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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유아교육진흥원, '아빠의 특급 레시피 - 시네마토크' 교육 성황리 개최
7월 6일(토), 아버지 및 양육자 70명을 대상으로 「평범함을 특별함으로 바라보는 아빠의 특급 레시피 - 시네마토크」 교육을 대전유아교육진흥원 대강당에서 운영했다
[세종타임즈] 대전유아교육진흥원은 7월 6일 아버지 및 양육자 70명을 대상으로 ‘평범함을 특별함으로 바라보는 아빠의 특급 레시피 - 시네마토크’ 교육을 대전유아교육진흥원 대강당에서 운영했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자녀와의 소통과 공감을 위한 가정에서의 아버지 및 양육자의 역할을 재정립하고, 미래 사회를 이끌어 나갈 자녀의 창의성 계발을 위한 가정에서의 다양한 소통 방식을 탐색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시네마토크 교육은 영화 [스파이더맨]과 [쿵푸팬더]를 활용해 ‘자녀를 이해하고 기다려 주는 어른의 자세’, ‘평범함을 특별함으로 바라보기’라는 주제로 진행되었다.
자녀의 창의성 발달에 영향을 미치는 부모의 언어적·비언어적 표현, 현명한 부모가 되는 말 한마디 등의 내용이 중심이었다. 이를 통해 부모들이 자녀와의 관계를 새롭게 바라보고, 보다 효과적인 소통 방법을 배우는 기회를 제공했다.
연수에 참여한 한 학부모는 “비슷한 환경에 있는 다른 아버지들과 소통하고 고민을 나누면서 가정에서 아이를 대할 때 제 모습을 돌아보게 됐다”며 “앞으로 이번 교육 내용을 기억하며 현명하게 아이와 소통하는, 그리고 아이의 창의성 발달을 위해 노력하는 멋진 아빠가 되어야겠다”고 말했다.
이처럼 교육은 부모들 간의 교류와 공감을 증진시키고, 자녀 양육에 대한 자신감을 높이는 데 큰 도움이 되었다.
대전유아교육진흥원 강미애 원장은 “이번 시네마토크 교육을 통해 양육자 역할 및 소통 방법의 중요성에 대해 인식하고 자녀 양육에 대한 자신감을 높일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되었으면 한다”며 “또한 우리 아이들이 미래 역량을 갖춘 창의적인 유아들로 자라날 수 있도록 다양한 주제의 학부모 교육을 지속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강 원장은 이어 “앞으로도 부모들이 자녀와의 소통을 통해 더 나은 가정 환경을 조성하고, 자녀들이 창의적이고 독립적인 사고를 할 수 있도록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을 개발하고 운영할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대전유아교육진흥원의 이번 ‘시네마토크’ 교육은 자녀와의 소통 방식을 재고하고, 창의성을 키우는 방법을 배우는 소중한 기회를 제공했다.
참여자들은 영화 속 캐릭터와 스토리를 통해 자녀 양육에 대한 새로운 시각을 얻고, 이를 실제 생활에 적용할 수 있는 구체적인 방법을 배웠다.
이러한 교육 프로그램은 가정 내에서의 소통을 원활히 하고, 자녀들이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하는 데 큰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
앞으로도 대전유아교육진흥원은 다양한 주제의 학부모 교육을 통해 자녀 양육에 대한 지원을 아끼지 않을 계획이며, 이를 통해 모든 아이들이 미래 사회의 주역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도울 것이다.
2024-07-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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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학생교육문화원, 2024년 하반기 '더+해봄' 프로그램 접수 시작
대전 관내 초·중학교를 대상으로 2024년 하반기 찾아오는 「더+해봄」 프로그램 접수를 7월 8일(월)부터 시작한다
[세종타임즈] 대전학생교육문화원은 대전 관내 초·중학교를 대상으로 2024년 하반기 찾아오는 ‘더+해봄’ 프로그램 접수를 7월 8일부터 시작한다고 밝혔다.
‘더+해봄’은 원내 도서관형 창작 공간 '1216 해봄'을 활용한 체험형 창작 수업 지원 프로그램으로, 초등학교 5학년부터 중학교까지 학급과 동아리 단위로 신청이 가능하다.
선정된 학교는 전문강사의 지도하에 3D펜 창작, 머그컵 및 에코백 제작 등의 활동을 선택해 프로그램에 참여할 수 있다.
