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ORE NEWS
-
대전시, ‘청년마음건강지원사업’이용자 모집
대전광역시청
[세종타임즈] 대전시는 정신상담 서비스가 필요한 청년들에게 전문적이고 체계화된 심리상담 서비스를 제공하는‘청년마음건강지원사업’을 본격 추진하며 13일부터 이용자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올해 첫 시행하는 청년마음건강지원사업은 지역별 · 가구별로 다양한 특성과 수요에 부합하는 차별적인 서비스를 지자체가 주도적으로 발굴해 지역주민이 체감하고 만족하는 사회서비스를 제공하는 지역사회서비스 투자사업의 일환으로 추진하는 사업이다.
이번 사업은 만19세~ 만34세 이하의 청년을 대상으로 실시되며 일반적 심리문제 겪고 있으면서 정신건강 관련 진료 등에 대한 부담없이 전문심리상담 서비스를 받는 경우와 자립준비청년, 정신건강복지센터 방문자 등 서비스 욕구가 높거나 상대적으로 높은 수준의 상담 서비스가 필요한 경우으로 구분해 추진된다.
총 159명을 모집할 예정이며 서비스 이용을 희망하는 대상자는 4월 13일부터 신분증 등 구비서류를 갖추고 주소지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신청하면 된다.
이용자는 자립준비청년이나 정신건강복지센터 연계자 순으로 우선 선정되고 별도의 소득기준은 적용하지 않는다.
상담 및 욕구조사 등을 거쳐 이용자를 최종 선정되며 선정결과는 신청자에게 개별 통보할 예정이다.
이용자로 선정되면 본인이 원하는 제공기관을 선택해 심리상담 서비스를 제공받으면 된다.
3개월 동안 초기 상담서비스를 이용하고 재판정을 통해 추가 상담이 필요하다고 인정될 경우 최대 12개월 동안 서비스를 제공받을 수 있다.
A형의 경우 매월 5만 4천원, B형의 경우 6만 3천원의 정부지원금이 지원되며 이용자는 본인부담금 6천원을 부담하면 된다.
자립준비청년의 경우 본인부담금이 면제되어 무료로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
보다 자세한 사항은 지역사회서비스지원단 홈페이지 공지사항을 통해 확인할 수 있으며 기타 궁금한 사항은 관할 행정복지센터나 구청 복지관련 부서로 문의하면 된다.
대전시 이동한 보건복지국장은“청년을 위한 체계화된 프로그램으로 운영되는 심리지원 서비스에 많은 청년이 참여하기를 당부하면서 청년층의 복지증진과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2-04-13
-
도시철도 2호선 트램, 건설 및 운영계획 수립 가속도
도시철도 2호선 트램, 건설 및 운영계획 수립 가속도
[세종타임즈] 지역최대 현안사업인 도시철도 2호선 트램 건설이 급전방식을 결정한데 이어 연축차량기지 공공성 추가확보방안을 마련하면서 가속도가 붙고 있다.
대전시는 트램차량의 유지·정비·관제 등 종합사령 기능을 수행할 연축차량기지에 시민친화시설 및 광장을 설치하고 환승주차장을 배치하는 등 공공성 추가확보방안을 마련, 추진키로 했다고 13일 밝혔다.
대덕구 연축동 297번지 일원 38,993㎡ 부지에 총 사업비 473억원을 투입해 조성하게 될 트램차량기지는 지난 연말 설계공모 당시 홍보실 및 시민 견학공간 등을 반영한 바 있는데, 시는 시민이용 제고를 위해 철도 컨셉의 열린공간 및 생활SOC를 확대한다는 계획이라고 전했다.
시 트램도시광역본부는 ‘시민과 함께하는 개방형 트램기지 건설’이란 목표아래 국토교통부와의 그린벨트관리계획 변경·승인 등 행정절차를 거쳐 올 연말까지 기본 및 실시설계를 완료한다는 방침이다.
