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타임즈] 아산교육지원청은 관내 초등학교와 중학교 학생들이 참여하는 온양향교 동계 충·효·예 교실을 방문했다.
온양향교는 학생들의 바른 인성 함양을 돕고 시대의 변화에 맞게 충효 정신을 전승할 목적으로 해마다 충·효·예 교실을 운영하고 있다.
충효교실은 유교 정신을 기반으로 나라 사랑과 전통문화를 체험하고 충·효·예 정신을 계승·발전시키는 교육이다.
이번 동계 충·효·예 교실에는 초등학생 24명, 중학생 31명이 참여하고 있다.
박서우 교육장은 “인공지능과 인터넷 공간에서 살아가고 있는 학생들은 충·효·예 정신을 함양해 바른 인성과 예절을 갖춘 훌륭한 인재로 성장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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