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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개월간의 투쟁, 정의의 불꽃은 계속된다” - 서산시 예천지구 공영주차장 사업 중단 피켓 마무리
“8개월간의 투쟁, 정의의 불꽃은 계속된다” - 서산시 예천지구 공영주차장 사업 중단 피켓 마무리
[세종타임즈] 문수기의원은 2025년 3월31일 서산시 예천지구 공영주차장 사업 중단 관련 장외 피켓 선전전이 8개월 만에 종료됨을 발표했다.
2023년 12월 본예산 심사에서부터 예천지구 공영주차장 사업의 문제점을 날카롭게 지적해 온 문 의원은 행정사무감사, 시정질문, 5분발언 등 의정활동의 모든 창구를 통해 사업의 불법성과 부당함을 끊임없이 지적해 왔으며 특히 의회 내 수적 열세라는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지난해 7월 24일부터는 시민들의 알 권리를 위해 피켓 선전과 공론화 활동을 이어왔다.
그러나, 2025년 2월 감사원의 조사 결과가 발표된 이후 시민단체들이 주민소송 등 법적 대응을 준비하고 있는 상황에서 “이 사안을 사법적 판단에 맡기고 서산시의 다른 중요한 현안에 집중하고자 한다”며 피켓 시위 종료 이유를 설명했다.
한편 문 의원은 지난해 12월 9일부터 윤석열 대통령 파면 관련 피켓 선전전도 함께 진행해 왔으나, 당초 예상했던 것보다 헌법재판소 결정이 지연됨에 따라 주차장 사업 중단 피켓 시위를 먼저 종료하게 됐다고 밝혔다.
“한여름의 뙤약볕과 겨울의 매서운 칼바람 속에서도, 주말을 제외하고 단 하루도 빠짐없이 정의의 횃불을 들어왔다”며 이처럼 불법 부당한 행정에 맞서 민주주의의 파수꾼으로서 역할을 다해온 소회를 밝혔고 8개월간 매일 아침 함께 해준 최동묵 의원에게 깊은 감사를 표하며 더불어 그간 함께 해준 동료의원들과 당원 그리고 응원해 준 시민들에게 감사의 뜻을 전했다.
끝으로 문수기 의원은 “시민의 목소리가 정의의 씨앗이 되어 올바른 행정의 열매를 맺을 수 있도록, 앞으로도 감시와 견제의 역할을 게을리하지 않겠다”며 “앞으로도 시민들을 위해 최선을 다하는 의정활동을 이어가겠다”는 의지를 확고히 했다.
2025-04-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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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도의회, 도서관 ‘책 기증 문화’ 확산 나선다
충남도의회, 도서관 ‘책 기증 문화’ 확산 나선다
[세종타임즈] 충남도의회가 도민의 도서 기증을 장려하고 도서를 필요로 하는 개인, 기관, 단체에 지원해 지식자원 공유를 확산시키기 위한 조례 제정을 추진한다.
도의회는 1일 유성재 의원이 대표발의한 ‘충청남도교육청 도서관 도서 기증 활성화 조례안’을 예고했다고 밝혔다.
현재 충남교육청은 19개의 도서관을 운영하고 있으며 2024년 기준, 개인·기관·단체로부터 기증받은 도서는 0.18%, 도서관에서 개인·기관·단체에 기증한 도서는 1.36%로 매우 낮은 수준에 머물러 있다.
조례안은 충남교육청이 운영하는 도서관의 도서 기증을 활성화하기 위한 교육감의 책무와 도서 기증 방법, 기증대상 도서 및 홍보 활성화 등의 내용을 담았다.
유 의원은 “도서를 기증 받아 도서관의 자료를 증대하고 불용도서 등 여분의 도서를 필요한 기관에 기증하는 데 있어 기관 및 단체와의 협력 방안을 강구하는 등 도서관의 적극적이고 지속적인 노력이 필요하다”고 당부했다.
2025-04-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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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도의회 “다문화가족 정책 내실 높여 안정적 정착 유도”
충남도의회 “다문화가족 정책 내실 높여 안정적 정착 유도”
[세종타임즈] 충남도의회가 다문화가족 정책을 세밀하게 추진함으로써 다문화가족 삶의 질을 높이기 위한 조례 제정을 추진한다.
