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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듀힐링센터, 학교로 찾아가는 학부모 코칭 교육 운영
[세종타임즈] 대전광역시교육청 에듀힐링센터는 5월 9일부터 11월 14일까지 관내 유·초·중학교 24개교 학부모를 대상으로 부모와 자녀 간 긍정적인 관계 형성을 위한 학교로 찾아가는 학부모 코칭 교육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학교로 찾아가는 학부모 코칭 교육은 전문 코치 또는 전문상담사가 학교 현장으로 찾아가서 수요자 중심의 맞춤형 코칭 교육을 진행한다.
특히 올해는 학교당 2회기 씩 연속으로 운영해 실천을 강화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교육 내용으로는 MBTI를 통한 부모-자녀 성격이해, 건강한 부모-자녀 관계 만들기, 그림으로 알아보는 가족 심리 등이 있으며 부모로서 자기이해와 자녀와의 올바른 대화 기법을 배우는 시간을 갖는다.
에듀힐링센터는 학교로 찾아가는 학부모 코칭 교육을 통해 학부모가 자녀의 현재 상태를 바로 알고 자녀의 삶에 긍정적인 영향을 주는 구체적인 코칭 기법을 체득함으로써 자녀와의 원활한 관계를 유지하고 행복한 가정 문화가 조성될 것이라고 기대한다.
프로그램에 참여한 학부모는 “나와 자녀의 성격유형을 이해하고 가족과 소통하는 방법을 배울 수 있는 소중한 시간이었다.
이번에 배운 코칭 기법을 가정에서 실천해 소통하고 공감하는 행복한 가정을 만들도록 노력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대전광역시교육청 윤기원 교육정책과장은 “학교로 찾아가는 학부모 코칭 교육을 통해 자녀를 바르게 이해하고 자녀와 긍정적인 관계가 형성되길 바란다.
자녀와 학부모의 건강한 성장을 지원하는 에듀힐링센터의 학부모 코칭 교육이 원활히 운영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2023-05-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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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듀힐링센터, 2023년 힐링닥터 콘서트 개최
[세종타임즈] 대전광역시교육청은 5월 9일 대전교육정보원 다목적강당에서 대전 관내 교직원 및 교육전문직원 220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3년 힐링닥터 콘서트’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2023년 힐링닥터 콘서트는 정신건강의학 및 상담·코칭 관련 전문가 초청 릴레이 특강으로 ‘마음의 힘, 심리적 유연성 키우기’라는 대주제 아래 몸과 마음 건강의 중요성을 알리고 교직원의 마음 단단을 지원하고자 4월부터 11월까지 총 6기에 걸쳐 이루어진다.
‘2023년 힐링닥터 콘서트’는 대전대학교 아동교육상담학과 교수이며 한국심리학회 공인 임상심리전문가 및 상담심리사로 활동하고 있는 장현아 교수를 초청해 ‘자기조절능력의 회복과 창조적 적응’이라는 주제로 진행됐다.
이 날 특강에서는 자기조절능력의 회복으로 행동조절의 어려움과 트라우마 반응을 극복하는 방법을 탐색해보는 시간을 가졌다.
특강 후에는 질의·응답 시간을 통해 일상생활에서의 트라우마 극복을 위한 구체적인 방법을 함께 해결하는 시간을 갖기도 했다.
‘2023년 힐링닥터 콘서트’에 참석한 김 선생님은 “나와 맞지 않는 사람을 대할 때 감정을 조절하지 못해 곤란했던 경험이 종종 있었다.
어릴 때 겪었던 비슷한 상황에 대한 트라우마 반응일 거라고 생각했다.
그럴 때마다 ‘감정조절하기’라는 다짐만 했었는데 힐링닥터콘서트를 통해 그 해결 실마리를 찾은 것 같다.
유익한 시간이었다”며 소감을 밝혔다.
대전광역시교육청 윤기원 교육정책과장은 “자기조절능력이 있는 사람은 어떤 상황에서도 당황하지 않고 자신의 감정을 조절한 뒤 이성적으로 해결 방법을 찾아낸다.
또한 자기조절능력은 불가능을 가능으로 만들어 주는 힘이 되기도 한다.
