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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주시, 농산물 잔류농약·토양 분석 능력 4년 연속 ‘만족’ 평가
공주시, 농산물 잔류농약·토양 분석 능력 4년 연속 ‘만족’ 평가
[세종타임즈] 공주시는 농촌진흥청이 전국 시군 농업기술센터를 대상으로 실시한 ‘농산물 잔류농약 및 토양 분석 능력 평가’에서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우수한 평가를 받았다고 밝혔다.
이번 평가는 지방 농촌진흥기관의 분석 정확도를 높이기 위해 농촌진흥청 국립농업과학원이 매년 실시하는 프로그램이다.
공주시농업기술센터 농업환경연구관은 이번 평가에서 모든 항목이 표준점수 ±2.0 범위 내에 들어 ‘만족’ 등급을 획득하며 잔류농약 분석과 토양검정 능력 모두를 인정받았다.
분석 능력 평가는 표준점수를 기준으로 하며 이는 평가에 참여한 기관들의 오차 범위를 수치화한 것으로 ±2.0 이내면 ‘만족’ 으로 판정된다.
특히 0에 가까울수록 분석 결과가 정밀하고 신뢰할 수 있음을 의미한다.
공주시 농업환경연구관은 2022년부터 4년 연속으로 국제 및 국내 숙련도 평가에 참여해 모두 적합 판정을 받으며 분석 능력의 우수성을 입증해 왔다.
시는 관내 농업인을 대상으로 농산물의 잔류농약 분석과 농경지 토양검정을 매년 무료로 제공하고 있으며 분석을 희망하는 농업인은 공휴일을 제외한 평일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시료를 지참해 농업환경연구관에 방문 접수하면 된다.
김희영 농업기술센터소장은 “앞으로도 정확하고 신뢰도 높은 분석 결과를 제공하기 위해 매년 숙련도 평가에 지속적으로 참여하며 분석 능력을 강화해 나가겠다”며 “잔류농약 분석을 통해 공주산 농산물의 안전성을 확보하고 토양검정을 통한 적정 비료 사용으로 저탄소 농업 실천에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2025-07-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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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주소방서, ‘2025년 수난사고 대응 특별구조훈련’ 실시
공주소방서, ‘2025년 수난사고 대응 특별구조훈련’ 실시
[세종타임즈] 충남 공주소방서는 지난 24일 금강 일원에서 여름철 수난사고에 신속하고 효과적으로 대응하기 위한 ‘2025년 수난사고 대응 특별구조훈련’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훈련은 최근 집중호우로 금강에 떠내려온 부유물과 쓰레기 등이 수난 구조활동에 방해 요소가 될 수 있다는 점을 고려해, 훈련 전 보트 계류장 주변 환경 정비 작업을 선행함으로써 훈련의 효율성과 안전성을 높였다.
훈련은 ▶수난사고 인명구조 기술 숙달 ▶구조장비 운용 및 보트 조작 능력 향상 ▶119수난구조대원 간 협업체계 강화에 초점을 맞춰 진행됐다.
특히 하천 유속, 수중 장애물 등 실전과 유사한 조건 속에서의 구조훈련을 통해 구조대원들의 현장대응 역량을 극대화하는 기회가 됐다.
오긍환 공주소방서장은 “기상이변과 국지성 호우가 잦아지면서 수난사고 위험이 더욱 커지고 있다”며, “현장감 있는 반복 훈련을 통해 어떤 상황에서도 신속하고 정확한 구조활동이 이뤄질 수 있도록 대비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말했다.
2025-07-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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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주소방서, 유구119안전센터서 현장 대응전략 점검
공주소방서, 유구119안전센터서 현장 대응전략 점검
[세종타임즈] 충남 공주소방서는 지난 24일 유구119안전센터에서 재난 취약대상에 대한 대응전략 강화를 위한 차량부서 대응 토론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토론회는 오긍환 서장의 초도방문 일정과 연계해 실질적 소통과 현장 대응능력 향상을 목표로 진행됐으며, 공장·다중이용시설 등 재난 취약시설을 중심으로 대응 체계를 점검했다.
이날은 유구읍 석남리에 위치한 그랜드재활요양원을 가상 사례로 설정, 실제 화재 등 위기 상황 발생 시 초기대응 방안과 시나리오별 조치사항을 중심으로 실효성 있는 대응전략을 공유했다.
공주소방서는 이번 유구119안전센터 방문을 시작으로 오는 8월 8일까지 3주간 관할 7개 119안전(구조·구급)센터를 순회하며 맞춤형 대응토론회를 지속적으로 개최할 계획이다.
