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타임즈] 아산시는 지난 28일 시청 상황실에서 관계 공무원 25명이 참석한 가운데, ‘만사형통시스템’ 구축 완료보고 및 시연회를 개최했다.
만사형통시스템은 새올민원행정, 세움터, 팩토리온, 산지전용의 법정 민원처리시스템과 아산형통, 시민건의사항의 비법정 민원처리시스템을 연계해 진행 단계별 알림서비스를 제공하는 것으로 2024년 1월중 본격 서비스를 실시할 계획이다.
시는 민선 8기 공약사항인 ‘민원처리 단계별 신속안내시스템’을 연내 구축해 현재 시범서비스 중이며 이번에 비법정 민원인 ‘건의사항 처리시스템’을 추가 구축해 시연회를 개최하게 됐다.
법정민원의 경우 처리기한 3일 이상의 민원이 해당되며 비법정 민원의 경우 전체민원에 대해 서비스를 실시한다.
박경귀 은 “동일한 민원을 협업부서간 공유해 처리하는 시민 소통창구가 될 수 있도록 시스템 운영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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