이 외에도 디지털 드로잉, VR체험, 전자악기 연주 등의 활동은 자율적으로 체험할 수 있다. 이러한 다양한 창의적 체험 활동은 학생들이 기술과 예술을 접목하여 창의성을 발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대전학생교육문화원은 또한 본원과 학교 간 이동 버스를 25회 제공해 원거리 학교도 안전하고 편리하게 프로그램에 참여할 수 있도록 지원할 예정이다.
이는 멀리 있는 학교들이 교통 문제로 인해 참여하지 못하는 불편을 해소하고자 마련된 조치다.
지난 6월까지 진행된 상반기 프로그램에는 27개 학급에서 초·중학생 564명이 참여해 97.6%의 만족도로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이처럼 높은 만족도를 보인 상반기 프로그램에 이어, 하반기 프로그램 역시 많은 관심과 참여가 예상된다.
하반기 참여를 희망하는 학교는 업무포털을 통해 선착순으로 신청할 수 있으며, 자세한 사항은 전화 문의를 통해 안내받을 수 있다.
대전학생교육문화원 오광열 원장은 “AI 시대에는 창의성과 자율성을 갖춘 인재 양성이 중요하다”며 “1216 해봄의 도서관형 창의교육이 학생들의 미래 역량 함양에 많은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그는 또한 “학생들이 다양한 창작 활동을 통해 자신의 잠재력을 발휘하고, 창의적 사고를 키울 수 있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덧붙였다.
대전학생교육문화원의 ‘더+해봄’ 프로그램은 학생들이 창의성과 문제 해결 능력을 키울 수 있는 중요한 교육 기회를 제공한다.
이를 통해 학생들은 단순한 지식 습득을 넘어, 실제로 창작하고 체험하는 과정에서 얻은 경험을 바탕으로 미래 사회에 필요한 역량을 길러나갈 수 있을 것이다.
대전학생교육문화원은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창의교육 프로그램을 개발하고 지원하여, 학생들이 변화하는 시대에 맞춰 창의적이고 자율적인 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노력할 계획이다.
이번 하반기 ‘더+해봄’ 프로그램 역시 이러한 목표를 실현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
2024-07-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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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학생교육문화원, '샌드 쉐도우 매직' 어린이 공연 개최
대전시교육청전경(사진=대전시교육청)
[세종타임즈] 대전학생교육문화원은 지역 어린이들의 문화감수성 향상 및 세대 간 상호 공감대 조성을 위해 7월 20일 오후 2시부터 1시간 동안 ‘감성 이음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샌드 쉐도우 매직’ 어린이 공연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샌드 쉐도우 매직’은 사랑을 주제로 한 스토리텔링 퍼포먼스로, 인성 및 정서교육에 중점을 둔 다양한 공연 요소로 구성된다.
샌드아트와 그림자, 영상을 이용해 환경 문제에 대한 경각심을 높이는 쉐도우 공연, 그리고 공연 에티켓을 배울 수 있도록 하는 마술 공연으로 이루어진다.
이 공연은 지역 유·초등학생의 상상력을 자극하고, 학부모들에게는 자녀와 함께 즐길 수 있는 추억을 선사할 예정이다.
특히 이번 공연은 관객 참여형 공연으로, 적극적인 공연 경험을 통해 가족 간 유대감이 강화될 것으로 기대된다.
오광열 대전학생교육문화원 원장은 “이번 ‘샌드 쉐도우 매직’ 공연은 관객 참여형 공연으로, 적극적인 공연 경험을 통해 가족 간 유대감이 강화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관람을 희망하는 가족은 7월 11일 오전 10시부터 대전학생교육문화원 누리집을 통해 신청할 수 있으며, 공연 관람 확정자 명단은 16일 오후 4시에 누리집 공지사항 게시 및 개별 문자 발송을 통해 안내될 예정이다.
이번 공연은 어린이들이 예술을 통해 감수성을 키우고, 다양한 사회적 이슈에 대한 인식을 높일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또한, 부모와 자녀가 함께 문화를 경험하며 서로에 대한 이해와 소통을 깊이 할 수 있는 소중한 시간이 될 것이다.
