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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여군, 정신건강의 날 기념 ‘마음 극복 홍보관’ 운영
정신건강 인식 개선 홍보관 운영 (사진제공=부여군)
[세종타임즈] 부여군(군수 박정현)은 제71회 백제문화제가 열리고 있던 백제문화단지 일원에서 군민과 관광객을 대상으로‘편견 없는 건강한 부여, 마음 극복 홍보관’을 운영했다고 15일 밝혔다.이번 홍보관은 ‘10월 10일 정신건강의 날’을 기념해 군민과 관광객의 정신건강 인식 개선과 심리적 회복을 돕기 위해 마련됐으며, 우울- 불안- 스트레스 등 정신건강 평가를 비롯해 O/X 퀴즈 돌림판을 통해 정신건강에 대한 편견 해소와 정신건강 정보 리플릿 배부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운영됐다.아울러 이날‘정신건강의 날’ 기념 캠페인도 함께 진행되어 정신건강의 중요성과 편견 극복의 메시지를 널리 알렸다.행사에는 군민과 관광객 등 다양한 연령대가 참여해 높은 관심을 보였으며 정신건강의 중요성에 대한 인식을 확산하는 계기가 됐다.부여군보건소 관계자는 “정신건강은 행복한 삶의 출발점”이라며 “군민의 마음 건강 증진을 위해 다양한 정신건강 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라고 밝혔다.
2025-1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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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여여성새로일하기센터 누리집 개설
부여군청전경 (사진제공=부여군)
[세종타임즈] 부여군(군수 박정현)은 여성의 경제활동 참여 확대 등을 지원하기 위해 부여여성새로일하기센터 누리집 구축을 완료하고 정식으로 문을 열었다고 15일 밝혔다.새롭게 개설된 누리집은 사용자 중심의 디자인과 직관적인 메뉴 구성을 통해 누구나 쉽게 정보를 찾아볼 수 있도록 했으며 모바일 기기에서도 최적화된 화면으로 접속이 가능하도록 반응형 웹기술을 적용해 정보 접근성을 높였다.해당 누리집에서는 ▲구인구직정보 ▲취업/창업지원사업 ▲직업교육훈련 ▲사후관리지원사업 ▲커뮤니티 ▲기관소개 등의 정보를 제공한다.박정현 군수는 “누리집 개설은 단순한 정보 제공을 넘어 경력단절 여성 등이 사회로 나아갈 수 있도록 지원하는 디지털 기반이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맞춤형 서비스를 통해 실질적인 취업 지원이 이뤄지도록 힘을 쓰겠다”라고 전했다.해당 누리집은 인터넷 주소창에 주소를 직접 입력하거나, 인터넷 검색창에 부여여성새로일하기센터를 검색하면 이용할 수 있다.
2025-1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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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여군, 2025년 신규공무원 역량 강화 워크숍 개최
2025년 신규공무원 역량 강화 워크숍 (사진제공=부여군)
[세종타임즈] 부여군(군수 박정현)은 10월 13일부터 14일까지 1박 2일 일정으로 인천 송도 일원에서 ‘2025년 신규공무원 역량 강화 워크숍’을 개최했다.이번 워크숍에는 신규공무원 30명과 선배공무원 5명 등 총 35명이 참석해 공직사회 적응력 향상과 조직 내 소통강화를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에 참여했다.워크숍 첫째 날에는 동료 간 유대감을 높이는 웜업 프로그램과 팀별 활동(팀 페인팅)이 이어졌다.또한, ‘조직이 원하는 인재상’을 주제로 한 강의와 더불어 ‘군수와의 대화’ 시간이 마련되어 신규공무원들이 군정에 대한 궁금증을 해소하고 군수와 직접 소통하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둘째 날에는 브레인 바디 릴렉스 활동으로 힐링의 시간과 송도 미래길 투어를 통해 송도 신도시의 역사와 비전을 체험했다.박정현 부여군수는 신규공무원들과의 대화에서 “이번 워크숍이 초등학교 시절의 가을 소풍같이 사람 사이의 정이 스며드는 시간이 되길 소망한다”라며 “오늘 잠깐의 쉼표를 찍고 앞으로도 군정의 일원으로 성장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2025-1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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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여군, 제4기 국가유산활용기획사 양성 과정 수료식 개최
제4기 국가유산활용기획사 양성과정 수료식 (사진제공=부여군)
[세종타임즈] 부여군(군수 박정현)은 지난 10일 정림사지박물관에서 ‘제4기 국가유산활용기획사 양성 과정’의 수료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군은 다년간 국가유산 활용 전문 인력을 육성하기 위해 ‘국가유산활용기획사 양성 과정’ 교육을 추진해 왔으며 2022년부터 2024년까지 3년간 총 64명의 기획사를 배출했다.올해도 국가유산 관련 전문 강의와 국가유산 활용 현장 탐방으로 구성된 교육이 높은 참여율로 마무리됐고, 총 19명의 수강생이 ‘국가유산활용기획사’ 2급 자격증을 취득하는 쾌거를 이뤘다.해당 교육의 강사로 참여했던 세계축제협회 아시아지부 정강환 회장은 “지역의 국가유산을 잘 활용하려면 주민주도의 기획과 운영 시스템이 중요하다”라며 “국가유산활용기획사 양성 교육을 통해 국가유산과 주민이 상생하는 부여군이 되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한편 국가유산 야행, 국가유산 미디어아트, 백제문화제, 서동연꽃축제 등의 다채로운 축제와 행사를 추진하고 있는 부여군은 오는 12월 1일부터 2일까지 2일간 부여 롯데리조트에서 ‘피너클 어워드 한국대회’를 개최해 전국 축제를 대상으로 시상식과 콘퍼런스 등을 추진할 예정이다.
