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ORE NEWS
-
대전시, 2022년도 상반기 시내버스 일제 점검. 1,037대 전수 점검
대전광역시청
[세종타임즈] 대전시는 오는 18일부터 28일까지 9일간 관내 시내버스 전 차량 1,037대에 대한 상반기 일제점검을 추진한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점검은 시내버스 안전사고를 사전에 예방하고 시민들에게 안전하고 쾌적한 서비스 제공을 위해 대전시와 대전버스운송사업조합이 합동으로 진행하며 점검은 18개 시내버스 기점지에서 실시된다.
이번 점검은 저상버스 하차 문 센서 및 압력감지기 작동 상태 저상버스 리프트 작동 및 휠체어석 작동 상태 코로나19 감염예방과 관련 운수종사자 마스크 착용, 차량 내·외부 청결 소독상태 및 손소독제 관리상태 타이어 마모상태 및 재생타이어 사용여부 소화기 관리상태 냉방기 작동 및 청결상태 등을 대상으로 실시된다.
이와 함께 운수종사자의 근무여건 개선을 위해 기점지 식당 운영 및 휴게실, 화장실 청결상태 등도 점검한다.
시내버스 업체 및 운수종사자의 안전의식 제고를 위해 점검일정 등을 사전 고지해 안전점검에 대비해 안전장치 정비, 노선안내도 부착물 정비 등 사전점검을 유도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시는 이번 점검 결과를 토대로 우수시책에 대해서는 연말 시내버스 서비스 평가와 연계해 가점을 부여하는 등 운송사업자의 자발적인 대 시민 서비스 제공을 유도하고 안전에 관한 사항이나 주요 위법사항에 대해서는 법령에 따라 행정조치를 취할 예정이다.
대전시 한선희 교통건설국장은 “그동안 시민과 업체의 적극적인 협조로 버스를 이용한 승객 중에 코로나 19 확진자가 발생된 사례가 없었다”며 “이번 점검에서도 세심한 부분까지 꼼꼼히 살펴 시민이 안심하고 버스를 이용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2-04-14
-
대전시, 2022년 좋은 일터 조성사업 참여기업 30개사 선정
대전광역시청
[세종타임즈] 대전시는 올해‘대전형 노사상생 모델 좋은 일터 조성사업’에 참여할 30개 기업을 선정했다고 밝혔다.
지난 2월 21일부터 3월 31일까지 공개모집한 2022년도 ‘좋은 일터 조성사업에는 모두 35개 기업이 참여를 신청했으며 선정평가위원회 심의를 통해 최종 30개 기업이 선정됐다.
올해 좋은 일터 사업은 상시근로자수 기준을 기존 30인 이상 사업장에서 10인 이상 사업장으로 참여대상을 확대하면서 작업장 노동환경 개선 의지가 높은 기업들의 참여 신청이 많았다고 한다.
선정된 기업을 규모별로 살펴보면, 상시근로자 50인 이상 8개 기업, 30인 이상 ∼50인 미만 10개 기업, 10인 이상 ∼ 30인 미만 12개 기업 등 총 30개 기업이 선정됐으며 30개 기업의 상시근로자는 총 1,192명이 이른다.
선정된 기업은 대전형 8개 약속이행 핵심과제인 주52시간 근무제 준수 및 근로시간 단축 안전 · 보건관리체계구축 및 시설확충 비정규직 보호 원 · 하청 관계 개선 일 · 가정 양립 환경조성 노사관계 개선 및 근무환경 개선 적자원관리 선진화 문화여가활동지원 등 8개 과제 중 기업이 선택한 과제에 대한 세부약속사항을 시민들에게 알리는 이행 선포식을 갖고 올해 말까지 과제를 이행하게 된다.
선정기업에게는 기업 당 2천만원에서 최대 5천만원까지 지원하며 약속사항 이행평가를 통해 최대 5천만원의 추가지원금을 제공한다.
