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ORE NEWS
-
미래지향형 온·오프라인 연계 수업사례‘화요수업나눔’운영
미래지향형 온·오프라인 연계 수업사례‘화요수업나눔’운영
[세종타임즈] 대전광역시교육청은 미래지향형 온·오프라인 연계 수업혁신 지원을 위해 초등교원을 대상으로 4월부터 매주 화요일마다 24주간 ‘화요수업나눔 ‘Let's be a 수업 크리에이터’’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대전광역시교육청은 장기화된 코로나19 상황에서 학교교육의 핵심으로 더욱 중요하게 부각된 교원의 수업전문성 신장 지원을 위해 다양한 지원 정책을 추진해 왔다.
이와 관련해 미래지향형 온·오프라인 연계 수업혁신의 현장 안착 및 활성화를 위해 일상수업나누기 교사학습공동체, 수업공감릴레이 특강 등을 운영해 소통과 협업 중심의 수업연구를 적극 지원해 왔다.
2022학년도 ‘화요수업나눔 ‘Let's be a 수업 크리에이터’’는 초등수업혁신지원단이 온·오프라인 연계 수업을 실천한 내용으로 콘텐츠를 제작해 초등교원에게 공유하는 시스템으로 진행된다.
화요수업나눔 ‘Let's be a 수업 크리에이터’’는 1학기 12주, 2학기 12주 총 24주동안 미래지향형 수업혁신 사례로 초등교원들을 찾아갈 예정이다.
‘따로 또 같이: 이원 생중계 수업’이라는 주제로 시작된 화요수업나눔 1회 콘텐츠를 본 한 교사는 “공간과 시간을 확장한 교실 환경이 구축되어 교실수업의 변화가 느껴졌다”고 말하며 “수업나눔으로 새로운 교실문화 확산에 도움이 되는 계기가 된다”며 본 사업에 대한 기대감을 표현했다.
대전광역시교육청 박현덕 유초등과장은 “화요수업나눔은 코로나 상황으로 변화된 미래지향적인 수업혁신 실천사례에 대한 공유가 이루어진다는 점에서 그 의미가 크다”고 하며 “앞으로도 공간과 환경에 구애됨 없는 수업혁신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교원의 수업전문성 신장 지원을 위한 다양한 정책을 추진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2022-04-18
-
코로나19, 대전 확진자 치료 중 사망자 발생
대전광역시청
[세종타임즈] 대전시는 코로나19 대전 거주 확진자 중 3명의 사망자가 발생했다고 18일 밝혔다.
575번째로 사망한 조는 지난달 31일 확진 판정을 받은 이후, 병원에서 입원 치료 중 지난 16일 사망했다.
576번째로 사망한 이는 지난 5일 확진 판정을 받은 이후, 병원에서 입원 치료 중 지난 14일 사망했다.
577번째로 사망한 황는 지난달 6일 확진 판정을 받은 이후, 병원에서 입원 치료 중 지난 15일 사망했다.
2022-04-18
-
‘놀이중심 교육과정’그것이 알고 싶다
대전시교육청
[세종타임즈] 대전유아교육진흥원은 2019 개정 누리과정에 대한 현장 교원의 이해 제고와 전문성 강화를 위해 ‘2019 개정 누리과정 신규교사 직무연수’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연수는 2019 개정 누리과정에 대한 이해뿐 아니라 놀이지원자로서 교사의 역할과 놀이를 현장에 적용하는 방법에 관한 내용을 다루었다.
2019 개정 누리과정 미이수자 및 신규교사 200명을 대상으로 1기는 4월 9일에 실시했으며 4월 23일 09:00~오후 5시에 2기를 대상으로 운영할 예정이다.
수업 공백의 최소화를 위해 토요일에 연수를 진행함에도 불구하고 2019 개정 누리과정에 대한 이해와 이를 통해 현장에서 놀이 속 배움을 실천하기 위해 공·사립 유치원 교사들이 연수에 참여했다.
zoom활용 쌍방향 원격연수로 이루어진 이번 연수는 비대면이지만 쌍방향으로 소통할 수 있도록 강의를 진행했고 연수생들의 질의응답 시간을 통해 다양한 의견과 궁금증을 해결하는 시간도 마련됐다.
