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ORE NEWS
-
홍성새일센터, 내포산단 실무자양성과정 개강
홍성군청전경(사진=총성군)
[세종타임즈] 홍성여성새로일하기센터는 지난 10일 교육생과 관계자 등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5년 직업교육훈련 ‘내포산단 통합제조생산공정 실무자양성과정’의 개강식을 진행했다.
이번에 개강하는 교육은 △자동차부품 △의료기기 △순간온수기 △변압기 등의 생산공정을 통합해 교육함으로써 여성 구직자들이 폭넓은 취업 선택지를 고려할 수 있도록 기획했으며 관내 제조업 4곳과 협력해 현장이론과 실습을 운영할 예정이다.
협력 제조업 현장실습뿐만 아니라 타 기업체 현장견학과 취업대비교육을 제공해 교육생들의 역량을 강화해나갈 계획이다.
이은미 새일센터장은 “구직자들이 이번 교육을 통해 다양한 제조업 분야를 경험해보고 적합한 직무를 선택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새일센터는 직업교육훈련 외에도 관내 경제활동 희망 여성을 대상으로 △취업상담 △새일여성인턴 △취업 후 사후관리 등 종합적인 취업지원 서비스를 지원하고 있으며 △여성친화 일촌기업 협약 △기업환경 개선사업 △기업체 사후관리 등 기업체와 지속적인 협력 체제를 구축하고 있어 지역 내 여성일자리 전문기관으로서 역할을 톡톡히 해내고 있다.
2025-03-10
-
홍성군·예산군, 고향사랑기부제 민·관 상호기부 실시
홍성군·예산군, 고향사랑기부제 민·관 상호기부 실시
[세종타임즈] 홍성군과 예산군이 지난 7일 홍성군의 ‘두영건설’과 예산군의 ‘잇는연구소’ 두 업체 간의 고향사랑 기부금 전달로 이웃 지자체 간 상호기부의 시작을 알렸다.
이번 상호기부는 3월중 도내 인접 지자체인 홍성과 예산 사이에서 진행된 행사로 두영건설 이석찬 대표와 잇는 연구소 박정수 대표가 각각 1백만원의 상호기부금과 함께 우선적으로 서로의 지자체에 응원의 메시지를 보냈다.
두영건설은 지난 기간 홍성군에서 진행된 각종 공사에 참여해 지역사회와도 깊은 인연을 이어온 업체로 이석찬 대표는 관내 시설물 보수 및 정비와 같은 시설에만 국한되는 것이 아닌 사람 자체를 도울 수 있는 방법을 찾던 중 이번 고향사랑기부제 상호기부 소식을 듣게 되어 앞장서 기부에 응했다.
이용록 홍성군수는 “평소 홍성군을 위해 보이지 않는 곳에서 시시각각 움직여 관내 민원 해결에 함께하던 두영건설의 기부금 전달에 더욱 감사함을 느끼며 이번 민간 기부로 고향사랑기부제의 활성화와 기부문화 확산에 큰 영향을 끼치는 계기가 될 것이다”고 밝히며 기부와 함께 홍성군 또한 그 의미를 되새기며 주민 복리 증진을 위한 노력을 지속할 것을 다짐했다.
한편 ‘고향사랑기부제’는 타지에 사는 사람이 고향이나 다른 지자체에 기부하면 기부자에게 세액공제와 기부액의 30% 범위에서 답례품의 혜택을 제공하는 제도이며 홍성군민을 제외한 모든 지자체 시민이 홍성군에 기부할 수 있고 홍성군민은 홍성군과 충청남도를 제외한 모든 지자체에 기부할 수 있다.
기부 방법은 온라인, 오프라인에서 기부할 수 있다.
모아진 기부금은 △사회적 취약계층 지원 △지역주민의 문화·예술·보건 증진 △지역공동체 활성화 지원 등 주민 복리 증진 사업에 사용될 수 있다.