오긍환 서장은 “재난에 취약한 현장에 대한 사전 대응전략 수립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현장 중심의 실전 대응력 강화를 위해 직원 간 유기적인 소통과 협업을 이어가겠다”고 강조했다.
2025-07-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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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주시, 공인중개사 역량 강화 교육 통해 중개사고 예방 나서
공주시, 공인중개사 역량 강화 교육 통해 중개사고 예방 나서
[세종타임즈] 공주시는 지난 23일 공주환경성건강센터 대강당에서 관내 개업 공인중개사 100여명을 대상으로 ‘중개사고 예방을 위한 공인중개사 역량 강화 교육’을 진행했다.
이번 교육은 한국공인중개사협회 충청남도회 박훈석 회장을 강사로 초청해 △중개 대상물 확인·설명서 작성 요령 △중개 대상물의 표시·광고에 관한 사항 △중개 대상물의 명시사항 세부 기준 등 실무에 기반한 내용으로 구성돼 현장 적용성을 높였다.
특히 중개사고를 사전에 예방하고 건전한 부동산 거래 질서를 확립하기 위한 실질적인 내용이 강조됐다.
교육에 참여한 공인중개사들은 “현장에서 바로 활용할 수 있는 유익한 강의였다”고 평가했다.
시는 이번 교육을 통해 관내 개업 공인중개사들이 의도치 않게 법을 위반해 시민의 재산에 피해를 주는 상황을 미연에 방지하고 직무 능력 향상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최원철 시장은 “부동산 중개사고를 막기 위해서는 공인중개사의 전문성과 실무 능력을 강화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앞으로도 건전한 부동산 거래 문화를 조성하고 시민의 재산권을 보호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2025-07-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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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무원 사칭해 물품 요구…공주시, 사기 주의 당부
공무원 사칭해 물품 요구…공주시, 사기 주의 당부
[세종타임즈] 공주시는 최근 공주시 공무원을 사칭해 민간 업체에 각종 물품을 요구하는 사례가 잇따르고 있다며 각별한 주의를 당부했다.
24일 시에 따르면, 사칭자는 실제 공주시 소속 공무원의 실명을 도용하고 공무원증 사진까지 보내며 시청 관계자인 것처럼 접근하고 있다.
특히 독거노인의 우울증 예방 약품, 다육식물, 반찬 지원, 재해 이재민 구호 물품, 지물포 공구세트 등 다양한 물품을 지역 소상공인에게 요구하는 수법이 확인됐으며 관련 신고가 계속 접수되고 있다.
이들은 공문과 물품 구매 확약서까지 위조해 전달하고 있으며 심지어 공주시장의 직인까지 도용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시 관계자는 “공무원이 민간 업체에 전화로 물품을 대신 사 달라고 요구하는 일은 절대 없으며 이 같은 행위는 명백한 사기”며 “지역 상인회와 관련 기관에 주의하도록 안내했다”고 밝혔다.
시는 민생 회복 지원금 지급과 집중호우 피해 지역 복구 등 시민들의 어려움이 많은 상황에서 이를 악용한 사칭 피해가 더 이상 발생하지 않도록 지속적으로 안내를 강화할 계획이다.
이어 의심스러운 주문을 받았을 경우 반드시 시청에 사실 여부를 확인해 줄 것을 당부했다.
2025-07-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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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주시, 수해 감염병 발생 우려…방역 활동 강화
공주시, 수해 감염병 발생 우려…방역 활동 강화
[세종타임즈] 공주시는 최근 집중호우로 인해 발생한 침수 및 오염 지역에서 각종 감염병이 확산되는 것을 선제적으로 차단하기 위해 방역 소독 활동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고 24일 밝혔다.
시는 보건소를 중심으로 방역 소독 기동반을 편성해 긴급 방역을 실시했으며 특히 장마가 끝난 지난 20일부터는 침수 지역, 하천변, 공원, 주택가 등 주요 생활권을 대상으로 집중 순회 방역을 실시하고 있다.
아울러 집단 감염 발생 시 조기 발견 및 신속 대응을 위해 24시간 감시체계를 구축했으며 마스크, 손 소독제, 방역 약품 등 비축 물자도 충분히 확보한 상태다.
장마철 침수 지역에서 오염된 물이나 음식을 섭취할 경우 장티푸스, 세균성이질 등 수인성 및 식품 매개 감염병이 집단으로 발생할 우려가 크다.
또한 물웅덩이나 막힌 배수로처럼 모기가 번식하기 쉬운 환경이 조성되면서 말라리아, 일본뇌염 등 모기 매개 감염병의 위험도 높아지고 있어 철저한 위생 관리가 요구된다.
