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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천군, 제3기 청년네트워크 발대식 개최
서천군, 제3기 청년네트워크 발대식 개최
[세종타임즈] 서천군은 지난 16일 군청 대회의실에서 제3기 서천군 청년네트워크 발대식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김기웅 군수를 비롯해 청년위원 30여명이 참석해 새로운 출발을 알렸다.
발대식에서는 청년위원에 대한 위촉장 수여와 함께 임원진 선출, 그리고 향후 활동 계획에 대한 공유가 이루어졌다.
특히 참석자들은 서천군의 밝은 미래를 기원하며 희망 메시지 카드를 작성해 트리에 거는 퍼포먼스를 함께 진행해 의미를 더했다.
서천군 청년네트워크는 참여·소통, 일자리, 주거·복지, 교육·문화 등 4개 분과로 구성되어 운영될 예정이며 분과별 소모임 활성화를 통해 청년들의 의견이 군정에 적극 반영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이날 새롭게 선출된 류영준 위원장은 “청년들의 목소리를 대변하고 서천군의 발전에 기여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김기웅 군수는 “청년네트워크가 서천군의 미래를 밝히는 등불이 되기를 바란다”며 “청년들의 목소리에 귀 기울여 청년 친화적인 정책을 펼쳐나겠다”고 말했다.
2024-12-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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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기웅 서천군수, 무료경로식당 방문으로 따뜻한 나눔 실천
김기웅 서천군수, 무료경로식당 방문으로 따뜻한 나눔 실천
[세종타임즈] 김기웅 서천군수는 지난 17일과 18일 이틀에 걸쳐 관내 무료 경로식당을 방문해 지역 어르신들과 따뜻한 한 끼를 함께하며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이번 방문에서 김 군수는 무료경로식당 운영 현황을 점검하고 직접 배식 봉사에 참여해 어르신들에게 정성 어린 식사를 제공했다.
또한 봉사자들과 이용자들을 만나 애로사항을 듣고 지원 방안을 논의하며 현장의 목소리에 귀 기울였다.
김기웅 군수는 “무료경로식당은 취약계층 어르신들에게 균형 잡힌 식사를 제공하는 중요한 사업”이라며 “특히 최근 물가 상승으로 인해 어르신들의 결식 우려가 커지는 상황에서 무료경로식당이 든든한 버팀목이 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관심과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강조했다.
한편 서천군은 결식 우려가 있는 어르신들을 위해 식사 배달사업과 무료경로식당 운영 등 다각적인 복지사업을 추진하며 지역사회의 복지 향상에 힘쓰고 있다.
2024-12-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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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교육청, 겨울방학 학교 석면해체·제거 관계자 교육 시행
충남교육청, 겨울방학 학교 석면해체·제거 관계자 교육 시행
[세종타임즈] 충남교육청은 지난 17일 충남교육청교육연수원에서 겨울방학 동안 석면 해체·제거 공사를 앞둔 14개 학교의 관계자들을 대상으로 ‘겨울방학 석면 해체·제거 학교 관계자 교육’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겨울방학 동안 석면 해체·제거 공사가 이루어지는 14개교의 석면 해체·제거 학교 관계자 50여명을 대상으로 했다.
학교장 또는 교감, 석면 건축물 안전관리인, 학부모, 시민단체, 석면 감리원, 석면 해체·제거업체 현장대리인, 해당 공사 감독관 등으로 구성된 석면 해체·제거 학교 모니터단은 석면 철거공사의 부실을 방지하고 안전성을 확보하기 위해 운영되는 제도로 석면 해체·제거 과정 전반을 점검하고 관리하는 역할을 한다.
교육 내용은 △학교 석면 해체·제거 추진 방향 △모니터단 활동 요령 등으로 구성됐으며 교육부 담당 사무관이 강사로 참여해 석면 해체·제거 공사의 절차와 안전관리 방안에 대한 실무 중심 강의를 진행했다.
충남교육청은 "이번 교육을 통해 석면 및 학교시설 석면 해체·제거 공사 작업을 이해함으로써 석면에 대한 학부모의 불안감을 해소하고 더불어 역량 강화 및 현장 인식을 높임으로써 보다 안전한 학습 환경이 조성될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2024-12-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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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교육청, '결핵 없는 세상 만들기' 결핵퇴치기금 전달
충남교육청전경(사진=충남교육청)
[세종타임즈] 충남교육청은 18일 대한결핵협회에 결핵퇴치기금 전달을 통해‘결핵 없는 세상 만들기’를 위한 크리스마스실 모금에 동참했다.
