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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교육청, 작은학교로 찾아가는 연수로 지속성장 기반 마련
충남교육청전경(사진=충남교육청)
[세종타임즈] 충남교육청은 3일 서천 비인중학교에서 ‘작은학교 학교단위 맞춤형 연수’를 실시했다.
이번 연수는 작은학교의 교육력을 높이고 교원 전문성을 강화하기 위해 운영 중인‘지속성장 맞춤형 교육과정 운영교’ 33교를 대상으로 추진되고 있다.
이번 연수는 2025년 충남 작은학교 지원 시행계획에 따라 ‘교원 성장을 위한 현장 중심 맞춤형 연수 지원’방침에 근거해 기획됐으며 연수 주제는 △작은학교 특색교육과정 △마을연계 교육과정 △학생심리정서 상담역량 강화 등 교직원들의 사전 희망 사항을 반영해 구성됐다.
특히 연수 전 사전 설문조사를 통해 학교 구성원의 교육적 고민과 연수 요구를 자세히 분석했다.
그 결과, 충남 작은학교 정책지원단의 전문적 식견과 현장 경험을 바탕으로 깊이 있는 소통과 실질적 자문이 이뤄졌으며 분야별 전문가의 참여로 연수의 실효성과 전문성도 한층 강화됐다.
연수에 참여한 비인중 관계자는“우리 학교 여건에 맞춘 연수가 필요했는데, 이렇게 전문가가 직접 학교를 찾아와 교육과정 운영에 대한 실질적인 고민을 함께 나눌 수 있어 매우 뜻깊었다”며 “이번 연수를 계기로 우리 학교만의 색깔 있는 교육과정을 더욱 자신 있게 운영할 수 있을 것 같다”고 소감을 밝혔다.
충남교육청은 오는 12월까지 도내 지속성장 맞춤형 교육과정 운영 33교를 대상으로 정책지원단과 전문 강사가 함께하는 학교 맞춤형 연수를 지속적으로 운영할 예정이다.
이를 통해 교원의 주도성과 전문성을 강화하고 작은학교의 지속 가능한 성장 기반 체계적으로 마련해 나갈 방침이다.
2025-07-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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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교육청, 장애학생 진로·진학 설계부터 취업까지 연계 지원
충남교육청, 장애학생 진로·진학 설계부터 취업까지 연계 지원
[세종타임즈] 충남교육청은 장애학생의 진로 설계부터 대학 진학, 나아가 취업까지 아우르는 통합적 지원을 위해 보호자와 교사를 대상으로 다양한 배움자리를 운영했다.
지난 7월 2일에는 아산시청소년교육문화센터 스마트홀에서 ‘2025 특수교육대상학생 진로진학설계 특강’ 이 열렸다.
강사로 나선 사회적기업 ‘꿈앤컴퍼니’ 박대수 대표는, 장애 자녀의 진로를 체계적으로 설계하기 위한 접근법과 보호자의 역할, 진학과 취업을 연계하는 실질적인 방법들을 다양한 사례와 함께 소개했다.
특히 학생의 강점을 기반으로 한 현실적이고 연속적인 진로 설계의 중요성을 강조해 많은 보호자들로부터 큰 공감을 얻었다.
다음 날인 7월 3일에는 같은 장소에서 ‘2025 특수교육대상학생 대학입학설명회’ 가 개최됐다.
이번 설명회에는 강동대학교, 나사렛대학교, 대전보건대학교, 유원대학교, 한경국립대학교, 안산대학교 등 발달장애학생의 입학이 가능한 6개 대학의 입학 관계자들이 참여했다.
이들은 각 대학의 전형 안내는 물론, 대학생활 지원 방안과 졸업 후 진로 연계에 대해 자세히 설명했다.
설명회 이후에는 기관별 그룹 상담이 이어져, 보호자와 교사들이 자녀의 상황에 맞는 맞춤형 정보를 직접 묻고 듣는 기회를 가질 수 있었다.
이에 앞서 지난 6월 19일에는 충남공감마루에서 ‘2025 특수교육대상학생 취업지원 교육공동체 배움자리’ 가 열렸다.
이 자리에서는 현장실습과 취업 정보 제공, 보호자의 역할 강화, 관계기관과의 네트워크 구축 등을 주제로 운영됐으며 논산시사람꽃복지관, 한국장애인고용공단 대전직업능력개발원, 장애인기업종합지원센터 관계기관들이 참여해 다양한 취업 정보와 우수 사례를 공유하고 1:1 그룹 상담도 함께 진행됐다.
