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ORE NEWS
-
아산시, 부동산특별조치법 소유권 이전 등기 독려
아산시청
[세종타임즈] 아산시가 ‘부동산 소유권 이전등기 등에 관한 특별조치법’에 따라 확인서를 발급받은 필지에 대한 등기를 오는 2월 6일까지 완료해야 한다고 알렸다.
부동산특별조치법에 따라 확인서를 발급받은 필지에 대한 소유권을 인정받으려면 필요한 서류를 갖춰 기한 내 등기소에 소유권 이전 등기를 신청해야 한다.
시는 앞서 지난 2020년 8월 5일부터 2022년 8월 4일까지 2년간 시행한 부동산특별조치법으로 382필지를 접수해 296필지에 대한 확인서를 발급했고 현재 248필지가 등기 이전을 완료했으나 아직 등기를 완료하지 않은 필지가 남아있는 상태다.
시 관계자는 “부동산특별조치법 확인서 발급자들은 잊지 말고 오는 2월 6일까지 등기를 완료해야 부동산 소유권 이전을 통한 재산권 보호를 받을 수 있다”고 당부했다.
2023-01-11
-
아산시, 설 명절 쓰레기 관리 종합대책 추진
아산시, 설 명절 쓰레기 관리 종합대책 추진
[세종타임즈] 아산시가 설 명절을 맞아 쓰레기 관리 종합대책을 추진한다.
시는 설 연휴 기간 쓰레기 수거 종합상황실과 기동수거반을 운영해 환경오염행위 집중 단속과 쓰레기 민원 신속 대응, 무단투기 우려 지역 수시 감시에 나선다.
유동 인구가 많은 국도 및 주요 지방도와 주요 관광지인 현충사, 신정호, 외암민속마을, 온천지구 등에는 가로 청소 인력과 노면 청소 차량을 투입하고 버스 정류장과 터미널 등 다중이용시설에 대한 쓰레기 분리수거 순찰을 강화해 쓰레기 없는 깨끗한 거리를 유지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아울러 연휴 전후에 기관·마을별 대청소 기간을 자체 운영토록 해 귀성객과 마을 주민들이 깨끗한 환경에서 건강하고 안전하게 명절을 지낼 수 있도록 하고 명절 선물 세트 과대포장 줄이기 지도점검도 펼쳐 포장폐기물 대량 발생을 사전 예방할 방침이다.
또, 명절 당일을 제외한 연휴에 생활 쓰레기와 음식물쓰레기 수거를 정상 운영하고 명절 당일 동 지역에 비상 대기조를 별도 운영해 쓰레기 수거가 이뤄질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박경귀 아산시장은 “귀성객과 주민들이 불편함 없이 쾌적하고 행복한 설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쓰레기 관리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3-01-11
-
아산시, 보통교부세 2940억원으로 사상 최대액 확보
아산시, 보통교부세 2940억원으로 사상 최대액 확보
[세종타임즈] 아산시가 2023년 2940억원의 보통교부세를 확보해 사상 최대액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이는 지난해 당초 대비 무려 1197억원이 증가한 수치로 충남 15개 시군 평균 증가율이 24%인 가운데 최고의 증가세를 기록한 것이다.
보통교부세는 국가가 지방자치단체의 재정수요액 대비 재정수입액의 차이를 보전해 지자체의 재정 불균형을 완화하기 위해 교부하는 중요한 자주재원이다.
시는 그동안 재정수요 대비 재정수입이 월등해 교부세 산정에서 불리했으나, 재정수요의 기준이 되는 통계자료의 철저한 분석·관리와 인건비·보조금 절감 등 지속적인 자체 노력을 이어갔고 여기에 대규모 도시개발사업과 산단 조성 등으로 인구와 도시 규모가 지속 성장하며 재정수요가 증가해 이번 성과를 거둘 수 있었다.
박경귀 아산시장은 “사상 최대 지방교부세 확보로 민선 8기 역점사업 추진에 탄력이 생겼다 소중한 재원인 만큼 시민들이 직접 피부로 직접 느낄 수 있는 현안 사업에 효율적으로 쓰겠다”고 밝혔다.
2023-01-11
-
아산시, 농업기계교육팀 신설… 농업기계 분야 활성화 나선다
아산시, 농업기계교육팀 신설… 농업기계 분야 활성화 나선다
[세종타임즈] 아산시가 기존 농기계팀을 농업기계팀과 농업기계교육팀 2개팀 체제로 개편하고 농업기계 분야 활성화에 나섰다.
시는 1월 조직개편을 통해 전국 기초지자체 최초로 농업기계 교육전담팀인 농업기계교육팀을 신설했다.