이날 전달식은 김지철 교육감, 대한결핵협회 대전세종충남지부 남상현 회장, 오근영 본부장, 교육청 관계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크리스마스실을 증정받고 결핵퇴치기금 200만원을 전달했으며 이후 크리스마스실 모금과 결핵퇴치기금 사용 방안 등에 대해 의견을 나눴다.
교육청은 매년 기금을 전달하고 있으며 각급 학교에서 크리스마스실 모금 사업을 통해 캠페인에 적극 참여하고 있다.
모금액은 학생 행복나눔 지원사업으로 결핵을 치료 중인 청소년 환자에게 결핵완치 독려금으로 지원되고 취약계층 결핵 검진사업, 결핵환자 및 결핵 후유증 환자 보호시설 지원사업 등 결핵 퇴치를 위해 사용된다.
대한결핵협회 대전·세종·충남지부 남상현 회장은“결핵이 한 해 1,300여명의 생명을 앗아가고 있고 경제협력개발기구 국가 중 결핵 발생률이 2위, 사망률이 4위로 결핵의 위험성이 높은 상황으로 크리스마스실을 통해 조성되는 결핵퇴치기금과 수많은 기부자의 염원을 모아 결핵 없는 세상, 호흡기 감염병으로부터 자유로운 세상을 만들겠다”며 크리스마스실 모금 캠페인에 대해 말했다.
김지철 교육감은“우리 교육청은 크리스마스실 캠페인을 통한 기부 문화가 확산해 결핵 없는 안전한 사회가 되기를 기대하며 학생과 교직원이 감염병으로부터 안전한 교육환경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4년 크리스마스실은‘통통 튀고 개성 넘치는 브레드이발소 캐릭터들과 함께 크리스마스실로 유쾌한 일상을 선물하세요.’라는 주제로 온 국민이 즐기는 브레드이발소가 크리스마스실 캠페인에 함께 한다.
2024-12-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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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교육청, 지역경제 활성화 위한 학교 현장 실천 강조
충남교육청전경(사진=충남교육청)
[세종타임즈] 충남교육청은 18일 충남교육청해양수련원에서 열린 도내 교육지원청 행정과장과 각급학교 행정실장 배움자리에서 지역 경제가 활기를 띨 수 있도록 학교 현장에서 지역 경제 살리기에 적극적으로 동참해 줄 것을 당부했다.
충남교육청은 최근 어려워진 국내 경제 여건과 연말 특수 감소로 지역경제 침체가 심각하다고 판단, 학교 현장이 지역경제 활성화에 앞장서 줄 것을 주문했다.
특히 이번 연수에서는 △지역업체 물품 구매 △지역특산품과 생산물 소비 △지역 사회적기업 물품 구매하기 △예정된 행사 추진하기 △지역 맛집에서 회식하기 △전통시장에서 장보기 △소규모 수선 등으로 시설사업비 적극 집행 △재정 상황 파악 후 가용할 수 있는 재원 최대한 활용하기 등을 실천사항으로 강조했다.
아울러 충남교육청은 내년도 상반기 신속집행 목표를 65%까지 확대해 지역 경제에 활력을 불어넣고 부교육감을 단장으로 하는 재정 집행 점검단을 운영해 재정의 신속하고 효율적인 집행을 추진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교육 현장과 지역경제가 함께 상생할 수 있는 선순환 구조를 마련하겠다는 방침이다.
김지철 교육감은 “연말 경제 상황이 좋지 않음에 따라 지역 경제에 미치는 여파가 심각한 수준이다.
이런 상황이 이른 시일 내에 종식될 수 있도록 공공부문에서 각자가 최선의 역할을 해야 할 때이다”고 말하며 “우리 이웃들이 모두 따뜻한 연말연시를 함께할 수 있도록 우리 지역경제는 우리가 살린다는 각오로 다 함께 뜻을 모아주길 바란다”며 지역경제와 지역 소상공인을 위한 적극행정을 당부했다.
한편 같은 날 충남교육청과학교육원에서 열린 예산 업무담당자 연수에서는 학교회계 예산편성 기본지침 주요 개정 사항, 학교운영비에 반영된 기타사업비 변동 사항 안내와 함께, 예산편성 시 유의사항에 대한 맞춤형 교육도 진행됐다.
학교회계 관련 궁금증을 사전에 제출받아 그에 맞는 해결 방안을 제시하는 시간을 마련하며 예산 운용의 건전성을 높이는 데 중점을 두었다.