도의회는 박정수 의원이 대표 발의한 ‘충청남도 다문화가족 지원 조례안’을 예고했다고 1일 밝혔다.
이 조례는 현재 외국인주민과 다문화 가족 지원 내용을 통합한 ‘충청남도 외국인주민 및 다문화가족 지원 조례’를 지원 대상별로 각각 제정해 정책의 내실을 높이기 위해 발의됐다.
충남도는 지난 2024년 조직개편으로 ‘인구전략국’을 신설했고 다문화가족 및 외국인주민을 위한 지원 정책을 확대하기로 했다.
충남도의 다문화가구는 2021년 6만 여명이었던 것이 2023년에는 6만 5천여명으로 2년새 5천여명이나 증가하는 등 결혼이민자, 귀화자 등 다문화가족이 점차 증가하고 있는 추세이다.
특히 천안 6천여 가구, 아산 4천여 가구, 당진 2천여 가구로 충남의 서북부 지역의 다문화가정 증가세가 두드러진다.
이번 조례안은 이러한 충남의 다문화가족 증가 추세에 맞춰 다문화가족 구성원의 안정적인 가족생활과 조기 사회정착을 위한 지원 사항을 더욱 구체적으로 규정하는 등 충남의 다문화가족 삶의 질 향상과 사회통합 증진에 목적이 있다.
조례안은 △다문화가족 이해 증진을 위한 교육·상담·홍보 △결혼이민자 등에 대한 한국어교육, 직업교육 및 일자리 연계 △다문화가족 내 가정폭력 예방 및 피해자 보호 △다문화가족에 대한 통·번역 서비스 △저소득층 다문화가족의 주거환경 개선 등을 추진할 수 있도록 했다.
박정수 의원은 “충남도는 전국에서 외국인주민 비율이 제일 높은 지역으로 다문화가족과 외국인을 위한 심도 있는 정책이 필요하다”고 입법의 이유를 밝히며 “충남에 거주하는 다문화가족의 안정적인 생활과 사회 정착을 유도하기 위한 세밀한 정책 마련에 이 조례가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2025-04-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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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교육지원청, 특수교육지원센터 장애학생 대상 집중성폭력예방교육 강사 사전 연수 진행
아산교육지원청, 특수교육지원센터 장애학생 대상 집중성폭력예방교육 강사 사전 연수 진행
[세종타임즈] 충청남도아산교육지원청은 3월 31일 특수교육지원센터 2층 연수실에서 장애학생 대상 집중성폭력예방교육 “안전한 우리들의 성” 강사 사전 연수를 진행했다.
올해는 지역의 성폭력예방교육 강사 5명을 모집해 각 학교에 직접 파견, 특수교육대상학생들을 대상으로 맞춤 성폭력예방교육을 실시하게 된다.
사전 연수는 4월부터 실시될 교육을 위해 사업 진행 방법 및 방향을 설명하고 수업 전에 주의해야 할 사항을 안내했다.
또한 기존에 활동했던 강사의 경험과 수업자료를 공개하고 나눔하며 보다 질 높은 수업으로 진행될 수 있도록 역량을 강화하는 시간이 됐다.
아산교육지원청 신세균 교육장은 “적은 보수에도 열과 성의를 다해 활동해 주시는 강사들이 있어서 아산 지역 장애학생들의 성폭력 예방에 많은 도움이 되고 있음에 감사드린다”고 소감을 밝혔다.
2025-04-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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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 AI컴퓨팅센터 같이 유치하자”… 국내외 기업들 천안에 ‘러브콜’
천안시청사전경(사진=천안시)
[세종타임즈] 천안시가 ‘국가 AI컴퓨팅센터’ 유치에 나서자, 인공지능 분야 국내외 기업들로부터 러브콜을 받고 있다.
천안시는 국가 AI컴퓨팅센터 공모에 참여의향서를 제출한 국내외 인공지능 분야 기업들의 방문이 이어지고 있다고 1일 밝혔다.
국가 AI컴퓨팅센터는 인공지능 서비스와 모델 개발 등을 지원하기 위한 첨단 반도체가 집적된 인프라 시설로 정부와 민간이 특수목적법인을 설립해 2027년까지 2조 5,000억원 규모의 예산을 투입해 조성한다.