2025-03-10
-
홍성군, 외로운 죽음 없도록.존엄성 지킨다
홍성군, 외로운 죽음 없도록.존엄성 지킨다
[세종타임즈] 홍성군은 죽음 앞에서는 누구나 존엄한 마지막을 맞이할 수 있도록 ‘홍성군 무연고 사망자등에 대한 장례지원조례’ 에 근거해 공영 장례를 추진하고 있다.
연고가 없거나 가족해체, 경제적 빈곤 등의 사유로 장례를 치를 수 없는 경우와 본국에 있는 가족이 장례비용을 감당할 여력이 없는 외국인의 경우 대사관과 협의해 최대 150만원 내 공영장례를 지원하고 있다.
공영장례는 △고인의 시신 처리 △장례용품 △운구 △빈소를 운영하며 특히 빈소 운영은 홍성군 자원봉사센터에서 자원봉사자를 배치해 고인의 마지막 가는 길을 지킨다.
또한, 원활한 공영장례를 위해 관내 5개 장례업체와 협약으로 장례를 지원하고 있다.
홍성군의 2025년도 3월 현재 무연고 사망자 장례 건수는 11건으로 이는 작년 9건에 비해 크게 늘어난 수치이며 지난 3월 7일에는 태국 국적의 사망자에게도 존엄성을 보장하기 위해 공영장례를 지원했다.
1인가구의 증가와 인구 고령화로 홀로 죽음을 맞이하는 고독사가 사회적 문제로 대두되고 있는 가운데 모두의 존엄한 죽음을 보장하려는 공영장례는 그 의미가 크게 다가온다.
박성래 복지정책과장은 “무연고 사망자 장례 지원을 통해 사회에서 소외된 이들의 마지막 존엄성을 보장하며 평안한 영면을 돕고 마지막 가는 길에 대한 예우와 소홀함이 없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5-03-10
-
홍성군, 2026년 국도비 확보 전략보고회 개최
홍성군청전경(사진=총성군)
[세종타임즈] 홍성군은 지난 10일 군청 대강당에서 새로운 미래 신성장 동력사업의 추진을 위한 2026년 국·도비 확보 전략보고회를 가졌다고 밝혔다.
이날 보고회에서는 이용록 군수, 강승규 국회의원, 김덕배 의장과 군의원, 이상근·이종화 도의원 등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총 99건의 현안사업에 대해 4,654억원의 국도비 목표액을 보고했다.
이 군수는 △충청남도 RISE사업 △용봉산권역 지역상생거점 조성 △육상 김양식 테스트베드 조성 △충남대 내포캠퍼스 설립 △충남혁신도시 과학영재학교 설립 △홍성제2일반산업단지 진입도로 개설 및 공업용수도 신설 △남당항 다기능어항 추가개발 △내포 중심상업지구 주차타워 조성 등 지역발전의 핵심사업을 설명하면서 국·도비 확보에 적극적인 지원을 요청했다.
이어서 강승규 국회의원과 군의원 및 도의원들과 주요 현안사업에 대해 긴밀하게 소통하며 국·도비 확보에 대해 심도있는 논의 시간을 가졌다.
또한, 군은 정부의 정책기조 및 지방재정 어려움에 따라 의원들과 인적네트워크를 구축해 예산편성 순기에 따른 탄력적인 전략과 발빠른 대응으로 국·도비 확보에 최선을 다하기로 했다.
이용록 군수는 “홍성의 발전을 위해 동분서주 해주시는 강승규 국회의원을 비롯한 의원들의 노력과 관심에 감사드린다”며 “긴축 재정이라는 어려운 상황에서도 지역 발전을 주도적으로 이끌어나갈 미래사업 추진을 위해 국도비 확보에 전력투구 하겠다”며 다짐했다.
한편 군은 전략보고회 이후 각 부서별로 충남도와 중앙부처 방문계획을 수립하고 직접 찾아가서 설득하는 국도비 확보 활동에 박차를 가할 전망이다.