대전시 임 묵 일자리경제국장은 “올해는 우리지역 사업장 실정에 맞게 상시근로자 수 기준을 10인 이상인 기업으로 확대 모집해 10인 이상 사업장 12개 기업을 포함해 30개 기업을 선정했다”며 “올해로 5년차 인 대전형 좋은일터 조성 사업이 더 많은 기업에 전파되어 안전한 일터 조성으로 지역 기업의 경쟁력 제고에 활력을 불어넣을 것”이라며 기대감을 나타냈다.
2022-04-14
-
4월은 과학의 달, 대전교육과학연구원과 함께 하세요
4월은 과학의 달, 대전교육과학연구원과 함께 하세요
[세종타임즈] 대전교육과학연구원에서는 4차 산업혁명 시대를 주도할 창의융합 인재 육성을 위해 다양한 과학체험, 발명 및 천체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고 밝혔다.
대전과학체험관에서는 4월 과학의 달 기념 특별전시회, 전시관 체험 및 오픈랩 프로그램을 통해 학교 과학교육 활동을 적극 지원하고 있다.
작년에는 코로나19 상황 속에서도 10,097명이 방문객이 다녀갔으며 97.3% 만족도를 보였다.
발명교육센터 발명창작교실은 4월 5일에 시작되어 7월 5일까지 초5~중3학생을 대상으로 총 16회 진행예정이며 찾아가는 발명특허교실은 중·고등학교 학생이 대상이며 특허정보진흥센터 소속 강사의 발명 및 특허 관련 수업이 4월 20일부터 총 8회 진행될 예정이다.
천체관측 교육은 찾아가는 천체관측 교실이 4월 5일을 시작으로 11월 24일까지 총 12회, 천체관측교육도 4월 14일부터 11월 24일까지 총 20회 운영될 예정이다.
지난 4월 7일에는 교사들의 천체교육 역량강화를 위해 교사대상 천체교육 직무연수를 진행했다.
대전교육과학연구원은 오픈랩 및 발명교육 프로그램 운영을 위해 체험학습 차량을 지원하고 있으며 방역수칙 준수, 프로그램별 참가인원 조절 및 사전예약제 운영 등 코로나19 확산 차단을 위한 노력과 동시에 수요자 만족도 제고를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
대전교육과학연구원 고덕희 원장은“초중고 학생들이 대전교육과학연구원의 다양한 프로그램을 적극 활용해 꿈과 끼를 키우기를 바라며 학교 과학교육과 진로활동을 지원하기 위해 더욱 노력할 것이다”고 말했다.
2022-04-14
-
어린이날 100주년 기념, ‘어린이 놀이 크리에이터’ 모여라
대전시교육청
[세종타임즈] 대전광역시교육청은 오는 5월 5일 어린이날 100주년을 기념하고 심신이 건강하고 상상력과 창의력이 넘치는 건전한 놀이 문화 확산을 위해 2022학년도 ‘어린이 놀이 크리에이터’ UCC 공모전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어린이 놀이 크리에이터’란 또래·가족·이웃과 함께 즐길 수 있는 놀이를 창작하고 UCC로 제작해 상상력과 창의력이 넘치는 건전한 놀이문화를 만들어가는 어린이를 말한다.
단순히 놀이를 체험하던 기존 UCC와는 달리, 친구들과 함께 새로운 놀이를 만들고 이를 UCC로 제작해 또래들에게 소개하는 이번 공모전은 어린이 크리에이터에게 스스로 꿈을 현실화하고 생생한 진로체험의 기회가 될 것이다.
또한 놀이를 체험하는 학생들은 학교·가정·마을에서 새로운 놀이에 도전하고 친구들과 함께 어울리는 놀이의 장에서 자연스럽게 관계성·사회성을 키우게 될 것이다.
UCC로 제작된 놀이는 규칙을 이해하기 쉬울 뿐만아니라, 비슷한 놀이 감성을 가진 또래들이 만든 놀이라서 그 또래들만의 놀이 문화가 반영되어 활용도가 높을 것으로 기대된다.