이번 힐링닥터콘서트에 참석한 교직원 여러분들에게 자기조절능력 향상을 위해 유익한 시간이 되었을 것이라 기대한다.
아울러 우리 교육청에서는 교육가족의 마음건강 지원을 위해 더욱 노력할 것이다”고 밝혔다.
2023-05-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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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동호 대전광역시교육감, 한화이글스 홈경기 일일캐스터 맡아
대전시교육청
[세종타임즈] 설동호 대전광역시교육감은 2023.5.9. 18:30, 한화생명이글스파크에서 열린 ‘2023 KBO리그’한화이글스 대 삼성라이온즈 홈경기 일일캐스터로 나서 주요 대전교육정책에 대한 소개와 함께 대전시민과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CMB 프로야구 중계방송 일일캐스터로 참석한 설동호 대전광역시교육감은“가정의 달이면서 스승의 날이 있는 뜻 깊은 5월에, 한화이글스 홈경기 중계방송 일일캐스터로 참여할 수 있게 되어 기쁘게 생각하며 오늘 열리는 프로야구 경기를 통해 대전시민 모두 즐겁고 행복한 시간을 보내길 바란다”며 “스승의 날을 앞두고 교육현장에서 애정과 헌신으로 학생들을 가르치고 계신 모든 선생님께 깊은 존경과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고 말했다.
또한, 이번 일일캐스터를 통해 대전형 늘봄학교, AI·디지털 교육, 학교폭력 없는 안전한 학교환경 조성, 대전진로융합교육원 설립 등 주요 대전교육정책 방향에 대해 설명했다.
설동호 대전광역시교육감은 “우리 학생들이 바른 인성과 창의성을 갖춘 훌륭한 인재로 성장해 나갈 수 있도록 대전교육가족과 시민 여러분의 많은 성원과 협력을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2023-05-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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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교육청, 5~6월 부패취약분야 집중 신고기간 운영
대전시교육청
[세종타임즈] 대전광역시교육청(교육감 설동호)은 부패행위를 근절해 청렴한 대전교육 실현을 위해 5월 8일부터 6월 30일까지 약 2개월간 부패취약분야 집중 신고기간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집중 신고 대상은 부패취약분야( 공사관리 물품·용역계약 학교운동부 운영 현장체험학습 운영 방과후학교 운영) 관련 부패행위 및 부정청탁으로서 해당 업무과정에서 금품·향응 등 요구·수수, 부정청탁에 따른 업무처리, 법령·규정을 위반한 불공정한 업무처리 등이 해당된다.
신고는 누구나 가능하고 신고 방법은 대전광역시교육청 홈페이지(신고센터 ’ 감사분야신고)에서 온라인 신고를 받고 대전광역시교육청 부패신고 대표전화 ☎1588-5708 또는 042-616-8196 유선으로도 상담 가능하다.
신고내용은 신고자의 신분을 철저히 보장하며 신속하고 엄정하게 조사하고 확인된 부패행위는 사안의 경중에 따라 엄중 조치할 방침이다.
아울러 우리 교육청과 계약을 체결한 공사·물품·용역 계약상대자에게 청렴문자를 발송해‘우리 교육청 소속 교직원은 어떠한 형태의 부정청탁 및 금품·향응 등을 요구하거나 일절 받지 않을 것이며 불공정한 업무처리도 절대하지 않는다’라는 청렴의지 표명과 함께 부패취약분야 집중 신고기간을 적극 홍보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대전광역시교육청 이차원 감사관은“이번 부패취약분야 집중 신고기간 운영으로 부패행위에 대한 경각심을 가지게 함으로써 부패행위를 예방하고 근절해 청렴하고 신뢰받는 대전교육을 실현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2023-05-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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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7회 대한민국 어린이 놀이 한마당 성황리에 마쳐
제7회 대한민국 어린이 놀이 한마당 성황리에 마쳐
[세종타임즈] 대전광역시교육청은 5월 4일부터 5월 5일까지 대전컨벤션센터 제2전시장에서 유치원, 초등학교, 특수학교 학생, 교육 가족 등 1만 5천여명이 함께 참여한 제7회 대한민국 어린이 놀이 한마당이 성황리에 종료됐다고 밝혔다.