조윤상 보건소장은 “수해 발생 시 감염병을 예방하려면 안전한 물과 음식 섭취, 올바른 손 씻기, 집 주변 모기 서식지 제거 등 개인위생 수칙을 철저히 지켜야 한다”며 “기후변화로 수해 위험이 반복되는 만큼 신속한 방역 활동으로 시민의 건강과 안전을 지키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2025-07-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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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주시, 집중호우 피해 복구에 자원봉사 힘 보태
공주시, 집중호우 피해 복구에 자원봉사 힘 보태
[세종타임즈] 공주시는 최근 집중호우로 큰 피해를 입은 사곡면 일원에 대해 신속한 복구를 위해 자원봉사자들과 함께 전방위적인 복구 활동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고 밝혔다.
시는 공주시자원봉사센터와 협력해 24일 사곡면 화월리, 호계리, 해월리 일대 수해 피해 현장에서 대규모 자원봉사활동을 전개했다.
이번 활동에는 시민 160명을 비롯해 국민의힘 충북도당 당원 80명, 충남연구원 소속 30명 등 총 270명이 참여했다.
이번 집중호우로 공주 지역 곳곳에서 침수 피해가 발생했으며 특히 사곡면 화월리 배나무밭과 벼농가, 주택가 일대는 침수로 인해 부유 쓰레기와 토사, 표고목 등이 쌓이면서 긴급한 복구가 필요한 상황이었다.
자원봉사자들은 이날 오전 9시부터 7개 팀으로 나뉘어 △배나무밭 표고목과 부유 쓰레기 수거 △과수원 및 농로 정리 △침수 주택 내 잔해물 제거 등의 활동을 벌였다.
복구 작업은 화월리 9개 지점, 호계2리 벼농가, 해월1리 침수 주택 등 피해 현장을 중심으로 집중 배치되어 이뤄졌다.
참여자들은 뜨거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묵묵히 쓰레기를 수거하고 진흙과 잔해를 치우며 이웃의 아픔을 함께했다.
한편 현재 진행 중인 집중호우 복구 활동에는 공주시의용소방연합대, 공주시자율방범연합대, 공주시자율방재단, 대한적십자사봉사회 공주지구협의회, 바르게살기운동 공주시협의회, 한국자유총연맹 공주시지회, 충남모범운전자연합회 공주시지회, 공주대학교 학생 등 지역 내 다양한 시민사회단체도 적극 참여해 이웃 사랑을 실천했다.
최원철 시장은 “기록적인 폭우로 어려움을 겪는 시민들을 위해 한마음으로 복구에 힘을 보태주신 자원봉사자 여러분께 깊이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재난 상황 발생 시 신속하고 유기적으로 대응할 수 있도록 체계적인 지원 체계를 더욱 강화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2025-07-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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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주소방서, ‘2025 소방안전 공모전’ 참가자 모집
공주소방서, ‘2025 소방안전 공모전’ 참가자 모집
[세종타임즈] 충남 공주소방서가 국민의 화재 예방 의식 제고와 안전문화 확산을 위한 ‘2025 소방안전 표어·포스터·사진 공모전’을 개최한다.
이번 공모전은 8월 1일부터 31일까지 한 달간 진행되며, 전 국민 누구나 참여 가능하다.
공모 분야는 ▶표어(캘리그래피 포함) ▶포스터(모션포스터 포함) ▶사진 총 3개로, 참가자는 각 분야별 1인 1작품만 응모할 수 있다.
공모 주제는 화재 예방 및 안전 생활에 대한 공감 가능한 메시지로, 한국소방방송 누리집(https://fire.go.kr)을 통해 온라인으로 접수하면 된다.
접수된 작품은 9월 중 심사를 거쳐 10월 13일 수상작을 발표, 11월 중 시상식이 진행될 예정이다.
오긍환 공주소방서장은 “국민이 직접 제작한 콘텐츠는 안전문화 확산에 강력한 메시지가 된다”며 “창의적인 아이디어로 안전을 표현해줄 많은 분들의 참여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2025-07-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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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예술 우편함_공주통신, 자연으로부터 버섯 따러 가던 날, 멧돼지 가족을 만났다
지역예술 우편함_공주통신, 자연으로부터 버섯 따러 가던 날, 멧돼지 가족을 만났다
[세종타임즈] 공주문화관광재단이 주최하고 문화체육관광부와 예술경영지원센터가 후원하는 2025년 지역전시 활성화 사업 – 인구감소 지역 특화 전시 ‘지역예술 우편함_공주통신, 자연으로부터 : 버섯 따러 가던 날, 멧돼지 가족을 만났다’展이 오는 7월 24일부터 9월 7일까지 46일간 개최된다.
