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ORE NEWS
-
아산시, 제1기 참여자치위원회 구성 ‘신호탄’
아산시, 제1기 참여자치위원회 구성 ‘신호탄’
[세종타임즈] 아산시가 민선 8기 박경귀 아산시장 취임 1호 결재로 출발했던 ‘아산시 참여자치위원회’ 위원 공개모집에 나서며 시민이 시정에 참여하는 직접 민주주의의 신호탄을 쏘아 올렸다.
지난해 12월 ‘아산시 참여자치위원회 구성 및 운영’에 관한 조례를 공포한 시는, 2일을 시작으로 오는 20일까지 기획조정 문화관광 체육 환경녹지 항만수산 복지보건 교육 경제 도시개발 건설교통 농축산 행정안전 12개 분야별 시민 위원 공개모집을 진행한다.
참여자치위원회는 시정 주요 사업 계획 수립 및 평가과정에 전문가와 활동가, 시민, 공무원 등이 참여해 행정의 민주성과 투명성을 확보하는 역할을 담당하게 된다.
위원회는 대부분 지자체에서 전문가와 공무원이 주도했던 방식에서 벗어나 시민이 구성원의 60%를 차지해 주도적으로 시정을 이끌게 된다.
주민등록이 아산시로 된 만 18세 이상인 자 누구나 12개 분야 중 관심 있는 분과를 선택해 지원할 수 있으며 신청은 아산시 누리집을 통해 지원서 작성 및 제출까지 원스톱으로 할 수 있다.
시는 이번 공개모집을 거쳐 오는 2월 위원회를 출범할 예정이며 주요 업무계획 보고 청취를 시작으로 본격적인 활동을 시작하는 위원회는 시정 계획부터 평가, 공공문제 해결에 이르기까지 시민의 ‘목소리’를 ‘정책’에 반영하는 새로운 변화를 이끌 것으로 기대된다.
박경귀 시장은 “시민 위원분들 한 분 한 분이 행정과 시민의 가교 구실을 해 주실 것”이라며 “참여자치위원회 활동으로 시민의 목소리가 행정에 반영되고 37만 아산시민의 행정 만족도도 한층 높아질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2023-01-02
-
박경귀 아산시장, 신년 참배로 계묘년 시작
박경귀 아산시장, 신년 참배로 계묘년 시작
[세종타임즈] 박경귀 아산시장이 계묘년을 맞아 지난 1일 국·소장 등 간부 공무원들과 함께 현충사, 충렬탑 신년 참배에 나섰다.
박경귀 시장은 3년 만에 개최된 해맞이 행사에 참석한 후 이순신 장군의 영정이 모셔져 있는 현충사와 순국선열의 충정을 기리는 충렬탑을 차례로 방문해 신년 참배를 진행했다.
2023-01-02
-
아산시, ‘2023 계묘년 신년 해맞이 행사’ 성황리에 종료
아산시, ‘2023 계묘년 신년 해맞이 행사’ 성황리에 종료
[세종타임즈] 아산시가 새해를 맞아 지난 1일 오전 6시 40분 아산 안보공원에서 ‘2023 계묘년 신년 해맞이 행사’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박경귀 아산시장, 김희영 아산시의회 의장, 시의원, 이명수·강훈식 국회의원, 도의원, 오치석 아산시 노인회장 등 주요 기관단체장과 내빈이 참석했으며 첫 일출을 감상하기 위한 수많은 인파가 몰려 활기찬 새해 분위기가 연출됐다.
박경귀 아산시장은 “새해에는 시민 모두가 건강하고 가정마다 행운이 가득하길 기원한다”며 “아트밸리 아산이 대한민국을 넘어 세계로 뻗어나가는 한 해가 되도록 시민 여러분 모두가 함께해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브라스밴드와 아산시립합창단의 공연으로 시작된 이날 행사는 해오름 순간에 맞춰 아산시민의 소망과 희망을 담은 날개가 비상하는 해맞이 퍼포먼스와 소원지 나무에 매달기, 포토존 운영 등이 이어져 색다른 볼거리를 선사했다.
여기에 농협중앙회 아산시지부 떡 하나은행 아산금융센터와 아산시새마을회 떡국 아산 청년회 어묵 바르게살기운동 아산시협의회 차 아산시 자원봉사센터 핫팩 국제LIONS협회 아산지역위원회의 달걀 등 정성껏 준비한 나눔 행사가 함께 진행돼 해맞이 행사를 더욱 훈훈하게 했다.
2023-01-02
-
아산시, 직원 퇴임·이임식 개최4. 아산시, 직원 퇴임·이임식 개최
아산시, 직원 퇴임·이임식 개최4. 아산시, 직원 퇴임·이임식 개최
[세종타임즈] 아산시가 지난 29일 시청 시민홀에서 코로나19로 3년간 진행하지 못했던 직원 퇴임·이임식을 개최했다.
