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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강은 누구?”.대전소방기술경연대회 구조 경연
“최강은 누구?”.대전소방기술경연대회 구조 경연
[세종타임즈] 대전소방본부는 4월 6일부터 7일까지 119특수구조단에서 5개 소방서와 119특수대응단 소속 구조대원으로 구성된 6개 팀이 참가해 구조분야 경연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날 최강소방관 분야에는 119특수대응단 박정훈 소방교와 유성소방서 119구조대 이인규 소방사가 나란히 1, 2위를 차지하고 구조 팀 전술 분야에는 유성소방서가 1위를 차지해 2023년 전국소방기술경연대회 구조분야 대전 대표로 출전한다.
2023-04-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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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성형 통합돌봄서비스, 충분한 기반확보와 추진동력 필요
대전시의회
[세종타임즈] 대전시의회 안경자 의원은 7일 열린 제270회 대전광역시의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 5분 자유발언에서 대전형 통합돌봄사업의 원활한 추진을 위한 지원을 촉구했다.
통합돌봄이란 돌봄이 필요한 사람이 자신이 살던 곳에서 개인의 욕구에 맞는 서비스를 제공받으며 지역사회와 함께 어울려 살아갈 수 있도록 통합적으로 지원하는 지역주도형 사회서비스이다.
최근 노인·장애인 인구의 증가 및 가족구조 변화에 따라 돌봄 수요가 지속적으로 늘고 있으며 기존의 병원·시설중심의 분절적인 돌봄방식에서 사람중심의 돌봄으로 변화가 요구되면서 필요성이 높아지고 있다.
안의원은 대전형 통합돌봄 사업의 원활한 추진을 위한 지원사항을 크게 세가지로 제안했는데 통합돌봄사업 전달체계 강화를 위한 전담조직 구성, 통합정보망 구축을 위한 예산 지원, 자치구와의 협력체계 구축 지원을 제안했다.
복지수요의 변화로 새로운 돌봄체계구축이 요구됨에 따라 대전에서 적극적이고 선제적인 움직임을 보이고 있다며 대전시에서 수립한 중장기 계획상의 통합돌봄서비스 제공이 가능하기 위해서는 현 단계에서 충분한 기반확보와 추진 동력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안의원은 통합돌봄 중장기 계획을 통해 청사진이 그려진 만큼, 튼튼한 완전체가 만들어질 수 있도록 적극적인 관심과 지원을 해줄 것을 당부했다.
2023-04-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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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의회 김민숙 의원, 무분별한 불법 현수막 개선 방안 촉구
대전시의회
[세종타임즈] 대전시의회 교육위원회 김민숙 의원은 7일 제270회 임시회 제3차 본회의에서 무분별한 불법현수막 현황에 대해 진단하고 방안에 대해서 발언했다.
김의원은 불법현수막이 좀처럼 줄어들지 않고 교차로와 횡단보도에까지 게시됨으로써 교통하는 시민의 안전에 상당한 위험을 초래하고 있으므로 불법 현수막이 발생하는 원인과 함께 이를 근절시킬 수 있는 방안을 모색하자고 말했다.
김의원은 불법현수막을 줄일 수 있는 대안으로 재활용이 어려운 폐현수막이 발생하지 않고 많은 광고들을 수용할 수 있어 광고효과를 극대화할 수 있는 디지털 현수막을 개발, 운용하는 것을 제안했다.
끝으로 김의원은 옥외광고물법의 개정 취지가 정당활동의 자율성을 최대한 보장하고자 하는 것임에도 불구하고 정당현수막이 정당간의 과도한 대립과 헐뜯기 도구로 사용되는 것에 대한 시민들의 비판과 피로감이 쌓여간다고 지적하며 근거없는 비난, 폭력적이고 차별적인 언어, 혐오감을 일으키는 디자인의 현수막이 아이들의 건강한 성장에 미치는 악영향에 깊은 우려를 표했다.
또한, 정당현수막이 시민들로 해금 정치에 관심을 갖도록 하는 매체가 될 수 있도록 개선해달라고 각 정당에 요청했다.
