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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주시, 성인여성 비만예방 건강교실 참여자 모집
공주시청전경(사진=공주시)
[세종타임즈] 공주시는 시민의 비만을 예방하고 건강 증진 역량을 높이기 위해 ‘성인 여성 비만 예방 관리 고 고 고 2기 건강교실’ 참여자를 모집한다고 3일 밝혔다.
이번 건강교실은 성인 여성을 대상으로 관내 헬스센터와 연계해 전문적이고 체계적인 근력 운동 및 영양 관리를 제공함으로써 만성질환 예방에 기여하기 위해 마련됐다.
운영 기간은 오는 8월 12일부터 10월 23일까지 주 2회, 총 30회로 운영되며 이 중 20회는 운동 프로그램, 10회는 영양 교육으로 구성된다.
참여 신청은 7월 7일부터 18일까지 공주시 보건소 2층 운동처방실을 방문해 선착순으로 접수하면 된다.
참여 대상은 공주시에 거주하는 만 20세 이상 65세 미만의 여성으로 접수 당일 체질량지수 25kg/㎡ 이상이거나 허리둘레가 85cm 이상인 경우 우선 선발된다.
프로그램 시작 전에는 참가자를 대상으로 체성분 분석과 건강 행동 설문조사를 실시하며 신체 활동량과 식습관을 분석해 개인별 맞춤 운동 처방 및 올바른 식단 교육을 제공할 예정이다.
성인 여성 비만 예방 관리 건강교실과 관련한 자세한 사항은 공주시 보건소 건강관리과 운동처방실로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조윤상 보건소장은 “이번 건강교실이 시민 여러분께 적정 체중을 관리하고 비만을 예방할 수 있는 좋은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 주민들의 신체 활동 증진과 영양 균형을 통해 건강한 생활을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2025-07-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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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주시, ‘안심식당’ 지정 확대 추진
공주시청전경(사진=공주시)
[세종타임즈] 공주시는 코로나19 이후 높아진 시민들의 위생 의식에 부응하고 외식업소의 자율적인 위생 수준 향상을 도모하기 위해 ‘안심식당’ 지정 사업을 확대 추진한다고 3일 밝혔다.
‘안심식당’은 반찬을 덜어 먹을 수 있도록 집게와 젓가락을 별도로 제공하고 개인 반찬 접시 사용, 위생적인 수저 관리, 조리 종사자의 마스크 착용 등 위생 지침을 준수하는 음식점을 대상으로 지정된다.
시는 올해 상반기까지 총 325곳을 안심식당으로 지정했으며 하반기에는 360곳까지 확대할 계획이다.
지정된 업소에는 안심식당 스티커와 위생용품을 제공하고 인터넷 포털사이트에 노출하는 등 다양한 방식으로 적극 홍보할 예정이다.
시는 지정 업소를 대상으로 정기적인 사후 점검을 실시해 위생 상태를 지속적으로 관리할 계획이며 지정 기준에 미달하는 업소에 대해서는 지정 취소 등의 조치를 취할 방침이다.
이미자 보건정책과장은 “안심식당은 시민들이 보다 위생적이고 안전한 환경에서 외식할 수 있도록 돕는 사업”이라며 “많은 음식점이 자발적으로 참여해 지역 외식 문화 전반의 위생 수준이 한층 향상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2025-07-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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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주시, 농촌교육농장 이끌 전문 인재 육성 앞장
공주시, 농촌교육농장 이끌 전문 인재 육성 앞장
[세종타임즈] 공주시는 농촌체험 및 치유농업 콘텐츠의 내실화를 위해 지난 6월 30일부터 7월 3일까지 총 4회에 걸쳐 ‘농촌교육농장 전문 교사 양성 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공주시 관내 체험농장 운영자 약 20명을 대상으로 공주시농업기술센터 농업회관에서 기초과정 2회, 심화과정 2회로 나누어 진행됐다.
