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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시, 산·학·관 협력 협의회 ‘제4차 정례회’ 개최
아산시, 산·학·관 협력 협의회 ‘제4차 정례회’ 개최
[세종타임즈] 아산시는 지난 25일 시청 상황실에서 이문영 지역경제과장 주재로 산·학·관 협력 협의회 제4차 정례회를 개최했다.
이날 협의회에는 선문대·순천향대·호서대·유원대·한국폴리텍대 등 관내 소재 대학, 관내 기업과 기관, 직능단체 관계자 등 20여명이 참석해 지역과 기업, 대학이 함께 발전할 수 있는 협력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특히 폴리텍대학 반도체학과 신설 및 호서대 반도체 특성화대학 추진, 대학 시설 개방 현황 및 개선, 2024년 본예산 편성 검토사항 등에 대해 집중적으로 토론했다.
한편 기업-대학-아산시 간 상호발전을 위해 구성된 산·학·관 협력 협의회는 아산시와 관내의 6개 대학, 2개 기업, 15개 관련 기관과 직능단체로 총 24개 기관이 참여하고 있다.
2023-09-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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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시 ‘2023년 구강보건사업 보건복지부 장관상’ 수상
아산시 ‘2023년 구강보건사업 보건복지부 장관상’ 수상
[세종타임즈] 아산시 보건소는 지난 22일 서울 코엑스 소노펠리체 컨벤션에서 보건복지부 주최로 열린 ‘2023년 지방자치단체 구강보건사업 성과대회’에서 보건복지부 장관상을 받았다고 밝혔다.
시 보건소는 구강 건강증진 분야에서 우수기관으로 선정됐으며 그동안 다양한 의료행정 사업으로 시민 의료 복지에 이바지한 성과를 인정받았다.
특히 1인 노인가구를 대상으로 찾아가는 구강 관리 서비스, 지역 복지관과 치과 등과 연계한 의료 프로그램 운영이 어르신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또, 거동이 불편한 어르신을 위해 구강 이동 진료 버스를 운영하며 구강검진 스케일링 1차 충치 치료 틀니 소독 등 다양한 의료서비스도 제공 중이다.
장동민 보건소장은 “이번 수상을 계기로 시민의 구강건강을 위해 더욱 체계적이고 다각적인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2023-09-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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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시, 10월 6일 ‘제18회 임산부의 날 기념 캠페인’ 개최
아산시, 10월 6일 ‘제18회 임산부의 날 기념 캠페인’ 개최
[세종타임즈] 아산시가 오는 10월 6일 탕정면 한들물빛공원에서 ‘제18회 임산부의 날 기념 캠페인’을 개최한다.
임산부의 날은 임신과 출산에 대한 긍정적인 인식으로 저출산을 극복하고 임산부를 배려·보호하는 사회적 분위기를 만들기 위해 제정된 법정기념일이다.
이번 캠페인에서는 임신·출산 상식 퀴즈 가족사진 촬영 임산부 체험관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임신·출산 상식 퀴즈는 4~5문항을 QR코드로 제공하고 정답자 중 100명에게 임산부 전용 화장품이 선물로 지급된다.
또, 인구보건복지협회 대전충남지회와 함께 운영되는 임산부 체험관에서는 각종 임신 체험을 통해 임신의 고충을 시민들과 함께 공유하고 임신에 대한 긍정적인 공감대 형성을 도모할 예정이다.
시 보건소 관계자는 “이번 캠페인으로 임신·출산의 중요성을 알리고 출산 장려에 대한 공감대를 확산해 출산율 증가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시 보건소에서는 예비 엄마, 임산부, 영유아 등을 위한 다양한 모자보건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2023-09-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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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시, 온천대로 6차로 전 구간 개통
아산시, 온천대로 6차로 전 구간 개통
[세종타임즈] 아산시는 지난 25일 시민들의 숙원인 온천대로 6차로 전 구간이 개통됐다고 밝혔다.
이번 전 구간 개통은 2020년부터 177억원을 투입해 연장 102m, 폭 31.5m 확장공사를 진행해온 온천교 재가설공사 완료에 따른 것이다.
시는 온천교 재가설공사 완료로 온천대로 교통량 과부하에 따른 차량 통행 불편이 해소될 것으로 전망한다.
시 관계자는 “오랜 기간 불편을 참아주신 시민분들께 감사드리며 온천교 6차로 전 구간 개통으로 차량 통행이 대폭 개선될 것으로 기대하며 교통 선진 도시로의 도약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2023-09-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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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시 ‘의료급여 압류 방지 전용 통장’ 시행
아산시청사전경(사진=아산시)
[세종타임즈] 아산시는 의료급여법 시행령에 법적 근거가 마련되면서 오는 10월 4일부터 ‘의료급여 압류 방지 전용 통장’ 개설이 가능하다고 밝혔다.
