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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교육청, 지방공무원 임용시험 원서접수 결과 발표
[세종타임즈] 대전광역시교육청은 2023년 지방공무원 임용시험 원서접수를 마감한 결과 교육행정 등 5개 직렬 선발예정인원 55명에 총 968명이 지원해 평균 17.6대 1의 경쟁률을 보였다고 밝혔다.
지난 4. 10.부터 4. 14.까지 원서접수를 받은 결과 직렬별로는 교육행정은 30명 모집에 771명이 지원해 25.7대 1의 경쟁률을 보였고 동일 직렬에 구분모집으로 교육행정 3명 모집에 11명이 지원해 3.6대 1, 교육행정 2명 모집에 24명이 지원해 12대 1의 경쟁률을 나타냈다.
기타 직렬로는 전산 12.6대 1, 사서 13.5대 1, 시설관리은 8.8대 1, 운전은 7.5대 1로 집계됐다.
신규임용 필기시험은 6월 10일에 시행되며 필기시험 합격자 발표는 7월 14일에 공고할 예정이다.
2023-04-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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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 학교흡연예방교육 관리자 및 담당자 연수
[세종타임즈] 대전광역시교육청은 4월 19일 대전교육과학연구원에서 학교 관리자 및 업무 담당자 600여명을 대상으로 학교 흡연예방교육 내실화를 위한 역량강화 연수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강의는 이성규 센터장의 특강으로 진화하는 담배 제품과 청소년의 흡연 행태 2023 청소년의 담배사용 실태를 반영한 학교흡연예방교육의 방향 등으로 진행됐다.
이번 연수는 학교 관리자 및 업무 담당자들이 최근 신종 담배의 종류와 아동·청소년기 흡연이 건강에 미치는 심각성 등 학교흡연예방 교육에 대한 전문성을 높혀 학생들이 흡연의 해로운 영향과 위험성 알게 하고 올바른 흡연예방 및 금연의식을 갖게 하고자 마련됐다.
또한, 지역기관 연계 강화로 학교 내외 금연 문화를 확산하고 청소년 흡연율을 낮추기 위해 ‘찾아가는 금연지원서비스 운영’ 등 다양한 지역기관 프로그램을 업무 담당자에게 안내했다.
설동호 대전광역시교육감은 “이번 연수를 통해 학교 현장의 흡연예방 교육 강화로 학생들이 담배 연기 없는 건강한 학교생활을 할 수 있는 계기가 마련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2023-04-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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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교육청, 디지털 기반 교육혁신을 준비하다
[세종타임즈] 대전광역시교육청은 4월 19일 오후 2시에 ‘교육데이터와 인공지능기반 교육 혁신 포럼’을 롯데시티호텔 대전 크리스털볼룸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지난 2월 22일 교육부는 ‘모든 교사가 에듀테크를 활용해 ‘모두를 위한 맞춤 교육’ 실현’을 디지털 대전환 시대 교육의 비전으로 제시했다.
AI 등 첨단기술이 학생 맞춤 학습환경을 디자인하는데 도움을 줄 수 있으므로 교육에 활용되는 기술을 발전시켜 학교 안에 적용 가능한 생태계를 조성하는 것이 중요한 과제라고 밝혔다.
이에 대전광역시교육청은 디지털 기반 교육혁신을 위해 인프라 구축 뿐 아니라 교육데이터의 확보와 활용에 대한 준비를 위해 이번 포럼을 주최하게 됐다.
포럼 1부에서는 심민철 교육부 디지털교육기획관의 디지털 교육 정책 발표로 시작해 구덕회 교수, 하용호 장학사 그리고 이수정 교육사업 총괄가 교육데이터와 AI의 교육분야 활용 가능성과 실증사례를 차례로 발표한다.
2부는 한국과학기술원 조성호 교수의 ‘교육데이터와 AI교육분야 어떻게 활용할 것인가?’라는 발제를 시작으로 학교 현장 및 업계 전문가 그룹의 교육 현장에서 AI를 적용하고 데이터 활용을 위한 현안을 공유하고 대안을 찾는 토론이 예정되어 있다.