2024-12-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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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장협 지역소멸대응특위 ‘생활인구’ 정책 추진 본격화
의장협 지역소멸대응특위 ‘생활인구’ 정책 추진 본격화
[세종타임즈] ‘대한민국시도의회의장협의회 지역소멸 대응 특별위원회’ 가 지난 17일부터 이틀간 경북도의회에서 제2기 제1차 정기회를 열고 지역소멸 위기 대응책을 논의했다.
이날 정기회에서는 심화하는 지역소멸 위기에 대한 중앙정부의 정책을 검토하고 출산 장려정책, 외국인 인구 유입, 농어촌 문제 등 대안 마련을 위한 논의를 진행했다.
지역대응특위는 2025년도 대표 과제로 ‘생활인구’ 정책을 선정하고 전문가 간담회 개최와 17개 광역시·도 동시 조례 제정을 추진하기로 했다.
이는 기존에 주로 논의됐던 ‘빈집, 워케이션, 생활인구’ 등 3가지 과제 중 하나다.
윤기형 부위원장은 “장·단기 외부 인구 유입을 위한 생활인구 정책이 지역소멸 대응에 매우 중요하다”며 “출산장려와 보육환경 개선을 통해 아이를 돌보는 여건을 향상해 가는 등 지역 자생력을 확보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한편 지역대응특위는 전국 광역 시도의회 대표 의원들로 구성된 특별기구로 전국 광역 지자체 차원의 지역소멸대응정책 수립 및 제도개선을 위해 노력하고 있으며 다음 회의는 2월 경기도의회에서 개최될 예정이다.
2024-12-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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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산시, 어르신 아카데미 수료식 개최
서산시, 어르신 아카데미 수료식 개최
[세종타임즈] 충남 서산시는 17일 ‘2024년 어르신 아카데미 수료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어르신 아카데미는 어르신들이 건강하고 행복한 생활을 영위할 수 있도록 다양한 분야의 교육 프로그램과 동아리를 탄련적으로 운영한다.
올해 어르신 아카데미는 2월부터 12월까지 종합사회복지관 일원에서 진행됐으며 이날 수료식은 서산시 문회회관에서 진행돼 이완섭 서산시장, 어르신 수료생 600여명이 참석했다.
올해 어르신 수료생 695명을 대표해 김정부 어르신 아카데미 운영협의회장이 수료증을 받았으며 수료생들의 화합에 기여한 각 동아리 반 회장, 총무, 모범수강생 등에 표창이 수여됐다.
이후 수료생들은 서산시 문화회관에서 1년간의 동아리 활동으로 갈고닦은 풍물, 고전무용, 난타, 라인댄스 등 9개 분야 공연을 선보여 가족들과 수료를 기념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완섭 서산시장은 “어르신 아카데미 수료를 축하드리며 앞으로도 어르신들의 생동감 넘치고 활기찬 노후를 위해 다양한 시책을 펼쳐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시는 2025년 어르신 아카데미 신청자를 내년도 1월 중순부터 모집할 계획이다.
2024-12-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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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산시, 내년도 예산 1조 2천498억원 확정
서산시청전경(사진=서산시)
[세종타임즈] 충남 서산시는 17일 내년도 본예산이 2024년 본예산보다 약 1천억원 증가한 1조 2천498억원으로 확정됐다고 밝혔다.
시에 따르면, 확정된 본예산은 일반회계 1조 1천253억원, 특별회계는 1천245억원 규모로 편성됐다.
경기침체로 인한 어려운 재정 상황에도 시는 공모사업 선정을 비롯한 외부재원 확보에 노력해 국·도비 보조금을 증액 확보했다.
고강도의 세출 구조조정을 통해 소모성 경비는 최대한 절감하는 한편 미래 성장동력을 확보하기 위한 산업·중소기업 및 에너지 분야 예산을 2024년 본예산 대비 194% 증액 편성했다.
분야별 예산 총액의 관점에서 노인·보육·취약계층 지원 등을 위한 사회복지 분야 예산은 3천558억원으로 가장 큰 비중을 차지하고 있다.
또한, 1천981억원으로 환경 분야가, 1천980억원으로 농림해양수산 분야가 사회복지 분야의 뒤를 잇는다.
이완섭 서산시장은 “건전 재정 기조 아래 민생 안정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추진하기 위한 예산을 편성했으며 이를 바탕으로 2025년에도 시민들에게 꼭 필요한 사업을 효율적으로 추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서산시의 확정된 2025년도 예산서는 서산시 누리집 ‘예산서 공개’ 게시판에서 확인할 수 있다.