2025-1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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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진시, 어린이 교통사고 예방 민관 합동 교통안전 캠페인 펼쳐
어린이 교통안전 캠페인 (사진제공=당진시)
[세종타임즈] 당진시(시장 오성환)는 지난 14일 탑동교차로 일원에서 ‘H형 빛나는 도로’ 사업의 일환으로 어린이 교통사고 예방 민관 합동 교통안전 캠페인을 실시했다고 15일 밝혔다.이날 캠페인은 당진시, 당진경찰서 현대제철 당진제철소, 당진복지재단, 당진시교육지원청, 모범운전자회, 녹색어머니회 등 7개 기관과 단체 직원 7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어린이 보호구역 내 안전 운전, 우회전 일시 정지, 안전속도 준수 등의 내용을 집중적으로 홍보했다.‘H형 빛나는 도로’ 사업은 교통사고 사망률을 낮추고 시민 모두가 안심하고 다닐 수 있는 교통 환경을 만들기 위해 2021년부터 시작했으며 시는 올해 6월 11일 당진경찰서 현대제철 당진제철소, 당진시복지재단과 사업 추진을 위한 업무협약식을 가졌다.2021년과 비교해 2024년 당진시 내 교통사고는 42건 감소, 교통사고 사망자는 13명이 감소하는 등 관내 교통사고 예방에 기여한 것으로 나타났다.올해 사업비 1억 4800만원을 투입해 △옐로우 카펫 2곳 △어린이 안전 우산 180개 △보행 잔여 시간표시기 72곳 △교통신호 제어기 교체 5곳 △발광형 표지판 12개소 등 다양한 교통안전시설을 설치했으며 시는 이러한 시설 설치로 교통사고 위험 사각지대를 해소할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교통과 관계자는 “당진시, 당진경찰서 현대제철 당진제철소, 당진복지재단 등과 H형 빛나는 도로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안전하고 쾌적한 교통환경을 만들어 나가겠다”며 “시민 여러분도 교통사고 예방에 적극 동참할 것을 당부한다”고 말했다.(사진2) 어린이 교통사고 예방 민관합동 교통안전 캠페인.
2025-1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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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여군 원도심, ‘골목오락실 시즌 2’로 활력 불어넣는다.
골목오락실 시즌2 포스터 (사진제공=부여군)
[세종타임즈] (재)부여군지역공동체활성화재단(이사장 홍은아) 상권활성화지원센터는 침체한 원도심에 활기를 불어넣기 위해 ‘골목오락실 시즌2 – 금동이가 응원한다.골목올림픽’를 본격 추진한다.이번 행사는 주민과 관광객 모두가 함께 즐길 수 있는 체험형 콘텐츠로 사전 참가자 모집을 시작하며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핵심 프로그램인 ‘골목올림픽’은 총 16개 종목(▲농구 ▲골프 ▲하키 ▲복싱 등)으로 구성되어 남녀노소 누구나 참여해 즐길 수 있는 이색 게임들이 준비된다.참가자들은 골목 곳곳을 누비며 미션을 완수하는 과정에서 소소한 성취감과 재미를 동시에 느낄 수 있다.또한, 원도심 상권과 연계한 골목 푸드존- 사회적경제 한마당, 라이즈(RISE) 사업과의 연계 프로그램을 통해 지역 자원과 공동체가 함께하는 장이 마련된다.다양한 공연과 체험 부스가 어우러져 방문객들에게 풍성한 즐길 거리를 선사할 예정이다.재단 관계자는 “올해 골목오락실 시즌2는 단순한 이벤트가 아니라, 지역 상권 회복과 공동체 화합을 이끄는 의미 있는 자리”며, “군민과 관광객이 함께 어울리고 즐기는 축제를 통해 원도심이 다시 활기를 되찾길 기대한다”라고 말했다.한편 ‘골목오락실 시즌2’는 오는 11월 1일 부여 원도심 일원에서 진행되며 사전 참가자 모집은 온라인 채널을 통해 접수한다.