대전유아교육진흥원 장영순 원장은 “이번 연수를 통해 교사들이 놀이 속에서 학습자의 배움을 지원하는 미래지향적 교육과정인 2019 개정 누리과정을 이해하고 역량을 강화하는 좋은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2022-04-18
-
대전교육연수원, 초·중 대상 통학형 영어캠프 운영
대전시교육청
[세종타임즈] 대전교육연수원은 관내 초등학교 6학년과 중학교 2학년 희망자 중 학교장의 추천을 받은 학생을 대상으로 영어 의사소통능력 신장과 영어권 문화체험을 통한 세계 문화 이해 능력 증진을 위해‘2022학년도 대전영어캠프’를 운영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관내 초·중학교 211교가 참여할 예정인 올해 대전영어캠프는 4월 19일부터 시작해 2023년 1월까지 총 20기수가 운영되며 각 기수별 4일간의 통학형으로 실시된다.
대전영어캠프는 학생들의 프로그램 만족도가 매년 95%를 넘는 매우 인기가 많은 영어교육 프로그램으로 자리매김해 오고 있으며 올해는 특히 ‘방탈출’이라는 새로운 프로그램 도입으로 학생들의 만족도가 더욱 높아질 것으로 기대된다.
학생들은 대전영어캠프 기간 동안 교재, 급식 및 간식 등을 포함한 모든 비용을 무료로 제공받게 되며 대전시교육청에서 대전교육연수원까지 무료 통학버스를 이용한다.
또한 3명의 원어민 영어보조교사와 4명의 한국인 영어교사가 협력수업으로 진행하는 전 과정을 영어로 듣고 말하는 영어몰입교육에 참여하게 된다.
대전영어캠프의 주요 프로그램은 드라마, 영어권 문화소개, 주제수업, 미니 올림픽, 범인 찾기, 무한도전, 퀴즈 풀이 등 다양하게 구성되어 있다.
이러한 학생 중심의 과업 및 체험학습을 통해 자기 주도적 학습이 이루어지고 영어권 문화를 자연스럽게 체득할 수 있게 된다.
대전교육연수원 정흥채 원장은 “대전영어캠프를 통해 학생들이 영어에 대한 자신감을 갖게 되고 다른 문화에 대한 폭넓은 이해와 더불어 국위를 선양하는 미래의 주인공이 나오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2022-04-18
-
대전교육청, 찾아가는 교육회복 심리돌봄 프로그램 운영
대전시교육청
[세종타임즈] 대전광역시교육청은 코로나19 장기화로 인한 코로나 블루, 심리·정서적 위기 학생에 대한 생활력, 학습력, 사회성 회복에 필요한 관리 및 지원을 확대하기 위해 찾아가는 교육회복 심리돌봄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 사업은 2022년 새로 도입되는 프로그램으로 4월부터 12월까지 관내 초·중·고등학교 학생들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찾아가는 교육회복 심리돌봄은 기존 심리진단·상담·치료 중심의 프로그램 외에 특화된 프로그램 도입으로 학생들에 대한 서비스를 다양화하고 선택권 확대를 위해 학교로 찾아가는 프로그램이다.
특히 개인상담은 물론 학급단위, 동아리, 방과후 집단상담 등 학교와 학생의 희망을 고려해 운영된다.
찾아가는 교육회복 심리돌봄 프로그램은 대전교육청과 배재대학교 산학협력단이협력해 진행한다.
자기표현·긍정적 자아상 찾기·자기인식 및 미래동기부여 등 전문적으로 훈련받은 진행자들이 자아효능감 증진을 목적으로 연구개발된 심리돌봄 프로그램을 적용·실시해, 학생들의 자아효능감을 높이고 심리·정서적 안정을 도모한다.
