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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양군의회, 제306회 제2차 정례회 마무리
청양군의회, 제306회 제2차 정례회 마무리
[세종타임즈] 청양군의회가 11월 26일부터 12월 17일까지 22일간의 일정으로 진행한 제306회 제2차 정례회를 폐회하고 2024년 의정활동을 마무리했다.
17일 열린 제8차 본회의에서는 예산결산특별위원회에서 심사한 2025년도 예산안 및 기금운용계획안을 최종 의결했다.
2025년도 청양군 예산은 6,229억원 규모로 확정됐으며 세부내용으로는 일반회계 5,470억원, 특별회계 53억원, 기금 706억원이다.
의회가 확정한 군의 내년도 예산은 집행부가 상정한 일반회계 예산 5,523억원 중 35건의 사업에 대해 15억 95백만원을 감액조정해 수정 가결했으며 감액된 15억 9500만원은 예비비로 편성했다.
차미숙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위원장은 “군과 의회가 긴밀한 논의를 통해 군민에게 꼭 필요한 사업 예산은 추진할 수 있도록 심사했고 일부 불요불급한 사업에 대해서는 어려운 재정 여건을 고려해 과감히 삭감을 했다”며 “집행부는 예산 집행의 투명성과 철저함을 지켜 군민을 위한 사업이 신속하고 내실 있게 진행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달라”고 당부했다.
한편 이번 정례회에서는 윤일묵 의원이 발의한 ‘청양군 맨발 걷기 활성화에 관한 조례’ 가 원안가결되어 맨발 걷기 환경을 조성하고 군민들이 자연 속에서 건강한 여가를 즐길 수 있도록 제도적 지원이 가능해졌다.
이경우 의원이 발의한 ‘청양군 농어업보조금 관리 운영 조례’도 원안가결되어 보조금 관리의 투명성을 강화하고 부정수급 방지를 위한 체계를 마련할 수 있게 됐다.
마지막으로 임상기 부의장이 발의한 ‘청양군 후계농업인 및 청년농업인 육성지원에 관한 조례’ 역시 원안가결되어 청양군 농업의 경쟁력을 강화하고 지속 가능한 농촌사회를 조성할 수 있는 근거를 마련하게 됐다.
이번 제306회 제2차 정례회를 끝으로 청양군의회는 정례회 2회, 임시회 8회로 총 88일간의 2024년 회기 일정을 모두 마무리했다.
김기준 의장은 “앞으로도 청양군의회는 군민 여러분과 함께 더욱 적극적으로 소통하며 군민의 목소리를 대변하는 일 잘하는 청양군의회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며 “올 한 해의 마무리가 따뜻한 나눔과 배려 속에서 더욱 풍요롭고 행복하시길 기원을 드린다”고 말했다.
2024-12-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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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여군, 2024년 제4회 지명위원회 개최
부여군, 2024년 제4회 지명위원회 개최
[세종타임즈] 부여군은 지난 16일 서동브리핑실에서 부여군지명위원회를 개최했다.
이번 위원회에서는 충청남도 용역사업 조사 결과를 토대로 미고시 및 주민들이 제정 요청한 자연·인공지명, 고시 지명의 변경안에 대해 주민 의견수렴과 고문헌 조사 등을 거쳐 최종 12건의 안건을 상정했다.
그 결과 월하산 등 9건은 원안가결 됐으며 3건은 역사성 및 정체성을 뒷받침하는 자료를 보충하고 충분한 검토를 위해 기각하기로 결정했다.
이날 원안가결된 지명은 외산면 반교리 골짜기인 신암사골, 외산면 화성리의 월하산, 함박골, 떵떵바위, 질마재, 구수골, 구신이골, 오양골, 통매 등이다.
박정현 부여군수는 “지명은 당시의 역사적 사고 의식구조, 전통과 습관, 문화와 경제 등 사회상을 예측할 수 있는 자료이다”며“정확한 기록, 관리 및 보존이 중요하므로 앞으로도 지속해서 정비하겠다”고 말했다.
2024-12-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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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여군, 저온기 시설과채류 생육관리 및 시설관리 현장 지도 나서
부여군, 저온기 시설과채류 생육관리 및 시설관리 현장 지도 나서
[세종타임즈] 부여군은 오는 20일까지 병해충 및 자연재해로 인한 피해를 최소화할 수 있도록 저온기 대응 현장 지도를 추진한다.
부여군은 약 2,000헥타르 규모의 전국 최대 과채류 재배면적을 보유하고 수박, 방울토마토, 딸기 등 다양한 작물을 생산하고 있다.