2025-1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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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사과분야 신기술 보급 사업 평가회 개최
사과분야 신기술 보급 사업 평가회 (사진제공=당진시)
[세종타임즈] 당진시농업기술센터(소장 김석광)는 지난 14일 과수 농가 농민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사과분야 신기술 보급 시범사업 평가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올해 추진된 기후변화 대응 다목적 햇빛차단망 보급 시범 및 미래형 사과단지 조성 시범 등 8개 사업에 대한 자체 사업 평가 및 우수사업장 견학을 함께 진행해 농가들로부터 좋은 반응을 얻었다.특히 주목받은 시범 사업인 포트묘목을 활용한 사과 다축과원 사업은 석문의 한성현 농가가 전국 최초로 개발한 선도농업 기술로 사과 포트묘 상태로 20개월 동안 최소 면적 관리 후, 본 포장에 사과 다축수형으로 정식하는 기술이다.이 기술을 적용하면 과원 갱신 시 영농, 소득 공백 해소가 가능해 농작업 시간 15% 절감, 생산량 23% 증대 효과를 거둘 수 있다.이러한 포트묘목 활용 기술의 우수성이 입증돼 올해 한성현 농가는 새농민상 국무총리표창을 받았다.또한 사과 햇빛차단망 보급 시범사업은 2023년 1ha를 시작으로 현재 관내 4ha까지 확대 보급되고 있는 사업으로 이상기후로 인한 일소와 우박피해에 큰 효과가 있어 과실 상품과율 증진, 농가 조수입 33% 증대라는 성과를 거뒀다.당진시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기후변화 대응 농업 신기술의 공유와 성과를 알리고 참여 농가의 다양한 의견을 청취할 수 있는 시간이었다”며 “앞으로 정보통신기술(ICT)과 농업을 접목하고 농가 노동력 절감, 생산성 향상, 기계화 추진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사진3)사과분야 신기술 보급사업 평가회.
2025-1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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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령시립도서관, ‘인문학 여행’ 개최
인문학여행 포스터 (사진제공=보령시)
[세종타임즈] 보령시립도서관은 오는 10월 22일 수요일부터 ‘인문학 여행’ 행사를 개최한다.이번 행사는 4회의 강연과 2회의 탐방으로 구성된다.‘인문학 여행’은 시민들의 도서 향유 기회를 확대하고 지속적인 인문학 탐구를 장려하고자 마련됐다.10월 22일에는 김지호 배우, 10월 27일에는 백승휴 포토테라피스트의 강연이 열린다.김지호 배우는 최근 ‘마음이 요동칠 때 기꺼이 나는 혼자가 된다’를 출간했으며 이번 강연에서 ‘몸에 집중하며 알게 된 혼자 시간의 힘’ 이라는 주제로 요가를 통해 변화한 자신의 이야기를 들려준다.백승휴 포토테라피스트는 미국 사진작가협의회에서 인정받은 사진명장으로 사단법인 한국사진문화협회 6대 회장을 역임했다.이번 행사에서 ‘기록하며 찾은 보령 섬의 가치’를 주제로 섬을 관찰하며 발견한 가치를 이야기하는 강연과 함께 자아 찾기 테마의 프로필 촬영과 토론을 진행한다.11월에는 강제윤 섬연구소 소장, 오은 시인, 김태훈 팝칼럼니스트, 김탁환 소설가 등이 섬, 독서 영화를 주제로 강연과 탐방을 이어간다.허성원 문화교육과장은 “이번 인문학 여행을 통해 다양한 주제의 인문학 강연과 탐방으로 시민들이 일상을 새롭게 되돌아보고 현장에서 인문학적 가치를 몸소 체험하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프로그램별 접수 기간 및 자세한 내용은 보령시립도서관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마감 전까지 신청 가능하다.- 자료문의: 문화교육과 - 사진제공: 인문학 여행 포스터.