대전광역시교육청 권기원 민주시민교육과장은 “앞으로도 찾아가는 심층심리검사 및 특화된 심리돌봄 프로그램 제공 확대를 통해 코로나 위기 속 학생들의 정신건강 회복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2022-04-18
-
대전교육청, AI·SW동아리 교육 멘토링 실시
대전시교육청
[세종타임즈] 대전광역시교육청은 5월부터 12월까지 SW동아리 활성화 및 미래 AI·SW 인재 육성을 위해 고등학교 학생동아리 18교 21팀에게 AI·SW 기초교육과 프로젝트 멘토링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배재대, 우송대, 충남대의 AI·SW중심대학사업단과 협력해 AI·SW 전문강사와 전공 대학생, 개발자들이 학교에 방문해 AI·머신러닝, 데이터 분석, IoT, 모바일 앱 개발 등 동아리에서 요청하는 분야에 대한 기초 교육과 함께 팀별 프로젝트 기획 및 구현, 최종 완성할 수 있도록 도움을 준다.
동아리 멘토링을 신청한 A교사는 “AI·SW 분야에 대한 학생들의 관심도가 높아지고 있지만 전문적인 교육이나 도움을 줄 수 없던 상황이었는데, 이번 기회로 학생들에게 AI·SW의 교육 기회 뿐 아니라 진로 선택에도 도움을 줄 수 있을 것 같다”고 했다.
대전광역시교육청 한혁 과학직업정보과장은 “동아리 멘토링 통해 학생들의 AI·SW역량 함양뿐만 아니라 프로젝트를 설계하고 완성하는 과정에서 문제해결능력, 협업능력 등 미래사회에 필요한 역량도 함께 신장될 것으로 생각하며 앞으로도 학생들의 미래 역량 함양 및 AI·SW 분야 진로 선택에 도움을 줄 수 있도록 다양한 지원방안을 마련할 것”이라고 밝혔다.
2022-04-18
-
대전소방, 지방선거 투·개표소 소방안전점검
대전소방, 지방선거 투·개표소 소방안전점검
[세종타임즈] 대전소방본부는 오는 6월 1일 제8회 전국동시지방선거를 대비해 대전지역 투·개표소 453개소에 대한 소방안전점검을 추진한다.
주요 점검사항으로는 소방시설 정상작동 여부 피난·방화시설 및 비상구 유지관리 상태 등이며 불량사항이 확인되면 사전투표 전까지 시정조치토록 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또한, 화재 시 초기대응방법 등 투·개표소 관계자에 대한 사전 안전교육을 실시하고 선거가 종료될 때까지 인근 지역에 대한 예방순찰을 강화할 방침이다.
신경근 소방본부 예방대책팀장은 “지방선거 투·개표소의 철저한 안전관리를 통해 안전하고 원활하게 선거가 마무리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2022-04-18
-
보문산으로‘목재 작품 전시회’보러 오세요
보문산으로‘목재 작품 전시회’보러 오세요
[세종타임즈] 대전시 목재문화체험장에서는 지역 목공인, 목공업체를 대상으로 창작 의욕을 북돋우고 작품 발표 기회를 제공하기 위한 제2회‘목재작품 전시’를 개최하고 있다고 밝혔다.
올해로 2년째를 맞는 목재작품 전시회는 체험장을 찾는 시민들에게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하고 방문객의 만족도를 높여 목재문화체험장의 홍보 및 활성화를 꾀하기 위해 마련됐다.
전시회에는 32인의 목공인과 15개 업체의 출연으로 생활소품, 공예작품, 우드버닝, 우드카빙, 서각 등 100여 점의 작품이 전시되어 있다.
4월 4일부터 시작된 이번 전시회는 오는 6월 28일까지 약 90일 동안 진행된다.
대전시 전재현 환경녹지국장은 전시회 개최로“코로나-19로 어려운 시기에 목재문화체험을 통해 올바른 목재문화의 정착과 시민들의 볼거리 제공으로 목재문화지수 향상에 기여할 것”이라고 밝혔다.