3부는 교육 현장의 AI 및 데이터 활용 사례를 소개할 뿐만 아니라 별도의 전시 공간에서 에듀테크 기업들의 시연 및 체험공간도 준비되어 있다.
설동호 대전광역시교육감은 “이번 포럼을 통해 디지털 대전환 시대의 미래교육의 방향성을 점검하고 챗GPT 등 AI기술이 확산함에 따라 교육분야의 여러 현안에 대해 함께 고민하고 그 해결방안을 찾아보는 매우 의미있는 행사이다”며 “에듀테크를 활용한 다양한 교육활동을 통해 학생들에게 맞춤형 교육을 제공할 수 있고 이는 미래 역량을 함양하는데 도움이 될 것이라 생각한다.
이를 통해 시대 변화에 빠르게 대응해 디지털 교육 혁신을 이끄는 대전교육을 만들어 나갈 것이다”고 말했다.
2023-04-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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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사회와 함께하는 효·인성교육으로 인성교육의 디딤돌을 놓다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효·인성교육으로 인성교육의 디딤돌을 놓다
[세종타임즈] 대전광역시교육청은 글로벌 지식기반 사회가 요구하는 더불어 살아가는 바른 인성을 갖춘 미래 인재 육성을 위해 ‘2023학년도 사람다움 효·인성체험교실’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사람다움 효·인성체험교실’은 효·인성교육 전문강사가 학교로 찾아가 체험과 실천 중심의 학생 맞춤형 효·인성교육 프로그램 운영으로 인성교육의 디딤돌이 되어 학생들의 바른 인성 함양과 행복한 성장 지원을 목적으로 한다.
올해는 학교 현장의 요구를 반영해 체험 중심 효·인성교육을 통한 인성역량을 함양할 수 있도록 전년 대비 100학급을 추가해 초·중·고 300학급으로 교육기회를 확대했다.
이를 위해 현직 교원과 효·인성교육 관련 유관기관의 전문강사로 효교육, 마음교육, 전통문화교육, 미래역량교육 등 4개 분과 총 105명의 효·인성교육 강사풀을 구축해 학교에 제공했고 초·중·고 148교에서 4월부터 10월까지 효·인성교육 전문가와 직접 만나는 체험과 실천 중심 효·인성교육 프로그램이 운영된다.
효·인성체험교실 내실화를 위해 사전에 학교 현장의 요구를 반영한 협약 기관에 4개 분과별 강사 교육 강화를 요청하고 교육청에서도 지난 3월, 2회의 강사 교육을 실시했다.
또한 학교는 효·인성교육 전문가를 선정해 체험 중심 효·인성교육을 실시하고 이를 통해 학생들은 효·인성교육 내용을 생활 속에서 실천하고 내면화해 공동체 의식을 함양하게 될 것이다.
설동호 대전광역시교육감은“체험과 실천 중심의 사람다움 효·인성체험교실은 학교와 지역사회가 협력해 효·인성교육의 좋은 본보기가 될 수 있을 것이다.
시대와 학교 현장의 요구를 반영한 인성교육 프로그램 운영을 통해 우리 학생들이 바른 인성과 창의성을 갖춘 미래 인재로 자라날 수 있도록 지속적인 지원을 하겠다”고 말했다.
2023-04-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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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무릎샘 역량 UP 기초학력은 학교에서 책임집니다.
대전시교육청
[세종타임즈] 대전광역시교육청은 학습지원대상학생에 대한 이해와 지도 역량을 갖춘 교원 전문성 지원을 위해 4월 17일부터 4월 18일까지 1,125명의 한무릎공부방 운영 교사 연수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연수는 한글문해교육 및 기초수학교육 지도의 실제와 기초학력플랫폼‘초등기초학력올림터+’를 활용한 맞춤형 개별화 학습 지원 방법 등 배움이 느린 학생의 특성을 이해해 진단하고 지도할 수 있는 역량을 함양하도록 교육프로그램이 구성됐다.
‘한무릎공부’란 ‘한동안 착실히 하는 공부’라는 뜻의 순우리말로 기초학력보장과 자기주도적학습력 신장을 희망하는 학생을 소규모로 팀을 구성해 방과후, 휴업일 방학에 학생의 수준과 수요를 반영해 학생 맞춤형으로 지도하는 교과보충 집중 프로그램이다.