2025-03-10
-
공주시의회, 신계룡-북천안·새만금-신서산 송전선로 설치 반대 결의안 채택
[세종타임즈] 공주시의회(의장 임달희)는 3월 7일 열린 제257회 임시회 제5차 본회의에서 ‘신계룡-북천안 및 새만금-신서산 송전선로 설치 반대 결의안’을 채택했다고 밝혔다.
한국전력공사가 추진하는 해당 송전선로 건설 사업은 수도권의 전력 수요를 충족하기 위해 345kV 초고압 송전선로와 송전탑, 변전소를 설치하는 국책사업이다.
그러나 이 사업이 공주시 읍·면·동 지역을 광범위하게 관통하면서 ▶환경 훼손 ▶농지 침해 ▶전자파 피해 등으로 인해 지역 주민들에게 막대한 영향을 미칠 것으로 우려되고 있다.
특히, 한국전력공사가 사업 비용 절감과 효율성을 이유로 주민들의 피해를 고려하지 않은 채 일방적인 사업 추진을 강행하고 있다는 점에서 지역사회 반발이 커지고 있다. 이에 따라 공주시의회는 주민 생존권과 환경 보호를 위해 강력한 반대 입장을 표명했다.
이번 결의안에는 ▶신계룡-북천안 및 새만금-신서산 송전선로 건설사업 즉각 중단 및 전면 재검토 ▶주민 의견을 철저히 반영한 공정하고 투명한 절차 마련 ▶주민 피해를 최소화할 실질적인 대안 마련 등의 내용을 담고 있다.
결의안을 대표 발의한 임달희 의장은 “주민의 안전과 지역 환경을 훼손하는 일방적인 사업 추진을 절대 용납할 수 없다”며, “한국전력공사와 정부는 지역 주민들의 목소리를 경청하고, 책임 있는 대안을 마련해야 한다”고 강력히 촉구했다.
2025-03-07
-
이용성 의원, 중학동 교대 관사 부지 활용 제안
[세종타임즈] 공주시의회가 중학동 교대 관사 부지를 활용한 복합커뮤니티센터 건립을 제안하며, 시민들을 위한 공공시설 조성 필요성을 강조했다.
제257회 임시회에서 이용성 의원은 5분 자유발언을 통해 오랫동안 방치된 교대 관사 부지를 주민들이 공동으로 활용할 수 있는 복합커뮤니티센터로 개발할 필요성을 역설했다.
이 의원은 “해당 부지 활용에 대한 주민들의 지속적인 요청이 있어 왔다”며 “공주시민과 공주교육대학교 학생들이 함께 사용할 수 있는 공간으로 조성하는 방안을 논의한 결과, 교육부에서 기획재정부로 소유권이 이전되면서 현재 국유지로 관리되고 있다”고 설명했다.
해당 부지는 도시지역 제2종 일반주거지역으로 지정되어 있으며, 역사문화환경 보존지역 및 상대 보호구역에 속한다. 현재 국유지 일반재산으로 한국자산관리공사(캠코)에서 위탁 관리하고 있다.
이에 이용성 의원은 “공주시가 해당 부지를 매입해 공공복합시설을 조성하는 방안을 적극 검토해야 한다”고 주장하며, 국유재산법 시행령 제40조에 따라 수의계약 방식으로 해당 부지를 취득할 수 있는 가능성도 언급했다.
이용성 의원은 복합커뮤니티센터가 주민들의 생활 편의를 높이는 생활밀착형 공공시설로 기능해야 한다고 강조하며, 타 지역의 사례를 바탕으로 운영 방향을 제시했다.
현재 공주시는 신관동 구KBS 방송국 부지에 226억 원을 투입해 복합커뮤니티센터를 조성 중이며, ▶청소년수련관 ▶평생학습관 ▶진로교육센터 ▶생활문화센터 ▶국민체육센터 ▶작은도서관 등 다양한 시설이 포함될 예정이다.
