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타임즈] 대전동부교육지원청은 여름 휴가철을 맞이해 청렴 실천 의지를 담은 교육장 서한문을 관내 유·초·중학교 및 교육지원청 교직원들에게 전달했다고 밝혔다.
이 서한문은 휴가철에도 흔들림 없는 청렴한 행정을 유지하고자 하는 의지를 담고 있다.
교육장은 청렴 서한문을 통해 대전 동부교육을 위해 헌신하는 교직원들에게 감사를 표하며, 느슨해지기 쉬운 휴가철에도 누수 없는 행정을 추진해 줄 것을 당부했다.
그는 또한 교직원들이 공직자로서 금품 수수 및 향응 등 부적절한 행동을 철저히 경계하고, 이러한 행동을 발견한 경우 즉시 부조리·공익 신고센터로 신고할 수 있도록 안내했다.
서한문에서는 여름 휴가철에도 청렴하고 공정한 동부교육을 위해 노력하겠다는 다짐을 전했다. 교육장은 특히 교직원들이 휴가철에도 공직자로서의 본분을 지켜 줄 것을 요청하며, 부정행위에 대한 강력한 경고를 담았다.
대전동부교육지원청 최재모 교육장은 “휴가철 학생과 교직원 모두가 안전하고 행복한 시간을 보낼 수 있기를 기원하며, 교육가족의 안전과 편안한 휴가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그는 또한 “휴가철 동안에도 청렴한 공직자로서의 자세를 유지해 주시길 바라며, 이를 통해 동부교육이 더욱 신뢰받는 교육기관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힘써 주시길 바란다”고 덧붙였다.
대전동부교육지원청은 이번 청렴 서한문을 통해 교직원들에게 청렴 실천의 중요성을 다시 한 번 강조하며, 부정행위 방지를 위한 강력한 의지를 밝혔다. 이를 통해 휴가철에도 흔들림 없는 공정한 행정이 지속될 것으로 기대된다.
대전동부교육지원청은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청렴 문화를 확산시키기 위한 다양한 노력을 기울일 예정이다.
이번 서한문 전달은 그 일환으로, 교직원들이 공직자로서의 본분을 다하고, 학생들과 교육가족 모두가 안전하고 편안한 휴가철을 보낼 수 있도록 지원하는 데 큰 역할을 할 것이다.
교육지원청은 또한, 교직원들의 적극적인 부조리 신고를 장려하며, 이를 통해 깨끗하고 공정한 교육 환경을 조성해 나갈 계획이다.
대전동부교육지원청의 이번 서한문 전달이 교직원들에게 청렴 실천의 중요성을 상기시키고, 공직자로서의 책임감을 고취시키는 계기가 되기를 기대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