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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일윈텍, 성남면 취약계층 위해 200만원 기탁
천안시전경(사진=천안시) (2)
[세종타임즈] 천안시 성남면은 18일 제일윈텍 천안 제3공장이 지역의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해 200만원을 기탁했다고 밝혔다.
이날 기탁된 이웃돕기 성금은 취약계층 지원 및 복지안전망 구축을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
박찬식 대표는 “어려운 시기를 모두가 함께 이겨나가기 위해 올해도 기부를 결정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나눔 실천을 통해 상생하는 기업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박호명 면장은 “따뜻한 온기를 전해준 제일윈텍 천안 제3공장에 감사드리고 모두가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면에서도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2024-12-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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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시복지재단, 기업과 단체 참여로 나눔의 손길 이어져
천안시청사전경(사진=천안시)
[세종타임즈] 천안시복지재단은 연말을 맞이해 천안지역 기업과 단체에서 따뜻한 나눔의 손길을 전하고 있다고 18일 밝혔다.
재천안·아산 국립전북기계공업고등학교 동문회는 150여명의 회원으로 구성되어 동문 자녀 장학금 전달과 함께 매년 사회복지단체에 쌀나눔 행사를 진행하며 지역사회 나눔을 실천하고 있으며 이번에 백미 1,500kg을 전달했다.
쌍용2동 산악회 회원들은 복지재단에 방문해 후원금 111만원을 전달하며 취약계층의 따뜻한 겨울나기 지원을 위해 연탄을 지원해줄 것을 당부했으며 추후 읍·면 지역에 거주하는 취약계층을 추천받아 연탄을 지원할 예정이다.
대전충남양돈농협 성정공원점에서는 쌀, 라면, 계란 등 후원물품 80만원 상당을 전달하며 취약계층을 위한 나눔에 지속적으로 동참할 의사를 밝혔다.
올해로 5년째 천안시복지재단과 함께 지역사회 어려운 이웃에게 나눔을 실천해오고 있는 용인대챔피온태권도에서는 후원금 200만원을 전달함과 동시에 아동들과 함께 모은 라면을 전달했다.
㈜이너사이드는 1,000만원 상당의 블루베리요거트 6,300개를 천안시복지재단에 전달해 무료급식소를 이용하는 취약계층 대상자의 건강한 식생활과 영양을 지원할 예정이다.
이운형 천안시복지재단 이사장은 “연말 소외계층을 위한 나눔에 동참해준 모든 기업과 단체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지역사회에 관심과 사랑을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2024-12-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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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도서관과 함께하는 ‘해피 크리스마스’
중앙도서관과 함께하는 ‘해피 크리스마스’
[세종타임즈] 중앙도서관은 연말 행사로 ‘중앙도서관과 함께하는 해피크리스마스’라는 주제로 다양한 행사를 진행한다고 18일 밝혔다.
행사 내용으로는 △북큐레이션 △1318채움 크리스마스 컬러링 △새콤달콤 도서 대출 △ 나와 티라노와 크리스마스 △잘했어~ 중앙도서관을 진행한다.
‘북큐레이션’은 천안문학상을 받은 임나라·구수영 작가의 도서를 전시하며 ‘잘했어~ 중앙도서관’은 중앙도서관의 현재와 미래를 응원하는 메시지를 작성해 현장에서 시민을 소리를 듣고 발전해 갈 수 있도록 준비했다.
또한, 크리스마스와 문화프로그램을 연계한 프로그램으로 오는 10일 임산부를 위한 안인모 작가의 ‘루브르에서 쇼팽을 듣다’를 통해 그림과 클래식을 함께 보고 들을 수 있는 시간을 마련했다.
오는 18일 ‘문화가 있는 날’에는 천안시충남국악관현악단 공연으로 더욱 풍성한 12월의 행사가 이루어질 예정이다.
문현주 관장은 “시민이 따뜻한 연말을 보낼 수 있도록 다양한 행사를 준비했으며 새롭게 단장한 중앙도서관이 외부만이 아닌 내실 있는 도서관으로 성장하기 위해 다양한 목소리에 귀 기울이겠다”고 전했다.