인공지능 분야 기업들이 잇따라 천안을 방문해 천안의 입지, 기반시설 등을 문의하고 있다.
이들 기업들은 수도권과 경상권, 호남권을 연결하는 교통 편의성과 센터 유치 시 운영 인력, 인공지능 산업 활성화와 수익성, 뛰어난 접근성 등을 강점으로 평가하고 있다.
또 전국 최초로 출범한 충청권 특별지방자치단체 설립 역시 천안에 대한 관심도를 높이는 요소로 꼽히고 있다.
국가 AI컴퓨팅센터 유치 시 지역에 한정된 수요처가 아닌 전국 각지의 기업과 연구기관, 대학 등 실제 사용자들의 접근성을 고려한 전략적 입지 선정이 중요하기 때문이다.
시 관계자는 “국가 AI컴퓨팅센터 공모사업 참여 의사를 밝히자 여러 국내외 기업들의 문의와 방문이 이어지고 있다”며 “기업들은 천안에 중앙행정기관, 국방시설과 60여 개 대학, 한국생산기술연구원 등 다수의 연구기관이 있고 340여 개의 산업단지와의 접근성이 뛰어난 만큼 국가 AI컴퓨팅센터의 최적지로 판단한 것 같다”고 말했다.
2025-04-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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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평생교육인재육성진흥원, 제3회 장학생 수기 공모 실시
충남평생교육인재육성진흥원, 제3회 장학생 수기 공모 실시
[세종타임즈] 충청남도평생교육인재육성진흥원은 장학 사업의 효과를 알리고 장학생들의 장학 경험을 공유하기 위해 진흥원 누리집에서 온라인으로 4월 21일부터 5월 9일까지 ‘제3회 장학생 수기 공모'를 실시한다.
이번 공모는 2020년부터 2024년까지 선발된 장학생들을 대상으로 하며 ‘장학금 활용사례 및 성과'를 주제로 진행되며 참가자들은 장학금을 통해 얻은 삶의 원동력과 경험을 자유로운 형식의 수기로 작성해 제출하게 된다.
이번 수기 공모는 총 7명의 수상자를 선발할 예정이며 최우수상 1명, 우수상 2명, 장려상 4명 총 300만원의 시상금이 수여된다.
심사는 적합성, 구성도 및 논리성, 경험의 사실성 및 발전성, 확산 가능성 등을 평가한다.
최종 수상작 발표는 2025년 5월 30일에 진행될 예정이며 시상식은 6월 중 장학증서 수여식과 함께 개최된다.
진흥원 황환택 원장은 "이번 공모전을 통해 장학금이 학생들의 삶에 미치는 긍정적인 영향을 널리 알리고 더 많은 학생들에게 희망과 용기를 줄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또한 "앞으로도 지속적인 장학 사업을 통해 지역 인재 육성에 힘쓰겠다”고 덧붙였다.
2025-04-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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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방가족 스포츠 대축제, 충남서 연다
소방가족 스포츠 대축제, 충남서 연다
[세종타임즈] 충남소방본부는 2026년 제8회 전국소방체전 개최지로 충남 예산군이 최종 선정됐다고 1일 밝혔다.
제8회 전국소방체전은 예산종합운동장을 중심으로 무한천체육공원 등을 활용해 총 7개 종목의 경기를 진행하며 대회 기간 도내 우수한 문화·관광 프로그램을 연계해 충남만의 특별한 볼거리·즐길거리를 알리고 다양한 부대 행사를 함께 진행할 계획이다.
소방청이 주최하고 도가 주관하는 제8회 대회는 전국 소방공무원이 한자리에 모여 심신 건강을 회복하고 소통·화합하는 뜻깊은 시간이 될 예정이다.
이번 전국소방체전 유치를 위해 소방본부는 지난 1월 ‘전국소방체전 유치 추진단’을 구성하고 도와 군을 비롯한 관계기관과 협업했으며 예산군 출신 영화배우 정준호를 ‘전국소방체전 유치 홍보대사’로 선임하는 등 적극적인 유치 활동을 펼쳤다.
이와 함께 소방청의 전국소방체전 개최지 현장 실사에서 접근성, 경기장 기반, 지역 협력 방안 등을 인정받아 최종 개최지로 확정됐다.