대전광역시교육청은 아이들이 행복하고 아이들이 주인공인 즐거운 학교 문화를 조성하고자 2015년 놀이통합교육 진흥조례 제정을 시작으로 전국 최초로 놀이통합교육을 시행해 왔다.
이와 함께 대한민국 어린이 놀이 한마당은 2016년부터 시작해 “얘들아, 놀자”를 주제로 운영해 왔고 올해로 7회째를 맞이했다.
코로나19 상황으로 지난 2년동안 9월로 옮겨 개최했다가, 다시 제4회까지와 마찬가지로 가족의 달을 맞추어 5월에 개최해, 행복한 놀이 문화 확산을 위해 현장에서의 놀이체험 프로그램 중심으로 운영했다.
이번 어린이 놀이 한마당은 놀이마당, 인성마당, 재미마당, 어울림마당, 참여마당으로 구성했다.
75종의 다양한 놀이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하는 놀이마당과 지역사회 유관기관과 연계해 운영하는 인성마당을 운영했다.
또한 재미마당은 학급 친구들과 즐거운 놀이를 하면서 긍정적 교우 관계 형성 및 정서·사회성을 함양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했다.
이와 함께 학생들의 재능과 끼를 발산하고 분위기를 고조시키는 공연과 단체놀이로 구성된 어울림마당도 운영했으며 참여마당에서 학교·가정·마을에서 즐길 수 있는 100여 종의 온라인 동영상 놀이자료를 소개해 언제 어디서나 또래·가족과 놀이를 체험할 수 있도록 했다.
이번 행사는 5월 4일 오전 10시 대전동광초등학교의 사물놀이와 대전상대초등학교 외 13개 학교 학생들이 펼치는 치어댄스를 시작으로 학생, 학부모, 시민들이 함께 놀이 한마당의 막을 올렸다.
참가한 학생과 가족에게 다양한 놀거리, 볼거리, 즐길거리를 제공하는 놀이마당과 인성마당이 5월 4일과 5일 이틀간 놀이체험 부스로 운영됐다.
한편 5월 1일부터 7일까지 운영된 참여마당은 행사 안내, 개막식, 재미마당, 놀이 동영상 제공 등으로 온라인으로 참여할 수 있었다.
설동호 대전광역시교육감은 “감사와 사랑이 가득한 5월에 많은 학생, 학부모, 시민 등이 제7회 대한민국 어린이 놀이 한마당에 자발적으로 참여해 건전한 놀이 문화 확산의 기반이 됐다.
아이들이 행복해야 미래도 행복하기에 다각적으로 또래공감 놀이통합교육을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2023-05-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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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교육청, 창의인재학교 교육주체별 협의회 개최
대전시교육청
[세종타임즈] 대전광역시교육청은 5월 8일과 9일 이틀에 걸쳐 유성구 라미컨벤션에서 창의인재학교 교육주체별 네트워크 협의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협의회는 창의인재학교 관리자 및 학부모, 교사 등 각 교육주체별로 미래교육에 대한 역량강화와 의견 청취를 위해 마련한 자리로 총 130여명이 참여해 활발한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대전광역시교육청은 대전형 혁신학교인 창의인재학교 33교를 운영 중이며 학교 간 정보를 공유하고 참여와 소통을 통한 공동 성장의 기회를 마련하기 위해 교사, 학부모, 교장, 교감, 행정실장 등 교육주체별 5개 분과로 네트워크 협의체를 조직해 정기적인 소통의 시간을 마련하고 있다.
이번에 개최된 교장, 교감 네트워크 협의회는 변화하는 미래사회와 미래교육을 주제로 운영됐다.
경희대학교 성열관 교수와 충남대학교 최유현 교수의 특강 및 워크숍을 통해 급변하는 교육환경에 대한 이해를 심화하고 우리가 만들어가야 하는 미래학교의 모습을 함께 고민해보는 시간을 가졌다.
학부모, 교사 네트워크 협의회에서는 보문중학교 정소영 교사와 대전은어송중학교 박은화 교사의 발표를 통해 학부모와 함께하는 교육활동 및 교사 전문적 학습공동체에 운영에 관한 사례를 공유하고 학교 교육주체들의 교육과정 참여 역량강화를 위한 방안이 논의됐다.