2024-12-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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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정도서관‘내일의 어린이실’12월 20일 개실
두정도서관‘내일의 어린이실’12월 20일 개실
[세종타임즈] 천안시 두정도서관 어린이자료실은 1년여간의 조성 기간을 마치고 오는 12월 20일 ‘내일의 어린이실’로 재탄생한다고 18일 밝혔다.
‘내일의 어린이실’은 도서문화재단씨앗의 공모사업으로 재단의 기금 지원으로 조성됐으며 두정도서관 어린이실은 전국에서 첫 번째로 운영되는 ‘내일의 어린이실’ 이다.
두정도서관은 23년 11월 공모 선정 이후 업무 협약, 공간 설계 및 콘텐츠 기획을 거쳐 올해 11월 어린이실을 준공하고 베타 테스트와 종합 점검을 통해 운영 준비를 마쳤다.
또한, 천안시는 재단과의 적극적인 협업 및 지역 어린이 참여로 특별한 어린이 공간을 조성한 점에서 높은 평가를 받으며 지난 9일 충청남도가 주관한 ‘민관협치 우수사례 발표대회’에서 우수상을 수상했다.
‘내일의 어린이실’은 ‘궁금한 마음이 이끄는 대로’라는 슬로건 아래 8세부터 13세 어린이들이 다양한 경험의 재료를 만나 스스로 탐색하며 시도하는 공간이다.
새로운 어린이실에서는 기존의 대출 및 열람공간뿐 아니라 ‘0813 작업실’과 해먹에서의 야외 독서를 즐길 수 있는 아름다운 ‘뒤뜰’을 만날 수 있다.
특히 ‘0813 작업실’은 초등학생 전용 공간으로 운영되며 어린이의 관심사를 반영한 13가지 주제별 서가와 100종 이상의 재료와 도구를 갖춘 작업 테이블, 사계절을 느낄 수 있는 앞뜰을 통해 어린이가 독서뿐 아니라 다양한 경험을 통해 성장하도록 지원한다.
어린이실의 재탄생을 기념하는 ‘내일의 어린이실’ 여는 행사는 12월 20일 오후 2시 40분부터 두정도서관 다목적실에서 열리며 앙상블 WAKE의 타악기 체험 공연을 2시부터 유아체험실에서 즐길 수 있다.
어린이실은 여는 행사를 마치고 이 날 오후 4시부터 운영되며 ‘0813 작업실’의 작업 테이블은 당일 현장 예약을 통해 이용할 수 있다.
두정도서관 관계자는 “‘내일의 어린이실’에서는 다양한 주제와 형태의 책을 만날 수 있을 뿐 아니라 상상하는 것을 마음껏 그리고 만들 수 있다”며 “어린이들이 스스로 또는 친구들과 함께 다양한 경험을 통해 성장하는 공간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2024-12-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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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시장애인체육회, ‘지역형 공공스포츠클럽’ 성료
천안시장애인체육회, ‘지역형 공공스포츠클럽’ 성료
[세종타임즈] 천안시장애인체육회는 대한장애인체육회 공모사업인 ‘지역형 공공스포츠클럽’ 사업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고 18일 밝혔다.
시는 2019년 ‘지역형 공공스포츠클럽’ 공모에 선정된 이후 6년 연속 사업을 이어왔다.
천안시장애인체육회는 국비 4,000만원을 투입해 장애인종합체육관을 비롯한 축구센터, 풋살장, 수영장 등 거점체육시설을 활용해 회원 100여명을 대상으로 종목·장애유형·생애주기·수준을 고려한 전문적인 프로그램을 제공했다.
천안시장애인체육회장인 박상돈 천안시장은 “지역형 공공스포츠클럽을 6년간 운영한 결과 취미부터 전문선수까지 선순환 구조가 조성됐다”며 “앞으로도 장애인 체육인이 건강한 삶을 영위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2024-12-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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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시 사회적고립 예방정책 활성화 포럼…‘고립에서 연결로 가는 길’
천안시청사전경(사진=천안시)
[세종타임즈] 천안시는 천안시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천안시복지재단이 ‘2024 천안시 사회적 고립 예방 정책 활성화 포럼’을 개최했다고 18일 밝혔다.
