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ORE NEWS
-
아산시, ‘2023 초등학력 인정 문해교육 프로그램’ 학습자 모집
아산시, ‘2023 초등학력 인정 문해교육 프로그램’ 학습자 모집
[세종타임즈] 아산시가 ‘2023학년도 초등학력 인정 문해교육 프로그램’ 학습자를 모집한다.
초등학력 인정 문해교육은 초등학교를 졸업하지 못한 성인이 읽기, 쓰기, 셈하기와 일상생활에 필요한 기초 지식을 함양하고 초등학력을 취득할 수 있도록 운영되는 프로그램이다.
초등학력 취득을 희망하는 만 18세 이상 아산시민 누구나 오는 2월 28일까지 아산시평생학습관을 방문해 프로그램 참여를 신청할 수 있다.
교육은 1단계, 2단계, 3단계 총 3단계 3년 과정으로 구성돼 있으며 3단계 과정을 모두 이수하면 초등학력을 취득할 수 있다.
2023학년도 모집인원은 1단계 20명, 2단계 11명, 3단계 8명이다.
2023-01-25
-
아산시, 2023년 표준지공시지가 결정·공시 알림
아산시청
[세종타임즈] 아산시는 2023년도 개별공시지가 기준이 되는 관내 표준지 3976필지에 대한 공시지가를 국토교통부에서 25일 결정·공시하고 2월 23일까지 이의신청을 접수한다고 알렸다.
올해 아산시 표준지 공시지가는 평균 6.14% 하락한 것으로 나타났으며 이번 공시지가는 국토교통부에서 발표한 보유세 부담완화 계획이 반영된 수치다.
국토교통부 누리집과 부동산가격공시알리미 누리집에서 열람할 수 있으며 이의가 있는 토지소유자는 오는 2월 23일까지 누리집 또는 서면으로 국토교통부에 이의신청하면 된다.
이의신청 접수된 필지는 국토교통부에서 재조사·평가하고 중앙부동산가격공시위원회 심의를 거쳐 오는 3월 17일 최종 조정·공시된다.
시 관계자는 “이번 결정·공시된 표준지공시지가를 기준으로 개별공시지가가 산정되는 만큼 많은 관심을 부탁드린다”며 “정확하고 공정한 개별공시지가 산정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2023-01-25
-
아산시 “2023년 아산시 출산 대표 시책을 알려드립니다”
아산시 “2023년 아산시 출산 대표 시책을 알려드립니다”
[세종타임즈] 아산시가 ‘아이 낳고 함께 키우기 좋은 아산’을 만들기 위해 적극적인 저출산 극복에 나선다.
올해부터 달라지는 출산 대표 시책은 출산장려금 대폭 상향 지원 산후관리비 지원 임신부 100원 행복택시 운영이 있다.
시는 2023년 출생아부터 첫째 50만원, 둘째 100만원, 셋째부터 1000만원으로 출산장려금 지원 규모를 대폭 상향했다.
첫째와 둘째는 일시금으로 지급하고 셋째부터는 시에 계속 거주하는 가정을 대상으로 5년에 걸쳐 200만원씩 분할 지급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산후관리비는 산모와 영아의 건강증진을 위해 올해 새롭게 추진되는 사업이다.
기초생활수급자에게는 300만원을, 그 밖의 지원 대상에게는 100만원의 산후관리비를 지급하며 산후 관리와 건강증진을 목적으로 추진하는 만큼 사용처를 제한하지 않고 포괄 사용할 수 있도록 했다.
출산장려금과 산후관리비는 주소지 행정복지센터에서 출생신고 후 출산 서비스 통합 처리 신청서로 한 번에 신청하면 된다.
올해 2월부터 시행되는 임신부 100원 행복택시 지원사업은 임신부가 관내 산부인과 이동 시 거리에 상관없이 100원만 부담하면 택시를 이용할 수 있는 사업이다.
