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ORE NEWS
-
대전시의회 권중순 의장, 제103주년 대한민국임시정부수립 기념식 참석
대전시의회 권중순 의장, 제103주년 대한민국임시정부수립 기념식 참석
[세종타임즈] 대전광역시의회 권중순 의장은 11일 대전 보라매 근린공원에서 열린‘제103주년 대한민국임시정부 기념식’에 참석했다.
이날 기념식은 ‘대한민국임시정부, 대한민국의 뿌리이다’라는 주제로 임시정부수립 기념일의 역사적 의미와 가치를 재조명하기 위한 기념사, 공연단의 식후공연, 독립군가 및 폐식 순으로 진행됐다.
이 자리에서 권중순 의장은“지금의 대한민국은 많은 분들의 숭고한 희생이 있었기에 가능한 것”이라며“오늘 뜻깊은 날을 맞아 순국선열의 숭고한 뜻과 고귀한 희생을 잊지말자”고 말했다.
그러면서 “대한민국 임시정부 수립의 큰 의미를 다시 한번 마음 속에 새기면서 더욱 발전하는 대한민국, 희망의 대한민국을 만들자”며 만세삼창을 외쳤다.
2022-04-11
-
대전광역시의회 청사 화장실 이미지 확 바뀐다
대전광역시의회 청사 화장실 이미지 확 바뀐다
[세종타임즈] 대전광역시의회가 청사공간 재창출을 위한 의회 공용공간 개선사업과 연계해 쾌적한 청사 화장실 이미지 개선에 발벗고 나섰다.
시의회는 청사내 화장실 환경개선을 통해 시민들은 물론 직원들에게 깨끗한 위생환경과 편안하고 안락한 휴식공간을 제공해 열려있는 소통·문화 공간으로 함께 공유할 수 있도록 하겠다는 복안이다.
이를 위해 청사 내 남·여 화장실과 장애인 화장실 12곳을 대상으로 46점의 사진작품 및 좋은 말, 좋은 글귀를 담은 액자 46점을 게첨했다.
대전의 명소, 계절별 풍경과 직원의 솜씨가 담긴 직원 사진전 응모작 등 대전을 소개한 다양한 사진작품 속에 명언과 격언 등 좋은 글귀를 새겨 넣어 다양한 볼거리와 명상의 시간을 갖도록 함으로써 편안하고 친숙한 휴식공간으로 재탄생할 것으로 기대된다.
권중순 의장은“청사 화장실은 누구나 잠시 머무는 작은 공간이지만 이번 이미지 개선을 통해 눈이 즐겁고 편안함을 느끼는 의미있는 공간으로 거듭날 수 있기를 기대한다”며 “작지만 소중한 변화와 실천으로 시민 곁에서 시민과 함께 소통하는 의회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2-04-11
-
허태정 대전시장, 시민의 삶에서 행복 느끼는 정책으로 전환 강조
허태정 대전시장, 시민의 삶에서 행복 느끼는 정책으로 전환 강조
[세종타임즈] 허태정 대전광역시장은 11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열린 주간업무회의에서 민선7기 대형 프로젝트 중심 시책이 민선8기에는 시민 삶의 질 향상으로 전환돼야 한다고 강조했다.
허 시장은 “지난 4년 동안 시정은 큰 프로젝트 중심으로 역점사업을 진행, 오랫동안 진전 없던 많은 숙원사업을 해결함은 물론 미래 먹거리 등 큰 틀에서 도시발전 기반을 마련했다”며“앞으로는 시민의 삶을 더욱 좋게 바꿔주는 정책이 보다 비중 있게 펼쳐져야 한다”고 밝혔다.
특히 허 시장은 “예를 들어 교육을 공교육 영역에만 둘 것이 아니라 시 차원에서 필요한 사업을 적극 추진하는 것”이라며 “출생부터 양육, 돌봄 등 생애주기별 지원을 강화해 시민이 삶에서 행복을 느끼는 정책으로 전환할 필요가 있다”고 덧붙였다.