특히 수박은 현재 정식 준비 단계에 있어 토양 관리와 함께 지온 18도 이상 확보가 중요한 상황이다.
첫 정식은 12월 9일부터 부여읍 중정리와 송간리 지역을 시작으로 12월 하순부터는 본격적으로 정식이 이루어질 예정이다.
군은 정식에 따른 보온 관리, 겨울철 폭설·강풍에 대비한 시설 보강과 노출된 급수시설의 동파를 방지하기 위한 대책 등을 지도한다.
특히 전기 사용량 증가로 인한 화재 위험이 높아질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화재 예방을 위한 현장 지도도 병행할 예정이다.
부여군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농업인의 안전과 작물의 안정적 생육을 동시에 고려한 종합적인 현장 지도가 이뤄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2024-12-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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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 국가하구 생태복원 전국토론회 ‘금강은 다시 흘러야 한다’
2024 국가하구 생태복원 전국토론회 ‘금강은 다시 흘러야 한다’
[세종타임즈] 박정현 부여군수는 지난 17일 전남도청 김대중 강당에서 열린 2024 국가하구 생태복원 전국토론회에서 ‘금강하구 생태복원 방안 및 제안’ 이라는 제목으로 주제 발표에 나섰다.
지난 1983년에 착공해 1990년도에 준공된 금강하굿둑은 금강 하류 지역의 농업용수와 군산산업단지의 공업용수를 공급해 왔다.
35년이 흐른 현재는 수질 등급 5등급으로 농업용수로 사용할 수 없을 정도로 수질이 악화됐다.
아울러 장어, 재첩, 참게, 황복 등 회유성 어류 위주의 내수면 어업이 붕괴하는 등 당초의 건설 목적을 달성하지 못하고 있다.
부여군은 지난 15년간 지속해서 하굿둑 개방을 건의해왔으나, 정부의 미온적인 태도, 전라북도의 반대로 인해 한 발짝도 나가지 못하고 있었다.
그러나 문재인 정부에서 낙동강 해수 유통을 국정과제로 채택해 2017년 시범 개방, 2022년 기수생태계 복원이 가시화됐다.
금강도 해수 유통을 통한 생태복원에 희망이 보이기 시작한 것이다.
박정현 부여군수는 주제 발표에서 “해수 유통에 소요되는 재원을 정부가 부담하도록 특별법을 제정하고 국가 하구 생태복원이 국정과제에 포함되도록 초광역민관정협의체 구성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2024-12-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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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여군, 사회성과보상사업을 통한 213억 사회적 비용 절감 효과
부여군, 사회성과보상사업을 통한 213억 사회적 비용 절감 효과
[세종타임즈] 부여군이 건강해진다.
‘경도인지장애 환자의 치매진단율 감소’를 목표로 3년간 추진해 온 ’치매예방 사회성과보상사업‘ 때문이다.
지난 13일 개최된 사회성과보상사업 심의위원회 최종 심의에 따르면 경도인지장애 환자의 평균 치매진단율 15% 대비 당초 목표인 7.5%를 넘어선 3.4%의 최종 성과를 보였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 결과에 따라 부여군은 운영기관, 수행기관, 투자기관에 사업비 5억원과 인센티브 1억 5천만원 등 성과보상금으로 총 6억 5천만원을 지급한다.
부여군은 65세 이상 고령자가 전체인구의 40.8%를 차지하는 전형적 초고령 사회다.
이러한 시대적 변화에 직면해 ’민관협력형 사회성과보상사업‘이라는 차별화된 접근방식을 도입해 사회문제를 개선하고자 했다.
이 사업은 부여군의 ‘만 60세 ~ 만 80세 경도인지장애 환자 303명’을 대상자로 선정해 3년간 시행했다.
대면 서비스와 AI 기술을 결합해 대상자들에게 전략적인 기억훈련을 효과적으로 제공했다.
이를 통해 사후검사 완료자 264명 중 9명만이 치매로 진단되어 치매진단율을 3.4%로 획기적으로 낮췄다.
치매 진단을 줄이면 1년에 절감되는 직·간접 사회비용은 직접 의료비, 노인장기요양보험 등 1인당 약 3천2백만원으로 추정된다.
연간 사회적 절감 비용은 부여군의 경우 경도인지장애 환자 5,753명 기준 213억원, 전국적으로는 약 7조 원의 사회비용을 절감할 수 있을 것으로 예측된다.