또한 공동의 관심사를 가진 학교들끼리의 소그룹 협의를 통해 문제해결과 발전방안을 모색하는 자리도 마련됐다.
대전광역시교육청 윤기원 교육정책과장은 “대전형 혁신학교인 창의인재학교는 교육가족이 하나되어 교육과정을 만들고 운영하는 유기적인 공동체”며 “배움과 성장이 있는 행복한 혁신교육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교육공동체가 함께 노력해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2023-05-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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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교육을 담아내는 학교공간 혁신
[세종타임즈] 대전광역시교육청은 2024년 학교공간혁신사업 및 그린스마트 스쿨 사업의 본격 추진을 앞두고 5월 4일 대전교육정보원에서 설명회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학교공간혁신사업은 2019년부터 현재까지 교육과정의 변화와 교육수요자의 요구에 맞춰 학교 공간을 조성하는 사업이다.
학생들이 배움, 쉼, 놀이를 즐기며 성장할 수 있는 다양하고 유연한 공간으로 학생과 교사가 건축전문가와 함께하는 사용자 참여 설계를 통해 학교공간을 재구성한다.
그린스마트 스쿨은 노후된 학교를 미래형 학습 공간으로 재구조화하는 교육환경 전환사업이다.
미래를 선도할 인재 양성과 미래 지향적 친환경 스마트 교육 여건을 구현하기 위해 5대 핵심요소인 공간혁신, ICT기반 스마트교실, 제로에너지 그린학교, 학교복합화, 안전을 반영하고 미래학교로의 전환을 추진한다.
이날 설명회는 학교공간혁신사업 추진을 희망하는 학교 관계자, 2024 ~ 2025년 그린스마트 스쿨 사업 추진 예정 학교 및 업무 담당자들에게 ‘사업 추진 과정’, ‘교육과정에 대한 공간구성방법’, ‘사용자참여 사전기획 우수사례’, ‘핵심요소별 적용 및 교육적 활용사례’를 안내해 효율적인 운영이 이루어지도록 할 예정이다.
대전광역시교육청 고영규 시설과장은 “학교가 학생들의 삶의 공간이고 배움의 공간이 될 것을 기대하며 모두가 함께 만드는 안전하고 행복한 미래학교 공간을 만들어 나갈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2023-05-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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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남가위, 지역주민들과 함께 하는‘오픈하우스’진행
[세종타임즈] 대전광역시교육청 대전광역시교육청가정형Wee센터는 위탁생의 교육공간 및 생활공간을 소개하며 소박하게 음식과 정을 나누는 작은 행사인‘오픈하우스’를 5월 4일 오후 2시에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 날 행사는‘오픈하우스’를 통해 방문 대상자의 센터에 대한 이해를 증진시키고 프로그램 준비와 진행에 함께하는 위탁생들의 자아존중감 향상과 자기긍정성 향상을 위해 추진됐다.
이를 통해, 기관과 지역사회의 관계성 향상을 통해 위기 청소년이라는 이미지를 가진 위탁생들의 기존 이미지를 건강하게 성장해가는 보통의 청소년이라는 이미지로의 변화를 가져오고 지역의 건강한 어른들이 관심과 애정으로 함께 돌보는 공동체성을 형성하는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한편 대전광역시교육청가정형Wee센터는 가정·학교·개인·사회적 어려움을 가진 학교탈락 위기청소년들에게 보호·상담·교육을 제공하는 기숙형 대안학교이다.
센터에 입소한 학생들은 자기 자신, 가족, 학교 등에서 일어날 수 있는 갈등과 고민에 대해 스스로 되돌아보는 시간을 갖고 다양한 체험 활동과 대안 수업을 통해 사회성을 학습한다.
또한 문제를 스스로 극복하고 해결하는 방법을 배워가며 나아가 건강한 학교생활을 영위할 수 있도록 지원받고 있다.
