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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시, 행복키움 거점기관 간담회 개최
아산시, 행복키움 거점기관 간담회 개최
[세종타임즈] 아산시가 지난 4일 관내 종합사회복지관 5개소 및 지역사회보장협의체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지역보호체계 기반 조성을 위한 ‘행복키움 거점기관’ 간담회를 개최했다.
거점기관 실무자들이 참석한 이번 간담회에서는 현장의 의견을 청취하면서 통합사례관리 및 민관협력 활성화 방안 지역보호체계 구축 방안 건의 사항 향후 지역복지 발전방안 등에 대해 논의했다.
시 관계자는 “주민의 문제나 욕구를 신속하게 파악하면서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는 관계자분들께 감사드린다”며 “초고령사회를 대비해 지역보호체계에 대한 새로운 해법을 제시하는 등 다양한 방법으로 지역복지 증진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2022-02-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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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시, 2022년 옥외광고물 종합정비계획 수립
아산시청
[세종타임즈] 아산시가 ‘2022년 옥외광고물 종합정비계획’을 수립해 주요 도로변과 차도·보도상에 무질서하게 설치돼 도시미관을 저해하고 통행 불편을 야기하는 불법 광고물에 대한 대대적 정비에 나선다.
시는 주말 및 휴일에 집중 설치되는 현수막, 벽보 등에 대처하기 위해 주말 불법 광고물 단속반을 확대 운영하며 시민들과 함께하는 수거보상제도 동시에 실시한다.
특히 올 상반기 연달아 시행되는 대통령선거와 지방선거에 대비해 정당 등에 현수막 지정 게시대 이용을 안내해 불법 현수막 게시를 방지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불법 광고물에 대한 사전 계도 및 홍보를 통해 주민 의식을 전환하고 위법한 광고물에 대해 과태료 부과 및 강제 철거 등 강력한 행정조치를 하겠다”고 말했다.
2022-02-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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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시, 2022년도 친환경농업 직접 직불제 신청 접수
아산시청
[세종타임즈] 아산시가 친환경농업 확산을 도모하고 농업환경 보전 등 공익적 기능을 높이기 위해 친환경농업 직접 직불제 사업 신청을 받는다.
신청 대상은 친환경 농산물 인증을 받고 인증기관의 이행점검 결과가 유효한 것으로 통보받은 자로 3월 1일부터 4월 30일까지 농지 소재지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에 신청할 수 있다.
금액은 무농약 인증, 유기농 인증, 유기농 지속 및 논, 과수, 채소 특작으로 구분해 지원된다.
지난해의 경우 본인 소유의 토지가 아니라도 실제 경작자임을 입증하면 직접 직불제 지원을 받을 수 있었으나, 올해는 농업경영정보를 등록한 농업인·임업인·법인만 신청할 수 있다.
즉 모든 사업대상자는 농업경영체를 등록해야만 한다.
김정규 농업기술센터 소장은 “친환경농업 직접 직불제 사업이 친환경 농업인들의 농업환경 보전에 도움이 될 것이다”며 “공익적 기능을 가진 사업인 만큼 기간에 맞춰 신청해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2022-02-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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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시, 문 잠그고 영업한 유흥시설 대상 불시 방역 단속
아산시, 문 잠그고 영업한 유흥시설 대상 불시 방역 단속
[세종타임즈] 아산시가 설 연휴가 끝난 지난 2월 3일 유흥시설에 대한 불시 방역 단속을 펼쳐 밤 9시 이후에 운영한 유흥시설 2개소를 감염병의 예방 및 관리에 관한 법률 위반 혐의로 적발했다고 밝혔다.
시는 이날 밤 9시를 훌쩍 넘긴 밤 11시 10분경 배방읍 및 온천동 상가건물에서 문을 잠그고 영업한 유흥주점에 대해 경찰 및 소방서와 합동으로 단속을 벌인 결과 손님과 종사자, 업주 등 모두 12명을 적발하고 경찰에 고발 조치했다.
아산시는 최근 오미크론 변이 코로나19 확진자 급증에 따라 유흥시설, 식당, 카페에 대해 사적 모임 인원과 운영시간을 제한하고 있으며 방역 패스 적용, 특별방역 야간 단속 등 거리두기 강화 방안을 시행 중이다.
특별방역 중점 점검 분야는 출입 시 접종 확인 및 출입자 관리 영업시간 제한 이행 마스크 착용 1일 3회 주기적 환기 및 1일 1회 소독 1일 1회 이상 종사자 증상 확인 및 유증상자 퇴근조치 등이며 방역 수칙 위반에 대한 수시 생활·상담 민원 신고 업소에 대한 핀셋 점검을 병행하고 있다.