아울러 허 시장은 정부와 지자체의 정책 의사결정구조 변화 추이를 지목하고 이에 맞는 대응을 주문했다.
허 시장은 “과거 정부의 정책결정이나 공모사업에 대해 지자체가 지원하고 선정 받는 형태에서 지자체가 제안하고 정부가 채택하는 방식으로 바뀌고 있다”며 “따라서 우리시에 필요한 사업, 이것을 우리지역뿐 아니라 대한민국 전반에 꼭 필요한 사업으로 넓혀 정부가 수용토록 변화시켜야 한다”고 설명했다.
이어 허 시장은 “이를 위해서는 전문가, 활동가, 기업인 등과 활발히 교류하며 현장 아이디어를 정책에 담아내야 한다”며 “이런 사업을 발굴해 국정과제로 채택되도록 하는 것이 우리가 앞으로 해야 할 일”이라고 당부했다.
또, 허 시장은 차기정부 경제기조에 따른 예산 확보전략을 마련, 흔들림 없는 시정발전 기반을 마련할 것을 당부했다.
허 시장은 “목표를 갖고 정부부처와 현장, 국회를 수십 번 찾아간다는 각오로 임해야 한다”며 “설득을 통해 정당성을 획득하고 예산을 확보할 수 있도록 다 함께 노력하자”고 독려했다.
한편 허 시장은 이날 회의에서 ‘제3차 2023년 국비사업 발굴보고 회’를 갖고 주요 사업을 논의했다.
2022-04-11
-
대전시, 국비 4조원 시대 개막을 위한 준비 총력
대전시, 국비 4조원 시대 개막을 위한 준비 총력
[세종타임즈] 대전시는 11일 허태정 시장 주재로‘2023년 국비사업 발굴 점검회의’를 시청사 5층 대회의실에서 개최했다고 밝혔다.
대전시는 내년도 국비 확보 목표액을 전년 대비 2,125억원 증가한 4조 769억원으로 정하고 중앙부처 동향파악, 정보공유, 추진사항 점검을 위한 실국별 TF팀 구성 등 국비 확보를 위한 총력을 다해왔다.
이날 점검회의는 중앙부처에 국비를 신청하기에 앞서 최종적으로 점검하는 자리로 방산혁신클러스터 사업, 광역교통망 확충 등 대선공약 연계사업과 소제동 근대역사문화공간 조성, 대전시민 안전체험관 건립 등 현안 사업의 국비 확보를 위해 사업별로 쟁점사항 등을 중점 점검했다.
또한, 중앙부처 예산 반영이 차질 없이 추진될 수 있도록 실국장 이상 간부공무원에 관리 과제를 지정해 부처 접촉 및 설명을 강화하기로 했다.
2023년 주요 신규 사업을 살펴보면 과학기술정보통신 분야에서는 충청권 인공지능 실증사업 차세대 통신부품 사업화 촉진 기반 구축사업 연구산업진흥단지 육성사업 충청권 AI·메타버스 융합클러스터 구축사업 등을 신규사업으로 확정하고 국비확보에 나선다.
교통·건설·환경 분야에서는 대덕테크노밸리 완충저류시설 설치 대동하늘근린공원 무장애 나눔길 조성사업 북부권 화물자동차 휴게소 조성사업 친환경 수소 화물차 도입 교통안전 조명시설 설치사업 등에 대한 국비확보를 추진한다.
또한 대전 3·8민주의거 역사길 조성 소제동 근대역사문화공간 조성 충청유교문화권 광역 관광개발 관광진흥사업 등 역사성 확립 및 시민 밀착형 숙원 사업에 대한 국비 확보에도 총력을 다하기로 했다.
허태정 대전시장은 “경제도약, 민생안정, 미래투자 등 중앙정부의 투자방향과 대선 지역공약 연계 국비사업 발굴에 충력을 다해 2023년 대전시 국비 4조 원 시대를 열어주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또한“실국장 책임하에 쟁점사항과 대응방안을 명확히 정리하고 적기 대응해서 정부예산을 확보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해달라”고 당부했다.
