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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공주대, 경영·사무 실무자 자격취득 과정 운영
국립공주대, 경영·사무 실무자 자격취득 과정 운영
[세종타임즈] 국립공주대학교(총장 임경호)는 재학생의 직무 역량 강화를 위해 경영·사무 분야 실무자 자격취득 온라인 교육과정을 운영했다고 2일 밝혔다.
이번 교육은 실무 현장에서 요구되는 핵심 역량을 체계적으로 익힐 수 있도록 구성된 프로그램으로, 재학생들의 취업 준비와 실질적인 업무 능력 향상에 초점을 맞췄다.
먼저 지난 21일부터 3일간 엑셀정보처리실무자 자격과정 1개 반을 개설해 재학생 29명을 대상으로 집중 교육을 진행했다.
교육에서는 스프레드시트 활용 능력과 데이터 처리 역량을 중심으로, 실무에 바로 적용할 수 있는 엑셀 활용 기법을 다뤘다. 이어 1월 28일부터 30일까지는 마케팅브랜드실무자 과정이 운영돼 26명의 학생이 수료했다.
이 과정은 브랜드 전략 수립, 디지털 마케팅 실무, 소비자 분석 등 기업 현장에서 요구되는 핵심 마케팅 역량을 중심으로 구성돼 참가 학생들의 실무 이해도를 높였다.
양남영 국립공주대학교 학생처장은 “학생들의 취업 경쟁력 제고와 전문 인력 양성을 위해 다양한 실무 중심 교육과정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며 “이번 자격취득 교육 역시 재학생들의 실질적인 직무 역량 향상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2026-0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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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천군의회 김아진 서천군의회 부의장, 조례 '실효성 평가'첫 가동
서천군의회 김아진 서천군의회 부의장, 조례 '실효성 평가'첫 가동
[세종타임즈] 서천군의회 김아진 부의장은 2일, 군의회 회의실에서 열린 ‘서천군 조례입법평가 용역 착수보고회’를 통해 조례의 실효성을 높이기 위한 본격적인 평가 절차에 착수했다고 밝혔다.이날 착수보고회에는 서천군의원을 비롯해 기획예산담당관, 이청수 입법고문, 신흥섭 법률고문이 참석해 조례입법평가의 추진 방향과 평가 기준, 향후 활용 방안 등을 논의했다.이번 용역은 김아진 부의장이 2023년 대표발의해 제정한 「서천군 조례입법평가 조례」에 근거해 처음 실시되는 공식 평가로, 서천군의 조례들이 실제 행정과 군민의 삶 속에서 제대로 작동하고 있는지를 종합적으로 점검하는 데 의미가 있다.김아진 부의장은 “조례는 제정되는 순간이 아니라, 집행되고 평가될 때 비로소 완성된다.”며 “이번 조례입법평가는 사문화된 조례, 현장과 맞지 않는 조례를 과감히 찾아내고, 군민 생활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조례로 재정비하는 과정”이라고 강조했다.이어 “지방의회가 조례를 점검하고 평가하는 것은 의회의 책임성을 강화하는 일인 동시에 정책 역량을 한 단계 끌어올리는 과정”이라며, “형식적인 점검이 아닌, 개정·폐지·보완으로 이어지는 실질적인 평가가 되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2026-0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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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강선 서천군의원, "충남·대전 통합, 서천은 '변방'아닌 '서해안 중심'되어야"
