지난 20일 에스와이 행복나눔재단으로부터 이웃사랑 성금 3000만원을 전달받았다고 밝혔다.
이번 후원금은 충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인주면 지역아동센터 3개소와 취약계층에 전달될 예정이다.
전평열 에스와이 대표이사는 “올해도 어려운 이웃들과 지역아동센터에 따뜻한 마음을 전하기 위해 캠페인에 동참했다”며 “나눔문화를 실천하고 지역사회와 상생할 수 있게 되어 기쁘다”고 전했다.
김옥주 에스와이 행복나눔재단 이사장은 “에스와이 임직원들의 마음을 담아 선물한 사랑의 김치와 성금이 어려운 이웃들과 지역아동센터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시길 바란다”며 “에스와이 행복나눔재단은 사회적 관심과 온정이 넘치는 나눔문화 확산으로 취약계층을 지속적으로 후원하겠다”고 전했다.
박경귀 아산시장은 “꾸준히 사회공헌활동을 이어주시는 전평열 대표이사님, 김옥주 이사장님을 비롯한 에스와이 임직원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우리 주변에 소외되고 어려운 이웃을 위해 소중하게 사용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에스와이는 2017년 8월 에스와이 행복나눔재단을 설립하고 저소득층을 위한 사랑의 집 짓기와 주거환경 개선, 아동 지원, 사회복지시설 개보수, 사랑의 김치 나눔 등 다양한 사업을 통한 행복 나눔 구현에 앞장서고 있다.
2023-12-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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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평통 아산시협의회, ‘대통령 및 충남지사 표창’ 선정
민주평통 아산시협의회, ‘대통령 및 충남지사 표창’ 선정
[세종타임즈]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아산시협의회는 지난 20일 충남 보훈회관에서 개최된 ‘2023년 자유민주평화통일 기반 조성 유공 자문위원 표창 수여식’에서 아산협의회 위원들이 대통령, 충남도지사 표창을 받았다고 밝혔다.
민주평통 의장 표창은 평화통일 담론 형성과 지역사회 평화통일 기반 조성에 이바지한 공로를 인정하는 상으로 김대환, 고삼숙, 맹의석 자문위원이 수상했다.
또 유숙희, 한신흠 자문위원은 지역사회 건전한 통일여론조성과 각종 봉사활동 등 충남발전에 이바지한 공으로 충청남도지사 표창을 받았다.
윤태균 아산시협의회장은 “대통령 표창, 충남도지사 표창을 받은 자문위원들에게 진심으로 축하의 말씀을 드린다”며 “아산시협의회는 범시민적 통일 의지 결집과 평화통일에 대한 지역사회 공감대 형성 확산을 위해 앞으로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아산시협의회는 북한이탈주민지원센터와 협업을 통한 북한이탈주민 지원 사업, 청년·시민 대상 통일강연회, 장학금 전달, 봉사활동 등을 펼치며 지역사회 내 평화통일 기반 구축에 노력하고 있다.
2023-12-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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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시, 외암마을 뮤비로 ‘2023 충남 홍보 영상대전’ 최우수상
아산시, 외암마을 뮤비로 ‘2023 충남 홍보 영상대전’ 최우수상
[세종타임즈] 아산시가 ‘2023 충남 홍보 영상대전’에서 최우수상인 충남도지사상을 받았다.
TJB 대전방송·충청남도 공동 주관으로 진행된 ‘2023 충남 홍보 영상대전’ 시상식은 21일 충남 문예회관에서 열렸다.
주최 측은 도내 15개 시·군이 ‘희희낙낙 충남 여행 - 즐겁게 웃으면서 충남의 곳곳을 음악으로 두드린다’를 주제로 제작한 3~5분 분량 뮤직비디오 영상을 동일 기간, 동일 조건으로 유튜브에 소개한 뒤 가장 뜨거운 반응을 얻은 작품 4편을 수상작으로 선정했다.
아산시는 가을 정취를 흠뻑 머금은 외암마을의 고택과 돌담길, 고목을 배경으로 신민정 가야금 연주자가 이문세의 ‘옛사랑’을 연주하는 뮤직비디오를 출품했다.
애절한 가야금 선율과 어우러진 고즈넉한 외암마을 영상은 잔잔한 감동과 즐거움을 선사했고 아산시에 대회 최우수상인 도지사상의 영예를 안겼다.
또 다른 최우수상인 충남도의회의장상은 금산군에, 우수상인 TJB 사장상은 공주시와 홍성군에 돌아갔다.
박경귀 아산시장은 “600년 역사를 간직한 아름다운 외암마을은 아산의 자랑이자 대한민국의 보물”이며 “앞으로도 아산시는 지역의 아름다운 명소들을 널리 알릴 수 있도록 참신하고 다채로운 콘텐츠 개발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한편 아산시 송악면 설화산 밑에 있는 외암마을은 외암 이간이 태어난 ‘건재고택’, 이조참판을 지낸 퇴호 이정렬이 살았던 ‘참판댁’, 송화군수를 지낸 이장현의 ‘송화댁’ 등이 위치한 예안 이씨 집성촌이다.
마을 전체가 국가민속문화재로 지정되어 있으며 실제 주민들이 거주하고 있어 ‘살아있는 문화재’로도 불린다.
2021-2022 한국관광 100선에 선정되기도 했다.