시는 이날 12월 31일 기준 정년 퇴직자와 명예퇴직자, 공로연수자 총 53명을 대상으로 퇴임·이임식을 진행했다.
3년 만에 재개된 이번 퇴임·이임식은 시를 위해 헌신한 공무원과 직원에 대한 예우를 중시한 박경귀 아산시장의 뜻에 따라 공직을 떠나게 되는 직원들과 가족들이 함께한 가운데 진행됐다.
박경귀 시장은 “짧게는 10년에서 길게는 40년 가까이 아산시를 위해 헌신한 공무원과 직원 그리고 이들이 헌신할 수 있도록 물심양면으로 도와준 가족들에게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인사를 건넸다.
공로 연수로 이임식을 맞이한 박규희 염치읍장은 “동료 공직자가 없었다면 공직에 입문해 오늘에까지 오지 못했을 것”이라며 “이제 시민으로 아산시의 일원이 돼 함께하겠다”고 말했다.
2022-12-30
-
이태규 아산시 부시장 “제2의 고향으로 깊이 간직할 것”
이태규 아산시 부시장 “제2의 고향으로 깊이 간직할 것”
[세종타임즈] 아산시에 부임해 1년 동안 시 발전에 헌신해 온 제19대 이태규 아산부시장이 29일 이임식을 끝으로 공직생활을 마감했다.
이날 이임식에는 이태규 부시장 가족과 박경귀 시장, 시 공무원, 관내 주요 기관 단체장 등이 참석해 이 부시장의 43년 공직생활 마감을 축하했다.
행사는 이 부시장이 아산시에 부임해 활동한 지난 1년의 활약상을 담은 추억 영상 시청, 공로패와 감사패 전달, 박경귀 시장의 감사 인사와 이태규 부시장의 이임사, 시립합창단의 송가, 기념촬영 순으로 진행됐다.
박경귀 시장은 “이태규 부시장은 온화한 성품의 덕장이자 선비 같은 분”이며 “풍부한 행정 경험을 토대로 지난 1년 동안 2600여 공직자와 아산시를 잘 이끌어 주셔서 감사하다 또한, 민선 8기 첫 시작을 함께할 수 있어 영광이었다”고 인사했다.
이어 “아산시정의 조력자로서 필요한 정책 방향 조언을 해주신 덕분에 민선 8기가 순조롭게 출발할 수 있었다”며 “공직생활을 떠나시더라도 이태규 부시장님과 아산시의 인연이 계속 이어지길 바란다 이제 사모님과 함께 행복하고 건강한 나날을 보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태규 부시장은 이임사에서 “부족한 저를 항상 믿어주시고 물심양면으로 도와주신 아산시 공직자 여러분과 시장님 덕분에 부시장직을 무사히 마칠 수 있었다 아산이 이제 제2의 고향으로 여겨질 만큼 40년이 넘는 공직생활 중 아산시에서 보낸 1년은 의미있고 특별한 시간이었다”고 말했다.
이어 “아산에서 만든 소중한 인연과 추억을 잊지 않고 간직하겠다”며 “대한민국에서 가장 빠르게 성장하는 도시, 활력 넘치는 도시 아산의 앞날을 응원하며 앞으로도 시민이 더 행복한 도시로 발돋움 하기를 바란다”고 덧붙였다.
한편 1981년 충청남도 서천군에서 공직생활을 시작한 이태규 부시장은 43년 경력의 행정 전문가로 충남도 기획관리실 정책기획과, 자치행정과 행정팀장, 출산보육정책과장, 미래산업국장 등 주요 보직을 거쳤다.
아산시 부시장으로 재직하는 동안 뛰어난 행정 능력과 섬세한 업무 추진 능력, 소통 중심 행정으로 지역 발전의 훌륭한 조력자 역할을 했다는 평을 받는다.
특히 세심하고 친근한 리더십, 소소한 행정 혁신, 직원과의 잦은 소통으로 원활하고 합리적인 시정 선도로 아산시 공직사회 내에서도 인기가 높았다.
이 부시장은 이날 이임식을 끝으로 정든 아산을 떠나 2023년부터 대전 우송정보대학 산학협력 초빙교수로 제2의 인생을 시작할 예정이다.
2022-12-30
-
박경귀 시장 “2023년, ‘시민 모두가 행복한 아산’의 싹 틔울 것”
박경귀 시장 “2023년, ‘시민 모두가 행복한 아산’의 싹 틔울 것”
[세종타임즈] 박경귀 아산시장이 “새해에는 소망하는 많은 일들이 이루어지고 시민 여러분의 가정에 여러분 가정에 기쁨과 행복이 가득한 한 해가 되시길 바란다”며 2023년 계묘년 신년사를 발표했다.