전용 통장개설이 가능해지면서 현금으로 지급되는 요양비 장애인보조기기 구매비 건강 생활 유지비 본인부담금 보상금 본인부담금 상한제 등의 의료급여 5종류에 대한 압류금지 실효성을 확보할 수 있게 됐다.
이번 전용 통장 정책에는 9개 금융기관이 참여했으며 개설을 희망하는 대상자는 ‘수급자 확인서’를 해당 금융기관에 제시하면 된다.
이미 기초생활급여 압류 방지 전용 통장을 이용하고 있는 수급자는 별도의 통장을 개설하지 않고 읍·면·동에 복지급여 계좌만 변경 신청하면 된다.
2023-09-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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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 아트밸리 아산 장애인 예술제’ 성료
‘2023년 아트밸리 아산 장애인 예술제’ 성료
[세종타임즈] 아산시는 지난 25일 청소년교육문화센터 스마트홀에서 ‘2023년 아트밸리 아산 장애인 예술제’를 개최했다.
아산시가 주최하고 국제장애인문화교류 충남협회가 주관한 이번 장애인 예술제는 장애인들의 권리보장과 문화 향유권의 확대를 위해 마련됐다.
이날 행사에는 박경귀 아산시장을 비롯해 관내 장애인 복지시설과 협회 관계자, 장애인으로 구성된 9개 참가팀 등 200여명이 참석했다.
경연에는 9개 참가팀의 다채로운 무대가 펼쳐졌다.
이들은 사물놀이부터 밴드 공연 등 평소 갈고닦은 실력을 뽐내며 예술제를 달궜고 관람객은 호응으로 화답했다.
박 시장은 축사에서 “문화예술은 마음을 치유해줄 수 있으므로 모든 예술인의 역할이 중요하다”며 “장애인들이 마음껏 문화예술 공연을 즐길 수 있도록 무장애 도시 조성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2023-09-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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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시, 곽한일 의병장 추모제 ‘시 단위 행사’ 격상
아산시, 곽한일 의병장 추모제 ‘시 단위 행사’ 격상
[세종타임즈] 아산시는 지난 25일 송악면 외암민속마을 애국지사 곽한일 송덕비에서 제2회 추모제를 거행했다.
곽한일 의병장의 희생과 헌신을 기억하고 추모하고자 작년 처음으로 시행된 추모제는 올해 시 단위 행사로 격상돼 온양문화원 주관으로 충남동부보훈지청이 함께 시행했다.
이날 추모제에는 박경귀 시장, 김희영 아산시의회 의장, 이명수 국회의원, 정종호 온양문화원장, 이용기 충남동부보훈지청장, 시도의원, 유가족 등 200여명이 참석했다.
추모행사는 식전 행사인 사물놀이패의 공연을 시작으로 곽한일 선생의 약력 보고 추모 공연, 추도사, 헌시 낭송, 분향 등의 순으로 진행됐다.
추모제에 참석한 박경귀 아산시장은 “곽한일 의병장의 위대한 의병 활동과 헌신을 그동안 제대로 모시지 못했다”며 “민선 8기 들어 보훈 시정 종합계획을 수립하고 이번 추모제를 시민 전체의 이름으로 모시는 ‘시 단위 행사’로 격상했다”고 말했다이어 “의병운동은 항일 독립운동의 모태로서 자유 대한민국의 뿌리로 자리매김하고 있다”며 “역사는 현재를 알려주는 지도와 같다.
오늘 추모제를 시민들이 긍지를 느낄 수 있는 교육의 장으로 만들어 미래 세대에게 역사적 유산으로 전해갈 것”이라고 강조했다.
또 “유족들이 명예와 긍지를 가질 수 잇는 사회 분위기 조성에 앞장서겠다”며 “이번 추모제가 곽한일 의병장은 물론이고 이름 없이 희생하신 수많은 의병들의 넋까지 위로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추도사를 마무리했다.
한편 곽한일 의병장은 1896년 안성 방면에서 의병을 일으켜 아산·예산 등지에서 항일운동해오다 1906년에는 홍주성 의병에 가담해 돌격장으로 크게 활약했다.
홍주성 함락 후 일진회의 밀고로 붙잡혀 1907년 종신 유배형을 선고받았다가 서대문 감옥에 투옥된 뒤 다시 전남 지도로 유배됐다 1912년 풀려났다.
한일 강제 병합 이후에는 국권 회복을 위한 동지 규합과 군자금 모금에 힘쓰다 다시 유배되는 등 사망할 때까지 평생을 의병운동과 독립운동에 헌신했다.
