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ORE NEWS
-
대전시, 기업애로 원스톱 해결단 운영
대전광역시청
[세종타임즈] 대전시는 기업애로 제로도시 대전 조성을 위해 중소기업 애로사항을 직접 청취하고 해결하는‘기업애로 원스톱 해결단’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해결단은 이석봉 시 경제과학부시장을 단장으로 해 기업애로 소관 부서장 등으로 구성했으며 기업애로 신청 시 직접 기업현장을 방문해 해결방법을 모색하게 된다.
대전시는 기업애로 총괄운영을 위해 기업투자유치과에‘기업애로신고센터’를 설치하고 운영에 들어갔으며 애로사하이 있는 기업은 전화나 방문해 신청하면 된다.
한편 시는 기업의 접근 편의성을 높이기 위해 ‘기업애로 온라인접수창구’를 구축해 온라인 신청 및 진행상황을 실시간으로 확인할 수 있는 시스템을 마련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대전시 한선희 전략사업추진실장은 “기업이 겪는 소소한 어려움도 귀 기울여 해결점을 찾겠다는 것이 대전시의 의지”며 “기업의 모든 애로사항을 다 해결할 수는 없겠지만 소관부서장들이 머리를 맞대면 답이 나올 것으로 기대하고 있으며 기업애로 제로도시 대전을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2023-03-13
-
대전시, 산업재해 Zero도시 조성 본격 추진
대전광역시청
[세종타임즈] 대전시가 산업재해 Zero 도시 조성에 본격 나섰다.
대전시는 13일 정부의 중대재해 감축 추진일정 맞춰 수립한‘2023년 민간산업재해 예방계획’을 발표하고 안전한 일터 조성을 본격 추진한다고 밝혔다.
2023년 민간산업재해 예방계획은 ‘산업재해 걱정없는 안전하고 건강한 일터’를 목표로 산업재해 예방활동 강화 산업재해 안전의식 문화 확산 유관기관 협업체계 구축 등 3대 추진전략·8개 추진과제를 담고 있다.
먼저, 시는 민간산업재해 예방활동 강화를 위해 안전보건지킴이와 중소·영세 사업장 안전보건 컨설팅을 운영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관련 자격증을 소지한 시민 20명 내외로 구성될 안전보건지킴이는 사업장의 위험 요인 발굴, 건의 등을 수행하고 소규모 사업장에 대해서는 정부 중대재해 예방·재발방지 핵심 수단인 위험성평가를 중심으로 한 민간전문기관의 안전보건 컨설팅을 시범 실시한다.
또한, 시민이 공감하는 안전의식 문화 확산을 위해 산업재해 예방 홍보 활동을 강화하고 산재예방과 시 정책에 적극적으로 참여·협력한 업체에 대해서는 산재예방 우수기업으로 포상하며 미성숙한 안전의식 개선을 위한 안전보건 문화 대시민 홍보에 나설 계획이라고 전했다.
이와 함께 유관기관 협업체계 구축으로 안전관리 체계를 공고히 할 예정이며 노사가 참여하는 산업재해예방위원회를 운영하며 지방고용노동청이 주관하는 지역안전보건협의체 등을 통해 자치구와 지역에 맞는 산업재해 예방정책을 함께 발굴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현재 자치구 대다수가 산업재해 예방 관련 조례가 미제정 상태로 올해 안에 제정될 수 있도록 시 차원에서 적극적인 지원도 병행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대전시 양승찬 시민안전실장은 “이번 예방계획을 통해 정부 중대재해감축 추진방향인 ‘자기규율 예방체계’가 확립될 수 있도록 산재예방 활동을 강화하고 시민의 자발적인 안전문화 확산을 통해 산업재해 없는 대전을 만들어 나가기 위해 노력하겠다.
”고 말했다.
2023-03-13
-
대전시, 소규모 사업장 대기오염 방지시설 설치 지원
대전광역시청
[세종타임즈] 대전시는 소규모 사업장 방지시설 및 대기배출시설 가동 시 방지시설 적정 운영을 확인하기 위한 사물인터넷 측정기기 설치를 지원한다고 밝혔다.
지원 대상은 대전시에 위치한 중소기업으로 대기환경보전법에 따른 대기오염물질배출시설을 설치·운영하는 사업장이며 대기환경보전법 개정에 따른 사물인터넷 측정기기를 의무적으로 부착해야 하는 4·5종 사업장도 포함된다.
사업장별 방지시설 1대 설치를 지원하며 보조금을 지원받는 사업자는 배출시설 가동 시 방지시설의 적정 운영을 확인하기 위한 사물인터넷 측정기기를 반드시 부착하고 해당 방지시설을 3년 이상 운영해야 한다.
신청은 3월 13일부터 4월 28일까지 대전시 미세먼지대응과에서 접수한다.