대전학생교육문화원은 앞으로도 지역사회의 문화교육 발전을 위해 다양한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운영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어린이들이 다양한 예술적 경험을 쌓고, 문화적 소양을 넓히는 기회를 제공하며, 세대 간의 공감대 형성과 사회적 유대감을 강화하는 데 기여할 것이다.
이번 ‘샌드 쉐도우 매직’ 공연은 이러한 목표를 실현하는 중요한 계기가 될 것으로 보인다. 많은 가족들이 참여하여 자녀와 함께 특별한 추억을 만들고, 공연을 통해 얻은 감동과 배움을 일상생활에 적용할 수 있기를 바란다.
대전학생교육문화원은 앞으로도 어린이와 가족을 위한 다양한 문화 프로그램을 통해 지역사회의 문화적 풍요를 증진시켜 나갈 것이다.
2024-07-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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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평생학습관, 7월 학부모 아카데미 개최
[세종타임즈]대전평생학습관은 7월 16일 오전 10시부터 12시까지 대전평생학습관 어울림홀에서 부모교육전문가 전병규 강사를 초청해 7월 학부모 아카데미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특강은 ‘공부머리를 높여주는 학습법’이라는 주제로, 자녀의 학습 능력을 향상시키기 위한 다양한 방법과 부모의 역할에 대해 다룬다.
특강에서는 공부의 본질과 효과적인 학습 방법, 문해력과 어휘력을 높이는 방법, 그리고 자녀가 공부를 잘할 수 있도록 부모가 해야 할 역할 등을 구체적으로 설명할 예정이다.
이를 통해 학부모들이 자녀 교육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실제로 적용할 수 있는 유용한 팁을 제공받을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전병규 강사는 20년 경력의 전직 초등교사로, 현재는 유튜브 및 인스타그램 ‘콩나물쌤’을 운영하며 교육인플루언서로 활약하고 있다.
그의 대표 저서로는 ‘문해력 수업’, ‘질문이 살아나는 학습대화’, ‘초4, 지식책 읽기를 시작해야 한다’ 등이 있으며, 교육 현장에서의 풍부한 경험과 깊이 있는 지식을 바탕으로 많은 학부모들에게 신뢰받는 전문가다.
학부모 아카데미 수강신청은 대전평생학습관 누리집에서 할 수 있으며, 기타 자세한 사항은 학부모지원과로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이번 특강은 자녀의 학습을 지원하고자 하는 부모들에게 유익한 정보를 제공할 뿐만 아니라, 자녀와의 소통을 강화하고 학습 효과를 극대화할 수 있는 다양한 방법을 제시할 것이다.
대전평생학습관 정인기 관장은 “이번 특강이 부모의 자녀 양육에 대한 역할을 정립하는 데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학부모 교육을 운영할 계획이니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대전평생학습관은 앞으로도 학부모들이 자녀 교육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효과적인 교육 방법을 습득할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제공할 예정이다.
이번 특강을 통해 많은 학부모들이 자녀의 학습을 도울 수 있는 실질적인 방법을 배우고, 가정 내에서 더욱 효과적인 학습 환경을 조성하는 데 큰 도움이 되기를 기대한다.
2024-07-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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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동·서부교육지원청, 교육장배 학교스포츠클럽대회 개최
대전동․서부교육지원청 교육장배 학교스포츠클럽대회를 개최한다
[세종타임즈] 대전동·서부교육지원청은 대전동·서부교육지원청 교육장배 학교스포츠클럽대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대회는 건전한 학교스포츠클럽 활동을 통해 대전시 초·중 학생들의 건강하고 행복한 성장을 지원하고자 마련되었다.
대회는 7월 6일 피구 종목을 시작으로 오는 19일까지 14일 동안 18개 경기장에서 10개 종목의 경기가 펼쳐진다.
초·중학교 390팀, 총 4,879명의 학생들이 참가해 그동안 교내스포츠클럽과 학교 간 토요스포츠클럽리그에서 갈고닦은 기량을 맘껏 펼치게 된다.
이번 대회는 피구, 축구, 농구, 배드민턴, 탁구 등 다양한 종목으로 구성되어 학생들이 자신의 실력을 발휘하고 팀워크를 다질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또한, 이번 대회는 9월에 개최될 대전광역시교육감배 학교스포츠클럽대회의 예선전 성격도 지니고 있어 각 종목의 4강 팀은 교육감배 학교스포츠클럽대회 출전권을 얻게 된다.
