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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룡시, 식품접객업소 일제 지도·점검 나서
계룡시, 식품접객업소 일제 지도·점검 나서
[세종타임즈] 계룡시는 오는 4일부터 6일까지 열리는 ‘향적산 봄나들이 행사’를 앞두고 관내 식품접객업소 대상 일제 지도·점검에 나선다고 밝혔다.
시에 따르면 이번 점검은 손님맞이 친절서비스 지도 및 식중독 등 식품 위해요소 사전 점검을 통해 봄꽃 구경을 위해 방문하는 관람객에게 안전하고 친절한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한 것으로 알려졌다.
시는 보다 철저한 점검을 위해 행사 기간 중 위생 담당 공무원이 행사장에 상주하며 △무신고 무표시 원료 및 식품사용 여부 △음식기, 조리 기구 등 청결 상태 △식재료 보관 상태 등 식중독 예방을 위한 식품위생 지도·점검을 병행 실시할 계획이다.
아울러 행사장 주변 다중 식품접객업소는 소비자 식품위생감시원을 활용해 △친절서비스 및 바가지요금 근절 홍보 △조리 종사자 개인위생 상태 △원료의 위생적 관리 및 소비기한 경과 식품 사용 보관 여부 등 식품위생을 실시간 점검·확인할 예정이다.
최윤석 환경위생과장은 “안전한 식품위생 환경 조성을 위해 선제적으로 지도·점검을 실시해 시민과 방문객들에게 식품 관련 불편함이 없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5-04-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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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룡시, 새봄맞이 홈가드닝 교육 실시
계룡시, 새봄맞이 홈가드닝 교육 실시
[세종타임즈] 계룡시는 지난 3월 18일부터 4월 1일까지 시 농업기술센터에서 ‘새봄맞이 홈가드닝’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시민의 농업과 원예에 대한 이해를 높이기 위해 마련됐으며 원예식물 생육환경 탄소중립과 식물자원 원예식물의 이해 식물의 활용과 디자인 등 다양한 분야에 대한 교육이 진행돼 시민들로부터 많은 호응을 받았다.
2025-04-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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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룡시, 두계장터 4.1 독립만세운동 재현행사 성료
계룡시, 두계장터 4.1 독립만세운동 재현행사 성료
[세종타임즈] 계룡시는 지난 1일 두마초등학교에서 열린 ‘두계장터 4.1 독립만세운동’ 재현행사를 성료했다고 밝혔다.
두마면 주민자치회 주관으로 열린 이날 행사는 ‘대한이 살았다 계룡인의 함성’ 이라는 주제로 기미년 4월 1일 두계장터에 모여 한마음으로 독립을 외친 우리 고장 애국선열들의 희생정신을 재조명하고 그 정신을 계승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응우 시장, 김범규 계룡시의회 의장과 시의원, 독립유공자 후손과 계룡시 보훈단체협의회원 및 시민 등 10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계룡시어린이합창단의 축하공연을 시작으로 국민의례, 독립선언문 낭독, 기념사, 3·1절 노래제창, 만세삼창, 거리행진 및 플래시몹, 해군 홍보단의 퍼포먼스 순으로 진행됐다.
특히 이날 행사에서는 과거 민족대표 33인이 낭독한 독립선언서를 독립유공자 후손들과 계룡시민 33인이 함께 낭독하는 영상을 사전 제작해 더욱 의미를 더했다.
아울러 만세운동 재현행사 외에도 애국가 가사 맞추기, 무궁화 바람개비 만들기, 태극기 키링 만들기 등 우리나라 상징과 애국가를 활용한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이 열려 행사 참가자로부터 많은 호응을 받았다.