이강선 서천군의원, "충남·대전 통합, 서천은 '변방'아닌 '서해안 중심'되어야"
[세종타임즈] 이강선 의원은 "충남·대전 통합은 인구 350만명 규모의 초광역 경제권을 형성하는 국가적 거사지만, 준비 없는 통합은 대도시로의 인구 쏠림인 '빨대 효과'를 가속화할 것"이라며 우려를 표했다.이어 "지난 10년간 인구가 15% 감소하며 5만명 선이 무너진 서천의 위기를 극복하기 위해선 지금이 선제적 대응의 골든타임"이라고 강조했다.이 의원은 서천군이 통합 도시계획의 주역으로 자리매김하기 위한 구체적인 3대 핵심 전략을 제시했다.첫째, 서천을 메가시티의 '해양·생태 거점'으로 명문화할 것을 제안했다.장항 국가습지복원사업과 유네스코 세계자연유산인 서천갯벌을 통합 도시계획의 '핵심 그린 인프라'로 설정해, 서천이 메가시티의 탄소중립과 힐링을 책임지는 '허파'역할을 수행해야 한다는 것이다.둘째, 교통 접근성 획기적 개선을 위한 'IT 서천역'건설을 촉구했다.이 의원은 "대전·세종에서 서천까지 2시간 이상 걸리는 현재의 교통망으로는 통합 효과를 기대할 수 없다"며 장항선 복선전철화와 연계해 IT 급행열차를 서천역에 정차시킴으로써 대전·세종의 잠재 수요가 1시간 이내에 서천에 닿는 '순환형 교통망'구축이 필수적이라고 주장했다.셋째, '기회발전특구'와 연계한 '광역 산업밸류체인'구축을 강조했다.대전의 우수한 연구개발 역량과 서천 장항국가산단의 제조·실증 기반을 결합해 해양바이오 및 K-보안산업 특화지구를 조성함으로써 기업과 청년이 찾아오는 경제 생태계를 만들어야 한다는 구상이다.
2026-0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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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천군의회, 2026년 새해 첫 임시회 개최
서천군의회, 2026년 새해 첫 임시회 개최 (서천군 제공)
[세종타임즈] 서천군의회는 이날 제1차 본회의에서 △제338회 서천군의회 임시회 회기 결정의 건 △휴회의 건을 의결하고 △2025년 4분기 예비비 지출내역 보고를 청취했다.본회의에 앞서 한경석 의원은 인구증대를 위한 고효율 주택 정책을 주제로 이강선 의원은 충남·대전 행정도시 통합을 주제로 5분 자유발언을 진행했다.김경제 의장은 개회사를 통해"2026년 새해를 맞아 처음으로 개회하는 임시회 첫날"이라며"지난 한 해 동안 우리 서천군의회에 아낌없는 성원과 관심을 보내주신 군민 여러분께 감사드린다"고 말했다.또한 김의장은"9일간 열리는 제338회 임시회는 2026년 주요업무보고와 각종 조례안 심의 등 올해 군정의 방향을 설계하는 뜻 깊은 회기"며"정부의 정책 방향을 잘 살펴 선제적인 대응을 할 수 있는 역량을 키우고 서천군의 발전을 위한 정책을 함께 고민하며 발굴해 나갔으면 한다"고 했다.한편 이번 회기 동안 서천군의회는 2월 3일 입법정책위원회를 열고 이강선 의원 외 3인이 제출한 △서천군 향교·서원전통문화의 계승·발전 및 지원에 관한 조례안, 한경석 의원 외 3인이 제출한 △서천군 야간관광 활성화 지원 조례안, 서천군수가 제출한 △2026년도 제1차 수시분 공유재산 관리계획 △서천군 노인등 대중교통 이용지원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서천군 농어촌버스 미운행지역 희망택시 운행 및 이용주민 지원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서천군 도시재생 활성화 및 지원에 관한 조례 일부 개정조례안 △서천군 도시재생 공동이용시설 관리 및 운영 조례안 △서천군 워케이션 장항 및 아우름 장항 관리 및 운영 조례안 △서천군 바이오특화 지식산업센터 운영 및 지원 조례안을 심의하고 2월 4일부터 2월 9일까지 본회의를 열고 △2026년도 주요업무 보고를 청취한다.