한 교사는 “교내스포츠클럽이 학생들의 학교생활에 큰 활력소가 되고 있으며, 매주 토요스포츠클럽리그를 통해 정기적으로 학교 간 경기를 가질 수 있는 점도 스포츠클럽 활성화에 큰 힘이 되는 것 같다”며 “아이들이 이번 대회에서 즐겁고 행복한 경험을 하고 좋은 성적을 거두어 교육감배 학교스포츠클럽대회에도 출전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지도하겠다”고 말했다.
대전동·서부교육지원청은 이번 대회를 통해 학생들이 건강한 신체 활동을 즐기고, 스포츠를 통한 협동심과 책임감을 배울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자 한다.
또한, 학교스포츠클럽 활동을 활성화시켜 학생들이 학업 스트레스를 해소하고 즐거운 학교생활을 영위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을 계획이다.
대전동·서부교육지원청 관계자는 “이번 대회가 학생들에게 스포츠의 즐거움을 느끼게 하고, 건강한 신체 발달과 함께 인성 교육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학생들이 다양한 스포츠 활동을 통해 꿈과 열정을 키울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을 마련하겠다”고 밝혔다.
이번 대회는 대전시 초·중학생들의 스포츠 참여 기회를 확대하고, 건전한 여가 활동을 통해 학교생활의 활력을 불어넣는 데 중점을 두고 있다.
또한, 학생들이 경기를 통해 서로 소통하고 협력하는 과정을 통해 성장할 수 있는 장을 제공함으로써, 학교 스포츠의 중요성을 더욱 강조하고 있다.
대전동·서부교육지원청은 앞으로도 학교스포츠클럽의 활성화를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을 기울이며, 학생들이 건강하고 행복한 학교생활을 할 수 있도록 다양한 지원과 프로그램을 운영할 계획이다.
2024-07-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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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교육청, 저경력 영양교사 역량강화 연수 실시
5일(금)부터 7월 6일(토)까지 1박 2일간 대전 효문화마을에서 저경력 영양교사 50명을 대상으로 ‘서로 배우고 나누는 『함께 성장 연수』 저경력 영양교사 역량강화 연수’를 실시한다
[세종타임즈] 대전시교육청은 대전영양교사회와 함께 7월 5일부터 7월 6일까지 1박 2일간 대전 효문화마을에서 저경력 영양교사 50명을 대상으로 ‘서로 배우고 나누는 ‘함께 성장 연수’ 저경력 영양교사 역량강화 연수’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연수는 최근 5년간 신규 영양교사 임용이 증가함에 따라 안정적인 학교급식 운영과 저경력 영양교사의 역량 강화를 위해 마련되었다.
이번 연수는 저경력 영양교사들이 평소 궁금해했던 부분에 대해 사전 기초조사를 실시하고, 이를 바탕으로 선배 영양교사로 구성된 멘토·강사지원단이 연수자료와 업무 매뉴얼을 제작하여 직접 강의에 나서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이를 통해 선후배가 함께 성장하는 의미 있는 시간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주요 연수 내용으로는 학교급식 운영, 위생관리, 식단 및 나이스 시스템 관리, 영양·식생활 교육, 민원 및 인력관리 등 다양한 영역별 연수가 포함되어 있다.
또한, 대전영양교사회와 함께하는 소통과 마음 열기 프로그램, ‘더 건강한 학교급식을 위한 영양교사의 역할’을 주제로 한 특강도 준비되어 있다.
이 특강은 교육부 주최 2022년 학교급식 우수사례 공모전에서 대상을 수상한 부천 원미중학교 차슬기 영양교사가 진행할 예정이다.
이번 연수와 관련하여, 선배 영양교사로 구성된 멘토·강사지원단은 ‘선배 영양교사가 준비한 학교급식 실전 팁, 이것만은 꼭 알아두기: 새내기 영양교사를 위한 학교급식 업무 매뉴얼’을 제작·보급한다.