2023-12-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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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시 남산키즈파크, ‘신정호 아트밸리 키즈가든’으로 명명
아산시 남산키즈파크, ‘신정호 아트밸리 키즈가든’으로 명명
[세종타임즈] 아산시의 새로운 가족친화시설로 기대받고 있는 남산키즈파크 사업의 시설명이 ‘신정호 아트밸리 키즈가든’으로 정해졌다.
시는 지난 20일 박경귀 시장과 조경·토목·미디어아트·아동 분야의 전문가, 선우문 환경녹지국장 등 관련 부서 직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남산키즈파크 조성사업 기본 및 실시설계’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는 전문가 의견수렴을 통해 신정호 지방정원과 연계한 특화된 콘셉트를 발굴하고 과업 수행 방향을 설정하기 위해 마련했다.
남산키즈파크 조성 사업은 민선 8기 충남지사의 역점사업으로 시민들에게 양질의 휴게공간을 제공하고 가족 단위 관광객을 유치하기 위해 추진 중이다.
시는 올해 11월 남산키즈파크 설계 공모를 통해 당선작을 선정하고 설계 용역에 돌입했다.
내년엔 설계를 완료하고 2025년 조성 공사 준공을 목표로 하고 있다.
참석자들은 방문 유아 놀이 형태 분석, 사회적·감각적 놀이시설 구상 반영 주변 자연환경 활용한 숲 체험형, 모험형 놀이시설 설치 오버브릿지 및 스카이워크 설치 시 구조물 내부에 미디어아트 내장, 숲과 호수가 연결되는 미디어 디스플레이 연출 등을 제시했다.
다만 미디어아트의 경우, 주간 경관을 고려해 현재의 자연을 해치지 않는 방향으로 시설물을 추가했다으로써 주·야를 아우르는 관광콘텐츠로 개발하기로 했다.
특히 신정호 아트밸리 국가정원 지정 시, 남산키즈파크를 국가정원의 한 부분으로 편입하기 위해 정식 명칭을 ‘신정호 아트밸리 키즈가든’으로 결정하고 국가정원과의 전체적인 콘셉트를 연계·조성하도록 과업 수행 방향을 설정했다.
박경귀 시장은 “이번 착수보고회를 통해 다채로운 세부 계획이 충분히 발굴돼 남산키즈파크 조성 사업 방향 설정에 많은 도움이 됐다”며 “전문가가 참여하는 보고회를 지속적으로 개최해 많은 고견을 설계에 반영해 완성도 높은 사업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2023-12-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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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시보건소, 급성 감염병 관리 분야 ‘우수기관 선정’ 쾌거
아산시청사전경(사진=아산시)
[세종타임즈] 아산시 보건소가 충남도에서 주관한 ‘2023년 급성 감염병 관리 분야’ 평가 결과, 우수기관에 선정됐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평가는 15개의 도내 시·군 보건소를 대상으로 급성 감염병 대비·대응 업무 추진 현황에 대해 시행됐다.
아산시는 신종·재출현 감염병 위기 대응훈련 및 생물테러 대응훈련 기여도, 감염병 환경 검체 검사 기여도 및 진드기 매개 감염병 예방 협력도 등 사업평가 전반에 공로가 인정됐다.
특히 시는 지난 3년간 코로나19 대응 자료를 바탕으로 신종감염병 발생 시 현장에서 신속하게 활용할 수 있는 맞춤형 신종·재출현 감염병 대응 매뉴얼을 개발하고 훈련을 진행했다.
또, 쯔쯔가무시증과 중증열성혈소판감소증후군 등 진드기에 의해 발생하는 감염병 예방을 위해 적극적인 홍보에 나서는 한편 관계기관과 합동으로 예방 사업을 펼쳐왔다.
장동민 보건소장은 “감염병은 발생 전에 예방하는 것이 가장 중요하므로 올바른 손 씻기 등 예방수칙을 철저히 준수해 주실 것을 당부드린다”며 “감염병으로부터 안전한 아산시를 만들기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시 보건소는 올해 최미름 주무관이 질병관리청장 표창, 정민정 주무관이 질병관리청장 표창, 오수정 주무관이 도지사 표창을 받는 등 보건 분야에서 다양한 성과를 인정받았다.
2023-12-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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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시, ‘제7기 아산시 청년위원회’ 위원 공개 모집
아산시, ‘제7기 아산시 청년위원회’ 위원 공개 모집
[세종타임즈] 아산시가 ‘제7기 아산시 청년위원회’에서 활동할 청년을 공개 모집한다.
청년위원회는 청년의 시정 참여기회를 보장하고 청년의 의견을 시정에 반영하기 위한 청년 대표기구이다.
지원 자격은 공고일 기준 아산시에 주소가 있거나, 생활권이 아산인 만 18~39세 이하 청년으로 청년 정책에 관심이 있거나 유사 활동 경험이 있는 청년이면 누구나 가능하다.
모집 기간은 20일부터 내년 1월 3일까지며 신청 관련 사항은 청년아지트 ‘나와유’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아산시 청년위원회는 3개 분과로 운영되며 정기 및 분과회의 청년 정책 제안 청년 행사 운영·기획 등 1년간 다양한 활동을 하게 된다.
새로 임명되는 제7기 청년위원회는 2024년 1월 임용 예정이다.
한편 제6기 청년위원회는 올해 아산 청년의 날 행사 기획·운영, 청년 정책 마켓 추진, 청년 교류 네트워크 행사 등 다양한 활동을 펼쳤다.
2023-12-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