한편 2023년도 정부예산은 4월 말까지 지자체별 정부 부처 신청, 5월 말까지 기획재정부 예산안 제출하고 9월초 정부예산안 국회제출 일정을 거쳐 국회 심의 · 의결을 거쳐 12월초 최종 확정된다.
대전시는 5월부터 시작되는 중앙부처의 예산시기에 맞춰 지역정치권과 긴밀하게 공조, 지역현안사업 해결을 위해 행정력을 총 동원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2022-04-11
-
허태정 시장, 103주년 대한민국임시정부 수립 기념식 참석
허태정 시장, 103주년 대한민국임시정부 수립 기념식 참석
[세종타임즈] 허태정 대전시장은 11일 오전 10시 30분 대전 보라매공원에서 광복회 대전시지부 주관으로 개최된‘제103주년 대한민국 임시정부 수립 기념식’에 참석해 독립유공자 및 유가족에 깊은 존경과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임시정부 수립 103주년인 이날 기념식에서 허태정 대전시장은 “임시정부의 지도자들과 독립에 헌신하신 모든 선열들에게 감사드린다”며 “이번 기념식이 임시정부의 법통과 역사적 의의를 기리고 숭고한 애국정신을 계승할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2022-04-11
-
코로나19, 대전 확진자 치료 중 사망자 발생
대전광역시청
[세종타임즈] 대전시는 코로나19 대전 거주 확진자 중 2명의 사망자가 발생했다고 11일 밝혔다.
506번째로 사망한 최는 지난달 26일 확진 판정을 받은 이후, 충남대학교병원에서 입원 치료 중 지난 9일 사망했다.
507번째로 사망한 손는 지난달 27일 확진 판정을 받은 이후, 큰우리요양병원에서 입원 치료 중 지난 3일 사망했다.
2022-04-11
-
대전광역시교육청, 정기·정밀안전점검 실시
대전시교육청
[세종타임즈] 대전광역시교육청은 4월부터 상반기 관내 교육시설에 대해 정기·정밀안전점검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금번 정기안전점검은 ‘교육시설법’ 및 ‘시설물안전법’에 따라, 시설물의 재해와 재난을 예방하고 시설물의 효용을 증진시킴을 목적으로 기지정·고시된 2·3종시설물에 대해 반기별 1회 실시하는 것이며 주요 안전 점검 항목으로는 균열발생상태, 구조물 혹은 주요부재의 전반적인 상태, 외벽마감재 상태 등이 있다.
정기안전점검과 더불어 시행하는 정밀안전점검은 40년이상 경과된 건축물에 대해 4년마다 1회이상 실시하며 정기안전점검의 점검항목을 포함해 비파괴 검사에 의한 콘크리트강도, 콘크리트의 탄산화 깊이 등을 추가로 점검한다.
또한, 학교 건축물별 위 점검결과를 시설물정보관리종합시스템에 등재해, 점검이력 등을 체계적으로 관리해 교육시설 안전관리에 철저를 기할 예정이다.
대전광역시교육청 고영규 시설과장은 “금번 정기·정밀안전점검을 통해 건축물의 위험요소를 조기에 발견해 교육시설 안전사고예방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2022-04-11
-
창작동화책을 통한 학교폭력 예방 첫걸음
대전시교육청
[세종타임즈] 대전광역시교육청은 오는 4월 12일 친구사랑 3운동 창작동화책 ‘친구야 시리즈’, 제8집 발간을 위한 지원단 협의회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현직 초등학교 선생님들의 글과 그림으로 구성된 ‘친구야 시리즈’는 초등학생의 일상생활 속에서 ‘고운 말씨, 바른 예의, 따뜻한 소통’을 실천하고 올바른 인성 함양을 통한 학교폭력 예방을 위해 2015년부터 발간하고 있는 창작동화집이다.