이 매뉴얼은 저경력 영양교사들의 업무 역량 향상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설동호 대전광역시교육감은 “학교급식은 학생들의 건강한 성장을 위한 밑바탕이며 중요한 교육활동 중 하나이다. 이번 연수는 대전 학교급식의 발전과 학생들의 건강을 위해 선배 영양교사들이 연수 내용 구성부터 매뉴얼 제작, 강의를 직접 진행한다는 것에 큰 의의가 있다고 생각한다”며 “연수에 참여한 선생님들께서 이번 연수로 영양교사로서의 역량 개발과 학교 현장 업무에 많은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번 연수를 통해 저경력 영양교사들은 학교급식 운영에 필요한 실질적인 지식과 노하우를 습득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더 나아가, 선배와 후배 영양교사 간의 긴밀한 협력을 통해 학교급식의 질적 향상을 도모하고, 학생들의 건강을 증진시키는 데 큰 기여를 할 수 있을 것이다.
대전시교육청은 앞으로도 이러한 연수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운영하여, 모든 영양교사들이 전문성과 역량을 강화할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다.
2024-07-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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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교육청, '2024년 적극행정 직장교육' 실시
5일(금), 대강당에서 본청 전 직원을 대상으로 적극행정 문화 정착과 우수사례 창출을 위한‘2024년 적극행정 직장교육’을 실시하였다
[세종타임즈] 대전시교육청은 7월 5일 대강당에서 본청 전 직원을 대상으로 적극행정 문화 정착과 우수사례 창출을 위한 '2024년 적극행정 직장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인사혁신처의 적극행정 전문강사로 선발된 행정안전부 소속 최진경 강사를 초청하여, '6하원칙으로 알아보는 적극행정'이라는 주제로 진행되었다.
최진경 강사는 공직자들의 창의성과 전문성을 향상시키기 위해 6하원칙(누가, 언제, 어디서, 무엇을, 왜, 어떻게)을 활용한 적극행정 방법론을 소개하였다.
또한, 교육현장에 직접 연관되는 다양한 사례를 통해 적극행정의 필요성과 그 실천 방법에 대한 이해를 돕고, 공직자들이 적극행정을 실천하는 데 필요한 동기와 도구를 제공하였다.
대전시교육청은 매년 적극행정 직장교육을 실시하여 공직사회의 적극행정 문화를 조성하고 있다.
이를 통해 교육수요자가 체감할 수 있는 성과를 꾸준히 창출하고 있으며, 공직자들이 보다 적극적으로 문제를 해결하고, 창의적인 해결책을 모색할 수 있도록 돕고 있다.
특히, 대전교육청은 교육부 주관 '2023년 하반기 적극행정 우수사례 경진대회'에서 '따뜻한 교육과 돌봄이 함께하는 대전늘봄학교'가 우수 등급으로 선정되는 성과를 거두었다.
이는 2년 연속 교육부 경진대회에서 수상한 것으로, 대전교육청의 적극행정 노력이 전국적으로 인정받고 있음을 보여준다.
현재 대전시교육청은 '2024년 상반기 적극행정 우수사례' 공모 중이며, 7월 중 적극행정위원회 심의대상 사례 선정을 위해 소통24 홈페이지를 통해 온라인 국민심사를 진행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우수사례를 발굴하고, 이를 확산하여 공직사회 전반에 적극행정 문화를 정착시키고자 한다.
설동호 대전광역시교육감은 “이번 교육을 통해 적극행정에 대한 직원들의 이해와 관심도를 높이고, 다방면에서 적극행정을 실천해 소통과 협력의 적극행정 문화를 활성화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그는 또한, 적극행정이 공직사회의 효율성과 공공서비스의 질을 높이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대전시교육청의 이번 직장교육은 공직자들이 적극행정을 실천하는 데 필요한 지식과 동기를 제공함으로써, 더 나은 교육환경과 공공서비스를 제공하는 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앞으로도 대전시교육청은 공직사회의 적극행정 문화를 조성하고, 이를 통해 지역사회와 교육현장의 발전을 도모하기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할 계획이다.
2024-07-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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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특수교육원, '2024 특수교육대상학생 진로·진학 설명회' 개최
4일(목), 특수교육대상학생, 보호자, 교사, 취업기관 및 대학 관계자 등 20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2024 특수교육대상학생 진로·진학 설명회」를 개최하였다
[세종타임즈] 대전특수교육원은 7월 4일 특수교육대상학생, 보호자, 교사, 취업기관 및 대학 관계자 등 20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2024 특수교육대상학생 진로·진학 설명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설명회는 장애학생의 졸업 이후 대학 진학과 취업에 관한 최신 정보를 제공하고, 학생과 보호자들의 궁금증을 해소하는 자리로 마련되었다.