교육 과정은 농촌교육농장 품질인증 요건에 부합하는 실무 중심 내용으로 구성됐으며 수료한 농장 운영자에게는 ‘2025년 농촌교육농장 품질인증’ 신청 자격이 주어진다.
이를 통해 향후 공주시의 농촌체험 및 치유농업 운영 품질이 한층 높아질 것으로 기대된다.
특히 이번 교육은 농업인이 단순히 체험 프로그램을 제공하는 수준을 넘어 교육적 기능과 안전관리 능력을 갖추고 농업과 농촌의 가치를 널리 알릴 수 있는 전문 농촌체험 지도자로 성장할 수 있도록 돕는 데 중점을 두었다.
교육 내용은 농촌교육농장 프로그램 기획, 체험활동 설계, 안전관리 매뉴얼 작성, 품질인증 절차 이해, 치유농업 도입 방안 등 현장 중심의 실무로 구성됐다.
한 교육생은 “현장 사례를 중심으로 배울 수 있어 실제 운영에 많은 도움이 됐다”며 “앞으로 프로그램을 보완해 품질인증에도 도전해보고 싶다”고 말했다.
임재철 농촌진흥과장은 “이번 교육은 지역 농업인의 역량을 키워 농촌체험 활성화의 기반을 다지는 데 큰 의미가 있다”며 “앞으로도 체계적인 교육을 통해 경쟁력 있는 체험농장 환경을 조성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2025-07-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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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주시의 여름밤, 제민천이 축제의 물결로 물든다
공주시의 여름밤, 제민천이 축제의 물결로 물든다
[세종타임즈] 공주시는 오는 7월 5일 오후 5시부터 제민천과 감영길, 역사문화광장 일원에서 한여름 밤의 무더위를 날려줄 3가지 야간축제, ‘공주페스티벌’, ‘제민천 밤페스타’, ‘제민천 밤밤페스타’를 다채롭게 펼친다.
이번 행사는 지난해 충청권에서 유일하게 야간관광 특화도시 조성 공모사업에 선정된 공주시가 기획한 프로그램으로 각각 독창적인 콘셉트를 지닌 3개의 축제가 동시에 진행되며 제민천 일대를 화려하게 수놓을 예정이다.
감영길에서는 ‘2025 공주페스티벌’ 이 열린다.
이 축제는 ‘계절별 공주’를 주제로 사계절의 아름다움을 담은 상설 야간관광 콘텐츠이며 이번 여름 프로그램은 ‘휘란 공주’를 콘셉트로 ‘빛처럼 퍼지는 여름밤의 너울’ 이라는 주제를 공주만의 감성으로 풀어낸다.
행사 당일에는 ‘공주’ 콘셉트의 화려한 야간 퍼레이드를 비롯해 손장수 장터, 손톱꾸미기 체험, 공주 비즈팔찌 만들기, 물놀이 퍼포먼스 등 남녀노소 누구나 함께 즐길 수 있는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이 운영된다.
제민천 교촌교에서 반죽교 사이 구간에서는 ‘제민천 밤페스타’ 가 열린다.
이 행사는 매월 첫째 주 토요일마다 정기적으로 열리는 문화관광 축제로 제민천을 배경으로 펼쳐지는 도심형 술잔치와 지역 문화를 접목한 다양한 프로그램이 함께 마련된다.
도심 하천과 자연 경관을 배경으로 펼쳐지는 이색적인 분위기의 축제는 젊은층은 물론 가족 단위 관광객에게도 색다른 야간관광 경험을 선사할 것으로 기대된다.
같은 시간, 제민천 반죽교에서 대통교 구간과 역사문화광장에서는 ‘제민천 밤밤페스타’ 가 열린다.
이 축제는 한국관광공사가 주관하는 야간관광 특화도시 협의체 공동 프로그램의 하나로 전국 10개 도시가 참여해 각 지역을 대표하는 먹거리와 관광 콘텐츠를 선보인다.