이응우 시장은 기념사를 통해 “시민 여러분과 함께 우리 고장의 소중한 역사를 되새기며 선열들의 숭고한 희생정신을 기리는 행사를 마련하게 돼 매우 뜻깊게 생각한다”며 “선열들의 애국정신을 바탕으로 시민과 화합하며 상생하는 호국보훈도시 건설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5-04-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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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문화재단, 4월 한 뼘 갤러리 공간지원사업 전시
천안문화재단, 4월 한 뼘 갤러리 공간지원사업 전시
[세종타임즈] 천안문화재단은 4월 2일~ 5월 4일 한 뼘 갤러리 공간지원사업 전시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재단은 지역예술인의 활동을 지원하기 위해 삼거리·서북갤러리 내 전시공간을 지원하고 있다.
이번 전시는 이혜원 개인전 ‘Decade’를 시작으로 6건의 전시를 만나볼 수 있다.
관람 시간은 매주 수~ 일요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이며 관람료는 무료다.
자세한 사항은 천안문화재단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2025-04-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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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문화재단 “원성천 벚꽃길 함께 즐겨요”
천안문화재단 “원성천 벚꽃길 함께 즐겨요”
[세종타임즈] 천안문화재단은 4월 2~ 8일 원성천에서 ‘문화가 흐르는 산책로’ 행사를 진행한다고 2일 밝혔다.
재단은 천안의 대표적인 벚꽃 명소인 원성천에서 시민 모두가 여유로운 봄을 즐길 수 있도록 보이는 라디오와 버스킹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마련했다.
버스킹 공연에는 하모나이즈, 보라미유, 홍순달밴드 등이 참여해 다양한 장르의 공연을 선보인다.
보이는 라디오에는 정보무늬 등을 통해 사연과 음악 신청도 가능하다.
천안문화재단 관계자는 “이번 벚꽃축제는 천안시민들에게 문화적 자부심을 느끼게 하고 지역예술인과 자연을 동시에 즐길 수 있는 특별한 기회를 제공할 것”이라며 “많은 분이 따스한 봄날, 벚꽃과 함께 즐거운 시간을 보내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2025-04-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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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시, ‘찾아가는 오피스 건강지키미’ 운영
천안시, ‘찾아가는 오피스 건강지키미’ 운영
[세종타임즈] 천안시는 ‘찾아가는 오피스 건강지키미’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2일 밝혔다.
시는 보건소 방문이 어려운 직장인들을 위해 사업장으로 방문해 비만, 심뇌혈관질환, 금연 등 건강관리 프로그램을 제공한다.
이와 함께 사업장마다 건강지킴이 1명을 지정해 자체 건강프로그램을 운영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자세한 사항은 동남구보건소 건강생활팀으로 문의하면 된다.
정정희 동남구보건소장은 “오피스 건강지키미는 공공기관과 사업장이 협력해 직장인의 건강을 증진하기 위한 중요한 첫걸음”이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할 수 있도록 할 것”이라고 말했다.
2025-04-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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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시장애인체육회, 동·하계 레포츠캠프 공모사업 선정
천안시청사전경(사진=천안시)
[세종타임즈] 천안시장애인체육회가 대한장애인체육회 주관 ‘장애인 동·하계 레포츠캠프’ 공모사업에 선정됐다고 2일 밝혔다.
대한장애인체육회는 전국 17개 시도와 158개 시군구 장애인체육회를 대상으로 공모를 진행했으며 그중 천안을 포함해 6개소가 선정됐다.
체육회는 시군구 장애인체육회 가운데 유일하게 선정돼 국비 1,800만원을 받게 됐다.
박상돈 회장은 “이번 공모사업 선정은 천안시의 계절스포츠 활성화에 중요한 발판이 될 것”이라며 “시민들이 더 건강하고 활기찬 삶을 살 수 있도록 다양한 레저활동을 지원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2025-04-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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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시, 직원 대상 생성형AI 업무활용 교육 추진
천안시청사전경(사진=천안시)
[세종타임즈] 천안시는 오는 4월 2~ 24일 직원들을 대상으로 ‘생성형AI 업무활용 실습교육’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에서는 챗GPT와 감마AI, 런웨이AI 등을 활용한 문서 및 PPT 작성, 이미지 및 영상편집 등을 배우게 된다.