대전광역시교육청 박현덕 유초등교육과장은“어린이 놀이 크리에이터 UCC 공모전은 놀이의 본성인 자발성과 즐거움을 발현시키고 다양한 놀이 체험을 통해 어린들의 사회성과 바른 인성 함양의 기회가 될 것이다.
앞으로도 내실있는 놀이통합교육 프로그램 운영을 통해 소파 방정환선생님의 바람대로 우리 아이들이 바르고 아름답게 자라도록 아낌없이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2022-04-14
-
2025년 고교학점제 전면 도입을 위한 지원 우리가 도와드립니다
대전시교육청
[세종타임즈] 대전광역시 교육청은 4월 15일 오후 2시부터 시교육청 701 회의실에서 2022학년도 고교학점제 컨설턴트 19명이 참석한 가운데 고교학점제 연구·준비학교 컨설팅 지원단 역량 강화를 위한 워크숍을 가졌다.
고교학점제 연구·준비학교 컨설팅 지원단은 관내 40개 고교학점제 연구·준비학교 및 컨설팅을 희망하는 학교에 고교학점제 운영에 대한 맞춤형 현장 지원을 하기 위해 학점제에 대한 전문성이 뛰어난 관내 교장, 교감, 수석교사, 고교학점제 업무 담당 부장교사 등으로 구성된 고교학점제 지원단이다.
이날 워크숍은 교육정책에 대한 특강 및 2025년 고교학점제 전면 도입에 따른 학교 현장의 학점제 단계적 적용 및 안정적 안착을 위해 학교가 준비해야 할 학생 선택형 교육과정 편성 운영 진로·학업 설계 운영 및 혁신 학생 수업·평가 내실화 및 최소 성취수준 보장 지도에 관한 역량강화 연수로 구성됐다.
‘교육정책과 고교학점제’라는 주제로 이루어진 특강은 고교학점제 컨설팅 지원단 단장이면서 교육부 교육과정위원회 사회분과 위원인 유성고등학교 조진형 교장이, 학생선택형 교육과정 편성 운영 방안은 대전복수고 남미숙 교감이, 진로·학업 설계 운영 및 혁신 사례는 대전성모여고 이정호 교감이, 학생 수업·평가는 대전전민고 최영우 교사가 맡아 현장의 생생한 경험을 바탕으로 컨설턴트들이 학교 현장을 지원할 수 있는 다양한 방법 및 내용 그리고 고민들을 함께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또한 학교 요청에 따른 각 영역별 실제 컨설팅 운영을 실습을 해 봄으로서고교학점제 컨설팅 운영이 단위학교의 고교학점제 운영에 대한 감독·점검이 아닌 학교 현장의 어려움에 대해 공감하고 현실적 대안을 제시할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해 줬다.
대전광역시교육청 교육정책과 윤기원 과장은 “고교학점제 연구·준비학교 컨설팅 지원은 2025년 고교학점제 전면 적용을 위해 미리 준비하는 학교 입장에서는 사막의 오아시스와 같은 존재일 것”고 하면서 “이번 워크숍이 컨설팅 지원단의 역량을 강화하고 효율적인 지원단 운영을 위한 교류와 협력의 장이었던 만큼 앞으로도 지원을 아끼지 않을 방침”고 말했다.
2022-04-14
-
교육현장 맞춤형 부패방지청렴교육 자료 제작·배포
교육현장 맞춤형 부패방지청렴교육 자료 제작·배포
[세종타임즈] 대전광역시교육청은 일선 학교의 행동강령책임관인 교감들의 교육에 대한 부담완화를 위한 ‘부패방지청렴 및 이해충돌방지법, 상호존중문화 활성화를 위한 표준교육자료’3종을 제작·배포해 맞춤형 청렴교육 운영을 지원했다고 밝혔다.