월 편도 4회까지 지원되며 아산시교통약자이동지원센터에 등록한 후 충남광역이동지원센터에 이용 신청하면 된다.
시는 이 밖에도 신혼부부 주택자금 대출이자 지원 아빠 육아휴직장려금 지원 3자녀 가정 상수도 요금 감면 등 기존 사업을 지속 추진하고 신규 시책 발굴에도 최선을 다한다는 방침이다.
2023-01-25
-
조일교 아산시 부시장, 설 명절 비상근무자 격려
조일교 아산시 부시장, 설 명절 비상근무자 격려
[세종타임즈] 조일교 아산시 부시장이 설 연휴 기간인 지난 23일 청사 내 비상근무자 격려에 나섰다.
조일교 부시장은 이날 본청 당직실과 재난상황실 등 총 9개 반을 찾아 애로사항과 필요사항 등을 청취하며 근무자들과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조 부시장은 “명절 연휴에도 헌신해주시는 여러분들 덕분에 시민들이 안전하고 훈훈한 명절을 보낼 수 있다 항상 나 자신보다 시민을 우선시하는 여러분들이 정말 자랑스럽다”고 말했다.
한편 아산시는 명절 연휴인 지난 21일부터 24일까지 총 9개 반, 253명의 근무 인원을 편성하고 빈틈없는 비상 상황 대비에 힘을 다했다.
2023-01-25
-
아산시, ‘한의약 총명한 백세 교실’ 개강
아산시, ‘한의약 총명한 백세 교실’ 개강
[세종타임즈] 아산시가 오는 3월까지 읍면지역 경로당 11개소에서 ‘한의약 총명한 백세 교실’을 운영한다.
프로그램은 주 1회 교육으로 총 8주간 진행되며 한방 양생과 치매, 우울증 교육을 비롯해 동의보감 안마도인 기공체조, 명상·호흡법 등과 총명침 치료가 병행된다.
또, 가방 만들기 미술공예 프로그램도 마련됐다.
운영 경로당은 염치읍 방현2리 배방읍 구령1리 송악면 강당2리 탕정면 매곡리 음봉면 동천1리 둔포면 운교2리 영인면 신운1리 인주면 공세1리 선장면 가산1리 도고면 금산2리 신창면 신달2리다.
시 보건소 관계자는 “코로나19 장기화로 건강관리에 소홀해질 수 있는 의료취약계층을 위해 찾아가는 프로그램을 마련했다”며 “한의약 건강증진 프로그램을 비롯한 보건소 각종 사업에 많은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2023-01-20
-
아산시, ‘2023년도 농산물가공 기초교육’ 교육생 모집
아산시, ‘2023년도 농산물가공 기초교육’ 교육생 모집
[세종타임즈] 아산시가 ‘2023년도 농산물가공 기초교육’ 교육생을 오는 2월 3일까지 선착순 모집한다.
농산물가공 기초교육은 오는 2월 8일부터 24일까지 5회 과정에 걸쳐 가공 기초 주요 식품가공기술의 이해 농식품 개발 및 상품화 프로세스 농식품 유통 및 농식품 원가관리 등을 내용으로 아산시농업기술센터에서 진행된다.
교육 신청은 아산시농업기술센터 농촌자원과로 직접 방문하거나 이메일 또는 FAX로 신청할 수 있으며 자세한 사항은 농업기술센터 누리집 교육 공지를 확인하면 된다.
이미용 농촌자원과장은 “이번 교육이 농업인의 가공 역량을 강화하고 농산물가공 활동을 활성화해 농산물 부가가치를 높이는 기회가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2023-01-20
-
아산시, 설 명절 재난형 가축전염병 방역 강화
아산시, 설 명절 재난형 가축전염병 방역 강화
[세종타임즈] 아산시가 설을 맞아 농장 및 주변 도로 소독 강화와 가축 질병 재난안전대책본부 운영에 나서며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와 아프리카돼지열병 등 재난형 가축전염병 집중 방역관리를 펼친다.