시 관계자는 “오미크론 변이 코로나19 감염확산 차단을 위해서는 영업주 및 이용자 모두 철저한 방역 수칙 준수가 필요하다”며 “유흥시설의 불법영업 근절을 위해 경찰과의 합동 단속 등을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시는 촘촘한 방역 안전망 확보를 위한 지속적인 지도점검으로 지난해 2만4969개소의 위생업소를 점검해 방역 수칙 위반 위생업소 58개소에 대해 고발 26건, 과태료 12건, 과태료·경고 7건, 과태료·운영중단 10건, 과태료·운영중단·고발 3건 조치했으며 이용자 52명에게 10만원의 과태료를 부과했다.
시는 코로나19 확산 차단을 위한 관내 유흥시설, 식당, 카페에 대한 특별방역 강화 조치 합동점검을 오는 2월 말까지 실시해 방역 수칙 위반 사항에 대해 관련 법령에 따라 엄중 조치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2022-02-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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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시청소년교육문화센터 특성화사업팀 지역 청소년을 위한 기부 활동
아산시청소년교육문화센터 특성화사업팀 지역 청소년을 위한 기부 활동
[세종타임즈] “아산시청소년교육문화센터” 특성화사업팀의 청소년지도사들이 지역 청소년을 위해 아산여자단기청소년쉼터에 KF94마스크 등 기부물품을 기부해 관심을 모은다.
특성화사업팀의 청소년지도자 4명은 2022년도 워크숍을 계획하며 코로나19 속에서 어려움을 겪거나 소외되는 청소년들을 위한 기부활동을 준비했다.
지난 3일에는 아산여자단기청소년쉼터를 방문해 KF94 마스크 및 마스크 고리 등 기부물품을 지원하고 쉼터 관계자와 아산 청소년들을 위한 다양한 활동 지원을 논의했다.
기부물품은 2021년도 전국청소년수련시설종합평가에서 최우수 기관으로 선정되어 받은 팀 포상금으로 마련했다.
“코로나19가 계속되며 큰 어려움을 겪는 사람들이 있다.
지역 청소년을 위해 일하는 청소년지도자로써 작은 금액이나마 도움을 줄 수 있어 의미있는 활동이었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상황의 청소년을 위한 프로그램을 진행할 수 있도록 힘쓰겠다”고 밝혔다.
이날 특성화사업팀은 청년아지트 나와유를 방문하는 등 지역 청년 관련 기관을 탐방하고 22년 트렌드를 분석하는 등 다양한 주제로 워크숍을 진행했다.
아산시청소년교육문화센터 특성화사업팀은 청소년동아리, 창의적체험활동, 청소년문화예술단, 국제교류, 천문대, 메이커스페이스 등 청소년의 꿈과 재능을 키우기 위한 다양한 특화사업을 운영하고 있다.
2022-02-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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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시, 코로나 시대 스마트하게 영농하세요
아산시, 코로나 시대 스마트하게 영농하세요
[세종타임즈] 코로나19 장기화로 비대면 활동이 늘어난 요즘 아산시 농업기술센터 북부지구지소가 2020년부터 ‘영농소통밴드’를 만들어 농업인들을 위한 영농컨설팅을 활발히 해오고 있어 시선을 끌고 있다.
아산시 농업기술센터 북부지구지소는 탕정면, 음봉면, 둔포면 등 3개 면에 거주하는 농업인을 위한 영농 및 기술 지도를 담당하고 있으며 코로나19 확산 예방을 위해 ‘영농소통밴드’를 운영하며 비대면 컨설팅을 진행하고 있다.
2020년 10월 만들어진 영농소통밴드는 현재 탕정면, 음봉면, 둔포면 농업인 169명이 회원으로 활동하고 있으며 해당 지역 영농희망자 누구나 북부지구지소로 전화 신청 가입이 가능하다.
특히 해당 지역은 아산의 주요 특산물인 아산 맑은 쌀을 비롯해 배, 포도 등을 재배하고 있어, 영농소통밴드를 통해 시기별로 작물 재배에 적절한 맞춤형 영농방법 등을 게시 공유하며 농업인들이 안정적으로 농가경영을 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권익수 음봉면 동천리 이장은 “휴일에도 영농밴드에 글을 남기면 전화나 댓글로 친절하게 답변해준다”며 “스마트 아산에 걸맞은 언제 어디서나 소통이 가능한 스마트한 서비스인 것 같다”고 말했다.