정부는 고인의 공훈을 기리기 위해 1968년 대통령 표창, 1977년 건국포장, 1990년 건국훈장 애국장을 추서했다.
2023-09-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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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시 ‘제10회 성웅 이순신 탄신기념 전국게이트볼 대회’ 열려
아산시 ‘제10회 성웅 이순신 탄신기념 전국게이트볼 대회’ 열려
[세종타임즈] 충무공 이순신 장군의 탄신을 기념해 전국 게이트볼 동호인들이 기량을 겨루는 한마당이 이틀간 아산에서 개최된다.
25일 아산시게이트볼협회가 주최·주관하는 ‘제10회 아트밸리 아산 성웅 이순신 탄신기념 중부권 초청 게이트볼대회’가 선장축구장에서 개최됐다.
이번 대회는 충남도, 경기도, 대전광역시 등 중부권에서 48개 팀, 330여명이 참가해 이틀 동안 치러진다.
25일 첫날 예선리그를 거쳐 26일 토너먼트 방식으로 본선 및 결승 경기를 진행한다.
이날 개회식에는 박경귀 아산시장, 아산시의회 김희영 의장, 시도의원, 박인영 아산시게이트볼협회장을 비롯해 참가회원 등 300여명이 참석했다.
박 시장은 환영사에서 “게이트볼은 어르신 건강을 위한 최고의 운동이다 또 여러 시군의 어르신들이 게이트볼을 통해 친구가 되는 계기가 되리라 생각한다”고 축하했다.
그는 이어 “이 대회는 이순신 장군의 탄신을 기념하는 차원에서 매년 4월 28일에 개최했지만, 올해는 상황이 여의찮아 오늘 하게 됐다”며 “내년부터는 성웅 이순신 축제 기간 대회를 열어, 이순신 장군을 추모하는 대축제가 되도록 시 차원에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앞서 시는 지난 14~17일 열린 ‘2023년 충남도민체전’에서 게이트볼 종목 종합 2위를 달성, 이번 대회에서도 좋은 성적을 거둘 것으로 기대한다.
한편 1980년대에 본격적으로 우리나라에 도입된 게이트볼은 노인 인구 비율이 빠르게 증가하면서 고령사회로 진입한 현재 대표적인 노인 스포츠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2023-09-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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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경귀 아산시장 “아산만의 차별화된 온천 브랜딩 구축해야”
박경귀 아산시장 “아산만의 차별화된 온천 브랜딩 구축해야”
[세종타임즈] 아산시는 지난 25일 오후 시청 상황실에서 관내 온천산업 관계자들을 초청해 ‘2023 대한민국 온천산업박람회’ 일정을 공유하고 향후 온천도시 발전방안을 논의하는 간담회를 개최했다.
아산지역 온천사업장 대표 및 종사자 등 50여명이 참석한 이날 간담회에서 박경귀 아산시장은 직접 온천도시 비전을 설명하고 온천산업의 지속 가능한 발전방안에 대한 의견을 경청했다.
박 시장은 “세계적인 온천도시를 벤치마킹하기 위해 독일 왕실온천 바트키싱엔을 찾은 적이 있다 수백 년간 온천관광 도시 브랜드를 유지하고 있다”며 “아산도 1300년 역사의 온천이자 세종대왕이 다녀가신 왕실온천의 자산을 갖고 있다 하지만 예전 영광에 비해 많이 침체됐다”고 진단했다.
그는 이어 “온천도시 부흥을 위해 지난 1년 행정안전부가 지정하는 첫 법정 온천도시로 지정받기 위해 공직자들과 부단히 노력했고 드디어 따냈다 이제 온천사업 종사자 여러분들과 함께 아산만의 차별화된 온천도시 브랜드를 함께 만들어가려 한다”고 강조했다.
이 대목에서 박 시장은 “여러분들도 굳은 결심이 필요하다 예전처럼 해서는 또다시 쇠락할 수 있다”고 목소리를 높이면서 “저는 격이 다른 온천도시로 대한민국의 새로운 모델을 만들려 한다 오늘 그 비전을 공유하고 하나의 목표를 향해 걸어가는 공동운명체로서 함께 해달라”고 당부했다.
계속해서 박 시장은 ‘대한민국 제1호 온천도시 아산에서 품격을 높이다’라는 주제로 직접 비전 브리핑에 나섰다.
이를 통해 박 시장은 관광부터 치유까지 시민 요구에 부합하는 온천산업 3색 3대 온천이 자리 잡는 활기찬 온천도시 아산 아산 온천의 역사적·지리적 우수성 온천산업 발전을 위한 다양한 노력들 전국 최초 온천도시 지정 아산 3대 온천의 현주소 및 지향점 아산이 보유한 3대 온천의 특성화 온천도시 아산시의 온천 발전 비전 전국 최초 대한민국 온천산업박람회 개최 일정 온천 관계자 협조 요청 및 당부사항을 설명했다.