이번 야간관광 협의체에는 공주를 비롯해 부산, 인천, 대전, 전주, 여수, 강릉, 진주, 통영, 성주 등 총 10개 도시가 포함돼 있으며 각 도시의 개성 있는 야간 콘텐츠가 제민천을 중심으로 다양하게 펼쳐질 예정이다.
특히 역사문화광장에서는 ‘무소음 디제잉 잔치’ 가 열려 색다른 음악 축제의 매력을 선보인다.
참가자들은 무선 이어폰을 착용한 채 소리 없이 흘러나오는 음악에 맞춰 춤추며 즐길 수 있으며 이색 체험 프로그램으로서 젊은층의 큰 호응이 기대된다.
최원철 시장은 “이번 행사는 공주시가 지향하는 ‘야간관광 중심도시’ 브랜드에 걸맞은 대표 콘텐츠로 제민천 일대가 시민과 관광객이 함께 어우러지는 여름밤 축제 공간으로 거듭날 것”이라며 “앞으로도 야간관광 활성화를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2025-07-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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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도의회, 선비의 청렴한 삶을 배우다
충남도의회, 선비의 청렴한 삶을 배우다
[세종타임즈] 충남도의회는 지난 1일부터 이틀간 논산에 소재한 한국유교문화진흥원과 서원 등에서 선비문화 체험 워크숍을 개최했다.
이번 워크숍은 공직사회 청렴의식을 제고하고 실천 의지를 다지며 직원 간 상호 존중하는 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마련했다.
도의회 공무원들이 참여해 첫날은 선비문화 관련 융복합 전시를 관람하고 호 짓기·글쓰기·다례 등 선비문화를 직접 체험하는 시간을 가졌다.
다음날에는 조선시대 선비들의 삶이 고스란히 담긴 노강서원과 명재고택, 돈암서원을 답사하면서 청렴 공직 가치의 근간이 되는 선비정신을 마음에 새길 수 있는 시간을 가져 직원들의 호응이 높았다.
도의회 관계자는 “선비문화는 단순한 전통문화 유산을 넘어 오늘날 지향해야 할 청렴·정의·존중의 가치를 담고 있다”며 “이번 워크숍을 통해 청렴 실천 의지를 되새기고 직원 간 화합과 배려의 문화를 강화하는 기회가 되었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충남도의회는 앞으로도 ‘MZ 공무원’과 함께하는 ‘청렴 실천 IDEA 소통간담회’ 등 맞춤형 청렴 시책을 통해 실천하는 청렴 문화를 계속해서 확산해 나갈 계획이다.
2025-07-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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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홍준 교수, 청양군 인문학 특강서 ‘장인정신’의 가치 되새겨
유홍준 교수, 청양군 인문학 특강서 ‘장인정신’의 가치 되새겨
[세종타임즈] 청양군은 지난 1일 청양문화예술회관 소공연장에서 문화재 전문가 유홍준 교수를 초청해 ‘2025 청양군 평생학습 인문학 나들이’ 명사 초청 강연을 진행했다.
김돈곤 군수를 비롯해 군민 200여명이 참석한 이번 강연은 ‘우리 시대의 장인정신을 말하다’라는 주제로 군민들에게 더 다양한 배움과 새로운 영감을 제공했다.
특히 유 교수는 강연에 앞서 대치면에 위치한 장곡사를 방문해 대웅전 등 사찰 일대를 둘러본 뒤, 강연에서 장곡사의 건축적 가치와 문화유산으로서의 중요성을 언급하며 지역문화에 대한 이해를 더욱 풍부하게 했다.
강연에서는 문화유산 보존의 현장 경험과 함께 우리 사회를 떠받치는 장인들의 헌신과 철학을 다양한 사례로 소개하며 청중의 깊은 공감을 이끌어냈다.
강연에 참석한 한 주민은 “장인정신이라는 주제가 다소 어렵게 느껴졌지만, 유홍준 교수님의 설명이 친근하고도 울림이 있었다”며 “청양에서 이처럼 수준 높은 인문학 강연을 접할 수 있어 뜻깊었다”고 소감을 전했다.
