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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교육청, 2023년 교육공무직원 612명 공개 채용
대전시교육청
[세종타임즈] 대전광역시교육청은 4월 3일 ‘2023년도 교육공무직원 채용시험 시행계획’을 발표하면서 올해 10개 직종 612명을 공개 채용한다고 밝혔다.
이는 공개채용을 실시한 이래 최대 규모이다.
교육공무직원은 대전광역시교육청 산하 공립 학교에서 근무하는 공무원이 아닌 무기계약 근로자로 대전광역시교육청에서 통합 채용한다.
직종별 채용규모는 교육복지사 1명 전문상담사 4명 수련지도원 1명 돌봄전담사 16명 특수교육실무원 32명 취업지원관 1명 체험해설실무원 1명 조리원 165명 당직실무원 348명 청소실무원 43명으로 학생 대면직종을 중점으로 선발해 학생지원 강화에 초점을 맞췄다.
원서접수는 4월 17일부터 19일까지 대전광역시교육청 교육공무직원 채용 누리집을 통해 온라인으로 진행되며 응시자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1차 시험은 평일이 아닌 토요일에 시행할 예정이다.
세부일정은 1차 인성·직무능력검사 및 2차 면접심사를 거쳐 7월 4일 최종합격자를 발표할 예정이다.
선발 직종별 응시요건, 원서접수방법, 시험일정, 편의지원 신청 등 시험에 필요한 자세한 내용은 대전광역시교육청 누리집 ‘고시/공고’란에서 확인할 수 있다.
대전광역시교육청 오광열 행정국장은 “학교 현장의 교육활동 지원을 위한 우수인재를 발굴해 일선학교 운영을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하며 ”채용 시험과 절차의 공정성 및 투명성 확보에 만전을 기할 것이다”고 밝혔다.
2023-04-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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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트 교육, 교사 지원단이 함께한다.
스마트 교육, 교사 지원단이 함께한다.
[세종타임즈] 대전광역시교육청은 최근 스마트 교육을 선도하는 현장 중심 지원 체제를 구축하고자 3.31. 대전광역시교육청 별관 3층 중회의실에서 스마트온 교사 지원단 협의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교사 지원단은 관내 초·중·고등학교 스마트 교육에 전문성을 갖춘 27명의 교원으로 구성했으며 스마트 교육 정책 수립과 개선 시 현장 의견 수렴, 스마트기기 활용 활성화를 위한 연수 및 맞춤형 컨설팅, 스마트기기 활용 방법에 대한 자료 개발 등을 수행할 예정이다.
협의회에서는 연차적으로 보급된 스마트단말기와 스마트칠판 등 스마트기기 활용 활성화를 위한 지원 방안에 대해 의견이 공유됐으며 스마트기기 활용 자료 개발과 현장 맞춤형 연수 및 컨설팅에 대한 논의도 이뤄졌다.
대전광역시교육청 이상탁 과학직업정보과장은 “관내 보급된 스마트기기가 교육 현장에서 잘 활용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며 “스마트기기 활용 지원을 통한 현장 교원의 교수·학습 역량이 신장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2023-04-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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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무릎공부방에서 학습 자신감을 키워요
대전시교육청
[세종타임즈] 대전광역시교육청은 코로나19로 인한 기초학력 저하 및 학습결손에 대해 우려하는 가운데, 이를 해결하기 위해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교과보충 집중 프로그램인 한무릎공부방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한무릎공부’란 ‘한동안 착실히 하는 공부’라는 뜻의 순우리말로 기초학력보장과 자기주도적학습력 신장을 희망하는 학생을 소규모로 팀을 구성해 방과후, 휴업일 방학에 학생의 수준과 수요를 반영해 학생 맞춤형으로 지도하는 교과보충 집중 프로그램이다.
지난해는 초등학교 133교, 1,117팀에서 한무릎공부방을 운영했으며 학생 94.9%, 학부모 96.0%의 만족도를 보였으며 프로그램을 통해 학습동기, 자아존중감, 사회성, 적응력 순으로 성장했다고 응답했다.