또한, 옥룡동에서는 총 51억 원(국비 20억, 시비 31억) 규모의 ‘공동체 활력 플러스 센터’가 조성 중이며, ▶창업 비즈니스 공간 ▶공유주방 ▶미디어 창작실 등 지역 주민들이 자유롭게 활용할 수 있는 공간을 마련하고 있다.
이용성 의원은 “이처럼 복합커뮤니티센터가 주민 공동 이용시설로서 다양한 기능을 수행하면 시민들의 삶의 질 향상에 큰 도움이 될 것”이라며 “공주시민들이 주체가 되는 공간이 조성될 수 있도록 적극적인 검토를 요청한다”고 말했다.
이 의원은 공공자원, 특히 공공건축물의 공간은 시민들에게 최우선적으로 혜택이 돌아가야 한다고 강조하며, 시민들의 요구를 반영한 맞춤형 시설 조성이 필요하다고 제안했다.
특히, 공유 오피스 공간, 주민자치 프로그램 운영 공간, 중학동 새마을 회원들을 위한 공유주방 등 다양한 지역사회 수요를 반영한 공간 조성 필요성을 강조했다.
이용성 의원은 “공주 교대 관사 부지를 시민들에게 돌려주기 위해 최원철 시장님과 관계 공무원분들의 긍정적인 검토를 요청한다”며 “공주시의회도 시민들의 복지를 위한 공간 조성을 위해 적극 힘을 보태겠다”고 말했다.
마지막으로 “중학동 교대 관사 부지가 더 이상 방치되지 않고, 시민들의 복지와 생활 편의를 위한 공간으로 탈바꿈할 수 있도록 적극적인 행정 조치를 요청한다”며 발언을 마무리했다.
2025-03-07
-
서산시노인복지협회, 생애 말기 돌봄 호스피스 교육 실시
서산시노인복지협회, 생애 말기 돌봄 호스피스 교육 실시
[세종타임즈] 충남 서산시는 서산시노인복지협회가 7일 서산문화원에서 노인복지시설 종사자 100여명을 대상으로 생애 말기 돌봄 호스피스 교육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생애 말기 호스피스 교육은 임종을 앞둔 어르신의 자기 선택권과 존엄성을 보호하고 그 가족의 돌봄의 어려움을 경감하기 위해 마련됐다.
올해부터 장기요양기관 평가 지표에 반영되기도 한 해당 교육에는 충남대병원 간호사가 생애 말기 돌봄 방법에 대해 안내했다.
또한, 다양한 현장 사례를 통해 노인복지시설 종사자가 임종을 앞둔 어르신을 이해하는 시간과 함께 연명치료에 대한 어르신의 자기 선택권과 완화의료에 대해 배우는 시간을 가졌다.
이완섭 서산시장은 “최일선 현장에서 최선을 다해주시는 노인복지시설 종사자분들의 노고에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며 “노인복지시설 등과 긴밀한 협업을 통해 어르신의 인권을 보호하고 복지를 향상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시는 올해 장기요양기관 종사자 등에 대한 독감 예방접종비 지원사업을 본격 시행하고 종사자 처우 개선을 위한 역량강화 교육, 수범사례 발표회 등을 추진할 방침이다.
2025-03-07
-
서산시, 2025-2026 서산 방문의 해 SNS 서포터즈 위촉
서산시, 2025-2026 서산 방문의 해 SNS 서포터즈 위촉
[세종타임즈] 충남 서산시는 제6기 서산여행 SNS 서포터즈 15명을 선발해 7일 시청 중회의실에서 발대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열린 발대식에서는 이완섭 서산시장이 서포터즈에게 위촉장을 전달했으며 여행 전문 채널 ‘여행에 미치다’ 관계자 초청 교육이 진행됐다.
시는 서산여행 SNS 서포터즈를 통해 2025-2026 충남 서산 방문의 해를 맞아 관내 주요 관광지를 집중 홍보할 계획이다.