대전시는 신청자를 대상으로 방지시설 및 측정기기 부착 시급성 등을 평가해 최종 지원 대상자를 선정할 예정이다.
지원 대상자는 노후 대기오염 방지시설 개선·설치비 및 사물인터넷 설치비의 최대 90%를 지원받게 된다.
지원자격, 사업절차, 구비서류 등 자세한 사항은 대전시 홈페이지에 게재된 공고문에서 확인 가능하며 기타 궁금한 사항은 대전시 미세먼지대응과로 문의하면 된다.
대전시 백계경 미세먼지대응과장은 “이번 사업이 노후 대기방지시설 개선 및 신규설치 비용을 지원해 사물인터넷 측정기기 부착 의무 등에 대한 중소기업의 경제적 부담 완화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며 "앞으로도 환경오염물질 배출사업장에 대한 지속적인 지원으로 대기질을 개선하는 등 미세먼지 저감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3-03-13
-
대전시, 2023년도 한방난임치료비 지원 대상자 모집
대전시, 2023년도 한방난임치료비 지원 대상자 모집
[세종타임즈] 대전시는 난임부부의 경제적 부담을 줄이고 건강한 임신을 돕기 위해 2023년도 한방난임치료비 지원사업 대상자를 3월 말까지 선착순으로 모집한다고 13일 밝혔다.
지원 대상자는 신청일 기준, 대전시에 6개월 이상 거주하고 있으며 난임 진단을 받은 1980년 이후 출생한 여성이면 소득기준과 상관없이 신청이 가능하다.
다만, 정부지원 양방 난임부부시술비를 지원받은 경우에는 시술일 기준으로 1년이 경과해야 지원을 신청할 수 있다.
신청은 난임진단서 신청서 등 관련서류를 갖추어 대한한의사회 대전광역시지부에 접수하면 된다.
대전시는 심사를 통해 총 30명을 선착순 선정해 1인당 비급여 한약비 3개월치 최대 180만원까지 지원한다.
지원 대상자는 대전시 소재 132개 지정한의원에서 3개월 동안 한방 난임치료를 받을 수 있다.
대전시 안옥 건강보건과장은 “올해로 3년째를 맞고 있는 대전시 한방난임치료비 지원사업은 그동안 60명의 난임여성들에게 도움을 주어 5명이 임신에 성공했다”며 “한방난임 치료비 지원을 통해 난임으로 힘들어하시는 가정에 실질적 도움이 될 수 있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2023-03-13
-
대전시, 알뜰교통카드로 교통비 부담은↓, 혜택은↑
대전광역시청
[세종타임즈] 대전시가 고물가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시민의 대중교통비 절감을 위해 알뜰교통카드 지원 혜택을 강화한다고 밝혔다.
알뜰교통카드는 만 19세 이상 대전시민 누구나 대중교통 이용 시 걷거나 자전거로 이동한 거리에 비례해 마일리지를 적립하고 매달 적립된 마일리지를 환급받을 수 있는 제도이다.
버스나 지하철을 이용하기 전 알뜰교통카드앱에 들어가 집 등 출발지에서 ‘출발하기’ 버튼을 누른 후 알뜰교통카드로 대중교통을 이용하고 직장 등 도착지에서 ‘도착하기’ 버튼을 누르면 교통비를 절감할 수 있는 마일리지가 적립된다.
올해 1월부터 청년층에 대한 마일리지 적립 금액이 상향됐다.
기존 250원 ~ 450원이던 적립액이 350원 ~ 650원으로 늘어 1회 교통요금 대비 최대 38%까지 할인된다.
또한, 저소득층 적립 금액도 3월부터 상향됐다.
기존 500원 ~ 900원이던 마일리지 적립액이 700원 ~ 1,100원으로 확대되어 1회 교통요금 대비 최대 66%까지 혜택이 강화된다.
대전시의 경우 저소득층 월평균 마일리지 지급액은 11,690원이지만 적립액이 늘어나면 월 최대 8,800원을 추가로 할인받을 수 있게 된다.
한편 오는 7월부터 알뜰교통카드로 사용가능한 카드사도 기존 6개에서 11개까지 확대된다.
한편 7월부터 적립 한도를 늘린 알뜰교통카드 플러스가 출시되며 대중교통을 자주 이용하더라도 경제적 부담이 적을 수 있게 마일리지 적립 횟수를 월 44회에서 60회로 늘어난다.
또한, 최초 가입 시 주소지 검증 절차를 자동화해 주민등록등본 등 서류 제출을 없앨 계획이라고 전했다.
이외에도 알뜰교통카드앱에서 출발·도착 버튼을 매번 누르지 않아도 마일리지가 적립될 수 있도록 즐겨찾기 구간 설정 기능 추가하고 도보 수 측정 방식을 도입해 누구나 쉽고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편의성을 대폭 개선할 예정이다.