설명회는 총 2부로 나뉘어 진행되었다. 1부에서는 동그라미파트너스, 굿윌스토어 대전밀알점, 대전광역시시설관리공단 무지개복지공장, SK 행복 키움/행복 디딤 등 4개 취업기관이 참석해 각 기관의 취업 정보를 설명했다.
이들 기관은 장애학생들이 졸업 후 취업할 수 있는 다양한 직무와 지원 방법을 상세히 소개하며, 취업 기회를 확대하기 위한 여러 방안을 제시했다.
2부에서는 대덕대학교, 우송정보대학, 행복한우리대학, 광주교육대학교, 나사렛대학교, 한경국립대학교, 대구대학교, 대구대학교K-PACE센터 등 8개 대학이 참여해 각 대학의 입시 진학 정보를 제공했다.
대학 관계자들은 장애학생을 위한 특별전형과 지원 프로그램, 학업 지원 방안 등을 설명하며, 대학 생활에 필요한 정보와 조언을 제공했다.
특히, 설명회에서는 수요자 맞춤형 1:1 상담 부스가 운영되어 보호자와 학생, 교사들이 직접 취업 및 진학에 대한 궁금증을 해소할 수 있었다. 참여자들은 각 기관과 대학의 담당자들과 심도 있는 대화를 나누며, 구체적인 상담과 조언을 받았다.
또한, 설명회에 참여한 기관 외에도 다양한 취업 기관 및 대학에 대한 최신 정보를 담은 ‘2024 특수교육대상학생 진로·진학 정보 자료집’이 참석자들에게 제공되었으며, 추후 관내 학교에도 배포될 예정이다.
이 자료집은 장애학생과 그 가족들이 보다 쉽게 정보를 접근하고 진로를 설계하는 데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대전가오고 교사 임은 “학생과 학부모님께 취업과 진학에 대한 최신 정보를 얻고 자신의 관심사를 구체화할 좋은 기회가 됐다.
특히 학생, 학부모 진로 상담에 필요한 심층적인 질문에도 답을 얻을 수 있어서 매우 만족스러웠다”고 소감을 밝혔다.
대전특수교육원 전서경 원장은 “이번 설명회를 통해 특수교육대상학생의 진학과 취업 정보에 대한 궁금증이 조금이나마 해소되어 진로 설계에 도움이 되었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진학·취업 정보 제공을 통해 장애학생이 사회의 한 구성원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그는 또한, 이번 설명회가 장애학생들의 미래를 밝히는 중요한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덧붙였다.
이번 설명회는 특수교육대상학생과 그 가족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제공하며, 장애학생들이 사회의 일원으로서 자립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중요한 행사로 자리매김했다.
앞으로도 대전특수교육원은 장애학생들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과 지원을 통해 이들이 밝은 미래를 꿈꿀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할 계획이다.
2024-07-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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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학생교육문화원, 유·초등학생 위한 여름방학 창작 프로그램 운영
유·초등학생들의 여름방학 활동 지원을 위해 7월 한 달간 창작 공간 「어린이 해봄」에서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세종타임즈] 대전학생교육문화원은 유·초등학생들의 여름방학 활동을 지원하기 위해 7월 한 달간 창작 공간 '어린이 해봄'에서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어린이 해봄'은 7세에서 11세까지의 어린이들이 해봄 내 재료를 활용해 자유롭게 창작할 수 있는 공간으로, 상설 체험 외에도 매달 새로운 주제의 체험 프로그램과 특강을 진행하고 있다.
이번 7월에는 여름방학을 맞아 '해봄러의 여름방학'이라는 주제로 여러 체험활동과 특강이 마련되었다. 주요 프로그램으로는 '생활계획표 만들기', '여행 그림 그리기' 등의 체험활동과 '나만의 부채 꾸미기' 특강이 있다.
이 체험활동은 어린이들이 자신의 창의력을 발휘하여 독특하고 재미있는 작품을 만들어낼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체험 프로그램은 별도의 절차 없이 자유롭게 참여할 수 있으며, 특강은 대전학생교육문화원 누리집에서 선착순으로 신청할 수 있다. 이러한 프로그램들은 어린이들이 방학 동안 다양한 창작 활동을 통해 창의력과 상상력을 키울 수 있도록 도와준다.