서포터즈는 서산의 관광자원을 대내외적으로 알리기 위해 사회관계망서비스 여행 전문 크리에이터로 구성됐다.
서포터즈의 역량을 강화하기 위한 초청 교육에서는 트렌디한 게시물 제작을 통한 효과적인 홍보 방법 등 전문적인 홍보 마케팅 교육이 진행됐다.
발대식이 종료된 후, 서포터즈는 서산한우목장 웰빙산책로 일원, 647년 만에 금동관세음보살좌상이 귀향한 부석사를 방문해 첫 활동을 개시했다.
특히 서포터즈는 올해 예정된 다양한 축제를 비롯해 5월 19일 국제 크루즈선 취항 등 명품 관광도시인 서산시를 홍보할 예정이다.
이 밖에도 시는 해누리 해나리, 가티와 오슈 등 캐릭터를 다양한 매체에서 활용해 다양한 관광자원을 홍보해 나갈 방침이다.
이완섭 서산시장은 “2025-2026 서산 방문의 해를 맞아 서산여행 SNS 서포터즈가 오감만족 관광도시 서산의 관광자원을 전국적으로 널리 알려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이날 발대식을 가진 서산여행 SNS 서포터즈의 활동기간은 8개월로 올해 10월까지다.
2025-03-07
-
훼리미푸드, 계룡시에 백김치 240박스 기탁
훼리미푸드, 계룡시에 백김치 240박스 기탁
[세종타임즈] 계룡시는 7일 관내 두마면에 소재한 식품업체인 ㈜훼미리푸드로부터 백김치 240박스를 기탁받았다고 밝혔다.
㈜훼미리푸드 정철재 대표는 “이번 백김치 기탁을 통해 지역주민의 관심과 사랑에 조금이나마 보답하게 돼 기쁘게 생각한다”며 “도움이 필요한 이웃에게 작은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이응우 시장은 “이웃을 생각하는 ㈜훼미리푸드의 따뜻한 마음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기탁해 주신 백김치는 저소득층과 독거 어르신 등 사회적 약자에게 소중히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훼미리푸드는 지난 2020년부터 계룡시자원봉사센터 반찬봉사를 위해 매달 20만원 상당의 김치를 지원하는 등 지역사회에 관심과 지원을 아끼지 않고 있다.
2025-03-07
-
계룡시, 면·동 평생학습센터 프로그램 강사 모집
계룡시, 면·동 평생학습센터 프로그램 강사 모집
[세종타임즈] 계룡시는 오는 10일부터 12일까지 2025년 면·동 평생학습센터에서 주민 맞춤형 평생학습프로그램을 운영할 강사를 공개 모집한다고 밝혔다.
면·동 평생학습센터는 면·동 주민자치센터를 평생학습센터로 지정해 마을 평생교육을 위한 거점 공간으로 조성하는 사업으로 계룡시는 지난 2023년 면·동 평생학습센터 구축 공모사업에 선정된 바 있다.
시는 평생학습센터 선정 이후에 주민자치회와 협력해 주민들의 의견을 반영한 주민 맞춤형 평생학습 프로그램을 제공하고 있으며 지난해에는 각 면·동의 특성에 맞는 33개 평생학습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올해는 확정강좌 26개, 예비강좌 3개를 운영할 예정으로 강사 1인당 2강좌까지 지원 가능하며 지원 자격은 계룡시 등록강사로 해당분야 전공자 또는 자격증 소지자, 최근 5년 이내 해당 분야 강의경력 등의 요건을 1개 이상 충족한 강사에 한해 지원 가능하다.
신청은 전자우편으로 가능하며 2025년 면·동 평생학습센터 강사 모집 관련 자세한 내용은 계룡시 평생학습포털에서 확인할 수 있다.
시 관계자는 “주민들의 근거리 평생학습권을 보장하고 삶의 질을 향상하기 위한 평생학습센터 강사 모집에 역량 있는 강사 여러분의 많은 지원을 바란다”고 말했다.
2025-03-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