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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시, 추석 연휴 쓰레기 관리 종합대책 추진
아산시, 추석 연휴 쓰레기 관리 종합대책 추진
[세종타임즈] 아산시는 추석 연휴를 맞이해 ‘추석 연휴 쓰레기 관리 종합대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시는 이번 쓰레기 관리 대책을 통해 추석을 맞아 고향을 찾는 귀성객과 시민들에게 쾌적한 환경을 제공할 계획이다.
우선 추석 전일인 9월 28일 임시공휴일인 10월 2일 개천절인 10월 3일에는 쓰레기 정상 수거를 진행한다.
이와 함께 긴급민원 대응을 위한 종합 상황반을 운영해 연휴 기간 민원에 신속히 대응하고 생활 쓰레기를 종합적으로 관리할 예정이다.
특히 터미널, 역사, 주요 관광지 등 유동 인구가 많은 곳의 주변 도로는 추석 전 청소를 완료하고 올바른 쓰레기 분리배출 방법 홍보 및 선물 세트류 과대포장 지도점검 등을 통해 쓰레기 발생을 최소화한다는 방침이다.
시 관계자는 “연휴 기간 쾌적한 환경 조성을 위해 추석 당일과 다음날에 쓰레기 배출 자제와 일몰 후 쓰레기 배출 준수에 협조를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
2023-09-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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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1기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아산시협의회’ 출범식 개최
‘제21기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아산시협의회’ 출범식 개최
[세종타임즈] 아산시는 지난 20일 아산터미널웨딩홀에서 ‘제21기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아산시협의회’가 출범했다고 밝혔다.
이날 출범식은 대행 기관장인 박경귀 아산시장과 윤태균 아산시협의회장을 비롯한 78명의 자문위원, 관계자 등 9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협의회 위촉장 수여 및 3분기 정기회의 등으로 이뤄졌다.
윤태균 아산시협의회장은 취임사에서 “현재 남북 교착상태가 심화되고 있지만, 자유·인권·법치라는 보편적 가치에 기반한 평화통일 준비는 우리의 사명이며 책임이다”며 “대통령 통일 자문기관의 역할에 충실하기 위해 협의회가 공론의 장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박경귀 시장은 축사를 통해 “제21기 협의회 출범을 진심으로 축하드린다”며 “협의회의 가장 중요한 임무는 자유민주주의의 가치를 기반으로 통일의 관문을 만드는 것이다”고 강조했다.
이어 “먼저 온 통일 일꾼인 탈북자들을 보호하고 함께 잘 살아가는 것도 중요하다”며 “협의회는 자유민주주의를 바탕으로 한 통일의 방법론에 대해 더욱 숙의하고 미래 세대와 함께 통일을 꿈꾸는 사회를 만들기 위해 역량을 발휘해주길 당부드린다”고 덧붙였다.
한편 협의회는 도·시의원, 직능대표 등으로 구성됐으며 오는 2025년 8월 31일까지 2년간 평화통일에 대한 자문위원들의 열망과 역량을 결집해 국가 통일정책 자문을 하게 된다.
2023-09-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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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교육지원청, 초·중학생 학부모 대상 고교학점제 정책 설명회 개최
아산교육지원청, 초·중학생 학부모 대상 고교학점제 정책 설명회 개최
[세종타임즈] 아산교육지원청은 2023년 9월 21일 아산캠코인재개발원에서 관내 초·중학교 학부모 140여명을 대상으로 고교학점제 정책 이해와 진로·학업 설계에 대한 설명회를 개최했다.
이번 설명회는 2025년부터 전면 시행되는 고교학점제 정책에 대한 교육공동체의 이해도를 높이고 진로·학업설계 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설명회에서는 고교학점제 추진 배경과 교육과정 및 수업·평가, 고교학점제에 따른 학교 공간의 변화를 비롯해 2024년부터 초등학교에 도입되는 2022개정교육과정 개정 방향과 내용, 진로·학업 설계 과정, 고교학점제 준비를 위한 다양한 정보와 방법 등의 내용으로 구성됐다.
설명회에 참석한 학부모는 ‘고교학점제와 학생 선택 중심 교육과정에 대해 알 수 있는 기회가 됐으며 진로에 맞는 학업 설계를 위한 다양한 정보와 방법을 알게 되어 유익했다’라고 전했다.