예산군은 경기장 간 거리가 가까워 이동이 편하고 체육 기반도 탄탄하게 갖추고 있으며 최근 개통한 익산평택고속도로 등으로 지리적 접근성도 우수해 대회 운영에 최적의 조건을 갖춘 곳으로 평가받았다.
성호선 소방본부장은 “내년 충남 방문의 해에 예산군에서 전국소방체전을 진행하게 돼 기쁘다”며 “전국의 소방관이 마음껏 실력을 뽐내고 도민과 함께 어우러지는 대회로 개최할 수 있도록 철저히 준비할 것”이라고 말했다.
2025-04-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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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정 힘 실어줄 제8기 정책자문위 출범
도정 힘 실어줄 제8기 정책자문위 출범
[세종타임즈] 충남도는 1일 예산 스플라스 리솜에서 제8기 충청남도 정책자문위원회 위촉식을 개최했다.
김태흠 지사와 정책자문위원 등 160여명이 참석한 이번 행사는 주요 시책 홍보, 제7기 우수 활동 위원 표창패 수여, 제8기 위촉장 수여 등의 순으로 진행했다.
이날 행사에서는 도의 주요 시책인 ‘대전·충남 행정 통합’을 정책자문위원들에게 설명했으며 제7기 정책자문위원회 우수 활동 위원 4명에게 표창패를 수여했다.
이어 제8기 신규 정책자문위원회 위원들에게 위촉장을 수여하고 도정의 미래를 이끌어 가기 위한 협력을 다졌다.
새로운 정책자문위원들은 중요한 도정 현안에 대해 다양한 의견을 제시하는 등 정책 제안·자문 과정에서 중요한 역할을 담당한다.
오는 2일부터 본격적인 활동을 시작하는 제8기 정책자문위원회는 13개 분과 150명으로 구성했으며 임기는 2년이다.
도는 제8기 정책자문위원회가 도정 발전을 위한 정책 제안뿐만 아니라 전문가로서 깊이 있는 의견을 제시해 보다 실효성 있는 정책을 추진하는 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김 지사는 “농업·농촌 구조 개혁, 탄소중립경제로의 전환, 베이밸리와 균형발전, 저출생 대책까지 도민과 국가의 미래를 위해 초석을 놓고 마무리 지어야 할 중요한 일들이 많이 남아있다.
혼란한 정국 속에서도 충남은 좌고우면하지 않고 계획했던 목표들을 흔들림 없이 추진해 나갈 것”이며 위원회의 힘을 모아줄 것을 강조했다.
2025-04-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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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산시의회, 4월 의원 정책간담회 개최
서산시의회, 4월 의원 정책간담회 개최
[세종타임즈] 서산시의회는 1일 서산시의회 의원사무실에서 4월 의원 정책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정책간담회에서는 경북 산불 희생자들을 위한 묵념의 시간을 가진 후 집행부 설명자료 7건, 의원 협의사항 6건 등 총 13개 안건을 사전 협의했다.
시의회는 집행부로부터 △강소특구 전략기술 지역혁신엔진 사업 공모 신청, △공유재산 위탁관리 동의안, △교육발전특구 사업 민간위탁 동의안, △서산시 서산사랑 상품권 관리 및 운영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제31회 충청남도장애인체육대회 추진상황 보고 △빈집정비사업 성립전 예산 편성 계획, △청정어장 재생사업 공모사업 보고 등 총 7개 사안에 대해 청취했다.
이어 논의된 의원발의 안건 협의사항에는 △희귀질환자의 교통약자 지정 및 전용 주차구역 마련을 위한 법 개정 건의안, △서산시 한부모가족 지원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서산시 등록대상동물 등록비 및 장례비 등 지원 조례안, △농업인 생존권 보호를 위한 무기질 비료 가격 안정 대책 촉구 건의안, △서산시 방치 농업기계 처리에 관한 조례안, △대산석유화학단지, 산업위기 선제 대응지역 지정 촉구 건의안, △서산시 도시분쟁조정위원회 설치 및 운영 조례안, △서산시 디지털성범죄 방지 및 피해 지원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서산시립도서관 운영 관리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서산시 희귀질환관리 및 지원에 관한 조례안, △서산시민의 환경권을 수호하라 현대오일뱅크 폐수 무단 배출 사건에 대한 신속한 과징금 부과 촉구 건의안, △지방도 649호선 서산~부석간 교통 안전을 위한 보수 공사 실시 촉구 건의안, △서산시 이상동기 범죄 예방 및 피해 지원에 관한 조례안으로 총 8개의 조례안과 5개의 건의안이 포함됐다.