부패방지청렴교육 표준교육자료는 청렴연수원에서 제공한 교육자료를 중심으로 행동강령책임관이 교직원 대상 자체교육 실시에 적극 활용 할 수 있는 맞춤형 필수 내용 위주로 재구성해 교육수요자의 이해를 돕는 연수자료를 제공했다.
또한, 공무원 이해충돌방지법이 2022.5.19.자부터 시행됨에 따라 학교 교직원대상 교육의 어려움을 덜어주고자, 법령 조항별 개념을 이해 할 수 있도록 교육현장에 가장 필요한 내용 위주로 청렴연수원 교육자료를 재구성해 안내했다.
특히 갑질 근절을 위한 ‘상호존중문화 활성화 교육자료’는 학교 구성원 간의 인식개선과 상호 존중·배려가 정착되도록 대전광역시교육청에서 자체 제작한 연수자료이며 지속적인 교육을 통해 교직원들이 소통하는 조직문화가 더욱 확산 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대전광역시교육청 박홍상 감사관은 “어려운 법령의 학교현장 맞춤한 교육자료를 제공함으로써 일선 학교 행동강령책임관의 교육부담을 완화하고 조직 구성원들에게 부패방지·청렴에 대한 인식 확산에 더욱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2022-04-14
-
대전시, 기업 명예의 전당 IPO 라운지 개소
대전시, 기업 명예의 전당 IPO 라운지 개소
[세종타임즈] 대전시와 대전테크노파크는 과학기술인과 기업인의 협업 공간인 어울림플라자에 지역 상장기업을 소개하는 IPO 라운지를 조성하고 13일 개소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IPO 라운지는 지역 투자와 일자리 창출로 대전 경제혁신 성장에 선도적 역할을 하고 있는 대전 소재 상장기업의 성과를 기념하고 긍지를 높이고자 조성한 공간이다.
개소식에는 대전시 김명수 과학부시장을 비롯해 대전지역 상장기업 대표, 바이오헬스케어협회 맹필재 회장, 대덕이노폴리스벤처협회 김병순 회장 등이 참석해 IPO 라운지 개소를 축하했다.
개소식은 대전지역 코스닥 상장기업 35개사의 명판 제막식과 지난 3월 신규로 코스닥에 상장한 ㈜파이버프로의 현판식 등으로 진행됐다.
대전시 김명수 과학부시장은 “IPO 라운지가 있는 이곳 어울림플라자는 과학기술인과 기업의 협업공간으로 과학기술인과 기업의 교류와 네트워킹이 활발히 이뤄지길 바란다”며 “앞으로 우수한 기술력을 갖춘 지역 기업들이 성장해 IPO 라운지를 채우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상장기업을 대표해 인사말을 전한 라이온컴텍 박희원 대표는 “지역 상장기업 홍보 공간인 IPO 라운지 조성으로 그동안 지역에서 열심히 일한 것이 자랑스럽다”며 “지역 기업에 지속적인 관심과 지원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2022-04-13
-
대전 상수도, 대청수계 정수장 지능형 수질관리 업무협약 연장
대전광역시청
[세종타임즈] 대전시 상수도사업본부는 대청호를 상수원으로 하는 대전시, 청주시, 공주시 및 K-water 기관과‘대청수계 정수장 지능형 수질관리를 위한 상호협력’업무협약을 3년 연장 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기관 간 상호협력을 통해 대청수계 정수장의 과학적·선제적 수질관리를 위한 실시간 수질 모니터링 및 예측 데이터 공유로 이상수질에 대한 공동 대응 협력체계를 구축하는데 목적이 있다.
이에 따라 대전시는 대청수계 정수장 지능형 수질관리 업무협력 MOU 기간 연장으로 대청수계 취·정수장 실시간 통합 모니터링 및 예측 데이터 공유를 위한 시스템 구축 운영으로 기후변화로 인한 수질 대응 강화 및 대국민 서비스 개선을 추진한다.