이와 함께 대전시는 한국철도기술연구원, KAIST, 대전교통공사가 합동으로 실시한 ‘트램 운영 및 도로 영향 분석’ 결과를 면밀히 분석해 설계에 반영하는 한편 현장여건에 적합한 최적의 운영방식 검토에 속도를 내고 있다.
트램 기본설계에 반영된 주요 교통대책 및 운영방안을 살펴보면, 트램정거장의 위치와 형식은 교차로 혼잡완화 및 버스 환승을 고려해 교차로와 교차로 사이 일정거리를 두고 조성하고 향후 시내버스 혼용차로제 운영에 대비, 도로 양편에서 승·하차가 용이한 ‘상대식’을 위주로 설치키로 했다.
또한 병목현상 방지 및 원활한 소통을 위해 자동차가 운행할 일반차로는 교차로 통과시 직진차로수를 동일하게 유지하는 ‘차로수 균형원칙’을 적용하고 트램 및 교통 신호는 보행자, 트램, 자동차의 순서로 우선 순위가 부여 방식으로 차로 및 신호운영계획을 수립한다는 구상이다.
한국철도기술연구원 민재홍 교통물류체계연구실장은 “트램정거장과 3개 이상 중복되는 시내버스노선을 대상으로 한 교통체계 개편과 함께 자동차 이용을 줄이는 교통수요관리, 트램 정거장으로의 보행자 접근시설 개선, 도심 혼잡을 분산시킬 순환도로 확충도 트램건설과 병행해 필요하다”고 제안했다.
한편 대전시는 ‘트램 운영 및 도로 영향 분석’ 결과의 현장 적용도를 높이기 위해 12일 유관기관 1차 간담회를 개최했다.
간담회에서는 대전시, 시경찰청, 도로교통공단, 대전교통공사 등이 참여하는 가칭 ‘트램운영방안협의회’를 구성해 향후 현장여건에 최적화된 운영방안을 집중 논의하고 올해 하반기까지 ‘트램연계 종합교통계획’을 수립하기로 했다.
허태정 대전시장은 “그동안 예비타당성조사 면제 확정, 기본계획 승인, 급전방식 결정 및 정거장 추가계획 수립 등 트램건설에 필요한 중요사항을 단계적으로 매듭지어왔다”며 “트램운영방식, 도로에 미치는 영향 등을 면밀히 분석해 혼잡을 최소화할 수 있도록 소프트웨어 부문도 섬세하게 준비하겠다”고 말했다.
아울러 “트램 건설이 지역경제에 활력을 불어넣고 공공성을 확대해 새로운 대중교통수단으로 전국적 명물이 될 수 있도록 속도를 높여 나가겠다”며 “대전 트램이 원도심 활성화 및 도시 균형발전을 촉진하는 매개 뿐만 아니라 광역철도와 함께 충청권 메가시티 대전을 구현하는 핵심기반시설이 될 수 있도록 전력을 다하겠다”고 의지를 밝혔다.
한편 대전 도시철도 2호선 트램은 총사업비 7,643억원을 투입해 정거장 45개소와 연축동 차량기지, 연장 37.8㎞를 건설하는 초대형 SOC사업으로 설계 완료 후 기본계획 및 사업계획 승인 등 모든 행정절차를 연내 마무리하고 내년 상반기 착공해 오는 2027년 개통을 목표로 하고 있다.
2022-04-13
-
학교 간 소통 및 정보공유를 통한 교육행정력 향상
학교 간 소통 및 정보공유를 통한 교육행정력 향상
[세종타임즈] 대전광역시서부교육지원청은 4월 13일 학교 간 행정정보 및 우수사례 공유를 통해 행정력을 향상시키기 위한‘2022년 학교행정력향상동아리 중심학교 행정실장 협의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의회는 서부교육지원청 학교행정력향상동아리 운영 방안에 대해 설명하고 각급 학교 행정실장들의 다양한 의견을 공유하는 자리를 마련하기 위해 기획됐다.