박정현 부여군수는 “기초자치단체로는 처음으로 부여군이 사회성과보상제도를 통해 주민복지를 증진할 가능성을 검증했다”며 “부여군의 성공모델이 광역을 넘어 국가의 정책으로 확산되길 희망한다”고 말했다.
한편 ‘사회성과보상사업’ 이란 민간의 투자로 공공사업을 수행한 뒤, 성과목표 달성 시 공공이 사후적으로 예산을 집행해, 민간에 사업비와 성과금을 지급하는 방식이다.
2024-12-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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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주시, 이웃사랑 온정의 손길 이어져
공주시청전경(사진=공주시)
[세종타임즈] 공주시는 희망2025 나눔캠페인 기간 동안 이웃사랑을 실천하려는 나눔의 손길이 이어지고 있어 훈훈한 분위기가 감돌고 있다고 밝혔다.
시에 따르면, 지난 17일 대전지방법원 공주지원과 대전지방법원 공주지원조정위원회는 시청 상황실을 방문해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해 각각 성금 100만원과 200만원을 최원철 시장에게 전달했다.
대전지방법원 공주지원 직원들과 공주지원조정위원회 위원들은 ‘사랑나눔회’를 구성해 지역 이웃을 위해 나눔 활동과 봉사활동을 꾸준히 실천해 오고 있다.
특히 이들은 매년 이웃돕기 성금을 기탁할 뿐만 아니라 상·하반기로 관내 장애인 시설을 방문해 청소 봉사활동을 진행하고 있다.
또한 매년 6월에는 월송동과 신관동의 어르신 1000여명에게 국수를 대접하며 효 실천에도 앞장서고 있다.
최원철 시장은 “지역의 기관과 단체들이 뜻을 모아 따뜻한 나눔의 손길을 전해 주셔서 큰 감동을 받고 있다 이러한 지역의 봉사자들이 정이 넘치는 공주시를 만드는 원동력이라 생각하며 이 뜻을 받들어 살기 좋은 공주를 만들기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2024-12-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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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주시, 장애인전용주차구역 민관 합동점검 실시
공주시, 장애인전용주차구역 민관 합동점검 실시
[세종타임즈] 공주시는 지난 17일 장애인편의증진기술지원센터와 함께 장애인전용주차구역 민관 합동 점검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민관 합동 점검은 지속적인 불법 주차 증가로 보행에 어려움을 겪는 장애인들의 불편을 해소하고 장애인 이동 편의를 위해 설치된 장애인전용주차구역의 본래 취지를 되살리며 주차위반에 대한 시민들의 인식을 제고하기 위해 진행됐다.
합동 점검반은 신관동과 금학동 일대 등 민원 및 주차위반이 빈발하는 지역을 선정해 집중적으로 순회하며 장애인전용주차구역 불법 주차, 주차표지 부당 사용, 주차 방해 행위 등 위반 사항을 집중 단속했다.
위반 행위가 적발되면 장애인전용주차구역 불법주차에 대해서는 10만원의 과태료가 부과되며 이중 주차 등으로 인한 2면 이상의 주차 방해 행위는 50만원, 주차표지 부당 사용은 200만원의 과태료가 부과된다.
최원철 시장은 “이번 민관 합동 점검을 통해 장애인전용 주차구역에 대한 시민들의 이해도를 높이고 주차 위반 및 시민들의 불편 사례를 줄이는 데 기여할 것이다.
또한, 개선이 필요한 구역에 대한 정비와 시설 개선을 통해 장애인 분들의 안전과 편의를 증진하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2024-12-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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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주시, 제32회 충청남도 농어촌발전상 수상
공주시, 제32회 충청남도 농어촌발전상 수상
[세종타임즈] 공주시는 지난 17일 열린 ‘제32회 충청남도 농어촌발전상 시상식’에서 산애들애농원 박승주 대표가 농촌융복합 부문에서 수상하며 지역 농업의 우수성을 널리 알렸다고 전했다.
농어촌발전상은 충청남도 농어업 분야에서 최고의 영예를 안은 상으로 농어촌 현장에서 남다른 열정과 신념으로 농어촌 발전에 헌신적으로 기여한 농업인 및 농업 기관을 선발해 매년 시상하는 상이다.
산애들애농원 박승주 대표는 직접 생산한 콩과 계약 재배한 공주산 콩을 원재료로 두부, 콩국물, 청국장 등을 개발하고 제조해 판매하며 지역 농산물의 ‘생산-가공-유통’ 선순환 체계를 구축한 모범적인 사례로 농업인 소득 증대 및 충남 농업 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최원철 시장은 “공주시 농업의 우수성을 보여준 뜻깊은 성과이다.