박경귀 시장은 신년사를 통해 “2023년에는 양적 성장뿐 아니라, 질적 성장을 통해 내면이 견고하고 건강한 도시 아산을 만들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2023년 아산시는 ‘문화예술의 도시, 아트밸리 아산’으로 브랜딩된 도시경쟁력을 갖추기 위한 본격 작업에 돌입한다.
우선 ‘제1회 신정호 아트밸리 100인 100색전’을 2024년까지 국제 미술 비엔날레로 격상시키기 위해 밑 작업을 시작한다.
코로나19로 주춤했던 문화예술 행사도 대폭 재개된다.
‘제1회 아트밸리 아산 오페라 갈라콘서트’와 같은 수준 높은 음악 공연을 장르별, 시즌별로 개최한다.
또, 아산시민들의 가장 큰 축제이지만 최근 3년간 코로나19로 미개최됐던 ‘성웅 이순신 축제’는 62주년을 맞아 ‘아트밸리 아산 성웅 이순신 축제’로 이름을 새로 단다.
3년 동안 응축한 에너지를 모두 터트릴 만큼 성대한 규모로 열릴 예정이다.
2024년 충청남도 지방정원, 2030년 국가정원 지정을 목표로 신정호를 예술과 생태가 어우러진 시민 휴식처로 조성하기 위한 정비 사업도 본격 추진된다.
신정호뿐 아니라 아산 곳곳에 위치한 호수와 하천의 수변이 시민 힐링 공간으로 조성된다.
민선 8기 주요 공약으로 추진된 ‘곡교천 아트 리버파크 통합하천사업’이 환경부 ‘지역맞춤형 통합하천사업’ 공모에 최종 선정됨에 따라, 곡교천 인근은 주거와 레저, 문화의 기능이 더해진 시민 힐링 공간으로 꾸며진다.
국립경찰병원 아산 분원의 조속한 건립을 위해 행정력을 집중하고 초사동 일대 미니 신도시인 ‘폴리스 메디컬 복합타운’ 조성을 위한 본격 작업도 시작된다.
아산의 100년 미래를 대비한 작업도 본격화된다.
우선 반도체, 디스플레이, 자율자동차, 수소경제 등 변화하는 산업 트렌드에 어울리는 미래 먹거리 산업에 투자해 ‘글로벌 산업 도시 아산’의 위상을 이어간다.
또, 충남도의 베이밸리 메가시티 조성사업과 연계해 둔포·탕정·음봉·인주 일원 충남경제자유구역 지정될 수 있도록 관련 사업도 추진할 예정이다.
트라이 포트 아산항 개발이 2025년 제4차 항만기본계획 수정계획에 반영될 수 있도록, 아산항 개발 당위성 확보를 위한 타당성 조사를 진행할 예정이다.
박경귀 시장이 민선 8기 취임 1호 결재에서 출발한 ‘아산시 참여자치위원회’도 드디어 구성된다.
아산시 참여자치위원회는 전문가와 공무원만이 주도했던 시정자문위원회에서 한발 더 나아간 것으로 ‘시민이 시정에 직접 참여하는 직접민주주의’를 실현할 예정이다.
박경귀 시장은 “시장의 임기는 끝이 있지만, 시민 행복에는 유효기간이 없다”며 “시민 행복을 위한 우리의 발걸음은 앞으로의 100년을 뛰어넘어 ‘시민 모두가 행복한 아산’의 싹을 틔워낼 것”이라고 자신했다.
박 시장은 “2023년은 만물의 ‘번영’ 그리고 큰 ‘성장’이라는 의미가 있다는 ‘검은 토끼’의 해”며 “토끼의 ‘큰 귀’로 시민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고 어떠한 장애물도 힘있게 뛰어넘는 토끼의 ‘강한 뒷다리’로 지역 발전을 위해 어떤 장애물도 박차고 뛰어넘는 ‘강한 추진력’을 가진 시장이 되겠다”고 다짐했다.
이어 “2023년 새해에도 시민들 곁으로 다가가 소통하며 ‘아산을 새롭게, 시민을 신나게’ 하기 위해 힘차게 달리겠다”며 “시민의 눈높이와 상식에 맞는 ‘공정과 형평’의 행정으로 신뢰받는 공직사회가 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덧붙였다.
2022-12-30
-
아산시, 충남 성평등지수 향상 유공 표창 이어져
아산시, 충남 성평등지수 향상 유공 표창 이어져
[세종타임즈] 아산시가 2022년 한 해 양성평등 정책추진의 우수한 성과를 인정받아, 충남도 ‘성평등지수 향상 유공’ 기관·담당 공무원·민간 표창 3관왕을 차지했다.