허준 북부지구지소장은 “코로나19라는 어려운 상황이 지속되면서 농업인들과 소통하면서 농가소득을 향상할 수 있는 다각적인 도움을 드리고 싶어 밴드를 만들게 됐다”며 “농민들이 행복할 때 제 마음도 행복하다”고 말했다.
2022-02-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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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시, 어린이집 휴원 실시
아산시청
[세종타임즈] 아산시가 코로나19 감염 예방 및 지역사회 확산 방지를 위해 2월 4일부터 오는 11일까지 어린이집 351개소에 대한 휴원을 실시한다.
시는 어린이집 휴원 결정에 따라 각 어린이집에 대해 외부인 출입 금지 등 강화된 방역지침을 적용하고 가정 돌봄이 가능한 경우에는 가급적 등원을 자제할 수 있도록 안내했다.
또 맞벌이 부부 등 가정 돌봄이 어려운 영·유아에 대해서는 어린이집에 당번 보육교사를 배치해 긴급보육을 하기로 했으며 어린이집 내 아동 확진이 가족 감염으로 확산한 사례가 많아 보호자부터 다중이용시설을 자제하는 등 개인 방역을 철저히 해달라고 당부했다.
시 관계자는 “설 연휴를 전후해 코로나19 확진자가 빠르게 늘고 있어 감염 예방을 위한 관리가 필요한 상황이다”며 “지속적인 어린이집 모니터링을 통해 부모가 안심할 수 있는 안전한 보육환경이 조성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2-02-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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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시, 2022년 초등학력인정 문해교육 프로그램 학습자 모집
아산시, 2022년 초등학력인정 문해교육 프로그램 학습자 모집
[세종타임즈] 아산시가 초등학교를 졸업하지 못한 성인에게 초등학력을 취득할 수 있는 교육 기회를 제공하고자 추진하는 ‘2022년 초등학력인정 문해교육 프로그램’의 학습자를 모집한다.
초등학력인정 문해교육 프로그램은 읽기, 쓰기, 셈하기 능력 및 국어, 수학, 창의적 체험활동 등을 포함한 성인 학습자 특성 맞춤 초등 교육과정으로 1단계, 2단계, 3단계 단계별 교육 기간 1년 총 3년 과정으로 구성돼 있다.
아산시평생학습관은 초등 1·2·3단계 전 과정을 운영하고 있으며 초등 3단계 과정을 이수하면 초등학력을 취득할 수 있다.
2022년 모집인원은 초등 1단계 20명, 2단계와 3단계 각 10명씩으로 참여를 희망하는 만 18세 이상 아산시민은 오는 2월 28일까지 아산시평생학습관에 방문 신청하면 된다.
2022-02-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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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시, 상수도 급수공사 신청접수 재개
아산시청
[세종타임즈] 아산시 수도사업소가 겨울철 중지됐던 상수도 급수공사 신청접수를 지난 3일 재개했다.
기온이 상승하는 3월 급수공사 시행을 앞두고 신청서 접수를 재개한 시는 3월 2일 급수공사를 시작으로 시민 불편을 최소화하며 안정적으로 상수도를 공급한다는 방침이다.
수도사업소 관계자는 “급수공사 신청접수 재개와 함께 안전하고 믿을 수 있는 상수도 공급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2022-02-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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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시, 중대재해처벌법 시행 후 첫 교육 ‘핀셋 포럼’ 실시
아산시, 중대재해처벌법 시행 후 첫 교육 ‘핀셋 포럼’ 실시
[세종타임즈] 아산시가 ‘중대재해 처벌 등에 관한 법률’ 시행 후 첫 교육으로 지난 3일간부급 직원 150여명을 대상으로 중대재해 예방 교육을 했다.
시청 시민홀에서 열린 이번 교육은 코로나19 방역지침 준수하에 간부 공무원 및 팀장을 대상으로 진행됐으며 각 과에서는 TV를 통해 전 직원이 시청했다.
중대재해처벌법은 중대재해로부터 시민과 종사자를 보호하기 위해 제정된 법으로 사업장, 공중이용시설 등에서 안전·보건 조치 의무를 위반해 인명피해가 발생할 경우 사업주와 경영책임자를 처벌하는 내용을 담고 있다.
이날 교육은 호서대학교 기술경영전문대학원 김동회 교수의 중대재해처벌법 입법 배경, 당위성과 명분, 핵심 정리 등에 대한 강의 후 질의응답하는 순서로 진행됐다.
시 관계자는 “이번 교육을 바탕으로 재해 없는 시민이 안전하고 행복한 아산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2-02-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