정은영 초등특수교육과장은“장애학생의 진로·진학·취업은 학생의 삶의 질을 결정짓는 중요한 요소”며 “이번 배움자리를 통해 보호자와 교사, 지역사회가 함께 협력하는 교육공동체가 더욱 굳건해졌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어 “앞으로도 충남교육청은 장애학생의 가능성을 높이기 위한 진로·직업·진학 연계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2025-07-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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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교육지원청, 2025 직장내 사회적 장애인식개선교육 실시
아산교육지원청, 2025 직장내 사회적 장애인식개선교육 실시
[세종타임즈] 충청남도아산교육지원청은 7월 1일 교직원 200명을 대상으로 직장 내 사회적 장애인식개선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장애인복지법 제25조 및 관련 법령에 따라 직장 내 장애인에 대한 차별을 예방하고 장애에 대한 올바른 인식을 함양하기 위한 법정 의무교육으로 한국장애인개발원 전문강사인 인선화 강사가 강의를 맡았다.
강의는 ‘사회적 장애인식개선’을 주제로 장애의 개념과 유형, 사회적 장벽의 의미, 일상 속 무의식적 차별 사례, 그리고 함께 살아가는 사회를 만들기 위한 실천 방안 등을 중심으로 진행됐다.
특히 강사는 사례 중심의 이야기로 장애인 당사자의 목소리를 전하며 교육 참석자들의 공감과 이해를 이끌어냈다.
참석자들은 “장애에 대해 막연하게 알고 있었던 부분들을 구체적이고 깊이 있게 이해할 수 있는 시간이었다”며 “직장 내에서 장애를 바라보는 시각이 달라졌고 실천할 수 있는 행동들을 고민해보게 됐다”고 소감을 전했다.
아산교육지원청 신세균 교육장은 “이번 교육은 단순히 지식을 전달하는 것을 넘어, 직원 개개인이 장애를 가진 이웃과 동료를 어떻게 바라보고 어떻게 함께할 것인가를 되돌아보는 계기가 됐다”며 “앞으로도 교육공동체 구성원 모두가 존중받는 포용적 직장 환경을 만들기 위한 노력을 지속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아산교육지원청은 앞으로도 다양성과 인권을 존중하는 교육행정을 실현하기 위해 장애인식개선 교육 및 관련 활동을 꾸준히 추진할 계획이다.
2025-07-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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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교육지원청, 청렴 동아리 ‘청심’ 청렴캠페인 전개
아산교육지원청, 청렴 동아리 ‘청심’ 청렴캠페인 전개
[세종타임즈] 아산교육지원청 산하 청렴동아리 ‘청심’은 지난 6월 30일 배방고등학교에서 교직원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청렴교육 강사’의 청렴 강의와 함께 교직원과 학생이 함께하는 교육공동체의 청렴 실천 다짐 및 캠페인을 진행했다.
이날 캠페인에는 아산교육지원청 청렴동아리 ‘청심’ 회원들과 배방고등학교 교직원 및 학생, 충청남도교육청 소속 청렴강사도 함께 참여해 청렴 문화 확산을 위한 뜻을 모았다.
청렴교육 강의 진행에 앞서 진행된 캠페인은 급식을 기다리는 배방고 학생들과 참여 교직원을 대상으로 청렴 실천 의지를 나누는 시간으로 꾸며졌다.
이를 통해 교육공동체 내 청렴 인식 제고와 실천 문화 확산의 효과가 기대된다.
캠페인에 참여한 ‘청심’ 회원은 “아산교육지원청과 학교의 청렴실천 의지를 교직원과 학생들이 함께 공유하고 소통하는 뜻깊은 경험이었다”고 전했다.
2025-07-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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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유진, 유교문화 속 선비정신과 언론윤리 조명
한유진, 유교문화 속 선비정신과 언론윤리 조명
[세종타임즈] 한국유교문화진흥원은 6월 25~26일 충남 논산 본원과 인근 유교문화유산 일원에서 ‘K-유교 국가유산 미디어 투어’를 운영했다.
이번 프로그램은‘2025-2026 충남 방문의 해’를 맞아 한국언론진흥재단의 언론인 연수 프로그램과 연계해 기획됐으며 충청 지역의 유교문화유산을 기반으로 한 체험형 콘텐츠를 통해 유교문화의 공공적 가치와 역사적 의미를 널리 알리고자 마련됐다.
조선시대 왕은 사헌부·사간원·홍문관등 언론 기능을 맡은 기구를 두고 선비들의 직언을 경청했다.
붓으로 백성을 대신해 민심을 전하던 선비정신은 오늘날 진실을 기록하는 기자들의 펜과 맞닿아 있다.