지난해는 초등학교 133교, 1,117팀에서 한무릎공부방을 운영했으며 학생 94.9%, 학부모 96.0%의 만족도를 보였으며 올해는 수요조사를 실시해 144교, 1,125팀으로 확대 운영하고 있다.
연수에 이어서 5월부터 컨설팅을 지원할 예정이며 특히 한글문해력이나 기초수리력과 같은 기초학력이 부족한 학생을 지도하는 교사들을 대상으로 전문가의 수퍼비전을 통해 보다 체계적이고 과학적인 보정활동이 될 수 있도록 체계적인 지원을 펼쳐나갈 계획이라고 전했다.
대전광역시교육청 박현덕 유초등교육과장은 “현장 중심 지원과 교원의 역량 강화를 통한 진단·보정 방법 개선을 위해 한무릎공부방 운영 교사 연수를 실시할 수 있게 되어 매우 뜻깊게 생각하며 기초학력 보장 실현을 위해 지속적으로 지원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2023-04-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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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교육청, 제1회 에듀-코칭 무지개 아카데미를 띄우다
대전시교육청
[세종타임즈] 대전광역시교육청 에듀힐링센터는 4월 18일 19일 이틀간 관내 교직원을 대상으로 제1회 에듀-코칭 무지개 아카데미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에듀힐링센터는 학교 현장의 상담과 코칭 문화 확산을 위해 에듀-코칭 무지개 아카데미를 연 6회 운영한다.
에듀-코칭 무지개 아카데미 운영과정은 7개 세션으로 구성되며 다양한 상담·코칭 체험을 통해 소통과 공감의 커뮤니케이션 능력을 개발하는 데 기여한다.
에듀-코칭 무지개 아카데미는 체험 유형에 따라 심리검사 도구 체험과 상담·코칭 기법 체험으로 구분된다.
심리검사 도구 체험 세션은 U&I 학습유형, DISC 성격유형, 에니어그램, MBTI 성격유형이 있다.
이 세션에서는 심리검사 도구를 활용해 자신의 성격유형을 알아보고 일상생활에서 현명한 관계 맺기를 배우는 시간을 갖는다.
상담·코칭 기법 체험 세션은 메타버스 심리극, 감정코칭, NLP가 있다.
메타버스 심리극은 가상현실에서 인지행동 치료기법을 적용한 심리극을 통해 자신과 타인의 심리적 문제 해결 과정을 경험한다.
감정코칭은 감정인식과 감정표현법을 익혀 문제를 해결하고 공감·소통하는 일상생활을 할 수 있도록 돕는다.
NLP는 프로그래밍된 자신의 무의식을 점검하고 현재 상태를 파악해 자신이 원하는 상태로 갈 수 있도록 모델링하는 방법을 연습한다.
대전광역시교육청 윤기원 교육정책과장은 “요즘 교육 현장과 일상 생활에서 상담·코칭의 필요성이 계속 증가하고 있다.
에듀-코칭 무지개 아카데미는 이런 사회적 수요를 반영하는 에듀힐링센터의 대표 프로그램이다.
앞으로도 상담·코칭 체험의 장을 넓히고 교직원들이 교육현장에서 에듀-코칭을 실천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2023-04-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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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 상반기 충청권 교육감 정책협의회 개최
대전시교육청
[세종타임즈] 대전광역시교육청은 4월 18일 10:00, 세종 해밀초등학교에서 충청권 4개 교육청 교육감 정책협의회를 가졌다.
충청권교육감정책협의회는 2015년 출범해 매년 상반기, 하반기에 지속적으로 실시하고 있으며 지난 12월 6일 협의회 이후 4개월 만에 설동호 대전광역시교육감, 최교진 세종특별자치시교육감, 김지철 충청남도교육감, 윤건영 충청북도교육감이 다시 한자리에 모여 충청권 교육청이 공동으로 미래교육에 대한 방향을 설정하고 실행방안을 만들어가기 위한 논의를 진행했다.
이번 정책협의회는 ‘어울려 만드는 미래교육, 더불어 높이는 삶의 질’을 슬로건으로 진행됐다.