아울러 제338회 서천군의회 임시회 회의내용은 서천군의회 인터넷방송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2026-0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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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반스케치’로 떠나는 충남 여행, 다움아트홀 한달간 전시
다움아트홀 충남 어반스케치 전시
[세종타임즈] 충남도의회는 2일부터 27일까지 도의회 1층 다움아트홀에서 어반스케쳐스 홍성·서산·보령·당진 챕터 외의 드로잉북 50여 점을 전시한다.‘어반스케치 여행! 충남으로’라는 주제로 열리는 이번 전시는 당진, 서산, 보령, 홍성 등 각지에서 활동하는 ‘어반스케쳐스’ 소속 작가들이 충남 방문의 해를 맞아 추진한 프로젝트 작품들을 선보인다.전시 작품은 홍성을 시작으로 당진, 서산, 보령, 예산, 공주, 아산 등 충남의 주요 관광지와 명소를 다양한 시각으로 담아낸 어반스케치 작품들로 구성됐다.어반스케치는 현장에서 직접 보고 느낀 도시와 일상의 모습을 간결한 선과 색으로 표현하는 장르다. 이번 전시에서는 2025년 한 해 동안 작가들이 충남의 각 지역을 직접 여행하며 관찰하고 기록한 풍경들이 생동감 있게 표현된 작품들을 만나볼 수 있다.홍성현 의장은 “이번 전시를 통해 도민들이 충남의 명소를 감상하면서 잠시 쉬어갈 수 있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다움아트홀을 통해 도민과 함께하는 다양한 문화예술 전시를 지속적으로 선보이겠다”고 말했다.
2026-0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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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시, 탕정면 '시민과의 대화'…인구 급증 속 해법 모색
아산시, 탕정면 '시민과의 대화'…인구 급증 속 해법 모색 (아산시 제공)
[세종타임즈] 아산시는 2일 탕정면 행정복지센터에서 '2026시민과의 대화'를 열고 주민들과 만나 지역 현안과 생활 불편 사항을 청취했다.이번 시민과의 대화에는 오세현 아산시장을 비롯해 시·도의원, 기관·단체장, 이장단, 주민 등 70여명이 참석했으며 탕정면 주요 현안 설명과 주민 건의사항 수렴을 중심으로 진행됐다.시는 이날 삼성디스플레이를 중심으로 한 첨단산업 기반을 비롯해탕정2지구 도시개발, 커뮤니티센터·한들물빛도시 복합체육문화센터 조성, 탕정2고·탕정7초 신설 등 급격한 인구 증가에 따른 교통·교육·생활 인프라 확충 계획을 주민들과 공유했다.주민들은 △탕정지역 고교 정원 부족으로 동 지역에 배정된 탕정 고교생에 대한 농어촌전형 기회 보장 △용두3리 마을안길 위험 구간 개선 공사 △탕정2지구 도시개발지역 내 9개 마을 안길 확·포장 △매곡리 일원 LH 미매각 부지 활용 복합도서관 설립△행복키움추진단 사업 지원 강화 등 일상생활과 밀접한 다양한 현안을 건의했다.또 △로컬푸드 매장 납품 수수료 지원 △호산써밋 단지 돌봄 프로그램 운영 대책 마련 △매곡리 미개발 마을 일원 도로 확·포장 및 건축물대장 최신화, 우범지대 CCTV 설치 △곡교천 친수지구 유수량 확보를 위한 준설 작업 △탕정 전 지역 도시가스 공급 대책 수립 등 신도시 개발과 농촌 지역의 특성이 함께 반영된 의견도 제시됐다.