그동안 대청댐 수계 수질예측 시스템을 구축해 주 1회 분석 수준보다 더 나은 서비스를 위해 수질정보 실시간 상호공유 및 분석·예측 자동화를 구현 하고자, 국비 포함해 총 사업비 16억 6천만원 소요되는“AI 기반 대청댐 수계 수질예측서비스 개발”에 공동주관 기관으로 참여 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또한 수질관리 상호협력을 통해 수질예측 정보 및 취·정수장 수질데이터 공유로 이상수질 발생 시 공동 대응은 물론 기술 정보 교류를 추진한다.
대전시 상수도사업본부 명노충 본부장은 “이번 대청수계 정수장 지능형 수질관리 업무협약 추진으로 상수원수 변화에 따른 선제적 수질관리를 함으로서 보다 깨끗하고 안전한 수돗물을 시민에게 공급과 신뢰도 향상에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2022-04-13
-
대전시, 하반기 홍보매체 이용대상 25개 업체 선정
대전광역시청
[세종타임즈] 대전시는 하반기 시 보유 홍보매체를 이용할 민간업체 25곳을 선정했다고 13일 밝혔다.
‘시 홍보매체 시민이용 사업’은 홍보에 어려움을 겪는 소상공인, 비영리법인 등에게 시 보유 홍보매체를 개방해 시민의 경제활동을 촉진하고 비영리법인의 공익활동을 활성화하기 위해 시행되고 있다.
이번 선정업체는 영리 부문 ㈜지지브레인파워연구소, 비영리 부문 산성뿌리전통시장 상인회 등 총 25개 업체로 시는 코로나19 이후 소상공인 등의 피해가 장기화된 어려운 경제상황을 감안해 지난해부터 선정 업체를 2배로 늘렸다.
선정된 업체는 디자인 기획부터 홍보물 게시까지 무료로 지원받게 되며 광고 디자인은 대전대학교·한밭대학교 디자인 관련학과 교수 및 학생들의 재능기부로 제작된다.
제작된 광고 안은 오는 7월부터 6개월 간 대전시가 보유한 대형홍보판 2개면, 도시철도 19개역 광고판 82개면, 청사 LED전광판 등 대형전광판 15개면에 나눠 게시되며 관내 버스정류장 안내단말기 1,055면에는 선정된 모든 사업체의 광고가 표출된다.
대전시 관계자는 “시민이 이용 가능한 홍보매체를 늘리기 위해 통계청 등 공공기관과 협업해 전광판을 추가로 확보하는 한편 응모시 광고를 희망하는 도시철도역을 신청 받는 등 사업의 시민 만족도를 높이기 위해 꾸준한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고 말했다.
2022-04-13
-
대전시, 2022년도 여성농업인 행복바우처 카드 발급 개시
대전광역시청
[세종타임즈] 대전시는 14일부터 NH농협은행에서 2022년도 여성농업인 행복바우처 지원대상으로 선정된 여성농업인 2,151명에게 카드 발급을 시작한다고 밝혔다.
카드발급은 지원대상으로 선정된 여성농업인이 신분증과 본인부담금 2만원을 지참하고 신청 당시 희망한 NH농협은행 영업점을 방문해 신청하면 된다.
‘여성농업인 행복바우처 지원사업’은 대전시에 거주하며 농업을 주업으로 하는 여성농업인에게 문화 ⸳ 복지 등 다양한 혜택을 제공하기 위해 추진되는 사업이다.
여성농업인 1인당 20만원 상당의 바우처 카드가 지급되며 바우처 카드는 의료 ⸳ 유흥 ⸳ 사행업 등 94개 업종을 제외한 미용, 스포츠 및 공연 등 모든 업종에서 사용할 수 있다.
카드발급에 대한 자세한 문의는 거주지 동 행정복지센터나 신청 당시 지정한 NH농협은행 영업점으로 문의하면 된다.
대전시 박익규 농생명정책과장은 “여성농업인 행복바우처 지원사업을 통해 여성농업인의 삶의 질 향상을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여성농업인을 위한 다양한 정책을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2022-04-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