앞으로도 고령화, 농자재 가격 인상 등 대내외적으로 어려운 상황에 처한 농업인들의 목소리를 경청하고 농민들을 위한 시정을 지속적으로 펼쳐 나가겠다”고 말했다.
2024-12-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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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주시 노인대학 4개소, 2024학년도 수료식 개최
공주시 노인대학 4개소, 2024학년도 수료식 개최
[세종타임즈] 공주시는 관내 노인대학 4개소에서 총 242명이 2024학년도 교육과정을 수료했다고 밝혔다.
시에 따르면, 지난 17일 공주 유구노인대학에서 최원철 시장을 비롯한 기관단체장, 노인대학 수강생 및 가족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수료식이 열렸다.
이날 수료식에서는 노인대학 수강생들이 졸업가운과 학사모를 착용하고 유구읍 분회장의 노인강령 낭독에 이어 교육과정을 마친 60명의 수료생에게 수료증이 전달됐다.
오장석 노인대학장은 “그동안 노인대학에서 배운 지식과 경험을 바탕으로 지역사회 발전을 위한 주도적인 봉사활동에 힘써 주시고 지역 어른으로서 존경받는 노인 지도자의 역할을 다해 주시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최원철 시장은 “1년간 배움의 열정을 쏟아주신 노인대학 졸업생 여러분께 깊은 감사와 존경의 인사를 드린다”며 “어르신들이 활기차고 건강한 노후를 보낼 수 있도록 노인대학이 평생교육 실천의 장으로 자리잡을 수 있도록 노인복지 증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지난 12일에는 공주시노인회관에서 대한노인회공주시지회 부설 공주 노인대학의 2024학년도 수료식이 진행됐으며 오는 23일에는 이인노인대학과 탄천노인대학에서 수료식이 이어질 예정이다.
2024-12-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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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주 정안마을 이야기’ 통합본 출간…32개 마을 이야기 담아
‘공주 정안마을 이야기’ 통합본 출간…32개 마을 이야기 담아
[세종타임즈] 공주시는 지난 17일 정안면 평생학습센터에서 ‘공주 정안마을 이야기’ 통합본 출간 기념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공주 정안마을 이야기’는 2019년부터 2023년까지 공주시 평생교육과 지역 특화 프로그램을 통해 정안면 32개 마을의 역사, 문화, 인물 이야기를 담은 ‘정안마을 이야기’ 1~5권을 묶은 통합본이다.
마을활동가 교육을 받은 주민들이 직접 책을 기획하고 각 마을을 탐방하고 취재해 집필한 내용으로 정안면의 과거와 현재를 생생하게 담아 특별한 의미를 지닌다.
이날 열린 출간 기념회에는 최원철 시장을 비롯해 책 제작에 참여한 마을활동가, 평생교육협의회, 주민자치위원, 지역민 등 100여명이 참석했다.
주민들은 정안면 평생학습센터 프로그램을 통해 배운 난타와 고고장구로 식전 공연을 펼친 뒤, 사업 경과보고와 함께 정안 마을지가 출간되기까지의 활동 모습을 시청했다.
마을활동가로 참여한 김영진 정안면이장단협의회장은 “우리고장의 역사와 문화, 사람들의 이야기를 후손들에게 기록으로 남기자는 취지로 시작된 마을 이야기 5편이 통합본으로 발간되어 너무 뿌듯하고 감사하다”고 소감을 전했다.
‘공주 정안마을 이야기’ 통합본은 지금은 사라진 광정 장터 이야기를 시작으로 정안의 가장 아랫마을 상룡리부터 가장 윗마을 산성리까지 총 32개 마을을 두루 소개한다.
각 마을마다 구전으로 내려오는 전설과 독립운동가, 예술가 등 역사적인 인물 소개, 정자나무와 산신각 등과 연관된 제례 풍습 등을 주민들의 구술을 통해 수록했다.
어쩌면 사라질 뻔한 지역의 이야기가 5년간 이어진 꾸준한 활동으로 기록된 것이다.
최원철 시장은 “정안마을 이야기는 정안면민과 마을활동가들의 열정과 참여로 만들어져 후손에게 남겨질 귀한 자료이다 32개 마을 자료를 수집하고 인터뷰를 진행해 기록으로 남겨준 마을활동가들의 노력에 깊은 감사를 드린다”고 전했다.
2024-12-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