이어진 토론에서 온천사업 관계자들은 시가 제시한 비전에 공감하며 기대감을 드러냈다.
A씨는 “아산시가 온천도시로 지정됐다는 소식을 듣고 기뻤다 그리고 앞으로 어떻게 진행될지 궁금했는데 시장이 직접 나서서 설명해줘서 감사하다”며 “온천산업박람회에 전시장 부스, 위생관리 및 노후 시설 개선 투자 등 시가 추진하는 온천도시 사업에 적극 참여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아산시는 오는 10월 26~29일까지 온양관광호텔에서 ‘2023 대한민국 온천산업박람회’를 전국 최초로 개최한다.
2023-09-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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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경귀 아산시장 “염치읍, 아산 첫 고속도로 대표 관문 위치한 곳”
박경귀 아산시장 “염치읍, 아산 첫 고속도로 대표 관문 위치한 곳”
[세종타임즈] 박경귀 아산시장은 지난 25일 ‘2023 하반기 염치읍 열린간담회’에서 “염치읍은 아산 최초 고속도로인 아산~천안 구간의 대표 관문, ‘아산IC’가 위치한 곳이다 아산을 대표하게 됐다”고 밝혔다.
농업기술센터 지식농업관에서 열린 이날 간담회에는 올해 하반기 읍면동 순방 열린간담회의 마지막 순서로 김희영 아산시의회 의장과 전남수 의원, 지역 기관·단체장, 일반 시민 등 100여명이 참석했다.
이 자리에서 박 시장은 “고속도로 개통으로 염치는 시내 구간을 통과하지 않아도 경부선 또는 논산 방면으로 바로 갈 수 있다.2027년 서부내륙고속도로가 연결되면 인주JCT를 통해 수도권까지 연결되는 사통팔달의 교통망을 갖게 된다”고 기대감을 드러냈다.
그는 이어 “반면 어려운 측면도 있다 고속도로가 염치의 중심부를 가로지르면서 농토가 잠식됐다 그래서 염치를 친환경농업의 중심으로 키우려 한다 농산물을 선별 처리하고 친환경적으로 가공해 공급하는 먹거리재단이 염치에 입주해 있다”고 말했다.
박 시장은 또 “고속도로 개통의 긍정적인 요소를 지역 발전에 활용해야 한다”며 “고속도로로 염치 지역 토지 가치가 올라가게 된다 개발자들이 이해타산을 따져볼 만한 곳이 됐다”고 강조했다.
“곡교천은 아트리버파크 조성사업으로 브랜드화 사업이 진행 중이고 성웅 이순신 축제 때 노 젓기 대회도 열 계획이다 아산대교~삽교천 구간은 카누를 띄우기 위한 타당성 연구용역도 진행 중이다 이 모든 것이 염치에 활력을 가져올 것”이라고도 했다.
이날 주민들은 곡교석정 상습 침수 구역 해소방안 염치 한우타운 재개발 추진 쌍죽리 저수조 건설 산양2리 현대차 방면 도로 4차선 확장 염치저수지 수질관리 2026년 배수펌프장 완공 때까지 침수예방책 마련 석정리 일원 도로변 수목 정비 곡교천 도보교 아치형 개량 아산 IC에 ‘염티 한우타운’ 광고판 설치 경찰 치안센터 설치 등을 건의했다.
박 시장은 한 주민이 염치읍 도시개발에 대한 의지를 묻자 “염치는 현재 중심지인 염성리를 통한 시가지화는 어렵다 하지만 곡교천 개발이 완료되고 고속도로 개통 이후 민간개발도 수요가 생길 수 있다”고 전망했다.
계속해서 그는 “그래서 곡교천을 남향으로 바라볼 수 있는 곡교천 북단 송곡리~석정리를 도시계획정비구역에 포함해 개발을 추진하고 있다”며 “현재 도에 계획 승인을 요청하고 있다 포화 상황인 동 지역의 확장 출구가 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아산시는 2022년 하반기·2023년 상반기 염치읍 열린간담회에서 접수된 총 30건의 민원·건의 사항 중 7건에 대한 처리가 완료됐다고 보고했다.
또 2023년과 2026년까지 각각 7건이 처리 가능하다고 분석했다.
이와 함께 관련법이나 예산의 제약 등을 이유로 4건은 ‘처리 불가’ 결정했으며 나머지 25건에 대해서는 중장기적으로 검토하겠다고 설명했다.
2023-09-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