대전학생교육문화원의 오광열 원장은 “어린이들의 창의력으로 탄생한 작품들은 어른이 생각하지 못한 기발한 작품이 많다”며 “학생들이 마음껏 상상의 나래를 펼칠 수 있도록 다양한 재료를 구비해 창작활동을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그는 또한,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어린이들이 창작의 즐거움을 느끼고, 여름방학을 더욱 의미 있게 보낼 수 있기를 바란다고 덧붙였다.
'어린이 해봄'은 어린이들이 창작의 즐거움을 느끼며 다양한 재료를 활용해 자유롭게 상상력을 발휘할 수 있는 공간이다.
대전학생교육문화원은 이러한 공간을 통해 어린이들이 창의적 사고를 기르고, 자신만의 독창적인 작품을 만들어내는 과정을 지원하고 있다. 앞으로도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어린이들의 창의적 발달을 도모할 계획이다.
이번 여름방학 창작 프로그램은 어린이들이 새로운 경험을 통해 성장하고, 창작의 즐거움을 발견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다. 대전학생교육문화원은 어린이들의 다양한 창작 활동을 지속적으로 지원하여, 이들이 미래의 창의적인 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돕고자 한다.
2024-07-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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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서부교육지원청, 초등학교 전문상담사 대상 '7월 동료수퍼비전' 실시
7월 첫째 주, 총 4일에 걸쳐 대전 서부 관내 초등학교 전문상담(교)사를 대상으로 「2024년 전문상담(교)사 협의체 7월 동료수퍼비전」을 실시하였다
[세종타임즈] 대전서부교육지원청 위센터는 7월 첫째 주, 총 4일에 걸쳐 대전 서부 관내 초등학교 전문상담사를 대상으로 '2024년 전문상담사 협의체 7월 동료수퍼비전'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동료수퍼비전은 전문상담사들의 현장 역량을 강화하고, 학생들을 위한 보다 효과적인 상담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2024년 전문상담사 협의체 7월 동료수퍼비전'은 청렴 교육을 시작으로, 학교 현장에서 도움이 필요한 사례 나눔, 그리고 정신건강의학과 전문의 자문 순으로 진행되었다.
이번 프로그램은 상담사들이 직면한 다양한 문제들을 함께 논의하고, 전문가의 조언을 통해 해결책을 모색하는 소중한 시간이었다.
이번 동료수퍼비전 자문에는 건양대학교병원의 임우영 교수, 대전을지대학교병원의 이창화 교수, 로운정신건강의학과의원의 이나현 원장이 초빙되었다.
이들은 전문상담사들에게 정신건강과 관련된 다양한 지식을 제공하고, 구체적인 사례에 대한 자문을 통해 현장에서의 적용 방안을 제시했다.
동료수퍼비전에 참여한 한 교사는 “여러 학교 상담사례를 접할 수 있어서 좋았으며 가정 문제, 교우관계의 어려움 등으로 등교를 거부하는 학생을 위한 개입방안을 배울 수 있었다”고 소감을 전했다.
또 다른 교사는 “평소에 만나기 어려운 정신건강의학과 의사에게 자문을 구할 수 있는 좋은 기회였다”고 말했다.
대전서부교육지원청 고영민 학생생활지원센터장은 “학교 현장 선생님들께서 겪는 어려움이 큰 것으로 알고 있다”며 “앞으로도 전문상담인력의 전문성 증진 및 학생들을 위한 정서적 지원을 확대하도록 힘쓰겠다”고 말했다.
그는 또한, 이번 동료수퍼비전이 전문상담사들에게 큰 도움이 되었기를 바라며, 지속적으로 이런 기회를 마련할 것을 약속했다.
이번 동료수퍼비전은 전문상담사들이 서로의 경험을 공유하고, 전문가의 자문을 통해 보다 효과적인 상담 기법을 습득할 수 있는 중요한 기회였다.
대전서부교육지원청은 앞으로도 전문상담사들의 역량 강화를 위한 다양한 교육과 지원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학생들의 정서적 안정을 도모하고, 보다 나은 교육 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노력할 것이다.
2024-07-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