이번 투어는 이런 정신을 바탕으로 새내기 기자들이 전통문화의 현장에서 자신만의 언론 철학과 관점을 모색할 수 있도록 구성됐다.
행사에는 수습기자 20여명이 참여해 △전시관람 △다도체험 △‘선비정신에서 보는 기자의 덕목과 윤리’특강 △호 짓기 및 캘리그라피 △명상프로그램 △퓨전국악 공연 △논산 지역 유교유적지 탐방 등으로 유교문화 현장을 깊이 있게 체험했다.
특히 30여 년 간 문화전문기자 등을 지내고‘선비정신’과 관련해 15여 권의 저서를 낸 김봉규 작가의 ‘선비정신에서 보는 기자의 덕목과 윤리’를 주제로 한 특강에서는 “홀로 있을 때에도 이불에게 부끄럽지 않아야 한다”는 선비의 철학을 인용하며 언론인의 책임과 태도에 대해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참가자들은‘호짓기’체험을 통해“정체성과 직업적 가치를 되돌아보는 시간”이었다고 소감을 밝혔으며 “논산에 위치한 유네스코 세계유산 돈암서원을 현장에서 직접 볼 수 있어 인상 깊었다”는 반응도 나왔다.
프로그램에 참여한 A씨는 “전통의 계승과 현대적 해석이 유교문화의 핵심이라고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세대 간 철학을 나눌 수 있는 이런 콘텐츠가 계속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정재근 한국유교문화진흥원장은 “이번 투어는 충청의 소중한 국가유산을 새내기 언론인들이 직접 경험함으로써 전통문화에 대한 이해도와 감수성을 제고하는 계기가 됐다”며 “앞으로도 지역 유교문화유산의 가치를 널리 알릴 수 있도록 체험형 콘텐츠를 지속적으로 확대하겠다”고 밝혔다.
한국유교문화진흥원은 이번 미디어 투어를 시작으로 언론인 연수와 연계한 체험형 콘텐츠 개발을 강화하고 ‘2025-2026 충남 방문의 해’ 와 연계한 충청 유교문화유산 활용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확대할 방침이다.
2025-07-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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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홍성군 청년 로컬창업 및 디지털화 지원사업 청년 참여자 모집
충남도청사전경(사진=충남도)
[세종타임즈] 충남신용보증재단과 홍성군은 7월 1일 ‘홍성군 청년 로컬 창업 및 디지털화 지원사업’ 참여자 모집을 시작했다고 밝혔다.
홍성군 청년 지원 사업은 투트랙으로 청년 창업지원과 청년 기업 디지털화 두 가지 방향으로 지원한다.
예비창업자를 지원하는 로컬창업 지원사업은 창업이 구체화 된 청년 대상으로 선착순 15명 모집해 창업에 필요한 교육, 컨설팅, 신용보증을 지원한다.
기존 홍성군 청년 기업에게는 7월 25일까지 모집된 업체를 대상으로 서류평가를 통해 10개 업체를 선발해 경영 디지털화에 필요한 교육, 컨설팅, 신용보증, 디지털화 지원금을 지원해, 홍성군의 청년 창업 생태계 활성화에 기여할 예정이다.
신청방법은 충남신용보증재단 홈페이지 공지사항에 연결된 신청페이지에 신청하면 된다.
2025-07-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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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창조경제혁신센터, 한화 갤러리아 Connect 오픈이노베이션 참가기업 모집
충남창조경제혁신센터, 한화 갤러리아 Connect 오픈이노베이션 참가기업 모집
[세종타임즈] 충남창조경제혁신센터는 ‘2025년 한화 갤러리아 Connect 오픈이노베이션’ 참가기업을 오는 7월 14일부터 18일까지 모집한다고 밝혔다.
갤러리아 백화점 아름드리숍은 농식품 기업의 대형유통 판로지원을 위해 충남창경센터와 전담기업 한화가 2015년부터 운영하는 매장으로 현재 4호점까지 운영 중에 있다.
이번 입점 품평회에서는 식품전문가가 신청 상품의 식품표시사항 등 관련 법적기준을 검토하고 갤러리아 백화점 식품 담당 MD가 상품 품질 및 유통 경쟁력 등을 평가할 예정이다.
품평회를 통해 선정된 기업은 갤러리아 백화점 아름드리숍 지점별 시범판매를 통해 제품의 경쟁력을 파악한 후 고정 입점하게 된다.
또한, 품평회에서 선정되지 않은 기업에도 희망하는 경우 식품표시사항 법적 기준 점검 사항을 제공해 보완할 수 있도록 지원할 예정이다.