박서우 교육장은 ‘고교학점제가 현장에 안착하기 위해서는 학생과 학부모의 정책 이해가 중요하며 이번 설명회로 고교학점제에 관한 궁금증을 해소하고 자녀의 진로와 학업 설계에 도움이 되었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2023-09-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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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교육청유아교육원 북부체험교육원] 어울림안전체험교육 운영
[충청남도교육청유아교육원 북부체험교육원] 어울림안전체험교육 운영
[세종타임즈] 충청남도교육청유아교육원 북부체험교육원은 9월 20일부터 22일까지 다문화가정 유아가 속해 있는 유치원을 대상으로 마음이음 어울림안전체험교육을 실시한다.
어울림안전체험교육은 다양한 문화를 이해하고 존중하며 모두가 안전한 세상에서 행복한 미래를 그릴 수 있도록 안전체험교육과 안전문화예술공연, 실외 안전체험 놀이마당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
이번 체험에는 도내 다문화가정 유아가 재원 중인 유치원 및 어린이집 16개원 유아 총 267명이 참여하며 유아들은 ‘통학길 안전왕, ‘우리집 안전왕’, ‘우리교실 안전왕’, ‘우리동네 안전왕’ 4개 체험실에서 학교안전교육 7대 표준안에 따른 체험형 안전체험교육에 참여한다.
유아들은 버스 급정차 사고체험, 지진과 화재 대피 등 안전사고 및 재난 상황에서 대처하는 방법을 놀이와 체험을 통해 배운다.
실외 안전체험 놀이마당에서는 생존수영과 선박퇴선법을 배워보는 해양안전교육이 진행된다.
특히 이번 어울림안전체험교육은 한국승강기안전공단의 ‘찾아가는 승강기 안전체험’이 더해져 더욱 풍성한 안전체험이 이루어진다.
유아들은 엘리베이터 갇힘 사고와 에스컬레이터 급정지 사고 등 승강기 사고 위험에서 안전하게 대처하는 방법을 배워보는 유익한 시간을 가진다.
또한 안전문화예술공연으로 ‘호랑이를 삼킨 담배’ 라는 주제로 흡연예방교육 인형극과 ‘안전지킴이 코난’ 생활안전 복화술 공연을 관람한다.
천안의 한 어린이집 교사는 “다문화 가정 유아들을 대상으로 안전교육에 참여할 수 있는 특별한 안전체험이 마련되어 있어 유익한 시간이었고 유아들과 오늘 배운 안전교육 내용을 어린이집에서도 실천해야겠다”고 밝혔다.
어울림안전체험교육의 다양한 안전체험 프로그램을 통해 유아들은 재미있게 안전교육을 배우는 기회를 가짐으로써 안전에 대한 기초지식을 형성하고 안전한 습관을 기를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2023-09-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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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교육지원청, 2023 아산발명상상이룸공작소 초·중등 발명캠프 운영
아산교육지원청, 2023 아산발명상상이룸공작소 초·중등 발명캠프 운영
[세종타임즈] 충청남도아산교육지원청은 9월 19일부터 아산발명교육센터인 상상이룸공작소에서 창의력과 발명에 대한 관심을 향상시키기 위해 아산시 관내 초등학교 6학년과 중학교 1학년 희망학생을 대상으로 [2023 아산발명 상상이룸공작소 초·중등 발명캠프]를 운영 중이다.
초등부 발명캠프는 9월 19일부터 22일까지 방과후에 이루어지며 블루투스 스피커만들기, 3D프린팅 , python 활용하기, 마이크로비트 활용 AI코딩 등의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10월 10일부터 13일까지 이루어질 중등부 발명캠프에서는 인터랙티브 아트, 레이저 모델링 커팅, 3D프린터 작품구성, UNIMAT 활용 등의 다양한 프로그램을 계획해 운영할 예정이다.
발명캠프는 다양한 발명체험을 통해 학생들이 각 주제를 자유롭고 창의적으로 생각하고 해결하는 기회를 만드는 것을 교육의 목표로 삼아 운영 중이다.
캠프에 참여한 학생들은 쉽게 접하기 어려운 내용을 실습 위주로 체험해 더욱 흥미롭고 일상생활에서도 배운 것을 적용하는 과학적 태도를 갖게 됐다고 감사를 전했다.
박서우교육장은 “새로운 아이디어로 21세기를 이끌어갈 행복한 아산 학생들을 위해 발명교육이 활성화 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2023-09-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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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동진 연세대 명예교수 “새로운 발상과 선택으로 우리의 운명을 능력으로 개척 필요”
장동진 연세대 명예교수 “새로운 발상과 선택으로 우리의 운명을 능력으로 개척 필요”
[세종타임즈] 아산시는 지난 20일 시청 시민홀에서 고불 인문학 아카데미 열네 번째 순서로 장동진 연세대 명예교수의 특강을 진행했다.