시는 1월 19일부터 25일까지를 ‘일제 소독의 날’로 지정하고 시 방역 차량, 축협 공동방제단 차량, 농림축산식품부 살수차 등 가용할 수 있는 소독자원을 총동원해 철새도래지 및 농장을 소독하고 산란계 농가에 대해서는 매일 농장 내외부 소독과 부출입구 폐쇄, 전실 장화 갈아신기, 소독기 가동 등을 현장 점검한다.
또, 철새도래지와 터미널·기차역 등 다중 이용 시설 현수막 게시와 SNS 및 마을 방송 등 다양한 매체를 통한 방역 수칙 홍보를 통해 시민들이 자발적으로 차단방역에 동참하도록 독려하고 거점 소독시설 3개소와 농가 통제초소 5개소도 운영할 방침이다.
김만태 축산과장은 “앞으로 2주가 고병원성 AI에 대한 최대 고비로 설 명절 연휴에도 평시와 같이 가용할 수 있는 소독자원을 총동원해 가축방역에 총력을 다할 것”이라며 “귀성객들과 시민 여러분도 철새도래지와 축산농가 출입을 전면 금지해 줄 것을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2023-01-20
-
아산맑은쌀 신품종 ‘해맑은벼’ 국무총리상 수상 쾌거
아산맑은쌀 신품종 ‘해맑은벼’ 국무총리상 수상 쾌거
[세종타임즈] 아산맑은쌀 브랜드의 새로운 원료곡인 신품종 ‘해맑은벼’가 제25회 전국 고품질쌀생산 우수 쌀전업농 선발대회에서 국무총리상의 영예를 안았다.
시상식은 지난 19일 한국농기계글로벌센터에서 열린 한국쌀전업농중앙연합회 정기대의원 총회에서 진행됐다.
전국 고품질쌀생산 우수 쌀전업농 선발대회는 농림축산식품부가 주최하고 한국쌀전업농중앙연합회가 주관하는 대회로 전국 최고품질 쌀의 선발과 생산기술 교류를 목적으로 매년 개최되고 있다.
이번 대회에는 전국 42개 시군이 참여했으며 식미 검정, 외형·성분분석, 잔류농약 검사 등 기술 평가와 생산기술, 품질관리 등 정성 평가를 거쳐 한국쌀전업농아산시연합회 이사 장창만씨가 최종 수상자로 결정됐다.
해맑은벼는 기존 아산맑은쌀의 원료곡인 삼광벼를 대체하기 위해 품종의 개발단계부터 수요자가 참여하는 ‘수요자 참여형 품종개발 프로그램’으로 개발된 신품종으로 2018년 농촌진흥청과 아산시, 농협중앙회아산시지부가 업무협약을 맺고 참여해 2020년 개발됐다.
해맑은벼는 단백질 함량이 5.3%로 낮고 2019년 품종개발 당시 농촌진흥청 전국소비자 밥맛 평가단의 식미 평가에서도 삼광벼에 비해 식미가 우수하다는 평가를 받은 바 있다.
수량성은 564kg/10a으로 삼광벼와 비슷한 수준이며 도복에는 다소 강한 특성이 있어 지역 농업인과 지역농협 RPC에서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지난해 초부터 서울과 수도권, 충청, 제주도 등지의 하나로마트에서 해맑은벼의 본격적인 판매를 시작했으며 소비자들로부터 기존 품종에 비해 찰기가 있고 밥맛이 좋다는 반응을 얻고 있다.
김정규 농업기술센터소장은 “해맑은벼가 전국 최고품질 쌀로 인정받은 만큼 브랜드 디자인 리뉴얼과 즉석밥을 비롯한 다양한 가공품 개발 등을 통한 전략적 홍보·마케팅을 강화해 아산맑은쌀이 전국 최고 브랜드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신품종 해맑은벼는 아산시 영인면과 둔포면 일대 327ha의 면적에서 아산맑은쌀의 원료곡으로 계약재배되고 있으며 지난해 기준 아산맑은쌀 브랜드 원료곡의 해맑은벼 품종 대체율은 16.3%에 이른다.