2023-05-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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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교육청에서 꿈꾸는 나의 미래
대전교육청에서 꿈꾸는 나의 미래
[세종타임즈] 대전광역시교육청 대전진로진학지원센터에서는 5월 3일 오정중학교 학생 38명을 대상으로 ‘교육청 진로·직업체험의 날’을 운영했다고 밝혔다.
오정중학교 학생들은 대전시교육청을 직접 방문해 현장직업의 기회를 체험했다.
이날 중등교육과를 비롯한 9개 부서의 장학사와 주무관들이 1일 멘토가 되어 부서 체험을 도왔으며 멘토와의 인터뷰 등을 통해 교육청의 다양한 진로직업 세계를 체험했다.
또한 OX퀴즈를 통해 교육청에 대한 다양한 정보를 안내하고 학생들의 진로 고민을 사전에 받아서 개인별로 솔루션이 담긴 카드를 선물로 제공했다.
‘교육청 진로·직업 체험의 날’ 행사는 교육공무원의 꿈을 갖고 있거나 교육·사범 계열로 진학을 희망하는 중학생들에게 진로 탐색과 체험을 지원하기 위한 프로그램이다.
이번 행사를 시작으로 대전새미래중, 대전남선중, 신탄중앙중 학생들이 교육청을 방문해 진로체험 활동에 참여할 예정이다.
이번 행사에 참가한 학생들은 “들어보지 못했던 교육청 직업 체험을 하게 되어 재미있고 신기했다”,“멘토 선생님이 정말 친절하게 설명하시고 체험하게 해주셔서 즐거웠다”, “직접 교육청 업무체험을 하게 되어 뜻깊었고 공무원의 꿈에 한발짝 다가가서 좋았다” 는 소감을 밝혔다.
대전시교육청 중등교육과 최재모 과장은 “학생들의 미래준비를 위한 다양한 진로직업 체험활동 기회를 적극 확대하고 진로개발 역량 함양과 진로교육 활성화를 위해 현장 중심의 진로 체험 활동을 지원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2023-05-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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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듀힐링센터, 어린이날 기념 에듀힐링 인성마당 개최
에듀힐링센터, 어린이날 기념 에듀힐링 인성마당 개최
[세종타임즈] 대전광역시교육청은 5월 4일부터 5월 5일까지 대전컨벤션센터에서 대전 시내 학생, 학부모, 시민을 대상으로 열리는 제7회 대한민국 어린이 놀이한마당과 연계한 ‘에듀힐링 인성마당’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에듀힐링 인성마당에서는 누구나 심리상담·코칭을 체험할 수 있도록“나의 정신건강은 몇 점?”,“나의 MBTI는 뭘까?”라는 부스를 운영한다.
“나의 정신건강은 몇 점?”부스에서는 정신건강분석기 측정을 통해 두뇌 스트레스와 자율신경계의 건강 상태를 분석·진단하고 그 결과를 바탕으로 전문상담사에게 심리상담·코칭을 받을 수 있다.
또한“나의 MBTI는 뭘까?”부스에서는 정확한 MBTI 검사를 통해 자기와 타인의 성격 유형을 이해하고 현명한 관계를 맺을 수 있도록 전문상담사의 심리상담·코칭을 받을 수 있다.
“나의 정신건강은 몇 점?”부스에 참여한 학부모 이은 “요즘 들어 우울과 짜증이 늘었는데 정신건강분석기 측정을 해보니 두뇌 스트레스 수치가 높게 나왔다 일보다는 여유와 쉼이 필요한 때인 것 같다”며 소감을 말했다.
에듀힐링센터에서는 에듀힐링 인성마당을 통해 많은 교육가족에게 과학적이고 종합적인 심리검사 결과를 제공함으로써 자기를 이해하고 정서적 회복을 경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했다.
설동호 대전광역시교육감은“많은 사람들이 내면의 상처를 마주하지 않고 묻어두거나 회피하면서 자신의 마음을 더욱 아프게 한다 이러한 경험을 통해 자신의 문제를 쉽게 드러내지 못했던 사람들도 문제상황에 직면하며 마음을 단단하게 다지는 시간이 되었을 거라 기대한다 앞으로도 우리 교육청에서는 교육가족의 마음단단과 행복을 위해 모든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2023-05-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