2025-1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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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령시립도서관, ‘인문학 여행’ 개최
인문학여행 포스터 (사진제공=보령시)
[세종타임즈] 보령시립도서관은 오는 10월 22일 수요일부터 ‘인문학 여행’ 행사를 개최한다.이번 행사는 4회의 강연과 2회의 탐방으로 구성된다.‘인문학 여행’은 시민들의 도서 향유 기회를 확대하고 지속적인 인문학 탐구를 장려하고자 마련됐다.10월 22일에는 김지호 배우, 10월 27일에는 백승휴 포토테라피스트의 강연이 열린다.김지호 배우는 최근 ‘마음이 요동칠 때 기꺼이 나는 혼자가 된다’를 출간했으며 이번 강연에서 ‘몸에 집중하며 알게 된 혼자 시간의 힘’ 이라는 주제로 요가를 통해 변화한 자신의 이야기를 들려준다.백승휴 포토테라피스트는 미국 사진작가협의회에서 인정받은 사진명장으로 사단법인 한국사진문화협회 6대 회장을 역임했다.이번 행사에서 ‘기록하며 찾은 보령 섬의 가치’를 주제로 섬을 관찰하며 발견한 가치를 이야기하는 강연과 함께 자아 찾기 테마의 프로필 촬영과 토론을 진행한다.11월에는 강제윤 섬연구소 소장, 오은 시인, 김태훈 팝칼럼니스트, 김탁환 소설가 등이 섬, 독서 영화를 주제로 강연과 탐방을 이어간다.허성원 문화교육과장은 “이번 인문학 여행을 통해 다양한 주제의 인문학 강연과 탐방으로 시민들이 일상을 새롭게 되돌아보고 현장에서 인문학적 가치를 몸소 체험하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프로그램별 접수 기간 및 자세한 내용은 보령시립도서관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마감 전까지 신청 가능하다.- 자료문의: 문화교육과 - 사진제공: 인문학 여행 포스터.
2025-1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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웃음과 나눔이 있는 특별한 하루, 보령시종합사회복지관 제4회 알뜰나눔장터 개최
보령시청사전경 (사진제공=보령시)
[세종타임즈] 보령시종합사회복지관(관장 이선용)은 오는 10월 18일(토) 오전 10시부터 12시까지 복지관 앞마당에서 ‘제4회 알뜰나눔장터’를 개최한다.이번 행사는 ‘웃음과 나눔이 있는 특별한 하루’를 주제로 지역 주민들이 직접 참여해 나눔과 공유의 가치를 실천하고 자원순환 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마련됐다.장터에는 가정에서 사용하지 않는 생활용품, 의류, 소형가전 등을 판매하는 주민 참여팀 8팀과 재능 나눔, 먹거리 나눔 부스 등이 운영되며 판매 수익금은 보령시 내 어려운 이웃을 돕는 데 사용된다.물건을 사고파는 단순한 장터를 넘어, 나눔이 기부로 이어지는 따뜻한 지역 축제가 될 전망이다.또한 어린이들이 즐겁게 참여할 수 있는 케이팝 데몬 헌터스 더피 키링 만들기 등 체험 부스 4개, 와플 등 7종의 먹거리 부스, 가족 단위로 함께할 수 있는 놀이 프로그램이 마련된다.이 밖에도 유명 연예인이 기증한 물품의 나눔 경매가 진행되며 다양한 기부 문화를 경험하고 세대가 함께 어울릴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특히 행사 당일에는 투명 페트병, 우유팩, 폐건전지 등 재활용 자원을 가져오면 소정의 보상품으로 교환해주는 ‘자원순환 실천존’도 운영된다.환경을 지키며 탄소중립에 동참할 수 있는 실천형 프로그램으로 시민들의 큰 호응이 기대된다.보령시종합사회복지관 이선용 관장은 “알뜰나눔장터는 나눔과 환경 보호, 기부가 어우러지는 의미 있는 축제”며 “가족, 친구, 이웃과 함께 오셔서 즐기면서 기부도 하고 자원순환 실천에도 함께해 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자료문의: 보령시종합사회복지관 - 사진제공: 제1회 알뜰나눔장터 사진, 알뜰나눔장터 포스터.
2025-10-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