‘어울려 만드는 미래교육’은 충청권 4개 시도가 어울려 연대와 협력으로 만들어 가는 미래교육 정책을, ‘더불어 높이는 삶의 질’은 마을을 포함한 교육공동체 구성원이 함께 만드는 미래교육으로 높아지는 아이들 삶의 질을 의미한다.
먼저, 마을을 포함한 초·중·고 교육공동체 구성원이 함께 아이들의 미래역량을 기르기 위한 교육과정을 만들어나가고 있는 해밀초등학교의 운영 사례를 청취하고 학교 공간을 탐방하며 미래교육을 위한 교육공동체의 활동의 다양한 가능성을 협의했다.
이어 충청권 미래교육 정책입안자들의 역량강화를 위한 미래교육 학습공동체 워크숍, 교사 공동 사고를 통한 상호 성장을 지향하는 미래학교 교사 공동워크숍, 고등학교 교육가족 중심 미래학교 한마당 등 충청권 교육청이 공동으로 추구하는 미래학교 방향을 만들어가기 위한 공동 행사를 계획했다.
이번 협의회에서 충청권 교육감들은 “올해부터는 ‘미래학교’를 정책의 중심으로 해 긴밀히 협업하며 충청권이 우리나라의 미래교육을 선도하는‘미래학교의 모델’을 만드는데 힘을 모으자”고 의견을 같이했다.
2023-04-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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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교육청, 공약실천계획서 종합평가 결과‘최우수 등급’
대전교육청, 공약실천계획서 종합평가 결과‘최우수 등급’
[세종타임즈] 대전광역시교육청은 한국매니페스토실천본부‘2023년 전국 교육감 공약실천계획서’평가에서 평가분야인 갖춤성, 민주성, 투명성 모든 분야 최우수로 종합평가 결과 최우수 등급을 받았으며 특히 공약이행평가에 이어 공약실천계획서평가까지 4년 연속 최우수 등급을 받았다고 밝혔다.
이번 평가는 한국매니페스토실천본부가 전국 17개 시·도교육청 홈페이지에 공개한공약실천계획서를 모니터해 분석한 결과로 제11대 대전광역시교육감 공약은 5대 정책방향 15개 핵심과제, 64개 공약사업, 112개 세부 사업에 597,978백만원 규모로 공약실천계획서에는 지역 사회·경제적 여건 분석을 통해 교육 비전과 소명이 구체적으로 제시됐고 공약사업별로 2022~2026년까지 연차별 추진계획 및 일정, 소요예산 이외에도 세부사업에 대한 공약이행 확인지표 및 이행목표를 표기해 공약 실천 의지를 명확히 했다는 점을 높게 평가받은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공약관리 규칙개정, 수요자 중심 공약 홈페이지 개편 등으로 공약정보 접근성을 제고하고 참여·소통채널 운영, 온라인 정책 제안·설문조사 등 시민과의 다양한 소통과 대전시민 25명으로 구성된 ′공약시민지원지원단′과 내부 평가기구인 ′공약이행평가단′을 운영하는 등 공약계획 수립 및 실천과정의 민주성 및 투명성 체계를 확립한 효과로 분석된다.
설동호 대전광역시교육감은“공약은 대전시민과의 약속이며 이를 충실히 실현할 수 있도록 공약이행에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하며 “앞으로도 우리 학생들이 미래사회를 이끌어갈 훌륭한 인재로 성장하도록 ‘행복한 학교, 미래를 여는 대전교육’을 만들어가겠다”고 밝혔다.
2023-04-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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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교육청, 2024학년도 대입 지원체제 구축
대전시교육청
[세종타임즈] 대전광역시교육청은 2024학년도 대학입시 지원체제 구축의 첫 발로 대입 전문가 교사 54명으로 구성된 ‘대전대입지원단’을 구성했다고 밝혔다.
대전대입지원단은 작년 46명에서 올해 54명으로 확대 출범함으로써 대전광역시교육청의 ‘수요자 맞춤형 대입 진학지도 프로그램’을 폭 넓게 지원할 예정이다.
대전대입지원단은 ‘대입자료개발팀’, ‘대입연수지원팀’, ‘대입지원전략팀’, ‘대입결과분석팀’ 4개 분야로 구성된 대입 지원 전문가 교사인력풀로서 체계적이며 전문적인 활동을 지원한다.