한편 조동식 의장은 “최근 전국 곳곳에서 대형 산불이 잇따라 발생함에 따라 시민 여러분의 생명과 재산을 지키기 위해 비상근무 등 고생하는 집행부의 노고에 감사의 말씀을 전한다”고 밝혔다.
2025-04-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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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로에너지 수직농장 새 모형 개발한다
충남도청사전경(사진=충남도)
[세종타임즈] 충남도는 농림축산식품부와 농촌진흥청이 주관하는 ‘케이수직농장 세계화 프로젝트’ 연구개발 공모사업에 최종 선정돼 국비 38억원을 확보했다고 1일 밝혔다.
이 프로젝트는 식량 안보 위협과 경지 면적 감소, 기후 위기 심화 등 세계적인 현안의 해결 수단으로서 추진한다.
이번 공모에는 도와 예산군, 한국기계연구원, 공주대, 충남대, 충북대, 주식회사 귀뚜라미가 컨소시엄을 구성해 참여했으며 컨소시엄은 올해부터 오는 2029년까지 5년간 국비 38억원을 포함한 총사업비 43억 6000만원을 투입해 ‘건물 공조기술 기반 제로에너지 수직농장 모델 개발’ 사업을 추진한다.
한국기계연구원이 제로에너지, 양액 재순환, 에너지 해석모델 개발 연구를 주도하고 대학들은 수직농장의 경제성 분석과 수익화 모델 개발을 맡는다.
귀뚜라미는 공조 분야의 독보적인 기술력을 바탕으로 수직농장 전용 공조기기 개발에 적극 협력할 예정이다.
도와 예산군은 수직농장 정책 연구를 지원하고 내포 농생명 융복합산업 클러스터 내 2028년 준공 예정인 스마트혁신지원센터에 수직농장 실증공간을 제공할 계획이다.
실증공간 준공 전까지는 한국기계연구원과 귀뚜라미가 보유한 자체 수직농장 시설에서 사전 연구를 진행한다.
제로에너지 수직농장 시스템은 건물 공조시스템을 기반으로 태양광과 연료전지를 활용해 자체 에너지를 생산, 에너지 자립률 40% 이상을 달성하고 고효율 수직농장 전용 공조기기, 양액 방류를 최소화하는 폐쇄형 양액순환시스템 등을 접목해 에너지와 자원 소비를 절감한다.
또 빅데이터와 인공지능 기반의 최적 제어 기술을 적용한 수직농장 통합 관리 시스템을 구축해 작물의 생산성과 에너지 소비를 단계별로 실증할 예정이며 이를 통해 개발한 기술을 보급·확산하고 수직농장 정책 제안과 사업화 모델 개발을 동시에 추진할 계획이다.
도는 이번 사업으로 고비용, 높은 에너지 소비, 수자원 문제 등 기존 수직농장의 문제를 해결할 새로운 모델을 개발해 선진화된 수직농장 모델 보급 기반을 마련할 방침이다.
안호 도 산업경제실장은 “이번 공모 선정은 도가 지속 가능한 농업을 위한 비전과 기술력을 인정받은 결과”며 “산·관·학·연의 유기적인 협력을 통해 국내는 물론 해외 시장에서도 성공적인 수직농장 모델을 구축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도는 예산군 삽교읍 일원에 스마트팜, 연구단지, 산업단지가 집적된 대한민국 농생명산업 선도모델인 내포 농생명 융복합산업 클러스터를 조성 중이다.
아울러 도는 디지털 농업 모빌리티 산업 육성을 위한 양해각서 체결, 바이오 대기업 셀트리온과의 투자합의각서 체결, 그린바이오 벤처캠퍼스, 메디푸드 지원센터 국비 공모사업 유치 등 농생명 바이오산업의 중심지로 자리매김하기 위해 발 빠르게 움직여 왔다.
도는 이번 사업으로 스마트팜 분야 수직농장 실증공간까지 구축하면서 대한민국 농생명 산업의 미래를 이끌어 갈 중요한 발판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2025-04-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