대전시는 ‘대학생과 생생토크 간담회’ 등을 통해 20·30세대들의 관심과 제언을 들어 알뜰교통카드를 청년들의 필수생활 아이템으로 정착시켜 나간다는 계획이라고 전했다.
이와 함께 전 연령층도 쉽고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시스템을 지속적으로 개선해 나간다는 방침이다.
2023-03-13
-
이장우 대전시장, “한국타이어 화재 진압 총력 대응”지시
이장우 대전시장, “한국타이어 화재 진압 총력 대응”지시
[세종타임즈] 이장우 대전시장은 한국타이어 대전공장 화재 발생을 보고받고 즉시 목상동 화재 현장을 찾아“가용한 장비를 총동원에 화재 진압에 총력을 다하라”고 지시했다.
또한 이 시장은 “인화성 물질을 조속히 확인해 조치하고 포크레인 등 화재 확산을 방지할 수 있는 장비를 신속하게 확보해 화재 진압을 지원하라”고 지시했다.
특히 이 시장은 “무엇보다 인명피해가 발생하지 않는 것이 중요하다며 근로자, 인근 주민, 진압소방관 등의 안전에 최선을 다해달라”고 당부했다.
이와 함께 “화재 진압 후 신속하게 복구 작업이 진행될 수 있도록 대전시·자치구·군부대·민간에서 지원 가능한 장비를 총동원해 달라”고 주문했다.
한편 한국타이어 대전공장 화재는 12일 22시 09분경 최초 신고가 접수됐다.
대전소방본부는 22시 17분 대응 1단계, 22시 34분 대응 2단계, 13일 02시 12분 대응 3단계를 발령하고 소방장비 101대, 소방대원 272명 등 총 431명 동원해 화재를 진압하고 있다.
화재로 인한 사망자는 발생하지 않은 것으로 확인되고 있다.
다만 어지럼증, 구토 등을 호소한 작업자 8명과 진압 중 연기를 흡입한 소방대원 1명 등 총 9명이 병원으로 이송되어 치료 중이며 작업자 2명은 현장에서 가벼운 처지를 받고 귀가했다.
2023-03-13
-
대전 중구, 15(일오) 투명페트병 교환사업 추진
[세종타임즈] 대전 중구는 투명페트병의 올바른 분리배출 방법을 홍보하고 자원의 선순환에 대한 인식을 높이고자 오는 15일부터‘15(일오) 투명페트병 교환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대전에서는 처음이다.
이번 사업은 티셔츠 한 장을 만들 수 있는 투명페트병 15개(규격 무관)를 종량제봉투(5L) 1장으로 교환해주는 사업으로, 중구 거주민이면 누구나 주 3회(수,목,금) 동 행정복지센터로 가져가면 된다.
교환 가능한 대상은 음료나 생수가 담겼던 투명페트병으로 세척 후 건조한 상태만 가능하다. 유색 페트병, 일회용 용기, 음료수 등 이물질이 묻어있는 투명페트병 등은 교환이 아닌 플라스틱으로 분리 배출하면 된다.
한편, 구는 16일 유천1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주민, 어린이집, 자생단체 회원 등을 대상으로 대대적인 홍보 캠페인을 진행한다. 투명페트병 교환과 함께 분리배출 방법 시연, 교육·체험 활동을 하고, 홍보 안내문과 다회용 장바구니도 나눠 줄 예정이다.
김광신 청장은 “중구는 자원의 선순환을 위해 투명페트병뿐만 아니라 종이팩·폐건전지 교환사업 또한 진행하고 있다”며, “자원 재활용과 우리 후손들을 위한 작은 실천에 동참해 주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2023-03-12
-
대전 중구, 봄맞이 플로깅 환경정화활동 전개
[세종타임즈]대전 중구는 지난 11일 대흥동 우리들공원 일원에서 플로깅(조깅하며 쓰레기를 줍는 운동) 환경정화 활동을 펼쳤다고 밝혔다.
이번 봉사활동은 안전하고 깨끗한 지역을 만들기 위해 중구청·중구공무원노동조합과 중부경찰서 공무원들이 손을 잡았다.
김광신 구청장과 이교동 중부서장을 비롯해 직원, 일반 자원봉사자 등 약 100여 명이 참여해 우리들공원 일원을 세 구간으로 나눠 약 2km를 걸으며 담배꽁초, 일회용 컵, 캔 등 생활 쓰레기를 주웠다.
한편, 이날 행사를 지원한 중구자원봉사센터는 지역 자원봉사 활성화와 민관 네트워크 협력 강화를 위해 총 8만여 명의 자원봉사자가 소외 계층을 위한 음식 나눔, 집수리 봉사 등 다양한 봉사활동을 펼치고 있다.