농업기계교육팀은 농업기계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안전교육과 소형건설기계 조종사 면허취득 교육 등을 전담하며 농업인의 안전의식 고취와 기계화 영농 촉진에 앞장서게 된다.
지난해 코로나19 등으로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3034명을 대상으로 18개 과정, 238회의 농업인 교육을 추진한 시는 이번 전담팀 신설로 교육에 한층 박차를 가할 방침이다.
특히 농업인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은 3톤 미만의 지게차와 굴착기 등 영농현장에서 많이 이용하는 소형건설기계 조종사 면허취득 교육과정을 강화하고 ‘5톤 미만 로더 면허 과정’을 추가 진행해 농업인 무상 면허취득을 지원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여기에 충청권 유일 특수시책 사업인 ‘농업기계 부품 대금 지원사업’을 적극 추진해 농가 수리비 부담경감과 지역 농업기계 수리점 활성화에 이바지할 예정이다.
시는 지난해에도 사업비 2억원을 투입해 1097농가에 131건의 수리비 지원을 한 바 있다.
이미용 농촌자원과장은 “이번 조직개편으로 한 단계 발전한 농업기계 안전교육을 체계적으로 제공해 변화하는 농업환경 속 다양해지는 농업인의 요구를 충족시킬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농업기계팀은 현재 임대 농업기계 89종 598대를 운영 중이며 농업기계 임대사업 운영시스템 개선과 지역농협 위탁운영 확대를 통한 권역별 분산형 임대체계 구축 등을 지속 추진할 예정이다.
2023-01-10
-
아산시새마을회, ‘따뜻한 온도 사랑&나눔 연탄 릴레이 후원’
아산시새마을회, ‘따뜻한 온도 사랑&나눔 연탄 릴레이 후원’
[세종타임즈] 아산시새마을회가 지난 6일 송악면에 거주하는 어려운 이웃 2가구에 500장씩 총 1000장의 연탄을 배달하는 봉사활동을 진행했다.
새마을지도자아산시협의회와 아산시새마을부녀회가 주관한 이번 행사는 사단법인 좋은이웃중앙회에서 기부받은 1000장의 연탄을 새마을 회원 70여명이 직접 전달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한편 아산시새마을회는 매년 새해 해맞이 떡국 봉사와 반찬 나누기, 사회복지시설 방역 봉사, 김장 나누기 등 다양한 봉사활동을 활발하게 진행하며 이웃사랑을 실천하고 있다.
2023-01-10
-
아산시, 나경원 저출산·고령사회위원회 부위원장 초청 ‘인구 위기, 미래 세대를 위한 인구정책’ 강연 개최
아산시, 나경원 저출산·고령사회위원회 부위원장 초청 ‘인구 위기, 미래 세대를 위한 인구정책’ 강연 개최
[세종타임즈] 아산시는 오는 18일 오후 4시 시청 시민홀에서 나경원 저출산·고령사회위원회 부위원장을 초청 인구문제와 정책 방향에 대한 강연을 연다.
이날 강연은 날로 심화하는 인구 위기 문제에 대해 함께 공감하고 대처하기 위해 시민과 공무원을 대상으로 ‘인구 위기, 미래 세대를 위한 인구정책’ 주제로 진행된다.
저출산·고령사회위원회는 대통령이 위원장을 맡는 직속 기구로 정부가 추진하는 저출산·고령화 관련 정책을 총괄하는 컨트롤타워 역할을 하는 자문위원회다.
강연자로 나선 나경원 부위원장은 현시대가 직면한 인구 절벽 등의 심각한 문제와 대응 방향에 대해 함께 공감하기 위해 각 시도와 관계 기관을 순회 방문하면서 강연을 진행하고 있다.
아산시는 급격한 대규모 산업단지 개발과 정주 여건 개선에 따른 인구 유입으로 인구 증가율은 높지만, 출생아 수 대비 노령 인구 증가가 지속되는 인구 절벽 문제가 현실화하는 실정으로 나경원 부위원장의 강연을 통해 새로운 해법을 모색할 예정이다.
2023-01-10
-
아산시, 드론 영상·사진 전시회 개최…하늘에서 본 아름다운 충남
아산시, 드론 영상·사진 전시회 개최…하늘에서 본 아름다운 충남
[세종타임즈] 아산시가 오는 13일까지 시청 로비에서 드론 영상·사진 공모전 작품 전시회를 개최한다.
전시회장을 방문하면 ‘드론, 충남 아름다움을 담다’라는 주제로 충남도에서 개최한 ‘드론 영상 및 사진 공모전’에서 수상한 영상 10점과 사진 30점 등 총 40점을 감상할 수 있다.