이날 ‘자유주의와 민주주의: 아름다운 동행?’을 주제로 강연에 나선 장 교수는 “오늘 자유주의와 민주주의에 대한 설명이 한국 민주정치를 이해하는 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강의를 시작했다.
장 교수는 “인간은 불완전하기에 다른 사람과 함께 공동체를 이루며 살 수밖에 없지만, 한편 자신의 자유를 갈망하고 국가를 포함한 타자로부터 위협 및 위험으로부터 자유롭기를 희망한다”고 말했다.
그는 이어 “자유주의는 개인의 존엄성과 개인 삶의 중요성에 대한 인식에서 출발하고 민주주의는 공동의 삶을 어떻게 관리하는가의 문제 인식에서 출발한다. 이 둘의 문제는 상호 긴밀히 연결되어 있지만 불가피한 긴장성을 내포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계속해서 “한국의 정치적 정체성은 자유 민주정치다. 한국 정치는 상황에 대처해 발전해 왔으며 현실의 변화는 정치적 선택의 환경이 된다. 이 정치적 현실에서 우리는 새로운 발상과 선택으로 우리의 운명을 우리의 능력으로 개척해 나가야 한다”고 강조하며 강의를 마무리했다.
한편 시민 누구나 무료로 참여할 수 있는 '2023 고불 인문학 아카데미'는 오는 10월 11일 열다섯 번째 이야기로 고미숙 고전평론가를 초빙해 ‘열하일기, 웃음과 역설의 향연’ 특강을 시행한다.
2023-09-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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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시 ‘찾아가는 방문 상담’ 주민 큰 호응
아산시 ‘찾아가는 방문 상담’ 주민 큰 호응
[세종타임즈] 아산시는 읍면동장이 직접 ‘찾아가는 방문 상담’이 주민 호응을 얻고 있다고 밝혔다.
보건복지부의 ‘찾아가는 보건복지서비스 매뉴얼’에 따라 추진되는‘찾아가는 방문 상담’은 읍면동장이 매월 5가구 이상을 직접 방문해 현장의 소리를 생생하게 듣고 접근성 높은 복지서비스를 제공하는 것이다.
17개 읍면동장은 지난 1월부터 8월까지 719건, 월평균 5.2건의 찾아가는 방문 상담을 추진하며 어려운 이웃이 실질적으로 무엇이 필요한지, 복지안전망은 잘 연계되어있는지 등을 세심하게 살피고 있다.
김만섭 시 사회복지과장은 “복지 사각지대가 없는 아산을 만들기 위한 각 읍면동장님께 감사드린다”며 “그늘 없는 따뜻한 복지 도시 아산을 구현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시는 보건복지부 지역복지 평가에서 2013년 대상을 시작으로 ’인적안전망 활성화 우수지자체‘와 ’찾아가는 보건복지서비스 분야‘에서 9년간 우수한 성적으로 평가받고 있으며 전국 제일 복지 도시의 위상을 이어오고 있다.
2023-09-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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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시, 2023년 하반기 지역아동센터 현장점검 시행
아산시청사전경(사진=아산시)
[세종타임즈] 아산시는 지난 5~19일 동안 2023년 하반기 지역아동센터 현장점검을 시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현장점검은 지역아동센터 시설의 내실화를 위한 지도점검과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어린이 통학버스 점검으로 이뤄졌다.
지역아동센터의 경우 상반기 지도점검을 받지 않은 17개소에 대해 진행됐으며 시설 운영 및 종사자 관리 종사자 복지 아동 관리 회계 관리 등을 중점적으로 점검했다.
어린이 통학버스 점검은 경찰서에 신고된 차량 중 필수 점검 차량 및 작년 하반기 점검 결과가 미흡한 차량에 대해 이뤄졌으며 어린이 통학버스 요건 구비 여부 통학버스 동승보호자 탑승 의무 운영자·운전자·동승자 안전 교육 이수 여부 등을 중점적으로 점검했다.
이번 현장점검을 통해 지적된 사항은 관련 법령 및 지침에 따라 행정지도·처분 등의 후속 조치가 이뤄지며 관내 지역아동센터에 사례가 공유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이번 현장점검을 통해 지역아동센터 운영의 투명성과 책임성이 증대되고 교통안전사고를 예방할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2023-09-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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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시, 2023년도 개별주택가격 결정·공시 및 이의신청 안내
아산시청사전경(사진=아산시)
[세종타임즈] 아산시가 2023년도 6월 1일 기준 개별주택가격과 공동주택가격을 9월 26일 결정·공시하고 10월 26일까지 이의신청기간을 운영한다.