2023-04-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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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진오 대전시의원 교량하부 공간 쉼터 개선 촉구
대전시의회
[세종타임즈] 대전시의회 김진오의원은 7일 제270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 5분 자유발언에서 천변 교량하부 공간을 안전하고 편안한 쉼터의 공간으로 개선될 수 있도록 촉구했다.
김진오의원은 지난해 한 언론에서 유등천 교량 밑에서 노인 수십명이 판돈을 걸고 고스톱을 하고 있었으며 관리인이 존재해 자릿세를 받고 술까지 불법으로 판매한다는 보도가 있었다며 이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서 환경정비가 필요하다고 언급했다.
서울 양재천의 공공미술 작품과 순창군의 환경정화작업과 문화공연장 조성 사례를 소개했으며 성남시의 범죄예방을 위한 탄천 교량에 CCTV설치 사례를 열거했다.
시민들의 야외 활동이 활발히 늘어나고 있는 시점으로 하천변 교량하부 공간을 예술, 체육, 문화 등 다양한 활동을 할 수 있게 변화가 필요하며 이에 맞춰 가족이 보고 즐길 수 있는 공간으로 탈바꿈하기 위해 기존의 오래된 벽화를 정비하고 야간관광 특화도시에 발맞춰 경관조명과 문화가 있는 공연장 조성하고 이 공간들을 안전하게 즐길 수 있는 방범용 CCTV까지 설치해야 한다고 제안했다.
2023-04-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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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의회 박주화 의원, 도시경관 회복과 시민의 안전 강화 방안 제시
대전시의회
[세종타임즈] 대전시의회 교육위원회 박주화 의원은 7일 제270회 임시회 제3차 본회의에서 공사중단으로 장기 방치된 건축물에 대한 대전시의 적극적인 관리를 주문했다.
박의원은 “향후‘하계 세계대학경기 대회’를 비롯해 ‘대전 0시 축제’등 지역 축제를 개최했다.
에 따라 대전을 찾게 될 국내외 주요인사 및 관광객에게 대전의 도시이미와 브랜드 가치를 높일 수 있도록 철저하게 준비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특히 도심의 방치건축물로 인한 경관 훼손을 정비·개선하고 방치건축물에 설치된 비계의 낙하 위험으로부터 시민의 안전과 재산을 보호하기 위해 정비계획의 철저한 이행과 함께 안전조치명령을 내리는 등 대전시의 적극행정을 당부했다.
2023-04-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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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자경위, 갈마행정복지센터 방문 공동치안네트워크 활성화 독려
대전자경위, 갈마행정복지센터 방문 공동치안네트워크 활성화 독려
[세종타임즈] 대전자치경찰위원회는 지난 6일 서구 갈마1동행정복지센터에서 민·관·경 치안 거버넌스의 구축을 통한 사회안전망 강화를 위한‘시민참여형 공동치안 네트워크 사업’설명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대전자치경찰위원회는 지역주민이 직접 지역 특성에 맞는 치안 수요를 사전에 발굴, 지역 공동체 치안협의회 통한 관계기관과의 협업으로 스스로 문제해결 방안을 강구함으로서 각종 범죄 및 교통상 위험으로부터 지역의 안전을 확보하고 지역주민의 삶의 질을 높이기 위해 시비 4천 9백만원을 확보,‘시민참여형 공동치안 네트워크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이날 사업설명회는 갈마1동장, 둔산경찰서 생활안전과장, 둔산지구대장, 및 갈마1동 여성, 남성자율방범대장 및 대원, 갈마지구대생활안전협의회원 등 약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자율적인 분위기에서 관내 주민의 질문과 관계기관 공무원의 답변 형식으로 진행됐다.
대전자치경찰위원회는 자체 제작한 ‘2023년 시민참여형 공동치안네트워크 사업안내서’를 토대로 정책간담회, 안전진단, 치안상담 등으로 구성된 세부 사업내용을 설명했다.
또한 지난해 지역경찰관서에서 자체 추진한 우수사례를 공유하고 현장의 애로사항 청취하며 현장의 목소리를 수렴했다.