아산시 우수 성과로는 충남 최초 부서장 ‘양성평등 지킴이’ 지정 운영 아산시 10가지 실천 약속 선정 및 시장 직접 선포 공무원 노동조합과 함께하는 출근길 캠페인 시장님과 함께하는 ‘공감 톡톡’ 토크콘서트 4대 폭력 예방 교육 등 신바람 나고 존중받는 조직문화 조성이 꼽혔다.
또, 아이부터 어른까지 ‘찾아가는 4대 폭력 예방교육’ 연중 추진 가정폭력·성폭력 민관협력체 구성 운영 성매매 우려 지역 아웃리치 활동을 통한 탈 매매 종사자 자활 지원 다국어 홍보물 제작 배부 가정·성폭력상담소를 통한 여성의 권익 보호도 높이 평가받고 있다.
고분자 여성복지과장은 “여성의 성장과 안전이 보장되며 모두가 신나고 행복한 여성친화도시를 조성할 수 있도록 2023년도 양성평등 정책을 꼼꼼히 준비하겠다”고 말했다.
2022-12-29
-
아산시 ‘2022년도 산림교육·숲체험 프로그램’ 4만여명 참여
아산시 ‘2022년도 산림교육·숲체험 프로그램’ 4만여명 참여
[세종타임즈] 아산시가 운영 중인 산림교육 프로그램의 올해 총참여 인원이 4만명을 넘어섰다.
이는 지난해보다 약 19% 증가한 수치다.
아산시 산림교육 참여자는 2018년 3만1489명 2019년 3만6067명 2020년 1만7434명 2021년 3만3755명 2022년 4만75명으로 코로나19로 감소했던 2020년을 제외하면 꾸준히 증가하는 추세다.
시는 유·초등 어린이와 청소년 대상 산림교육 가족 대상 토요 숲 체험 기관 노인 대상 은빛 숲 해설 성인 대상 영인산 힐링 숲 체험 토요 숲길 프로그램 새벽 산행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적극적으로 시도하고 있다.
특히 숲길 프로그램은 만족도와 재참여율이 높아 내년에 월 1회에서 월 2회로 확대 운영할 예정이며 내년에도 전반적인 프로그램 질 향상에 적극 나설 방침이다.
정기반 산림교육에 참여하는 아이들의 긍정적인 성장을 기록해 가족과 공유할 예정이며 치매 노인과 자살 고위험군 등 산림치유가 필요한 대상자를 찾아가고 노인 건강 및 삶의 질 향상을 위한 일반 노인 대상 프로그램을 기획 중이다.
박일종 산림과장은 “시민 여러분의 꾸준한 관심으로 산림교육 참여 인원이 갈수록 증가하고 있다”며 “산림교육문화 프로그램을 통해 시민들이 자연과 함께 성장하고 치유 받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2-12-29
-
아산시, 농업기계 임대료 50% 감면 내년 6월까지 연장
아산시, 농업기계 임대료 50% 감면 내년 6월까지 연장
[세종타임즈] 아산시가 오는 31일 종료 예정이었던 농업기계 임대료 50% 감면을 내년 6월 30일까지 연장한다.
이번 감면 기간 연장은 코로나19 장기화와 고유가, 고금리 등으로 인한 농가의 경영비 부담을 줄이기 위해 추진됐으며 농업기술센터 임대 농업기계뿐만 아니라 지역별 9개 농협에 위탁운영 하는 농기계 역시 별도의 감면서류 제출 없이 적용된다.
이미용 농촌자원과장은 “이번 감면 기간 연장이 농업인들에게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임대사업 이용자 수가 매년 증가하는 만큼 농업인들의 다양한 요구를 충족시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2-12-29
-
아산시, 코로나19 선별진료소 겨울철 단축 운영
아산시, 코로나19 선별진료소 겨울철 단축 운영
[세종타임즈] 아산시가 겨울철 한파로 인한 검사 대기자와 근무 인력의 한랭질환을 예방하고 안전사고를 방지하기 위해 내년 1월 1일부터 2월 28일까지 코로나19 선별진료소 단축 운영에 나선다.
단축 운영 기간 중 이순신종합운동장 10번 주차장 선별진료소 운영시간이 오전 9시부터 오후 5시까지 1시간 단축된다.
기존처럼 평일과 공휴일 모두 정상 운영되며 정오부터 오후 1시 30분까지는 소독 시간으로 검사가 일시 중단된다.
보건소 관계자는 “한파에 장시간 노출되지 않도록 선별진료소 방문 전 전자문진표를 작성할 것을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2022-12-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