이날 협의회에는 서부 관내 학교행정력향상동아리 중심학교 행정실장 16명이 참석했으며 서부 교육의 발전을 위해 지역교육청과 각급 학교 행정실장 간 소통과 토론의 시간을 가졌다.
학교행정력향상동아리는 각급 학교의 행정력을 높이기 위해 서부교육지원청 관내 학교 행정실장을 대상으로 운영되는 사업이다.
4월~11월 기간동안 관내 유·초·중학교 134교의 행정실장을 대상으로 운영되며 16개 지구별 동아리를 구성해 각 지구별로 분기 1회이상 지구별 실정에 맞게 자율적으로 협의회를 개최한다.
대전서부교육지원청 관계자는 “학교행정력향상동아리 운영을 통해, 학교 간 소통 및 업무교류에 도움이 될것으로 기대하며 서부교육지원청의 교육행정력을 높일 수 있는 기회가 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2022-04-13
-
대전 포도재배 농가, 전국최초 씨없는 포도‘델라웨어’올해 첫 출하
대전 포도재배 농가, 전국최초 씨없는 포도‘델라웨어’올해 첫 출하
[세종타임즈] 대전농업기술센터는 봄향기 가득품은 씨 없는 포도‘델라웨어’를 전국 최초로 대전지역 포도재배 농가에서 첫 출하했다고 밝혔다.
델라웨어는 신맛이 적고 평균 당도가 17~20브릭스로 일반 포도의 평균 당도인 14~15브릭스보다 높아 단맛이 강한 품종이다.
알 크기가 작고 씨가 없어 먹기 편한 고품질 포도로 유명하다.
델라웨어 첫 출하로 대전에 포도의 향긋한 향기를 전해줄 농가는 동구 대별동의 송일구씨이다.
송씨는 매년 첫 출하를 하였던 송석범 농가의 가업을 이어받은 청년 농업인이다.
지난해 11월 말 2,640m2 하우스를 비닐피복한 후 12월 7일 첫 가온을 시작했다.
한겨울 포도 생육에 알맞은 환경을 만들어준 덕분에 노지재배보다 4개월이나 앞선 4월 13일에 첫 수확을 하게 됐다.
이번년도 생산량은 3.5ton정도 예상되고 첫 수확량은 300kg정도로 공선출하를 통해 100% 출하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대전시농업기술센터에서는‘2021년 이상기상 대응 과원 피해예방 기술 확산 시범’사업을 송일구 농가를 대상으로 추진했으며 ICT적용 자동제어 시스템을 설치해 노동력 절감 및 편의성을 높였다고 밝혔다.
풍향가변형 공기순환팬 설치로 가온효과 향상과 난방에너지 절감, 하우스 내부 공기순환으로 생리장해가 감소되는 효과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대전시농업기술센터 권진호 소장은“고품질 델라웨어를 꾸준히 수확할 수 있도록 기술지도에 더욱더 힘쓸 것이다”며“시범사업으로 성과가 나올 수 있도록 농업기술센터는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2022-04-13
-
허태정 시장, 시장집무실 찾은 신규공무원들과 대화 나눠
허태정 시장, 시장집무실 찾은 신규공무원들과 대화 나눠
[세종타임즈] 허태정 대전시장은 13일 시장실을 찾은 시민공동체국 소속 신규공무원들에게 집무실을 소개하고 불합리한 조직문화 개선을 위한 노력을 중단 없이 추진하겠다고 약속했다.
신규공무원들은 시청사 20층 하늘마당을 시작으로 119종합상황실, ITS센터, 정보통신종합센터, 120콜센터, 의회 본회의장, 기자실 등을 둘러봤으며 이번 시청사투어는 신규공무원의 빠른 조직적응을 돕고 자긍심을 부여하기 위해 신규공무원들이 희망해 실시됐다.
2022-04-13
-
대전교육청, 무지개교실 운영으로 다양성 교육 실현
대전교육청, 무지개교실 운영으로 다양성 교육 실현
[세종타임즈] 대전광역시교육청은 학생들의 학교 부적응 해소를 위해 관내 30교를 대상으로‘2022학년도 다양성을 지향하는 무지개교실’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무지개교실은 기존의 학교내 대안교실을 의미하며 학업에 흥미를 잃은 학생들이 공교육 내에서 다양한 대안교육을 경험하고 학교적응력을 제고할 수 있도록 2013년부터 도입했다.