시는 생성형AI를 전반적인 행정업무에 적용해 스마트 행정을 실현할 계획이다.
시는 지난해부터 챗GPT 활용 교육을 진행하고 있으며 이에 대한 직원들의 만족도가 높아 생성형AI 활용 교육을 진행하게 됐다.
정창호 스마트정보과 과장은 “이번 교육을 통해 직원들이 다양한 생성형AI 프로그램을 업무에 폭넓게 활용해 스마트 행정 실현을 가속화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2025-04-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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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시 자원봉사센터, 우수자원봉사자 문화 탐방
천안시청사전경(사진=천안시)
[세종타임즈] 천안시 자원봉사센터는 3일 우수봉사자 84명을 대상으로 ‘2025 우수자원봉사자 문화탐방’을 진행했다.
이번 문화탐방은 봉사자의 자긍심을 높이고 지속적인 봉사 참여를 유도하기 위해 추진됐다.
이날 최근 3년 이내 100시간 이상 봉사활동에 참여한 우수봉사자들은 전주 한옥마을, 경기전, 전동성당, 전주수목원 등을 방문해 한복체험 등 다양한 체험에 참가했다.
박상돈 천안시장은 “시는 봉사자의 자긍심을 높이기 위해 문화탐방 등 다양한 인정보상 제도를 운영하고 있다”며 “올해는 천안 K-컬처박람회, 충청남도민체육대회 등 다양한 행사가 열릴 예정이니 많은 관심과 적극적인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1365자원봉사포털에 등록된 천안시 자원봉사자는 2월 기준 16만 7,907명이며 이 중 연간 100시간 이상 봉사활동을 실천한 우수봉사자는 2만 2,734명으로 전체 자원봉사자의 약 13.5%를 차지하고 있다.
2025-04-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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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시, 인공지능 기반 시책 도입 ‘스마트 정책발굴단’ 가동
천안시청사전경(사진=천안시)
[세종타임즈] 천안시 스마트 정책발굴단이 2일 인공지능 기술을 활용한 시책 도입을 위해 대전 유성구의 스마트 경로당 벤치마킹에 나섰다.
천안시는 스마트도시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효율적인 정책 발굴을 위해 정보통신기술, 인공지능 등 스마트 기술로 도시문제를 해결한 전국 우수 사례를 벤치마킹하는 ‘스마트 정책발굴단’을 구성했다.
이날 노인복지 업무담당자 등 총 11명으로 구성된 스마트 정책발굴단은 스마트 경로당과 유성구청 관계부서 등을 방문해 스마트 경로당 도입과 운영 방안을 청취하고 사례를 분석했다.
유성구 스마트 경로당은 2021년 전국 최초로 도입된 스마트 경로당으로 비대면 여가·복지 프로그램, 디지털 기기 학습 기회 등을 제공한다.
스마트 정책발굴단은 스마트 경로당을 방문해 다가오는 초고령화 시대에 대비해 노인복지 방안을 마련하고 디지털 기술이 노인복지에 적용되는 선진 사례를 분석했다.
천안시는 이번 벤치마킹을 통해 시의 특성과 상황에 맞게 적용하는 방안 등을 검토할 계획이며 인공지능과 스마트 기술을 활용한 다양한 정책 분야를 개척할 계획이다.
특히 어르신 복지, 안전, 교통, 환경 등 다양한 분야에서 시민들에게 실질적인 혜택을 제공할 수 있는 정책 모델을 적극적으로 개발하고자 한다.
스마트 정책발굴단은 이 외에도 다양한 혁신적인 스마트 정책을 벤치마킹하고 각 분야에 적합한 스마트 기술을 접목할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스마트 정책발굴단의 출발을 통해 인공지능 기술을 기반으로 한 혁신적인 정책 개발에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2025-04-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