이교동 서장은 “김광신 청장님, 중구청 직원분들과 함께 이번 행사를 진행해 더 보람된 시간이었고, 안전한 중구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김광신 청장은 “이번 행사에 참여해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린다”며, “특히 이교동 서장님을 비롯한 중부서 직원들과 함께해 더욱 뜻깊었고, 앞으로도 구민을 위한 봉사에 적극 참여하겠다”고 전했다.
2023-03-12
-
대전시, 5개 자치구 29개 도로구간 재포장 본격 추진
[세종타임즈] 대전시 건설관리본부는 도로 균열 등 파손으로인한 사고 위험이 큰 구간에 대한 조사를 마치고, 5개 자치구 29개 도로구간 재포장을 본격 추진한다고 9일 밝혔다.
이번 재포장 공사에는 총 55억 원을 투입하며, 공사는 교통혼잡을 분산하기 위해 5개 자치구를 대상으로 순차적으로 실시할 계획이다.
시는 우선 겨울철 제설제 살포 및 급격한 기온 변화 등에 따른 노면 파손과 교통량 등을 고려하여 정비가 시급한 서구 노후 구간에 대한 재포장을 우선 시행하기로 했다.
서구 재포장 도로 구간은 ▷한밭대로(누리아파트~은평공원) ▷천변고속화도로(은평공원~다모아아파트) ▷월평동로(진달래네거리~누리네거리) ▷원도안로(도안리슈빌아파트 일원) ▷도산로(탄방동 1432~남선공원네거리) ▷관저로(관저2동 행정복지센터~관저동 1340) 등 총 6개 구간이다.
건설관리본부는 지난해는 재포장 공사를 6월에 추진하여 10월에 마무리하였으나, 올해는 교통안전을 확보하고 시민 불편을 줄이기 위해 3월에 착공하여 6월 말까지 공사를 마무리할 계획이다.
대전시 박제화 건설관리본부장은“올해 재포장 공사는 신속히 설계와 행정절차를 마무리하고 조기 착공할 계획으로, 공사로 인한 지체·정체 등 교통 불편을 최소화하면서 시민들에게 안전하고 쾌적한 도로 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속도감 있게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2023-03-12
-
대전시,‘대전 0시 축제’대표 관광기념품 개발 지원사업 추진
[세종타임즈] 대전시는 지역 공예산업 발전과 오는 8월 개최되는 ‘대전 0시 축제’를 대표할 수 있는 관광기념품 개발을 위한 우수공예품 및 관광기념품 개발 지원사업을 추진한다고 11일 밝혔다.
개발지원 품목은 ▷대전 0시 축제와 연계해 관광객에게 판매될 수 있는 공예품이나 기념품 ▷대전을 대표하면서 내외국인이 선호할 수 있는 전통미와 현대적 감각이 결합된 상품 ▷품질·가격·실용성을 갖춰 상품화 가능성이 큰 제품 등이다.
신청 자격은 대전시에 소재지를 둔 공예품·관광기념품 개발 업체(개인)이며, 이미 상품화되었거나 타 공모전에 출품된 작품은 신청 대상에서 제외된다. 또한, 지난해까지 2년 연속 해당 보조금을 지원받은 경우에도 신청할 수 없다.
참가 신청은 오는 4월 10일부터 4월 11일까지 대전·세종관광기업지원센터 6층 대회의실(중구 대종로 488번길 54)에서 접수한다.
시는 대전 0시 축제의 상징성, 디자인, 상품화 가능성, 선호도 등을 심사해 10개 작품을 선정·지원할 계획이다. 선정 결과는 4월 중으로 개별 통보할 예정이다.
선정된 업체에는 제품개발비를 지원하며, 2023년 대전시 공예품대전 출품, 대전 0시 축제 기간 중 판매 부스 지원 등의 혜택이 주어진다.
자세한 사항은 대전시 홈페이지에 게시된 공고문을 통해 확인 가능하며, 궁금한 사항은 대전시 관광진흥과(☎042-270-3979) 또는 대전공예협동조합(☎042-863-7686)으로 문의하면 된다.
대전시 노기수 문화관광국장은 “이번 지원사업을 통해 대전 0시 축제를 대표할 수 있는 인기 관광기념품이 많이 나와, 축제장을 찾은 관광객들에게 색다른 즐거움을 선사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공예산업 발전과 대전 관광의 힘을 키울 수 있는 차별화된 콘텐츠 개발에 최선을 다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대전 0시 축제는 오는 8월 11일부터 17일까지 7일간, 대전역에서 옛)충남도청 구간 1km 도로를 통제하고 중앙로와 원도심 상권 일원에서 개최될 예정이다.
2023-03-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