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타임즈] 충청남도아산교육지원청은 9월 19일부터 아산발명교육센터인 상상이룸공작소에서 창의력과 발명에 대한 관심을 향상시키기 위해 아산시 관내 초등학교 6학년과 중학교 1학년 희망학생을 대상으로 [2023 아산발명 상상이룸공작소 초·중등 발명캠프]를 운영 중이다.
초등부 발명캠프는 9월 19일부터 22일까지 방과후에 이루어지며 블루투스 스피커만들기, 3D프린팅 , python 활용하기, 마이크로비트 활용 AI코딩 등의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10월 10일부터 13일까지 이루어질 중등부 발명캠프에서는 인터랙티브 아트, 레이저 모델링 커팅, 3D프린터 작품구성, UNIMAT 활용 등의 다양한 프로그램을 계획해 운영할 예정이다.
발명캠프는 다양한 발명체험을 통해 학생들이 각 주제를 자유롭고 창의적으로 생각하고 해결하는 기회를 만드는 것을 교육의 목표로 삼아 운영 중이다.
캠프에 참여한 학생들은 쉽게 접하기 어려운 내용을 실습 위주로 체험해 더욱 흥미롭고 일상생활에서도 배운 것을 적용하는 과학적 태도를 갖게 됐다고 감사를 전했다.
박서우교육장은 “새로운 아이디어로 21세기를 이끌어갈 행복한 아산 학생들을 위해 발명교육이 활성화 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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