코로나-19로 인해 가정에서 생활하는 시간이 많았던 학생들의 일상회복이 가까워지면서 올해는 친구들과의 행복한 학교생활을 주제로 잔잔한 재미와 진솔한 감동을 얻을 수 있는 4편의 이야기를 만들 예정이다.
제작 일정은 이번 협의회를 시작으로 8개월 간 지원단 협의회를 통해 동화와 삽화를 제작하고 11월 중 완성된 동화책을 관내 초등학교에 배부한다.
대전광역시교육청 권기원 민주시민교육과장은 “올해 제작하는 창작동화집이 학생들의 마음에 감동과 설렘을 줄 수 있기를 바란다”며 “학생들이 친구들의 소중함을 느끼고 실천하며 민주시민으로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2022-04-11
-
대전교육청, 2022년 메이커교육 신규 운영학교 선정
대전시교육청
[세종타임즈] 대전광역시교육청은 메이커교육 활성화를 위해 2022년 메이커교육 운영학교 7개교를 신규 선정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선정된 학교는 대전동광초등학교, 대전글꽃중학교, 대전봉산중학교, 대전버드내중학교, 대전둔산여자고등학교, 우송고등학교, 대전대신고등학교로 선정된 학교에는 메이커스페이스 구축 및 자체 프로그램 운영을 위해 교당 37백만원이 지원된다.
대전광역시교육청의 메이커교육 운영학교는 올해 신규 7개교 선정으로 총 34개교로 늘어났으며 이와 별도로 학생·학부모·교원·지역사회와 함께하는 대전메이커교육센터, 대전메이커교육지원센터가 운영되고 있다.
대전광역시교육청은 메이커교육 컨설팅단을 구성해 메이커스페이스 설치 및 프로그램 운영에 따른 교원의 업무를 경감시키고 내실 있는 메이커교육을 지원할 계획이며 환경·목공·전자·기계 등과 연계한 메이커프로그램 교육 자료 제공을 통해 운영학교의 질적 수준을 향상시킬 계획이라고 전했다.
대전광역시교육청 한혁 과학직업정보과장은 “메이커교육은 학교 현장에서 학생들의 호응이 좋다”고 말하며 “인프라 확충과 더불어 질적 내실화를 방안도 지속적으로 고민해 학생들이 보다 즐겁고 수준있는 교육을 받을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2022-04-11
-
대전시교육청-대전YMCA 업무협약 체결
대전시교육청
[세종타임즈] 대전광역시교육청과 대전YMCA은 11일 오후 3시, 대전광역시교육청 중회의실에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본 협약은 교육 현장에서 세계시민교육을 실행해 온 대전광역시교육청과 전국단위의 네트워크를 통해 축적된 세계시민 교육경험을 가진 대전YMCA가 협력해 청소년지구시민교육 프로젝트를 추진하는 것을 목적으로 체결됐다.
주요 협력 분야는 자유학기제 등 학교 교육과정과 연계한 ‘행동하는 지구시민교육’운영 협력 지역사회와 글로벌 문제 해결을 위한 학습 기회 제공 청소년 지구시민교육 및 프로젝트 활동 지원을 위한 네트워크 구축과 홍보활동 지원 기타 청소년활동에 기여할 수 있는 연계 및 협력이다.
양 기관은 중·고등학생을 대상으로 교육과정과 연계해 지구의 상호연계성과 다양성을배우고 지역사회를 기반으로 한 지구시민 행동 프로젝트를 진행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이를 통해 참여와 실천을 기반으로 한 지구시민교육 모델을 확산하고 청소년들이 지속가능한 지역사회를 만들어 나가기 위한 행동을 실천해 볼 수 있는 기회를 부여하고 지원하게 된다.
대전광역시교육청 관계자는 “이번 협약을 계기로 학생들이 행동하는 세계시민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체험프로그램을 다양화하고 세계시민으로서 갖추어야하는 여러 가지 소양들을 키워줄 것”이라고 말했다.
2022-04-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