시는 제기된 건의사항에 대해 관련 부서의 현장 확인과 검토를 거쳐 추진 가능 여부와 처리 계획을 마련할 방침이다.예산 범위 내에서 즉시 조치가 가능한 사항은 신속히 추진하고 중·장기 검토가 필요한 사업은 관계기관과 협의를 통해 단계적으로 검토하며 주민들과 진행 상황을 공유해 나갈 계획이다.오세현 시장은 "탕정은 24년 전 제가 면장으로 근무하던 시기와 비교하면 상전벽해한 변화를 이룬 지역"이라며 "인구가 4만 8천 명을 넘어 지난해 말 40만명을 돌파한 아산시 성장의 핵심 축 역할을 하고 있다"고 강조했다.이어 "급속한 도시 성장은 유입 인구와 원주민 간 갈등을 동반하기 쉬운데, 탕정은 축제 등 문화행사를 통해 서로 소통하며 지역 발전을 도모하는 모습이 타 지역의 모범이 되고 있다"며 "현재 추진 중인 개발사업과 공동주택 입주, 문화·체육시설이 완료되면 인구 10만명 규모의 핵심 지역으로 성장할 것"이라고 덧붙였다.한편 시는 2026년도 본예산에 탕정면과 관련해 도로·하천 정비, 생활 기반시설 개선 등 9개 사업에 4억 6천만원을 반영해 단계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2026-0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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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아산 'K팝 돔구장'급물살
천안아산 'K팝 돔구장'급물살
[세종타임즈] 충남 천안아산 ‘케이팝 돔구장’건립 추진 프로젝트가 급물살을 타고 있다.
공식 발표 2개월여 만에 기본구상 및 타당성 조사 용역을 시작하고 천안·아산 등 관계 기관과 테스크포스를 꾸려 본격 가동에 들어갔다.
도는 2일 도청 소회의실에서 전형식 도 정무부지사를 비롯한 도와 천안·아산시 관계 공무원, 전문가 등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천안아산 돔구장 건립 TF’첫 회의를 개최했다.
천안아산 돔구장은 충남을 글로벌 K-컬처 허브로 만들기 위해 도가 건립 추진 중으로 지난해 11월 김태흠 지사가 기자회견을 통해 공식화했다.
케이티엑스 천안아산역 인근 도보 10∼20분 거리 20만㎡의 부지에 2031년까지 1조 원을 투입해 5만 석 이상의 규모로 건립한다는 계획이다.
천안아산 돔구장에서는 연간 프로야구 30경기 이상을 치르고 축구와 아이스링크 경기도 연다.
이곳에서는 특히 연 150∼200일 가량 K팝 공연과 전시, 대기업 행사 등을 진행한다.
도는 또 천안아산역에 광역환승복합센터도 건립, 돔구장과 함께 시너지를 올린다.
광역환승복합센터는 △충청권 교통 허브 조성 △광역 환승 체계 고도화 △교통복지 실현 등을 위해 추진 중으로 2030년까지 6735억원을 투입해 건립한다.
6만 1041㎡의 부지에 건축연면적 29만 6800㎡ 규모인 광역환승복합센터는 환승 시설과 함께, 주거·상업·문화·업무 인프라를 갖출 예정이다.
이번 TF는 천안아산 돔구장과 광역환승복합센터를 연계한 초대형 프로젝트를 본격 추진하기 위해 구성했다.
전 부지사가 단장을 맡고 도 2개 국 1정책관, 천안·아산시 문화·체육·미래전략·도시계획 부서 충남개발공사, 전문가 등 4개 기관 20여명이 참여했다.
TF는 앞으로 분기별 정례 회의와 필요 시 수시 회의를 통해 돔구장과 광역환승복합센터 건립 추진 전략과 방향 등을 논의하고 기관 간 업무 협의도 갖는다.
도는 앞선 지난해 12월 29일과 지난달 14일 전문가 자문 1·2차 회의에 이어 지난 23일 기본구상 및 타당성 조사 용역에 돌입했다.
오는 10월까지 진행할 용역을 통해 도는 지역 환경과 개발 여건을 검토하고 돔구장의 경제적 타당성과 다목적 활용 가능성 등 필요성 및 당위성을 분석한다.