충남의 아름다운 자연경관과 지역 명소, 문화재 등을 소개하는 영상과 사진이 전시돼 있으며 아산시 작품으로는 ‘외암민속마을의 아침’, ‘노을 진 그린타워 전망대’, ‘주말 아산 여행, 신정호 산책은 어때’ 등이 있다.
시 관계자는 “이번 전시회가 드론을 통해 하늘에서 바라본 아름다운 충남의 모습을 시민들과 함께 나누는 좋은 기회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드론을 활용해 충남과 아산의 아름다운 자연경관과 관광 명소들을 홍보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3-01-10
-
아산시, 설 명절 다중이용시설 방역소독 추진
아산시청
[세종타임즈] 아산시가 설 명절을 맞이해 이용객 증가가 예상되는 다중이용시설을 중심으로 코로나19 등 감염병 예방을 위한 방역소독에 나선다.
소독 기간은 오는 20일부터 26일까지 7일간이며 시외버스 및 고속버스 터미널 온양온천역 외 6개 역사 온양온천 전통시장 및 풍물시장 등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아산시보건소는 다중이용시설 내 손잡이와 의자 등 사람들의 접촉이 빈번한 곳에 초미립살포기를 이용한 표면 살균 소독을 진행하고 사람들의 이동이 많은 곳에 연무 소독을 통한 효과적인 사전 방역을 추진해 감염병 전파 차단에 총력 대응할 방침이다.
보건소 관계자는 “시민의 안전한 설 명절을 위한 감염병 예방 활동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며 “시민들께서도 코로나19 등 감염병의 지역사회 확산 방지를 위해 개인 방역 수칙 준수에 적극 동참할 것을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2023-01-10
-
박경귀 아산시장 “아산시 교육자유특구 지정 도전할 것”
박경귀 아산시장 “아산시 교육자유특구 지정 도전할 것”
[세종타임즈] 박경귀 아산시장이 9일 시청 상황실에서 열린 신년 두 번째 간부회의에서 “아산시 교육자유특구 지정에 도전할 것”이라고 밝혔다.
박경귀 시장은 시 국·소장 등이 참석한 이날 회의에서 “엄마와 아이가 행복한 보육 교육도시를 만들겠다는 것이 민선 8기 공약이다”며 “미래지향적 교육복지 도시 아산을 조성하기 위해 교육특구 지정이 필요하다”고 역설했다.
박 시장은 “교육부가 지난 5일 새해 대통령 업무보고에서 특정 지역 내 초등학교의 학생 선발권과 학교 운영 자율권을 보장해 교육의 다양성을 확대하는 교육자유특구 제도를 내년부터 시범 운영하겠다고 발표했다”며 “교육자유특구가 지정되면 아산시의 초·중·고등학교 설립과 교과 구성, 교원 채용 등 학교 운영 전반에 대한 자율성을 보장받을 수 있다”고 말했다.
또, “교육자유특구가 지정되면 지역의 기업이나 연구소가 특구 안에 대안학교를 설립해 재정지원을 하는 것도 가능해져 서울과 수도권의 인재 쏠림 현상을 막을 수 있고 지방교육자치에도 부합한다”고 말했다.
이어 “현재 아산시는 지속적인 인구 유입으로 학생 수는 증가하고 있지만 거주지에 학교가 없어 원거리 학교를 배정받아 아이들의 학습권과 통학권이 침해받고 있고 타 도시와의 교육격차가 심화하는 상황에서 교육자유특구 지정이 대안이 될 수 있다”고 강조했다.
박 시장은 해당 부서에 “교육부가 추진하고 있는 교육자유특구에 아산시가 지정될 수 있도록 교육부의 세부 정책 방향을 파악하고 철저히 준비해서 아산시가 교육 분야에서 획기적인 전기를 만들 수 있도록 노력해 달라”고 주문했다.
2023-01-09
-
아산시, ‘1월은 정기분 등록면허세 납부의 달’
아산시청
[세종타임즈] 아산시가 2023년 1월 기준 4만4000건, 6억3600만원의 정기분 등록면허세를 부과하고 적극적인 납부 홍보에 나섰다.
정기분 등록면허세는 매년 1월 1일 현재 각종 면허·허가·인가 등을 받은 자에게 면허의 종류와 지역에 따라 4500원에서 4만5000원까지 차등 부과되는 지방세다.
과세기준일인 1월 1일 이후 면허가 말소된 경우에도 납세의무가 있으며 사업장을 폐업했다면 반드시 세무서와 시청 인허가 부서에 폐업 신고를 해야 정기분 등록면허세가 부과되지 않는다.
납부 기한은 1월 31일까지며 전국 모든 금융기관 방문 납부와 위택스 및 지로 인터넷 납부, 지방세입 계좌, 가상계좌, 신용카드 등 다양한 방법을 통한 편리한 납부가 가능하다.
2023-01-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