김돈곤 군수는 “군민 여러분의 큰 관심과 호응 속에 인문학 나들이가 성공적으로 마무리됐다”며 “앞으로도 군민의 삶을 풍요롭게 하는 다양한 평생학습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운영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2025-07-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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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청양사랑상품권 할인판매액 대폭 확대
청양군청전경(사진=청양군)
[세종타임즈] 청양군이 관내 소비 촉진과 지역경제활성화를 위해 이달부터 청양사랑상품권 10% 특별할인판매 규모를 대폭 확대한다고 밝혔다.
확대된 할인판매 규모는 총 30억원이며 예산 소진 시까지 10% 할인된 금액으로 판매된다.
개인당 월 구매한도는 최대 100만원이며 이중 지류형 상품권은 70만원 한도 내에서만 구매 가능하다.
단, 법인은 할인적용 대상에서 제외된다.
지류형 상품권은 농협, 신협, 새마을금고 우체국 등 23개소 판매대행점에서 구매 가능하고 모바일형 청양사랑상품권은 스마트폰 어플리케이션을 통해 간편하게 구매할 수 있다.
스마트폰 사용이 어려운 경우 신분증과 본인 명의의 휴대전화를 지참해 판매대행점을 방문하면 카드 신청을 통해 상품권을 구매할 수 있다.
청양사랑상품권 사용은 관내 음식점, 카페 등 청양사랑상품권 가맹점에서만 사용이 가능하며 사용처는 모바일 앱에서 확인할 수 있다.
또한 청양사랑상품권 가맹점 등록신청은 청양군청 사회적경제과를 방문해 신청하면 된다.
군 관계자는 “다가오는 추석 명절을 앞두고 고물가·고금리로 어려움을 겪는 군민들의 어려움을 조금이나마 해소해 주기 위해 약 19억원의 할인판매액을 추가로 확대하고 구매 한도와 할인율도 상향할 예정”이라며 “가맹점 등록 확대를 위해서도 지속적으로 홍보할 것”이라 밝혔다.
2025-07-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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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적경제의 날 기념을 위한 ‘으랏차차 청양 사회적 경제’
청양군청전경(사진=청양군)
[세종타임즈] 청양군은 3일 충남사회적경제혁신타운에서 ‘사회적 기업의 날’을 기념해, 사회적경제조직관계자와 지역주민 등 20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2025 사회적경제 주간행사’ 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어린이와 청소년 눈높이에 맞춘 참여형 프로그램을 강화해 사회적경제에 대한 이해와 공감을 자연스럽게 높였다는 점에서 의미를 더했다.
행사의 시작은 ‘사회적경제 인형극’ 으로 협동과 나눔, 환경보호 등 사회적경제의 핵심가치를 인형극의 형식으로 쉽고 재미있게 전달해 어린이들의 호응을 얻었다.
이어 진행된 ‘사회적경제 골든벨’은 퀴즈를 통해 청소년들이 사회적경제의 개념을 재미있게 배우는 기회가 되어 큰 인기를 끌었다.
이 밖에도 △브라운백 사회적경제 세미나 △달빛마켓 △사회적경제 체험부스 등을 다양한 프로그램이 운영돼 참가자들은 자원 재활용, 지역자원 활용, 지속가능성 등 사회적경제 가치를 직접 체험하며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군 관계자는 “이번 행사는 성인뿐만 아니라 연령별 맞춤 프로그램을 통해 사회적경제를 더욱 쉽고 재미있게 이해할 수 있도록 구성했다”며 “앞으로도 청양군은 교육기관, 지역 조직과 함께 사회적경제 저변 확대를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2025-07-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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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양 고령자복지주택 융합형 복지 모델로 관심 모아
청양 고령자복지주택 융합형 복지 모델로 관심 모아
[세종타임즈] 청양군의 융합형 복지 모델 ‘고령자복지주택’ 이 선진 사례로 부각되며 벤치마킹이 잇따르고 있다.