보문산에 위치한 목재문화체험장은 유아·청소년·성인 등 시민 누구나 목재전시·체험·놀이를 즐길 수 있는 곳으로 시 홈페이지에서 사전예약 및 방문 접수를 통해 체험을 이용할 수 있다.
2022-04-18
-
대전시 · 충남대,‘라이브커머스’교육생 모집
대전광역시청
[세종타임즈] 대전시는 지역대학과의 상생협력사업의 일환으로 추진하고 있는 ‘충남대학교 라이브커머스 교육’ 수강생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라이브커머스는 실시간 채팅으로 소비자와 소통하면서 상품을 소개하고 판매하는 방송을 말한다.
이번 교육은 지역 내 라이브커머스 전문인력 양성으로 일자리를 창출하고 디지털 마케팅 교육을 통해 지역 스타트업 및 중소기업의 판로개척 지원 및 지역 기업 성장 지원을 위해 마련됐다 교육은 기본과정, 심화과정, 실습과정으로 진행된다.
기본과정은 KBS 미디어 평생교육센터 주관 채널 운영·기획·편집 능력 향상을 위한 온라인교육으로 실시되며 ‘라이브커머스 전문진행자’자격 취득과 연계해 진행된다.
심화과정 은 기본과정 수료대상자 중 우수자 30명을 선발해 실전에 필요한 심화 기술 습득 및 지역 기업체·소상공인 분석 등을 교육하며 대면강의로 진행된다.
실습과정은 심화과정 이수자를 대상으로 · 교육생 매칭을 통한 라이브 커머스 실제 운영 준비 및 팀별 전담 멘토링 교육 등을 실시하고 실제 라이브커버스 방송도 진행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교육비는 전액 무료며 라이브커머스·디지털 마케팅에 관심있는 만19세 이상 대전시민이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신청은 5월 10일까지 구글폼 을 통해 신청서를 작성해 제출하면 된다.
총 95명을 선발할 계획이며 5월 13일 개별 문자발송을 통해 선발결과를 통보할 예정이다.
2022-04-18
-
대전시, 불법주정차 단속 사전 알림서비스 시범운영. 5월 운영 개시
대전시, 불법주정차 단속 사전 알림서비스 시범운영. 5월 운영 개시
[세종타임즈] 대전시는 불법주정차 차량의 단속전 이동기회를 제공하기 위한‘불법주정차 단속 통합 사전알림서비스’를 4월말까지 시험운영을 마무리하고 5월 1일부터 본격 운영에 돌입한다고 밝혔다.
‘불법주정차 단속 통합 사전알림서비스’대전시 전역에 설치되어 있는 고정식 불법주정차 단속CCTV와 이동식 차량 단속CCTV 운영지역에 일시적으로 주정차한 차량 운전자에게 자발적 차량이동 안내 문자를 발송해 주는 서비스다.
누구나 1회의 회원가입으로 대전시 전역에서 서비스를 제공받을 수 있으며 외국인을 위한 영문서비스도 지원하고 있어 외국인도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다.
서비스 가입을 원하는 시민들은 스마트폰을 이용해 ‘파킹벨’앱을 다운받아 가입을 하거나, 홈페이지에서 가입하면 된다.
이와 함께 대전시는 차량의 자진 이동 문자를 받은 운전자에게 주변의 주차장 정보를 제공해주는 ‘스마트 주차공유 서비스’도 연계해 이용할 수 있는 서비스로 실시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시는 대전시 전역에서 서비스 이용이 가능하도록 개발해 예산낭비 요인을 줄였으며 스마트 주차공유서비스 연계로 시민의 불법주정차 예방 및 차량흐름이 원활해질 것으로 대전시는 기대하고 있다.
그러나 버스탑재형 단속CCTV, 안전신문고 앱을 통한 단속과 경찰관 등 인력에 의해 단속되는 경우는 이번 서비스에서 제외된다.
대전시 한선희 교통건설국장은 “불법주정차 단속 통합 사전알림서비스 운영으로 원활한 교통흐름 확보 및 올바른 주정차 문화를 선도하기 위한 서비스라며 선진 주차질서 확립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2022-04-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