갈마1동 남성자율방범대장은 관내 순찰 중 청소년범죄 및 심야 여성귀가길 성범죄 취약지역에 대한 비상벨 및 CCTV 설치를, 갈마1동 여성자율방범대원의 순찰용 점퍼 등 복장 지원을 요청했으며 자치경찰위원회에서는 조속히 지원하겠다고 약속했다.
2023-04-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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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의회 김선광의원, 대전시의 지역 균형발전 방안을 묻는 시정질문 나서
대전시의회 김선광의원, 대전시의 지역 균형발전 방안을 묻는 시정질문 나서
[세종타임즈] 대전시의회 산업건설위원회 김선광 의원은 7일 제270회 임시회 제3차 본회의에서 대전시의 지속 가능한 발전과 미래 성장 동력을 확보하기 위한 방안을 묻고 대시민 행정서비스 제고를 위한 대전시 원스톱 포털 구축을 위해 시정질문에 나섰다.
먼저, 김의원은 지역균형발전 방안과 관련해 5개 자치구 간에 상당한 성장 차이를 보이는 것에 크게 우려하며 일자리경제진흥원과 시설관리공단의 원도심 이전을 조속히 추진해 줄 것을 촉구했다.
이전의 구체적인 방법으로 공사중단 장기방치 건축물을 매입해 활용함으로써 도시경관에 대한 폐해와 시민의 안전을 강화할 수 있다는 전략이다.
이어서 김의원은 대전시 원스톱 포털 구축과 관련해 제안 내용을 설명하고 이에 대한 추진의지를 물었다.
대전시 원스톱 포털은 대전의 일자리, 정책사업, 청년, 사업자 등을 위한 모든 시정정보를 한 곳에서 쉽게 찾아볼 수 있는 통합 플랫폼이다.
구체적인 추진 방안으로 통합 플랫폼을 구축하고 네이버, 구글과 같이 대전시 원스톱 포털만의 상징적인 이름을 정하고 널리 홍보하는 방안을 제안했다.
김의원은 끝으로 “대전시가 지속 가능한 성장을 통해 세계 일류 경제도시로서 자리매김하기 위해서는 지역 균형발전을 통해 대전 전역에 잠재된 미래 성장 동력을 발굴해야 하고 시민들의 편익을 위해 선도적으로 대전시 원스톱 포털을 구축하는 등 적극행정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2023-04-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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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의회 송활섭 의원, 시정질문 통해 현안사업 추진대책 따져 물어
대전시의회 송활섭 의원, 시정질문 통해 현안사업 추진대책 따져 물어
[세종타임즈] 대전시의회 송활섭 의원은 제270회 임시회 제2차본회 시정질문을 통해 ‘전기차 충전시설의 화재 발생시 대책, 민선 8기 대전시정의 종합적인 대중교통 추진 방향, 대전의 대표축제 육성 방안’등에 대해 질문했다.
첫 번째 질문에서는 정부의 친환경차 보급 확대 정책과 탄소중립 실천에 대한 국민들의 인식 변화에 따라 전기차 보급이 급속하게 증가하고 있지만, 늘어나는 전기차의 충전수요에 맞춘 충전 인프라가 따라가지 못하며 충전소의 설치장소에도 문제점이 있다고 지적했다.
매년 전기차 화재가 증가되고 있는데 충전시설이 대부분 지하 주차장에 설치되어 있어 화재시 대형참사로 이어질 수 있다며 충전시설의 지상유도를 위한 제도적 근거 마련이 필요하다며 이장우 대전시장에게 이에 대한 대책을 물었고 또한 전기차 화재 발생시 신속한 진압을 위한 이동식 수조의 보급확대를 요구하기도 했다.
두 번째 질문에서 송의원은 민선 8기 대전시정의 종합적인 대중교통 활성화 방안에 대해 물었다.
송의원은 코로나19로 인한 비대면 문화의 확산과 저출생, 초고령화, 1인 가구 확산 등 사회의 변화에 따라 대중교통 통행량이 감소함에 따라 도로 교통의 혼잡이 초래되고 대중교통에 대한 대전시의 보조금이 증가하게 되어 시의 재정부담이 늘어나게 됐다고 지적했다.