청양 고령자복지주택은 단순한 임대주택을 넘어, 지역사회 통합돌봄 서비스와의 연계를 통해 주거, 돌봄, 의료, 여가 기능을 하나로 아우르는 복지 플랫폼으로 주목받고 있다.
이러한 혁신적 모델 덕분에 최근까지 50여 차례에 걸쳐 벤치마킹이 이어지고 있다.
군에 따르면 지난 2일 조국혁신당 정춘생 국회의원이 국회 보좌관 3명과 함께 이곳을 찾아 통합돌봄 시스템 구축 과정과 체계적인 복지서비스 전달 시스템을 청취하고 시설을 직접 둘러봤다.
이 자리에는 민간 돌봄커뮤니티 관계자 5명도 참석해 현장의 생생한 목소리를 함께 나누는 시간이 됐다.
이번 현장 방문에는 김돈곤 청양군수도 동행해 청양군의 고령자 돌봄 정책과 고령자복지주택 운영 현황에 대해 상세히 설명했다.
이에 정 의원은 청양군의 선도적인 고령자 복지 모델에 깊은 관심을 보였다.
정춘생 의원은 “지역사회 중심의 돌봄 체계가 고령화 사회에서 점점 더 중요해지고 있다”며 “현장의 목소리를 반영해 중앙정부와 지방정부가 긴밀히 협력할 수 있는 제도 개선 방안을 모색하겠다”고 밝혔다.
김돈곤 청양군수는 “앞으로도 어르신들의 편안하고 건강한 노후생활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으며 우리 군 돌봄체계에 관심을 갖고 방문해 준 정춘생 의원을 비롯한 민간 돌봄커뮤니티 관계자에 감사드린다”고 답했다.
청양 고령자복지주택에는 군 통합돌봄팀, 방문보건팀과 민간 복지기관이 함께 근무하며 협력체계를 구축해 원스톱으로 상담과 서비스를 제공한다.
지역 노인들의 삶의 질 향상과 자립적인 노후 생활을 위한 주요 복지 인프라 중 하나로 의료, 요양, 돌봄, 복지 등 통합적 서비스를 제공하는 혁신적인 모델로 소개되고 있다.
2025-07-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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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콘텐츠진흥원, 그린테크 기반 창업 생태계에 시동 걸다
충남콘텐츠진흥원, 그린테크 기반 창업 생태계에 시동 걸다
[세종타임즈] 충남콘텐츠진흥원은 7월 2일 충남 천안시에 위치한 그린스타트업타운에서 ‘2025 Green Tech Startup Forum’을 개최하고 그린테크 기반의 창업 생태계 조성과 글로벌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이번 포럼은 AI와 그린테크라는 주제를 중심으로 탄소중립 시대에 요구되는 지속가능 기술의 발전 방향과 스타트업의 역할을 조명한 자리였다.
△AI 기반 에너지 관리 및 소비 최적화를 주제로 한 미국 렌셀러공대 Dennis Shelden 교수의 기조 강연, △그린테크 분야 글로벌 전문가들의 정책·기술 토론, △스타트업과 전문가, 투자자 간 1:1 밋업 프로그램 등으로 운영됐으며 유기적으로 연계된 구성으로 실질적 인사이트와 협력 기회를 제공했다.
이날 개회사를 통해 김곡미 원장은 “지속가능한 미래를 만들기 위해 산업과 기술이 함께 대응해 나가는 것이 그 어느 때보다 중요하다”며 “충남도, 천안시와 함께 그린테크 기반의 창업 생태계 조성, 그린테크를 통한 지속 가능한 산업 전환에 기여하겠다”고 밝혔다.
충남콘텐츠진흥원은 앞으로도 그린스타트업타운을 거점으로 친환경 기술 중심의 창업기업을 적극 발굴·육성하고 지속가능 산업 생태계 조성에 선도적 역할을 해 나갈 계획이다.
2025-07-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