또 해외 돔구장 건축 면적과 공간 활용 사례를 분석해 천안아산 돔구장의 적정 규모를 도출하고 개폐 및 폐쇄형 돔을 분석해 천안아산에 적합한 형태를 찾는다.
이와 함께 돔구장 건설 사업비와 운영 비용, 위험 요인 및 대안, 재원 조달 방안, 사업 추진 방식, 단계별 로드맵 및 실행 전략 등도 마련한다.
전형식 부지사는 “충남은 돔구장에 대한 사업 타당성과 실행력을 객관적으로 점검해왔으며 두 차례 전문가 자문회의를 진행하고 용역을 발주했다”며 “빠른 시일 내 재원 조달과 운영 관리 방안을 포함한 종합 로드맵을 완성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전 부지사는 이어 “정부에서도 지난해 12월 5만 석 규모 돔구장 건립 계획을 발표, 국가적 흐름과 충남의 비전이 일치하는 만큼, 성공 가능성을 높이고 있다”며 기관 간 탄탄한 협력 체계 구축·가동을 통해 돔구장 건립 프로젝트를 성공적으로 추진해 나아가자고 강조했다.
2026-0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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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도민 뜨거운 이웃사랑 올해도 '사랑의 온도탑 활활'
충남도민 뜨거운 이웃사랑 올해도 '사랑의 온도탑 활활'
[세종타임즈] 도는 2일 도청 남문 다목적광장에서 김태흠 지사를 비롯해 성우종 충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장, 양 기관 직원 등 4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희망2026나눔캠페인 사랑의 온도탑’폐막식을 개최했다.
연말연시 기부문화의 상징인 이번 캠페인은 지난해 12월 1일부터 지난달 31일까지 약 2개월간 진행했다.
이 기간 경기침체 등 녹록지 않은 상황에서 도민들의 따뜻한 마음은 목표 모금액 210억 4000만원을 뛰어넘는 211억 6000만원으로 집계되며 사랑의 온도 101℃를 달성했다.
모금현황은 이달 중순 최종 집계될 예정으로 각종 수치는 소폭 변동될 예정이다.
희망2026나눔캠페인을 통해 모인 성금은 충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도내 저소득층 등을 지원하는데 활용할 계획이다.
이 자리에서 김 지사는 “경기침체 등 어려운 상황에도 도민의 나눔 온기로 사랑의 온도탑 100℃를 넘겼고 211억원이라는 큰 금액을 모금했다”며 감사의 뜻을 전했다.
이어 “집중모금기간은 끝났지만 주변의 어려운 이웃들에게 나눔은 계속되어야 한다”며 “도움이 필요한 도민 누구 하나도 소외되지 않도록 보다 두터운 지원체계를 확충해 나가겠다”고 강조했다.
성 회장은 “캠페인을 통해 소중한 성금을 기부해 주신 기업과 단체, 개인 기부자분들에게 정말 감사하다”며 “모아주신 성금이 어려운 이웃에게 투명하게 전달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2026-0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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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료·요양 통합돌봄 시행 전 실무자 역량↑
의료 요양 통합돌봄 실무자 교육 노인정책과 충청남도 제공