대전대입지원단은 대입 전형 및 모집 시기별 입시 사례 분석 결과를 토대로 대학입시 정보와 학생 지원 정보를 담은 자료집을 개발·보급함과 동시에 ’학교로 찾아가는 반딧불이 진학설명회‘, ’찾아가는 대학 어깨동무‘, ’대입상담프로그램을 활용한 진로진학상담‘ 등을 통해 변화하는 대입제도와 학교 실정에 부합하는 진로·진학 정보를 제공하고 학생의 자기주도적 입시 전략 수립을 지원한다.
대전대입지원단은 지난 2월 8일과 4월 11일 두 차례에 걸쳐 역량 강화를 위한 자체 세미나를 실시했으며 이후 여러 차례 정기 세미나를 통해 지원단 자체의 진로·진학지도 역량을 꾸준히 강화시켜 효과적인 대학입시 지원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대전광역시교육청은 대전대입지원단 활동 지원과 더불어 교원을 대상으로 한 진학지도 역량 강화 연수 실시, 수험생 및 학부모를 대상으로 한 대입 진학설명회 및 박람회 개최, 모집 시기별 합격 사례 분석 및 학과 소개 자료집 개발·보급에 이르는 수요자 맞춤형 대입 지원 체제를 구축해 운영한다.
지난 4월 7일에는 대전광역시교육청 진로진학지원센터 유튜브 채널 ‘대전진로진학TV’를 통해 ’2024학년도 대학입학전형 온라인 진학설명회‘를 운영한 바 있다.
대전광역시교육청 최재모 중등교육과장은 “현장 중심 진로·진학 지도 연수 및 프로그램 운영을 통해 교원의 대입 지도 전문성을 제고하고 학생 맞춤형 대입 지원 전략 수립을 보조함으로써 교육 수요자의 공교육에 대한 만족도와 신뢰도를 높이기 위해 노력할 것이다”고 밝혔다.
2023-04-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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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교육청, 2023 학교경영자 노사관계 역량 향상 연수 실시
대전시교육청
[세종타임즈] 대전광역시교육청은 4월 17일 ~ 4월 18일 2일간, 오전 9시부터 오후 5시까지 KT대전인재개발원에서 유·초·중·고·특수·각종학교 교장, 교감을 대상으로 학교경영자 노사관계 역량 향상 연수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연수는 학교경영자가 교원단체 및 교원노조의 이해를 통해 학교 조직의 갈등 해소 및 관리를 통해 소통과 협력의 학교문화를 조성하는 데 목적이 있다.
특히 대전광역시교육청에서 실시하는 첫 노사관계 자체 연수로 대전교육 맞춤형 프로그램을 기획해 진행했으며 개강식에 참석한 설동호 대전광역시교육감은 행복한 학교를 만들기 위한 첫걸음은 구성원들 간의 소통과 화합임을 강조하며 연수생들을 응원했다.
한국고용노동교육원 교수, 공인노무사를 강사로 초빙해 노동환경 변화와 노동감수성 개별적 근로관계법 실무 학교관리자가 알아야 할 노동법 지식 등 다양한 내용으로 연수를 구성해 학교경영자가 교육현장의 노사관계에 대한 인식 제고와 학교경영자들에게 반드시 필요한 노사관계 실제에 역점을 두어 교육을 실시했다.
다양한 근로관계가 발생되고 있는 학교현장에서 필요한 개별적인 근로관계뿐만 아니라, 노동법 지식, 학교경영자로서 노동법에 대한 해박한 지식을 얻을 수 있었던 이번 연수는 학교경영자의 노사관계 역량을 향상해 소통과 협력의 학교 문화를 조성할 수 있는 마중물이 됐다.
설동호 대전광역시교육감은 “이번 연수는 학교경영자로서의 노사관계 이해 및 전문적 역량 향상을 통해 공감의 폭을 넓히고 상호 존중과 신뢰를 바탕으로 따뜻한 대전교육을 실현하는 계기를 마련했다”며 “앞으로 다양한 노사관계 연수를 마련해 행복한 학교문화가 조성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2023-04-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