이날 호서대학교 천안캠퍼스에서 열린 이번 포럼은 ‘고립에서 연결로 가는 길’을 주제로 사회적 고립 예방 관련 정책과 실천 사례를 공유하고 민관 협력 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기조발제를 맡은 양정빈 남서울대학교 교수는 ‘천안시 사회적 고립 및 1인가구 지원 정책과 복지서비스’를 주제로 사회적 고립 문제의 현황과 정책적 접근 방안을 발표했다.
김은희 천안시 복지정책과 주무관은 ‘천안시 고립가구 현황 및 지원 정책’을 통해 1인가구 실태조사 결과와 복지정책을 소개했다.
이어 홍희진 쌍용종합사회복지관 팀장과 전은성 천안의료원 의료사회복지사, 이은희 천안시장애인종합복지관 팀장이 각각 발제자로 나서 지역·의료·장애인복지 분야의 실천 사례를 발표했다.
민관협력 사례 발표자로 한지원 전주시 평화사회복지관 부장과 백명희 서울시복지재단 팀장이 발제자로 나서 지역사회의 민관 협력 사례와 지속 가능한 체계 구축 방안을 공유했다.
종합토론에서는 천안시 사회적 고립 예방 정책 활성화를 위한 다양한 의견이 논의됐다.
김승용 천안시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장은 “사회적 고립 문제 해결을 위해선 공공과 민간 협력과 지역 주민의 적극적인 참여가 중요하다”며 “사회적 고립 가구를 위한 촘촘한 연결망 구축과 지속 가능한 체계 마련에 힘써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운형 천안시복지재단 이사장은 “이번 포럼이 천안시의 사회적 고립 예방 정책을 발전시키고 지역 내 협력 기반을 마련하는 중요한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많은 기관과 함께 사회적 고립 문제 해결을 합심하겠다”고 말했다.
2024-12-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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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시 드림스타트-월드비전 대전세종충남사업본부, 취약계층 아동의 건강한 성장 돕는다
천안시전경(사진=천안시) (2)
[세종타임즈] 천안시 드림스타트와 월드비전 대전세종충남사업본부는 18일 동남구 드림스타트에서 취약계층 아동의 건강한 성장과 복지증진을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드림스타트 사례관리 아동 및 가정이 위기 상황을 극복하고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을 위해 마련됐다.
앞으로 천안시 드림스타트는 월드비전과 함께 경제적 지원뿐만 아니라 아동 연령 발달에 적합한 맞춤형 통합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월드비전 대전세종충남사업본부는 지난달 1,000만원의 사업비를 드림스타트에 지원한 바 있다.
윤은미 아동보육과장은 “취약계층 아동의 행복한 출발과 건강한 성장을 위해 아낌없는 지원을 해주신 월드비전에 감사드린다”며 “이번 협약에 힘입어 취약계층 아동 지원에 더욱더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2024-12-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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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시, ‘청년도전 프로젝트’ 성과 공유
천안시, ‘청년도전 프로젝트’ 성과 공유
[세종타임즈] 천안시는 지난 17일 천안시청 대회의실에서 ‘2024 천안형 청년도전 프로젝트’ 성과공유회를 개최했다.
천안형 청년도전 프로젝트는 천안에 거주하거나 활동하는 청년이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청년들의 톡톡 튀는 창의적인 아이디어를 직접 제안하고 실행까지 할 수 있도록 지원해 주는 공모사업이다.
서류·발표심사를 거쳐 최종 선정된 10개 팀은 지난 6월부터 11월까지 6개월 간 창작 뮤지컬 ‘낯선인어’, 청년 식문화 개선·공유 플랫폼 제작, 도솔공원 활성화를 위한 ‘도솔도파민솔루션’, 시민건강 도시천안만들기 러닝 프로그램 등 10개 사업을 추진했다.
이날 성과공유회는 팀별로 사업 추진 배경과 과정에서 느낀 점을 발표하며 서로 공유하고 응원하는 자리로 진행됐다.