이러한 악순환을 개선하기 위해 급속하게 변화하는 사회 환경에 발맞춰 대전의 대중교통 시스템을 언제 어디서나 대중교통을 이용할 수 있도록 체계적으로 구축하는 일이 필요하다고 제안하며 이에 대한 추진 방안에 대해 질문했다.
대전시의 대표축제 육성 방안에 대한 마지막 질문은 이장우 시장을 다소 곤혹스럽게 만들 수 있는 질문으로 시작됐다.
송의원은 시장에게 “대전을 대표하는 축제가 무엇이냐?”고 묻고 축제는 지방자치단체의 노력과 의지에 따라 지역을 먹여 살리는 산업으로 큰 역할을 할 수 있음에도 불구하고 축제를 통해 지역발전 성과를 거두고 있는 수많은 자치단체에 비해 대전을 대표하는 축제가 없었던 것은 자치단체장이 바뀔 때 마다 뀌면서 기존에 운영되던 축제가 폐지되고 새로운 축제가 만들어지는 일이 반복되어 온 것이 큰 원인이라고 지적했다.
그러면서 송의원은 최근 대전시가 0시축제를 집중 육성하는 정책을 펼치고 이와 함께 5개 자치구의 경쟁력 있는 축제에 대한 지원금을 각 3억원씩으로 확대한 점은 향후 대전의 축제산업 발전에 기대를 모으는 일이라고 평가했다.
다만, 0시축제의 파급효과를 많은 대전시민들이 체감할 수 있도록 축제 개최 장소를 원도심 일부 지역으로만 한정하지 말고 대전시 전역으로 넓히고 이와 함께 시민들의 참여를 확대할 것을 제안했다.
또한 축제에 대한 예산지원이 커진 만큼 축제의 사후평가 계획과 성과측정 관리계획을 보완할 것을 주문하며 대전의 축제산업의 발전을 위해 구상하고 있는 전략을 명확하게 밝혀줄 것을 요구했다.
2023-04-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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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의회 송대윤의원, 주요현안 시정질문 통해 날카롭게 지적
대전시의회 송대윤의원, 주요현안 시정질문 통해 날카롭게 지적
[세종타임즈] 대전시의회 송대윤 의원은 제270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 시정질문을 통해 ‘서남부종합스포츠타운의 차질없는 조성과 유성복합터미널 공공청사 부지 활용 방안, 하수처리장 이전에 따른 차집관로 설치계획 철저한 준비, 친수 1, 2구역 학교설립 관련 철저 준비’ 등을 촉구했다.
송대윤 의원은 2027 하계세계대학경기대회 유치에 성공하면서 수십 년 동안 지지부진했던 서남부종합스포츠타운 조성사업에 큰 실마리를 풀었다는 점을 언급하는 가운데 대회 개막식에 차질이 없도록 만전을 기해달라고 주문했다.
특히 행정안전부 지방재정투자심사 결과 조건부였던 ‘개발제한구역 해제’에 청신호가 켜졌지만, 이후 산적한 행정절차가 계획대로 진행되어야만 무사히 대회를 치를 수 있다는 점을 강조하면서 2026년 12월에 완료예정인 종합운동장 건설 일정에 차질이 생기지 않도록 대전시 행정력을 집중해달라고 요청하면서 구체적인 계획을 제시해 달라고 질의했다.
또한 송의원은 유성복합터미널 건립계획이 변경됨에 따라 공공청사 부지에 대한 기관 유치 계획과 일부 부지를 시민 모두를 위한 공간으로의 활용을 요구하며 목표연도 내 전체 완공이 가능한지에 대해서도 질의했다.
아울러 유성복합터미널과 함께 건설되고 있는 BRT 연결도로의 더딘 공사에 대해서도 많은 관심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이어서 원촌동 주변 악취 문제의 근본적 해소와 안정적인 하수처리 체계 구축을 위한 하수처리시설 이전과 관련해 위치와 처리공법 등에 대한 관심 못지않게 이전되는 하수처리장을 따라 신설되는 차집관로 사업에도 관심을 가져야 한다고 강조했다.