시는 오는 2026년까지 아산맑은쌀 원료곡을 해맑은벼로 전면 대체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2023-01-20
-
박경귀 아산시장, 새해 첫 ‘아산형통’ 진행하고 시민과 만나
박경귀 아산시장, 새해 첫 ‘아산형통’ 진행하고 시민과 만나
[세종타임즈] 박경귀 아산시장이 지난 18일 2023년 첫 ‘시장과 시민의 만남의 날’인 아산형통을 통해 시민과 만났다.
지난 12월 21일부터 31일까지 11일간 접수된 총 10건의 민원 중 선장면 장항선 폐철도길 관광지 개발 건의 인주산단 제3공구 토지보상 계약 조건 관련 민원 우크라이나 전쟁으로 피난 온 고려인 동포를 위한 인도적 지원 제안 등 3건이 채택돼 면담이 진행됐다.
미채택 7건 중 4건은 부서에서 해결했으며 3건은 현재 검토 중이다.
이날 시장실을 찾은 선장면 주민들은 “아산이 날로 발전하고 있다지만 선장·도고·신창 지역은 오랜 시간 무관심 속에 방치되어 왔다”며 “도고 지역은 관광업이 활기를 띠어야 살 수 있다.
시가 도고 관광 자원 투자에 나서달라”고 요청했다.
박경귀 시장은 “균형발전의 필요성에 대해 적극 공감한다”며 “취임 직후 약속드렸던 것처럼, 선장·도고·신창 등 아산 서부권을 지역 특성에 맞게 제대로 개발하고 도시재생사업을 통해 지역주민과 방문자들이 모두 만족할 수 있는 지역 환경을 만들겠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이 지역에 장애인 전용 온천 힐링센터 건립, 도고저수지 수변공원 조성, 선장 노을공원 정비, 스포츠종합타운 조성, 자전거 전용도로 및 레일바이크 활성화 등을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또, 창의적 관광 자원 발굴을 위해 연구 용역과 공모사업도 진행하겠다고 말했다.
주민들은 “아산시의 지역 비전을 들으니 마음이 놓인다”며 “부디 차질 없이 잘 진행돼 도고 지역이 다시 관광객들로 북적이길 기대하겠다”고 말했다.
전쟁을 피해 한국으로 온 우크라이나 국적 고려인 동포들을 위해 시가 인도적으로 지원해달라는 민원도 이어졌다.
민원인은 우크라이나 피난민 44가구 110명의 아산시 정착을 돕고 있는 시민으로 대한적십자사, 선문대학교 등으로부터 도움을 받았지만 장기 지원으로 인해 지원이 소진되자 아산시에 도움을 요청한 것이다.
박 시장은 민원인이 전한 사연을 듣고 안타까워하며 그들을 돕고 있는 민원인에게 존경과 감사의 뜻을 전했다.
하지만 피난민들은 모두 난민 신청 없이 방문취업비자나 동반가족비자로 입국해 다른 외국인과 동일한 지위로 국가 예산을 집행하는 데는 형평성이 중요하기 때문에 별도 지원은 어렵다는 뜻을 전했다.
박 시장은 “피난민들이 난민으로 신청해 인정받으신다면 여러 지원이 가능하겠지만, 현재로서는 이분들을 위한 별도 지원은 어렵다”며 “행정은 개개인의 안타까운 사연을 들여다보고 디테일하게 개입할 수 없다는 점을 이해해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다만 “민간은 공과 달라 개별적인 사안에 대한 인도적 지원이 가능하다”며 “적십자나 우크라이나 교민단체, 인도적 관심이 있는 민간 단체에 접촉해보시면 직접적인 도움을 받으실 수 있을 것 같다.