2024-12-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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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교육청-국립공주대 관학협력 ‘충남 교육정책 연구 공개토론회’ 개최
충남교육청전경(사진=충남교육청)
[세종타임즈] 충남교육청은 12월 18일 국립공주대학교에서 유·초·중등 교장, 교감, 교육전문직, 교사, 일반직 등 150여명을 대상으로 충남교육청-국립공주대 간 관학 협력 ‘충남 교육정책 연구 공개토론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공개토론회는 ‘교육정책의 비전과 방향 그리고 대안’ 기조 강연을 시작으로 △ 충남형 유아학교 체제 구축 방안 연구 △ 지속가능한 사회를 위한 충남형 세계시민교육의 방향과 과제 △ 교육 정보 기술의 효과적 활용을 위한 충남교육과정 혁신 방안 연구의 주제 발표가 이어졌다.
이어지는 토론에는 충남교육청 이미정 장학관, 고상현 장학사, 황은진 세계시민교육 연구회 회장이 패널로 참여했다.
이후 좌장이 참석자들의 다양한 의견과 질문을 온라인 설문을 통해 모아들여 종합 토론을 이어나갔다.
이날 나눔자리에 참석한 김지철 교육감은 “충남교육청과 국립공주대학교는 상생과 협력의 주체로 충남교육의 경쟁력 강화를 위해 함께 노력하고 있으며 특히 교육정책 연구 사업은 서로에게 이바지해 동반 성장하는 의미있는 사업이다”고 밝히며 “올해의 연구 결과가 교육정책의 근거와 방향을 제시해주고 현장의 교육공동체에게 더 폭넓은 관점과 동력으로 작용하길 바라며 충남교육청과 국립공주대 간의 소통과 협의의 선순환 체계를 더욱 공고히 해나갈 것”을 당부했다.
2024-12-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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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도립대, 고향올래 로컬크리에이터 수료식 성료
충남도립대, 고향올래 로컬크리에이터 수료식 성료
[세종타임즈] 충남도립대학교가 청양군과 협력해 추진한 ‘2024년 고향올래 스마트팜 로컬크리에이터 육성교육’ 수료식을 17일 성황리에 마쳤다.
이번 수료식은 충남도립대학교와 청양군이 협력해 지역 농업의 디지털 전환과 스마트팜 창업 활성화를 도모하고 그 결실을 축하하는 자리로 마련됐다.
올해 6월 4일부터 11월 1일까지 진행된 스마트팜 로컬크리에이터 육성교육은 총 20주, 180시간의 집중 교육 과정으로 운영됐다.
이 프로그램은 스마트팜 기술 교육과 창업 역량 강화에 초점을 맞추고 실전 경험을 통해 지역 농업의 혁신 인재를 양성하는 데 중점을 뒀다.
실제 스마트팜 전문 과정은 51개 과목, 153시간의 교육이 진행되며 스마트팜 운영의 기초부터 심화 기술까지 단계적으로 학습했다.
이론뿐만 아니라 최신 스마트팜 장비를 활용한 실습 중심 교육으로 실무 적용력을 극대화했다.
창업 역량 강화 프로그램은 6개 과목, 오후 6시간의 교육을 통해 스마트팜 기반 창업에 필수적인 사업 기획, 마케팅 전략, 경영 실무 역량을 강화했다.
교육생들은 창의적인 아이디어를 비즈니스 모델로 구체화하며 실전 창업을 준비했다.
선진지 견학 및 실습도 진행했는데, 총 4회의 선진지 견학을 통해 성공적인 스마트팜 운영 사례를 탐방하며 현장 경험을 쌓았다.
스마트팜 창업 아이디어 경진대회에는 교육생들은 팀을 구성, 스마트팜 창업 아이디어를 구체화하고 경진대회에 참가했다.
대회에는 8개 팀 16명이 참가했으며 우수팀에게는 총 1900만원의 창업 재료비가 지원됐다.
이번 교육에는 총 33명이 접수했으며 25명이 참여, 최종적으로 14명이 수료의 영광을 안았다.
특히 수료생들은 출석률 80% 이상, 총 144시간 이상의 과정을 이수하며 농업 분야의 디지털 기술과 창업 역량을 성공적으로 습득했다.
수료생들의 면면을 살펴보면 20대부터 70대까지 다양한 연령대가 함께했으며 지역적 배경도 청양군을 포함한 충남권 및 서울·대전 등으로 다양성을 갖췄다.
이는 스마트팜이 지역 농업의 한계를 뛰어넘어 전국적 혁신 모델로 자리매김할 가능성을 보여준다.
김용찬 총장은 수료식에서 “이번 교육은 스마트팜과 창업을 결합한 미래 농업의 새로운 출발점”이라며 “수료생들이 청양군과 충남의 농업 혁신을 이끌 핵심 인재로 성장할 것을 기대한다”고 말했다.
2024-12-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