특히 올해부터 정규교육과정의 대안이라는 부정적 이미지를 벗어나 학교적응력 제고의 긍정적 역할을 강조하기 위해 무지개교실로 명칭을 변경 운영한다고 했다.
또한 내실있는 추진을 위해 최근 ‘무지개교실 운영학교 업무담당자 연수’도 실시했다.
일선 학교에서 대안 교실을 담당하는 교사에게 필요한 다양한 정보 공유와 역량 연수를 통해 무지개교실 운영의 전문성을 높였다.
향후 무지개교실의 성공적인 운영을 위해 컨설팅 실시, 우수사례 발굴·확산 및 유공자 표창 등 학교 현장을 지원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대전광역시교육청 권기원 민주시민교육과장은 “학교생활에 어려움을 겪는 학생들에게 상담 및 체험 중심의 프로그램을 확대 운영해 부적응 학생들이 흥미를 잃지 않고 잘 적응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2022-04-13
-
대전교육청, 초등 영어 기초학력 향상에 나서다
대전시교육청
[세종타임즈] 대전광역시교육청은 초등학생의 영어교육 환경 조성 및 교육기회 확대를 위한 ‘2022학년도 초등 영어 기초학력 향상 프로그램’을 수립·운영한다고 밝혔다.
본 사업은 코로나 19 장기화에 따른 학생 간 영어 학력격차를 완화하고 공교육을 통한 영어 기초학력 책임지도를 위해 추진되는 프로그램으로 대전 관내 초등학교 149교를 대상으로 총2억8천만원이 지원된다.
첫째, 놀이와 체험중심의 영어교육을 위해 영어 학습 교구비와 영어 캠프 운영비가 대전 관내 전 초등학교에 지원된다.
영어학습 교구와 캠프 운영 지원은 놀이와 체험 중심의 영어 교수·학습을 활성화하고 이를 통해 초등학교 영어 기초 의사소통 능력을 신장하는데 도움을 주고자 실시된다.
특히 영어 캠프는 방학 중 집중 실시되며 원어민 보조 교사와의 협력 수업으로 이루어질 예정이다.
둘째, 초등 영어 기초학력 향상을 위해 영어 멘토링 지원 프로그램이 추진된다.
영어 멘토링 프로그램은 영어교과에 학습결손이 있거나 보충지도를 희망하는 학생을 대상으로 방과 후·방학 중에 5명 이내의 소규모 집중 지도반을 개설해 학생 맞춤형으로 지도하는 프로그램이다.
초등 영어 교과전담 교사를 중심으로 지도가 이루어지며 30교를 선정해 지원 할 예정이다.
셋째, 초등 영어 교사의 지도 역량 함양을 위해 ‘초등영어 교사학습공동체’를 운영할 예정이다.
‘초등영어 교사학습공동체’는 학교 내, 학교 간에 영어에 관심이 있는 교사들이 자발적으로 학습공동체를 구성하고 영어 학력격차 완화를 위한 교실수업 개선 및 프로그램 개발을 공동 연구하게 된다.
10팀이 운영되며 하반기에는 연구 성과 일반화를 위해 교사학습공동체 및 희망교사를 대상으로 성과 공유의 기회도 마련할 예정이다.
대전광역시교육청 유초등교육과 박현덕 과장은 “영어는 국제사회의 일원으로 갖추어야 할 중요한 의사소통 역량이다.
공교육 영어교육의 출발선인 초등학교에서부터 학생 간 학력 격차를 완화하고 영어로 기초적인 듣기, 말하기, 읽기, 쓰기가 이루어 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2022-04-13
-
혁신학교가 뭐예요?