[세종타임즈] 충남도가 의료·요양 통합돌봄 제도의 본격 시행을 앞두고 현장 실무자 역량 강화에 나섰다.도는 2일 도청 문예회관 대강당에서 천안·보령·아산·서산·당진·서천·홍성·태안 8개 시군과 읍면동, 보건소 담당자 등 통합돌봄 실무자 150여명을 대상으로 ‘2026년 의료·요양 통합돌봄 실무자 교육’을 실시했다.교육은 3월 27일 시행되는 ‘의료·요양 등 지역 돌봄의 통합 지원에 관한 법률’에 대비해 제도의 현장 안착을 지원하고 의료·요양·돌봄 서비스 간 연계 기반 강화를 통한 기관 간 협업체계를 더욱 촘촘히 구축하기 위해 마련했다.참석자들은 △통합돌봄 정책 방향과 제도 전반에 대한 이해 및 업무 처리 절차 △시군 우수사례 공유 △도 차원의 주요 전달사항 안내와 질의응답 등을 통해 세부 내용을 확인하고 서로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도는 이번 교육이 실무자 간 공통된 업무 기준을 마련해 법 시행 초기 혼선을 줄이고 돌봄이 필요한 도민이 살던 곳에서 필요한 서비스를 통합 지원받을 수 있는 여건을 조성하는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나머지 공주·계룡·논산·금산·부여·청양·예산 7개 시군 실무자 150여명에 대한 교육은 오는 5일 충남도서관 대강당에서 진행될 예정이다.도 관계자는 “통합돌봄은 여러 서비스가 유기적으로 연결돼야 효과를 낼 수 있는 정책인 만큼 현장 실무자의 역할이 중요하다”며 “법 시행에 맞춰 사전 준비를 철저히 하고 도민이 체감할 수 있는 의료·요양 통합돌봄 체계를 안정적으로 추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2026-0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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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 미래인재 청년농 육성 본격화
제8기 스마트팜 청년창업 교육 입교식 충청남도 제공
[세종타임즈] 충남도 농업기술원은 2일 기술원 농업인 아카데미에서 미래 농업을 이끌어갈 인재를 육성하는 ‘제8기 스마트팜 청년창업 교육 입교식’을 개최했다.도내 및 전입 예정 청년들의 농업 창업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한 이번 교육은 농업에 처음 입문하는 청년들이 농업 전반에 대한 기초 역량을 체계적으로 갖출 수 있도록 설계됐다.제8기는 총 110명이 지원해 3.7대 1의 높은 경쟁률을 기록했으며 당초 30명을 선발할 계획이었으나 우수 지원자를 추가 선발해 최종 32명을 교육대상자로 확정했다.교육생 구성은 도민 25명, 도내 전입 예정자 7명이며 평균 연령은 33.2세로 20대가 34.4%, 30대가 46.9%를 차지해 향후 충남 농업·농촌의 중추적 역할을 수행할 청년층 비중이 높은 것이 특징이다.교육은 오는 27일까지 공휴일을 제외한 평일 17일간 총 100시간 과정으로 운영된다.주요 내용은 △원예·작물 생리, 토양·양액, 시설원예 등 농업 기초 이해 △스마트팜 운영 프로세스, 작업계획 수립, 작업 안전 및 환경제어 기초 △재배기록 및 데이터 관리, 농업환경 분석, 창농 설계 실습 △농산업 비즈니스 모델 확장 전략, 인력·노무 관리, 농산물 유통·마케팅, 농업정책자금 및 농지법 이해 등이다.교육 마지막 주에는 교육생이 직접 수립한 영농·창업계획을 발표하고 전문가로부터 맞춤형 피드백을 받는 시간을 마련해 실질적인 창업 설계 역량을 강화할 계획이다.입문 교육을 수료한 교육생들은 기술원 내 스마트팜 경영실습장에서 약 2개월간 재배·경영 실습을 진행한 후 시군 선도농가와 연계한 현장 실습 과정에 참여하게 된다.김영 도 농업기술원장은 “스마트팜 청년창업 교육은 농가 고령화와 청년 인구 유출에 대응해 미래 농산업을 이끌 핵심 청년농을 육성하기 위한 대표적인 과정”이라며 “입문교육과 실습과정을 통해 청년들이 자신만의 창업 전략을 수립하고 충남에 안정적으로 정착하는 경쟁력 있는 청년농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한편 도 농업기술원은 2023년부터 스마트팜 청년창업 교육을 운영해 제7기까지 총 288명의 수료생을 배출했으며 이 중 92명이 도내에서 스마트팜 창업 및 영농에 나서 지역 농업의 세대교체와 경쟁력 강화에 기여하고 있다.
2026-02-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