가격열람은 국토교통부 부동산공시가격알리미에서 가능하며 시 세정과 및 주택소재지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에서도 열람할 수 있다.
개별주택가격에 대한 이의가 있으면 시청 세정과 및 주택소재지 읍·면·동 행정복지센터로 방문하거나 우편이나 팩스로 이의신청서를 제출하면 된다.
공동주택가격에 대한 이의가 있으면 국토교통부 부동산공시가격알리미를 통해 이의신청하거나 한국부동산원 천안지사에 이의신청서를 제출하면 된다.
이의신청서가 제출된 주택은 가격 산정의 적정성, 인근 주택과의 가격 균형 여부 등을 재검토한 후 관련 절차에 따라 11월 23일에 최종 가격을 결정해 공시한다.
함영민 시 세정과장은 “개별주택가격은 주택시장의 가격정보를 제공하고 국세와 지방세 등의 과세 기준으로 활용된다”며 “주택소유자 또는 이해관계인은 주택가격의 적정 여부를 확인하고 이의가 있으면 기한 내에 이의신청서를 제출할 것을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2023-09-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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탕정면 행복키움추진단 주최 ‘효잔치 한마당’ 성료
탕정면 행복키움추진단 주최 ‘효잔치 한마당’ 성료
[세종타임즈] 아산시 탕정면 행복키움추진단 주최 ‘제9회 탕정면 행복키움 효잔치’가 20일 탕정면행정복지센터 옆 어린이공원에서 열렸다.
지역 어르신 400여 분을 모시고 진행된 이날 효잔치에는 박경귀 아산시장, 김희영 아산시의회 의장 등도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선문대학교 응원단 신이데아의 치어리딩 공연, 트로트와 품바 공연 등이 분위기를 신명 나게 끌어올렸고 IBK 기업은행과 탕정면 행복키움추진단, 새마을부녀회는 어르신들께 정성스러운 점심 식사와 다양한 간식거리를 대접했다.
다양한 홍보 부스도 운영됐다.
선문대학교 마술동아리는 타로와 마술을 선보여 어르신들에게 즐거움을 선사했고 탕정한마음종합사회복지관은 위기상황 시 도움을 청할 수 있는 긴급전화번호를 안내하는 홍보 부스를 운영했다.
아산시자원봉사센터는 네일아트와 인생사진관을, 일반인 자원봉사자는 청춘미용실 등을 운영해 어르신들께 색다른 즐거움을 선사했다.
이날 행사에서는 그간 지역 사회에서 다양한 봉사활동을 해온 이승우 행복키움추진단 부단장과 손봉균 이차돌 탕정점 대표가 아산시장 표장을 받았다.
행사에 참석한 박경귀 시장은 “탕정면 행복키움추진단은 열정적이고 적극적인 봉사활동으로 언제나 지역 사회에 모범이 되어 주고 계시다”며 “탕정면행복키움추진단이 주축이 돼 이렇게 뜻깊은 효잔치 행사를 개최해 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이어 “아산시는 기존에 지급하던 어르신 목욕 이·미용권 명칭을 ‘아산시 어르신 효도 우대권’으로 변경하고 지급 매수도 연 18매에서 연 20매로 확대했다.
또, 노인일자리 확대 등 어르신 복지 향상에 힘쓰고 있다”며 “앞으로도 어르신을 공경하는 행정, 효도 행정 구현을 위해 더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그간 지역사회를 위해 다양한 봉사활동을 펼쳐온 탕정면 행복키움추진단은 제29회 아산시민대상 교육복지 부문 수상 단체로 결정됐다.
아산시민대상은 1995년 10월 1일 온양시와 아산군이 ‘아산시’라는 이름으로 통합 출범한 것을 기념하는 아산시민의 날을 맞아 아산시가 지역사회발전에 공헌한 시민 혹은 단체에 수여하는 상이다.
송현순 탕정면 행복키움추진단장은 “앞으로도 탕정면 행복키움추진단은 지역의 외롭고 어려운 이웃을 살피고 봉사하며 우리 모두의 행복을 키우기 위해 더욱 열심히 활동하겠다”는 소감을 전했다.
이어 “오늘 효잔치가 지역 어르신들께 즐겁고 행복한 시간이었기를 바란다”며 “행사 준비부터 마무리까지 정성을 모아주신 여러 봉사 단체와 자원봉사자분들, 행복키움추진단원 등 모든 분께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고 덧붙였다.
2023-09-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