대전시교육청
[세종타임즈] 대전광역시교육청은 4월 13일 관내 교직원 및 학부모를 대상으로 혁신교육 토크콘서트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오미크론 확산 방지를 위해 비대면으로 실시된 이번 토크콘서트에는 2022학년도 혁신학교 학부모 네트워크 협의체 구성원과 일반 학교에서 교직원과 학부모 등 150여명이 참여해 혁신학교에 대한 높은 관심을 확인할 수 있었다.
조진형 교장의 기조 강연으로 대전형 혁신학교의 철학과 역사에 관해 이해하는 시간을 갖고 혁신학교에서 학부모가 교육의 중요한 주체로서 함께 교육활동에 참여한 사례를 나누는 시간으로 운영된 이번 행사는 강연이나 연수가 아닌 편안한 수다를 컨셉으로 운영해 참가자들의 호평을 받았다.
줌으로 참가한 학부모들은 실시간 채팅으로 ‘학교에서 학부모가 손님이나 조력자가 아니라 하나의 주체라는 말이 인상깊었다’, ‘우리 학교에서 내가 할 수 있는 일은 무엇인지 구체적으로 생각해봐야겠다’는 글을 남기기도 했다.
한편 이번 토크콘서트는 지난해 대전형 혁신학교 정책에 대한 학부모 정책 모니터링단의 설문조사 결과, 혁신학교 정책에 대한 적극인 홍보가 필요하다는 의견을 반영해 추진됐다.
대전광역시교육청 윤기원 교육정책과장은 “대전형 혁신학교의 성장은 학교구성원들 모두가 주인의식을 가지고 참여하며 함께 교육과정을 만들어온 덕분”이라며“학교마다 고유의 빛깔을 가진 혁신교육을 추진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지원하고 이러한 소통의 장을 지주 마련하겠다”고 밝혔다.
2022-04-13
-
코로나19, 대전 확진자 치료 중 사망자 발생
대전광역시청
[세종타임즈] 대전시는 코로나19 대전 거주 확진자 중 6명의 사망자가 발생했다고 13일 밝혔다.
518번째로 사망한 신는 지난달 4일 확진 판정을 받은 이후, 요양원에서 요양 중 지난달 7일 사망했다.
519번째로 사망한 박는 지난 3일 확진 판정을 받은 이후, 병원에서 입원 치료중 지난 10일 사망했다.
520번째로 사망한 이는 지난달 25일 확진 판정을 받은 이후, 병원에서 입원 치료중 지난 9일 사망했다.
521번째로 사망한 송는 지난 4일 확진 판정을 받은 이후, 병원에서 입원 치료 중 지난 10일 사망했다.
522번째로 사망한 강는 지난달 28일 확진 판정을 받은 이후, 병원에서 입원 치료 중 지난 9일 사망했다.
523번째로 사망한 박는 지난 8일 확진 판정을 받은 이후, 병원에서 입원 치료 중 지난 9일 사망했다.
2022-04-13
-
대전119특수구조단, 봄철 산악구조 훈련
대전119특수구조단, 봄철 산악구조 훈련
[세종타임즈] 대전소방본부 119특수구조단은 4월 12일부터 29일까지 유성구 금고동 일원에서 봄철 산악사고 대비 인명구조훈련을 실시한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훈련은 봄철을 맞아 도심 인근 산을 찾는 시민이 늘어남에 따라 산행에서 발생할 수 있는 추락, 실족, 고립과 같은 산악사고를 대비하는 훈련으로 구조대원의 인명구조 전문성을 강화하고 사고 유형별 대응능력을 향상시켜 인명피해를 최소화하고자 마련됐다.
주요 훈련내용으로는 구조드론 활용 현장탐색 상황별 인명구조장비 설치 수직, 수평 구조 도르래 활용 긴급구조 부상자 응급처치 등이 있다.
119특수구조단 관계자는“다양한 산악사고 현장에 대해 효율적인 구조기법을 연구하고 최신화된 구조장비를 적극 활용한 훈련으로 ‘시민이 안전한 도시 대전’만들기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2022-04-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