사업에 참가한 한 팀은 “천안형 청년도전 프로젝트를 추진하면서 시행착오 등 어려움도 있었지만, 행복한 자기 발전과 나의 일과 목적에 대해 새로운 시각을 가질 수 있는 기회였다”고 말했다.
한미순 청년담당관은 “천안형 청년도전 프로젝트를 통해 청년들이 도전정신과 성취감 등을 느끼고 성장할 수 있도록 함께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2024-12-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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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산건설, 천안시에 성금 1000만원 기탁
천안시청사전경(사진=천안시)
[세종타임즈] 두산건설이 18일 천안지역 주거취약계층을 위해 성금 1,000만원을 천안시에 기탁했다.
이날 천안시청에서 열린 성금 전달식에는 차명국 천안시 복지문화국장, 오세욱 두산건설 상무, 유효주 두산건설 We′ve골프단 프로 등이 참여했다.
이번에 기부한 후원금은 천안시 주거복지종합지원센터에 지정기탁 되어 주거복지 사각지대 해소를 위한 주거환경개선사업인 ‘새로운 꿈을 위한 터전’ 사업에 사용될 예정이다.
후원금은 두산건설 임직원 급여의 끝전을 모아 기부하는 ‘두산건설 우수리 기부금’의 일부로 마련됐다.
두산건설 관계자는 “주거복지 사각지대에 있는 분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주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사회적 책임 경영을 실천하는 기업이 되도록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이어 나가겠다”고 밝혔다.
차명국 복지문화국장은 “어려운 경제 상황에서도 천안시에 거주하는 주거취약계층을 위해 뜻깊은 나눔을 실천해 주신 두산건설 임직원분들에게 감사의 뜻을 전한다”며 “시민의 주거복지 향상을 위해 꾸준히 살피겠다”고 말했다.
한편 두산건설은 연말연시 나눔 문화확산을 위해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고 있는 대표적인 기업이다.
장애인 취약계층 위한 기부금 전달, 가정폭력 피해 가정 위한 김치·생필품 전달, 장애인 체육종목·선수 후원을 위해 2년 연속 KLPGA ‘두산건설 We′ve 챔피언십’ 갤러리 수익금 전액 기부 등을 추진하고 있다.
2024-12-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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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 K-컬처박람회 웹툰 공모전 수상작 45편 선정
천안 K-컬처박람회 웹툰 공모전 수상작 45편 선정
[세종타임즈] 천안시와 천안문화재단은 ‘제1회 천안 K-컬처박람회 웹툰 공모전’의 수상작 45편을 선정했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공모전은 세계로 뻗어나가는 K-웹툰에 대한 관심을 높이고 차세대 작가 육성을 위해 추진됐으며 올해 10월 21일부터 11월 21일까지 모집한 결과 총 187건의 작품이 접수됐다.
시와 재단은 완성도·창의성·작품성·대중성·K-컬처 주제 반영 등을 토대로 외부 심사를 거쳐 총 45개의 작품을 선정했다.
대상은 이예서 씨의 ‘어긋난 피사체’ 가 차지했으며 금상은 이희은 씨의 ‘조선에서 마이크를 잡다’ 가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은상은 오누이팀의 ‘해님달님전’·햄씨스터즈팀의 ‘조선의 아이들’ 이 각각 수상했으며 동상은 배인환 씨의 ‘지켜낸 말 전해진 마음’·김소영 씨의 ‘도박차사’ 가 각각 받았다.
시와 재단은 최근 천안시청 대회의실에서 시상식을 열고 수상자에게 상장과 함께 부상으로 대상 300만원, 금상 150만원, 은상 100만원, 동상 50만원을 각각 수여했다.
이와 함께 특선 10명, 입선 29명을 선정했다.
이번 공모전 수상작은 천안시청 1층 로비에서 오는 20일부터 24일까지 5일간 전시된다.
시는 수상작 중 일부 작품을 내년에 열릴 ‘2025 천안 K-컬처박람회’웹툰관 전시와 홍보에도 활용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올해를 시작으로 앞으로도 매년 공모전을 개최해 천안시가 웹툰 산업의 거점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며 “시민과 함께 만들어 나가는 ‘천안 K-컬처박람회’에도 많은 관심 바란다”고 말했다.
2024-12-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