여기에 행정이 도움을 드릴 수 있는 부분이 있다면 도와드리겠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아산에 거주하고 계시는 분들인 만큼 그분들의 안전과 생명보호에 대해서는 아산시도 분명하게 도와드리겠다.
안락하고 편안한 환경을 만들어드리는 데까지 도움 드리기 힘든 사정을 이해해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또, “아산에 거주하는 외국인들을 위한 여러 지원 프로그램이 있다”며 “다문화센터를 방문하시면 취업 알선이나 한국어교육 등 다른 아산 거주 외국인에게 제공하고 있는 여러 프로그램이 있다”며 “‘우크라이나 고려인 피난민’이 아닌, 아산에 온 외국인, 다문화 가족으로 확장하시면 여러 제도적 지원을 받으실 수 있을 것”이라고 제안했다.
이에 민원인은 “우크라이나 고려인 피난민 지원 문제로 여러 지자체에 도움을 요청했지만, 이렇게 직접 만나 관심 가져주신 건 아산시가 처음인 것 같다”며 “어떤 말씀이신지 이해했다.
지금도 여러 민간 단체가 도움을 주고 계신데, 민간 단체들과 계속 협력하며 활동하도록 하겠다.
시에서도 계속 관심 갖고 도움 주실 수 있는 부분이 있다면 도움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이날 박경귀 시장은 “행정은 국민의 세금을 집행하기 때문에 때로 이성적이고 차가운 결정을 내려야 한다 그래서 오늘 면담은 심적으로 더 어렵고 힘들었다”고 말했다.
박 시장은 “하지만 지역 발전을 위한 아이디어를 내기 위해 시청을 찾아주신 어르신, 고려인 피난민을 위해 발 벗고 나선 우리의 선한 이웃을 만나 대화하며 많이 배웠고 우리 시민에 대한 존경심에 가슴이 벅찼다”고 말했다.
이어 “오늘 새해 첫 아산형통을 진행했는데, ‘아산형통’을 통한 배움에는 끝이 없다는 것을 다시 한번 실감했다 새해에도 시민과 소통하며 더 열린 아산시정을 펼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아산형통’에 참여해 시장과 면담을 희망하는 아산시민은 누구나 방문, 전화, 인터넷 아산시 홈페이지 열린시장실, 읍면동 행정복지센터 등을 통해 신청할 수 있다.
2023-01-19
-
아산시, 온양온천시장 정부 합동점검 추진
아산시, 온양온천시장 정부 합동점검 추진
[세종타임즈] 아산시가 지난 18일 행정안전부, 충남도, 아산소방서 등과 함께 설 명절 이용객이 급증할 것으로 예상되는 버스터미널과 온양온천시장에 대한 정부 합동점검을 펼쳤다.
이날 김성호 행정안전부 안전차관과 조일교 아산시 부시장, 구동철 아산소방서장 등이 함께한 가운데 소화기 증정 등 상인회 관계자 격려와 함께 온양온천 전통시장의 안전관리 실태 살피기에 나섰다.
간판 누전 차단 설치 여부와 전선 접속상태, 화기 취급장소 및 가스 용기 보관실, 소화기 설치 및 대피 통로 피난 구조설비 점검 등과 함께 식품위생 상태 등을 분야별 전문가가 면밀하게 점검했으며 지적사항에 대해서는 조치 완료 시까지 꼼꼼하게 추적관리 할 방침이다.
조일교 부시장은 “최근 대두되는 다중밀집 시설에 대한 철저한 안전관리로 설 명절 한 건의 안전사고도 발생하지 않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시는 앞서 지난해 11월에도 박경귀 아산시장 주재 다중밀집 시설인 전통시장 안전 점검을 펼친 바 있으며 8월 17일부터 10월 14일까지 59일간 추진된 안전대전환 집중 안전 점검 기간에 367개 점포 점검을 진행하는 등 전통시장 안전관리에 앞장서고 있다.
2023-01-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