충남창경센터 강희준 센터장은 “대형유통판로 개척에 어려움을 겪는 로컬크리에이터들에게 새로운 기회를 제공하고 우수한 지역 농·축·수산물 기업을 발굴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많은 관심과 지원을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신청 방법은 이메일을 통한 신청서 접수 및 입점 품평회 참가 상품을 택배로 발송하면 된다.
그 외 자세한 모집 공고 및 지원 방법은 충남창경센터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2025-07-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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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여군, 장애인 자조모임 통해 사회참여와 소통의 장 마련
부여군, 장애인 자조모임 통해 사회참여와 소통의 장 마련
[세종타임즈] 부여군은 지난 2일 보건소 등록장애인과 가족들을 대상으로‘아름다운 동행’을 주제로 한 장애인 자조모임을 운영했다.
이날 자조모임에서는 부여 쉼요가의 황혜선 대표 강사를 초빙해 가정에서 손쉽게 실천할 수 있는 근력 운동을 함께 배우고 강사의 시범에 따라 직접 체험해보는 시간을 가졌다.
장애인 자조모임은 등록 장애인과 가족들이 서로 소통하고 공감하며 일상 속에서의 어려움을 함께 나누고 극복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해 마련됐다.
더불어 장애인의 사회참여 확대와 자립 역량 강화를 위한 정보 공유의 장으로서 의미를 더했다.
유재정 보건소장은“건강재활센터를 통해 장애인의 일상생활 자립 능력 향상과 사회참여 기회를 지속적으로 제공할 계획이다”며“앞으로도 다양한 맞춤형 재활 프로그램을 운영해 장애인분들이 보다 나은 삶을 누릴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2025-07-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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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여군 123사비 창작센터, 하반기 교육 운영 참가자 모집 시작
부여군 123사비 창작센터, 하반기 교육 운영 참가자 모집 시작
[세종타임즈] 부여군이 운영하는 123사비공예마을 '123사비창작센터'가 7월부터 하반기 교육 프로그램 참가자를 모집하고 있다.
이번 프로그램은 지역 주민의 창작 활동 참여를 확대하고 생활 속 문화예술 정착을 목표로 운영된다.
123사비창작센터는 부여군에 거주하거나 재직 중인 군민 누구나 이용할 수 있는 열린 창작 공간이다.
디지털 공예를 중심으로 다양한 장비와 공간 대관, 전문 교육 등을 전액 무료로 지원하는 복합문화공간으로 군민의 창작역량 강화에 앞장서고 있다.
이번 하반기에는 △디지털 장비 교육 △디지털 공예 원데이클래스 △디지털 창·제작 역량 개발 △청소년 및 가족 단위 창작 활동 △취·창업 연계형 자격증 취득 및 강사 양성 과정 등 일상과 창작을 연결하는 맞춤형 프로그램들이 새롭게 운영될 예정이다.
모든 교육은 무료로 진행되며 신청 접수와 프로그램 일정 등 자세한 내용은 부여군청 123사비공예마을 누리집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군 관계자는 “123사비창작센터는 군민의 창작역량을 키우고 지역 내 문화예술 생태계를 더욱 풍요롭게 만드는 거점 역할을 할 것”이라며 “앞으로도 누구나 쉽게 참여할 수 있는 다양한 창작 활동을 지속적으로 제공하겠다”고 전했다.
2025-07-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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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탄소 축산물 인증 교육으로 친환경 축산 활성화
저탄소 축산물 인증 교육으로 친환경 축산 활성화
[세종타임즈] 부여군은 농업기술센터 혁신농업교육관에서 관내 40여 축산 농가를 대상으로 지난 6월 24일 7월 2일 2차례에 걸쳐 축산분야 온실가스 감축과 친환경 축산 실천을 위한 ‘저탄소 축산물인증 교육’을 실시했다.
교육은 저탄소 축산물 인증제도, 축산 온실가스 감축 방법, 우수 농가사례 등 다양한 내용으로 진행됐으며 수료한 농가에 한해 탄소저감 자재를 지원했다.
탄소저감 자재는 암모니아·황화수소 등 유해 가스의 발생을 억제하고 가축분뇨의 부숙 기간을 단축시키며 축사 내 악취를 줄이는 데 효과가 있어 축산 환경 개선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부여군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이번 교육은 단순 이론 중심으로 끝나는 것이 아니라, 현장에서 축산농가들이 탄소저감 자재를 사용하고 효과를 체험해 볼 수 있도록 계획했다”고 설명했다.
한편 저탄소 축산물 인증제는 축산농가가 온실가스 저감 활동을 실천하고 이를 정부가 인증해주는 제도로 최근 친환경 농축산물 수요 증가에 따라 그 중요성이 더욱 부각되고 있다.
2025-07-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