이번 전시는 공주의 자연환경과 지역작가들의 예술적 삶을 바탕으로 현대미술을 통해 ‘자연으로부터 시작된 삶과 예술’을 조명하고자 기획됐다.
전시는 회화, 조각, 설치, 영상 등 60여 점의 작품으로 구성되며 총 23인의 작가가 참여한다.
참여작가는 강희준, 고명예, 고재선, 김남수, 김동진, 김범수, 김영욱, 김해민, 류동현, 류헌걸, 박용옥, 박정선, 여경섭, 염문선, 오승현, 우평남, 윤상원, 윤여관, 이미정, 이성원, 이형우, 임동식, 정연민 총괄기획은 전)이응노미술관장인 류철하가 맡았으며 전시는 ‘신의 정원’, ‘우중사색’, ‘유구와 마곡 사이, 옛날 옛적에’, ‘무제 그 무엇’ 총 4개의 주제 섹션으로 구성된다.
특히 공주의 자연환경, 민속적 배경 등을 작품 속에 녹여낸 작업들은 지역 고유의 정체성과 현대예술의 표현언어가 만나는 접점을 보여준다.
전시에 참여한 작가들은 각자의 방식으로 자연과 인간, 지역과 예술의 관계를 탐구하며 회화, 설치, 조각, 영상 등 다양한 매체를 통해 생태적 감수성과 존재에 대한 사유를 시각화한다.
그 중 일부는 전시를 위해 신작을 제작했으며 이는 오늘날 예술이 지역과 어떻게 호흡할 수 있는지에 대한 하나의 사례로 주목할 만하다.
전시 기간 동안 관람객이 보다 깊이 있는 경험을 할 수 있도록 다양한 부대행사도 함께 마련되어 있다.
자연미술을 주제로 한 ‘학술행사’ 가 8월 12일 오후 2시-오후 5시 진행될 예정이며 8월 한달간 매주 금요일과 토요일에는 작가가 직접 작품을 설명하는 ‘작가와 함께하는 그림여행 초대’ 전시 해설 프로그램이 운영된다.
또한 8월 매주 토요일에는 현장접수로 관람객을 대상으로 하는 ‘뽈록 종이 예술체험’을 경험할 수 있다.
이외에도 탐방 프로그램, 상시 프로그램이 진행될 예정이다.
이번 전시는 지역 예술의 현재와 미래, 그리고 우리가 살아가는 환경에 대한 진지한 물음을 던지는 한편 시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열린 플랫폼으로 기획됐다.
예술을 매개로 자연과 인간, 지역과 시대를 연결하는 이 특별한 장에 많은 관람객들의 관심과 참여가 기대된다.
전시는 공주시 고마나루길 90에 위치한 아트센터 고마 컨벤션홀에서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 운영되며 무료로 관람할 수 있다.
2025-07-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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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주시, 공무원 대상 ‘생성형 인공지능 실무 교육’ 실시
공주시청전경(사진=공주시)
[세종타임즈] 공주시는 행정 업무의 혁신을 위해 공무원을 대상으로 ‘생성형 인공지능 실무 교육’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7월 21일부터 28일까지 공주시청 정보화교육장에서 진행되며 회차별 20명씩 총 5회에 걸쳐 운영되어 모두 100명의 공무원이 참여할 예정이다.
각 회차는 4시간 동안 실습 중심으로 진행된다.
교육은 실제 행정 업무에 즉시 활용할 수 있도록 구성됐으며 생성형 인공지능의 개념과 행정 현장에서의 활용 방법을 중점적으로 다룬다.
주요 내용은 챗GPT, Claude와 같은 인공지능 도구의 활용법, 효과적인 지시문 작성 방법, 인공지능 윤리 및 관련 법령에 대한 이해 등이다.
특히 이번 교육에서는 각 부서별 업무 특성에 맞춘 생성형 인공지능 활용 사례를 소개하고 실시간 실습을 통해 회의록 작성, 민원 응대 문안 작성, 정책 아이디어 도출 등 다양한 행정 실무에 AI를 적용하는 방법을 익히는 시간을 갖는다.
또한, 생성형 AI의 한계와 책임 있는 사용 원칙에 대해서도 깊이 있게 다루며 공직자의 디지털 전환 마인드 함양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최원철 시장은 “이번 교육을 통해 공무원의 디지털 역량을 높이고 시민에게 더욱 신속하고 정확한 행정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2025-07-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