한무릎공부방 운영을 희망하는 학교에 대해 사전 수요조사를 실시해 4월부터 교과보충 프로그램이 바로 실시할 예정이며 대전광역시교육청은 이러한 프로그램을 운영하는 학교에 운영비 2,250,000천원을 지원할 예정이다.
대전광역시교육청은 한무릎공부방의 내실 있는 운영을 위해 지도교사의 전문성 강화를 위한 연수와 컨설팅을 지원할 예정이며 특히 한글문해력이나 기초수리력과 같은 기초학력이 부족한 학생을 지도하는 교사들을 대상으로 전문가의 수퍼비전을 통해 보다 체계적이고 과학적인 보정활동이 될 수 있도록 체계적인 지원을 펼쳐나갈 계획이라고 전했다.
대전광역시교육청 박현덕 유초등교육과장은 “코로나19로 학생들의 학습결손 해소 및 학교 지원에 대한 필요성이 높아지고 있는 이때, 학교와 교사들의 자발적인 참여로 한무릎공부방을 운영할 수 있게 되어 매우 뜻깊게 생각하며 기초학력 보장 실현을 위해 지속적으로 지원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2023-04-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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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교육청, 부패 취약분야 특정감사 실시
대전시교육청
[세종타임즈] 대전광역시교육청은 4월 3일부터 ‘2022년 청렴도 측정결과’부패경험 응답의 외부체감도 하락 주요 원인으로 분석된 학교운동부 단체종목에 대해 특정감사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감사대상은 운동부 중 취약 단체종목으로 인식되는 야구, 축구부를 운영하고 있는 초·중·고등학교 17개교이며 청렴도 향상을 위해 선택과 집중으로 원인 분석과 개선 방안을 마련해 청렴한 대전교육을 실현하고자 한다.
대전광역시교육청 감사관실은 학교운동부 지도감독 부서와 사전협의를 통해 운동부 운영 관련 법규 준수 및 지원금 집행과 같은 취약 분야 위주로 면밀히 점검하고 학교에서 운동부 학부모 대상 의무교육에 감사관실이 찾아가‘사례 중심의 청탁금지법’교육을 실시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대전광역시교육청 이차원 감사관은“대전광역시교육청은 부조리한 관행 타파를 위해 부단히 노력하고 있으며 감사 결과 적발된 취약 분야를 분석해 공정하고 투명한 학교운동부 문화 정착으로 올해에 이어 내년에도 청렴도 상승세를 이어갈 것이다”고 말했다.
2023-04-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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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의회, 모든 세대를 아우르는 온라인 SNS 의정소통 강화
대전시의회, 모든 세대를 아우르는 온라인 SNS 의정소통 강화
[세종타임즈] MZ 세대에 이어 알파 세대들이 온다.
대전시의회가 MZ부터 알파 세대에 발맞춰 소셜네트워크서비스 홍보 강화를 위해 4월 3일 공식 인스타그램 채널을 오픈했다고 밝혔다.
대전시의회는 페이스북, 트위터, 블로그, 유튜브, 카카오채널을 운영한데 이어 SNS를 주로 이용하는 1040 세대와의 교류를 위해 인스타그램을 신설, 운영하게 된다.
해당 채널은 인스타그램에서 ‘대전광역시의회’를 검색하면 된다.
인스타그램에서는 시민과 소통하고 친근한 공감대 형성을 위해 카드뉴스와 조례웹툰, 사진과 영상를 활용한 다양한 의정 홍보콘텐츠를 제작해 시민에게 한발 더 다가갈 전망이다.
또한, 대전시의회는 인스타그램 오픈을 기념해 친구맺기 등 다양한 참여 이벤트를 진행, 구독자 확보와 시민 교류에 힘쓸 계획이라고 전했다.
이상래 의장은 “최근 SNS온라인 홍보를 통해서 세대와 지역 제한 없이 다양한 의정소식을 발빠르게 전할 수 있는 인스타그램이 홍보의 트렌드로 자리잡고 있다”며 “의회 SNS를 통해서 유익하고 알찬 정보제공으로 시민과 더 가깝고 친밀한 의회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2023-04-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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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목재문화체험장,‘목소리 음악회’개최
대전목재문화체험장,‘목소리 음악회’개최
[세종타임즈] 대전시는 장기간 코로나로 인한 시민들의 지친 마음을 위로하고 목재문화 활성화를 위해‘목소리 음악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올해 4년을 맞이하는 목소리 음악회는 오는 4월 8일부터 6월 24일까지 매주 토요일 오후 2시부터 3시 30분까지 한 시간 반 동안 목재문화체험장 야외 중앙무대에서 펼쳐진다.