특히 대전시에서 발생되는 60만톤 이상의 하수가 차집되어 흘러가는 차집관로는 대전 제1,2일반산업단지에서 1차 처리된 폐수도 함께 이 차집관로를 통해 이송된다는 점에서 완벽한 설계와 시공으로 갑천으로 흘러 들어가는 불상사가 생기지 않도록 사전에 대책과 계획이 있는지 답변을 요구했다.
마지막으로 교육감에게는 친수 1, 2구역의 학교설립과 관련해서 학교용지 문제로 불거진 개교시기 문제와 통학시 교통안전대책, 양우내안애레이크힐아파트 학생들의 통학구역 조정 문제 등을 꼬집으면서 철저한 준비를 통해서 1,000여명의 학생과 주민들의 우려를 불식시켜 주길 요청했다.
또한 최근 이슈화된 학교용지 확보, 모듈러 교실 설치 문제 등과 관련된 교육정책의 실패가 반복되어 우리 아이들의 학습권이 침해받는 사례가 더 이상 발생하지 않도록 만전을 기해달라고 강조했다.
2023-04-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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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교육청 인공지능시대 학교체육의 방향을 제시하다
대전교육청 인공지능시대 학교체육의 방향을 제시하다
[세종타임즈] 대전광역시교육청은 2023학년도 학교체육 활성화 추진 기본 계획 설명회를 지난 6일과 7일 양일간 대전동부교육지원청 3층 대강당에서 세미나 형식으로 개최했다.
2023학년도 학교체육 활성화 추진 기본계획 설명회는 코로나-19로 4년 만에 대면으로 개최하게 됐으며 운동하는 모든 학생, 공부하는 학생 선수를 추진 목표로 4대 중점과제와 22개 실행과제를 발표했다.
학교교육과정 내실화를 위한 체육교사 전문 역량강화 더프로멘 사업, 고교학점제와 연계한 체육교육과정 특성화학교 운영 사업, 초등학교 학생들의 체육활성화를 위한 초등스포츠강사 활용 방안과 초등학생들의 생존수영실기 역량을 향상하기 위한 다양한 교육 방식에 대해 심도 있는 질의가 오고 갔다.
아울러 아동 청소년기 체육활동의 긍정적인 효과에 대해 강조했으며 학교스포츠클럽 사업과 초중고 전체학교를 대상으로 운영하는 건강체력교실 사업 예산이 증액된 만큼 다수의 학생들이 참여할 수 있도록 현장 중심의 활성화를 당부했다.
특히 올해 신규 사업인 365+ 체육온활동 사업은 새롭게 개발된 148가지의 콘텐츠를 활용해 학교스포클럽 연계, 학생자치 서포터즈 중심 연계, 건강체력교실 연계, 담임교사 중심 연계 등 4가지 운영 형태에 학교 현장 적용 방식에 대해 안내했다.
운동하는 모든 학생들을 위한 학교스포츠클럽 사업 안내와 일반학생 대상의 제35회 교육감기 육상대회, 제23~24회 동서부교육지원청교육장배 학교스포츠클럽대회, 제19회 교육감배 학교스포츠클럽대회, 제16회 전국학교스포츠클럽축전에 많은 관심과 참여를 당부했고 공부하는 학생 선수들의 가장 큰 규모의 대회인 제52회 전국소년체육대회, 제104회 전국체육대회 안내와 변화된 학생선수들의 출석일정결석 처리 기준에 대해 질의 응답 방식으로 진행됐다.
대전광역시교육청 김석중 체육예술건강과장은 “초등학교 및 중고등학교의 학교체육은 학생들의 건강과 사회성 발달에 큰 역할을 한다.
아울러 학생들이 성장하는 데 매우 중요한 시기이니 만큼 그 중심에 우리 선생님이 서 있으며 학교 현장에서 선생님들의 역량이 무한 발휘될 수 있도록 우리 교육청도 세심하고, 친절하게, 그리고 최선을 다해 모든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2023-04-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