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타임즈] 이민식씨 가족은 지난 15일 아산시에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한 사랑의 쌀 270포를 전달했다.
이날 전달된 쌀은 관내 지역아동센터, 아산종합사회복지관, 아산기초푸드뱅크, 긴급피난처, 성폭력 피해자 보호시설 등에 전달되어 시설 이용자들의 안정적인 급식 제공 및 취약계층에 지원될 예정이다.
이민식 씨는 “설 명절을 맞아 어려운 이웃들이 희망을 품고 따뜻한 새해를 보낼 수 있었으면 한다”고 소감을 밝혔다.
김만섭 문화복지국장은 “꾸준한 봉사와 후원으로 지역사회에 귀감이 되어 선한 영향력을 실천해 주시는 이민식 가족분들에게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한편 이민식씨 가족은 2010년도부터 관내 취약계층을 위해 10여 년 간 쌀 6천여 포대 이상 기증하며 자타가 인정하는 나눔 봉사왕으로 지역사회에 나눔을 적극 실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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