이번 음악회는 지역 아마추어 음악동아리 19개 팀이 참여해 통기타, 팬플루트, 클라리넷, 해금, 대금, 아코디언, 색소폰 등 다양한 악기 연주를 선보일 예정이다.
음악회와 함께 오후 2시부터 4시까지 남녀노소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캐릭터 목걸이, 나무액자 만들기 등 목재 체험행사도 진행된다.
목재 체험행사는 사전예약 및 현장 접수로 참여할 수 있으며 사전예약은 대전광역시 OK예약서비스를 이용하면 된다.
‘목소리 음악회와 문화체험 관련한 궁금한 사항은 목재문화체험장으로 문의하면 된다.
대전시 신용현 환경녹지국장은 “보문산 숲속에서 문화공연과 목재체험을 즐기며 힐링하는 시간이 될 수 있도록 준비했다”며 “많은 시민들의 관심과 참여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2023-04-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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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 2023년 대전시 지방기능경기대회 개최
대전시, 2023년 대전시 지방기능경기대회 개최
[세종타임즈] 대전시는‘2023년 대전시 지방기능경기대회’가 4월 3일부터 7일까지 5일간 충남기계공업고등학교 등 7개 경기장에서 개최된다고 밝혔다.
기술 강국 대한민국을 이끌어 갈 지역 숙련기술인들의 경연장이 될 이번 대회는 메카트로닉스, 산업용 드론제어 등 36개 직종에 238명의 선수가 참가해 그동안 갈고 닦은 기술을 뽐낸다.
대회 입상자에게는 상장과 메달, 상금이 수여되고 해당 직종 국가기술자격 기능사 시험 면제 혜택과 전국기능경기대회 참가 자격이 주어진다.
대전시 김영빈 경제과학국장은 “지방기능경기대회는 지역 숙련기술인의 축제인 만큼 대회를 준비해 온 선수들이 기량을 마음껏 발휘할 수 있도록 공정하고 안전한 대회 운영에 최선을 다하겠다”며 “성공적인 대회개최를 통해 숙련 기술 우대풍토가 조성될 수 있도록 노력 하겠다”고 말했다.
2023-04-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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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 지역특화 콘텐츠개발 지원사업 참여기업 모집
대전광역시청
[세종타임즈] 대전시는 지역의 특화 소재를 활용한 우수콘텐츠 개발 및 지원을 위한 지역특화 콘텐츠개발 지원사업에 참여할 기업을 오는 4월 18일까지 모집한다고 밝혔다.
모집분야는 실감콘텐츠, 만화·웹툰, 캐릭터, 애니메이션, 융복합공연 등 전 장르이며 지정과제 2개, 자유과제 2개 분야에 참여할 기업을 각각 모집한다.
콘텐츠 제작지원금 규모는 총 4억 9,800만원이며 지정과제는 최대 1억 6,000만원 자유과제는 최대 8,900만원을 지원한다.
대전시는 지역특화 콘텐츠개발 지원사업 지정과제 발굴을 위해 지난 3월 관내 기관을 대상으로 수요조사를 실시해 총 7개 수요제안서를 접수했다.
지정과제 참여를 희망하는 기업은 7개의 수요제안서 중 하나를 선택해 신청 가능하며 선정된 기업은 대전 전략산업 기반 관·민 주도 혁신형 콘텐츠 개발을 통해 지정과제를 수행하면 된다.
참여 대상은 관내 콘텐츠기업으로 공고일 기준 6개월 이전 대전시에 본사 또는 지사 등록이 완료된 기업이다.
타 지역 기업과 컨소시엄을 구성해 참여할 수도 있다.
사업신청 및 접수 방법은 대전정보문화산업진흥원 홈페이지에 게시된 공고문을 통해 확인할 수 있으며 기타 궁금한 사항은 대전시 문화콘텐츠과 로 문의하면 된다.
대전시 노기수 문화관광국장은 “지역의 문화콘텐츠산업의 육성과 경쟁력 강화를 이해 지역특화콘텐츠 개발사업 지원을 강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2023-04-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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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형 청년주택 건립사업 국비 40억원 확보
대전형 청년주택 건립사업 국비 40억원 확보
[세종타임즈] 대전시는 3일 대전형 청년주택 건립사업비 중 2023년 국비 40억원을 모두 확보해 청년주택 건립사업을 차질 없이 추진하게 됐다고 밝혔다.
대전형 청년주택은 청년·신혼부부 등 사회 초년생들이 주변시세의 60%∼80%의 저렴한 임대료로 입주할 수 있는 주택으로 전용면적 21㎡∼54㎡ 규모의 5개 타입으로 조성된다.
에어컨, 세탁기, 책상 등 빌트인 가구·가전 설치는 물론 커뮤니티 공간까지 마련해 청년들이 쾌적한 환경에서 거주할 수 있도록 설계됐다.
현재 총사업비 1,657억원을 투입해 구암동, 신탄진동, 낭월동 3개소에 824호 규모로 건축 중이며 총사업비 1,657억원 중 국비는 325억원이 투입된다.
지난해까지 국비 188억원을 확보·투입했으며 이번에 2023년도 국비 40억원을 모두 확보해 청년주택 공급사업을 원활하게 추진하게 됐다.
구암동 청년주택은 2024년 2월, 신탄진동은 2024년 6월, 낭월동은 2024년 11월에 준공될 예정이다.
대전시는 지난달 2023년도 청년매입임대주택 150호 공급과 노후 공공임대주택 270세대 리모델링을 위한 국비 109억원을 확보하는 등 청년임대주택 공급을 위한 국비 확보에도 성과를 올린 바 있다.
대전시 장일순 도시주택국장은 “대전 청년들이 주택 걱정 없이 일하고 아이 낳고 정착해 살 수 있는 도시를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대전시는 체계적인 맞춤형 청년주거정책 추진을 위해 1억 3천만원을 투입 “청년 주거정책 개발 및 실행전략 용역”을 추진하는 등 청년 주거 안정을 위한 다양한 정책을 펼치고 있다.
2023-04-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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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은 법인지방소득세 신고·납부의 달
[세종타임즈] 대전시는 지난해 12월 결산법인은 4월부터 오는 5월 2일까지 2022년 귀속 법인의 소득에 대한 법인지방소득세를 사업장 소재지 관할 구청에 신고·납부해야 한다고 밝혔다.
신고 대상은 영리법인, 수익사업을 영위하는 비영리법인, 국내 원천소득이 있는 외국법인 등이며, 법인세와 동일한 과세표준액에 지방세법에서 정한 세율(1%~2.5%)을 적용하여 산출한 세액을 신고·납부해야 한다.
한편 대전시는 수출 중소기업을 지원하기 위해 법인지방소득세 납부 기한을 3개월(4월 말 → 7월 말) 직권 연장하기로 했다.
▷2021년, 2022년 수출액이 매출액의 50% 이상인 중소기업 ▷관세청 수출제조우수중소기업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KOTRA) 세계일류상품 생산기업이 이에 해당한다.
법인세를 직권연장 받은 기업은 별도의 신청 없이 법인지방소득세도 자동연장되나, 납부기한을 연장하는 것인 만큼 신고는 반드시 5월 2일까지 해야 한다.
신고는 위택스(www.wetax.go.kr)를 통한 전자신고 또는 사업연도 종료일 현재 사업장 소재지 관할 구청에 우편 또는 방문해 신고할 수 있다.
사업장이 둘 이상의 자치구에 있는 경우, 법인은 사업장별 안분율에 따라 계산한 법인지방소득세를 각각의 자치구에 신고·납부해야 한다.
신고·납부와 관련한 자세한 문의는 관할구청 세무부서(동구청 251-6551, 중구청 606-6340, 서구청 288-2872, 유성구청 611-2254, 대덕구청 608-6652)로 하면 된다.
대전시 관계자는 "법인지방소득세 신고대상 법인은 가산세 등 불이익을 받지 않도록 기한 내 신고·납부해 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2023-04-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