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ORE NEWS
-
대전시의회 의원 연구모임‘기업 유치 연구회’본격 가동
대전시의회 의원 연구모임‘기업 유치 연구회’본격 가동
[세종타임즈] 대전시의회 ‘기업 유치 연구회’가 25일 오전 10시 시의회 소통실에서 열린 간담회를 시작으로 대전시 발전을 위한 정책역량 강화와 입법활동을 뒷받침하기 위한 활동을 본격적으로 시작했다.
회장을 맡은 송인석 의원은 연구회 운영방향으로 “기업유치는 지역경제에 파급효과가 큰 만큼 실현가능한 비전 및 전략의 설정을 통해 시정 핵심 목표를 공유하고 이를 뒷받침할 세부 추진과제를 도출해 일자리 창출과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하고자 한다”고 포부를 밝혔다.
25일 첫 모임인 간담회에서는 ‘대전시 지역경제의 발전방향과 기업유치 과제’를 주제로 육동일 충남대 자치행정학과 명예교수를 초청해 전문가 의견을 청취하는 시간을 가졌다.
앞으로 본 연구회는‘기업 유치 전략’ 주제와 관련된 현안별, 정책별 논의와 함께 전문가 초청 특강, 간담회, 현장조사 등을 월 1회 진행할 계획으로 9명의 대전시의회 의원으로 구성됐다.
송인석 의원이 회장을 맡고 간사에 김영삼 의원, 회원으로는 김선광 의원, 송대윤 의원, 이상래 의장, 이용기 의원, 이중호 의원, 이효성 의원, 정명국 의원이 참여해 활동한다.
대전시의회는 연구회 구성 의원들 모두의 입법정책 역량 강화와 기업유치관련 적극적인 의정활동을 펼쳐나갈 수 있도록 적극으로 지원해 나갈 예정이다.
2023-05-25
-
대전 0시 축제, 버스노선 조정 등 교통통제 대책 마련
대전 0시 축제, 버스노선 조정 등 교통통제 대책 마련
[세종타임즈] 대전시는 25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오는 8월 개최되는 ‘대전 0시 축제’의 체계적인 교통통제 대책 마련을 위해 교통대책 협의회 위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용역 중간보고회를 가졌다.
시는 축제로 인해 대전역에서 옛)충남도청 구간 1km 도로가 전면 통제됨에 따라, 지난 3월부터 전문가, 유관 기관·단체 실무자 21명으로 구성된 교통대책 협의회를 구성해 대책을 마련해 오고 있다.
이날 보고회에서는 시민 불편 해소와 원활한 교통흐름 확보를 위해 교통통제 구간 설정, 시내버스 28개 노선 우회 방안, 지하철 운행시간 연장 및 증편 운행, 교통통제 인력 배치, 셔틀버스 운행, 시민 사전홍보 강화 등에 대한 대책을 논의했다.
또한, 위원들은 교통약자의 행사장 접근 편리성 도모, 자전거·킥보드 등 개인형 이동수단 대책, 지하철역 인파 밀집에 따른 분산 방안, 교통량 분석을 통한 체계적인 통제 대책도 마련할 것을 주문했다.
시는 위원들의 의견을 적극 반영해 교통통제 종합계획을 수립하는 한편 경찰서 버스·택시운송사업조합, 모범운전자회 등 교통 관련 유관 기관·단체와의 협력체계도 강화해 나갈 예정이다.
대전시 고현덕 교통건설국장은 “시민들이 불편없이 축제를 즐기기 위해서는 두리뭉실한 대책이 아닌, 분야별로 촘촘하고 구체적인 통제 대책이 필요하다”며 “교통 관련 기관을 포함해 모든 가용자원과 행정인력을 총동원해 준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대전 0시 축제는 오는 8월 11일부터 17일까지 7일간, 대전역에서 옛)충남도청 구간 1km 도로를 통제하고 중앙로와 원도심 상권 일원에서 개최된다.
2023-05-25
-
대전교육청, 천안함 피격사건 기리며 안보의식 함양
대전시교육청
[세종타임즈] 대전광역시교육청은 급격하게 변화하는 동북아 안보환경에 대응하는 국가 비상대비태세 및 국가안보 역량 강화를 위해 ‘2023년 을지연습 연계 나라사랑 안보현장 견학’을 5월 25일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교육청, 교육지원청, 직속기관 및 공립학교 교직원을 대상으로 서해수호관을 방문해 제1·2연평해전과 천안함 피격사건, 연평도 포격 등 서해 북방한계선을 지키다 전사한 호국영령의 숭고한 희생정신을 기리며 안보의식을 고취하고 애국정신을 함양하기 위해 마련했다.
직원들은 제1연평해전부터 연평도 포격전까지 서해수호 관련 영상 및 자료와 참수리 357호정·천안함 함체 등을 관람하고 천안함 기념관으로 이동해 당시 피격 상황에 대한 설명을 들으며 서해수호의 날의 의미를 되새기고 서해수호 55용사에 대한 추모묵념과 헌화의 시간을 가졌다.
안보현장 견학에 참여한 교육청 직원 안은 “바쁜 일상 속에서 근무하다 보니 우리나라의 안보현실에 대해 깊이 생각할 기회가 많지 않았는데, 이번 행사를 통해 국가안보 의식의 중요성을 새롭게 인식하게 됐다”고 말했다.
대전광역시교육청 송기선 총무과장은 “서해수호관은 서해 수호의 역사가 담긴 상징적인 곳이다 이번 안보현장 견학을 통해 직원들이 올바른 국가관 확립과 투철한 안보의식을 되새기는 계기가 되길 바라며 앞으로도 직원들에게 다양한 안보현장 체험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2023-05-25
-
대전교육청, 제52회 전국소년체육대회 사전경기 선전
대전시교육청
[세종타임즈] 대전광역시교육청은 제52회 전국소년체육대회 사전경기로 태권도, 펜싱 경기가 울산 문수체육관 및 동천체육관에서 펼쳐졌다고 밝혔다.
태권도 경기에서는 여초 +54kg 이은서 여중 -58kg 박소영이 금메달, 여초–42kg 김윤정도 동메달을 획득했으며 이은선, 박소영 선수는 부별 최우수선수로 선정되는 영광을 누리기도 했다.
펜싱 경기에서도 당초 고전이 예상되었으나, 개인전 박한사랑, 윌리엄 은메달, 서우현, 전진영, 대전선발 동메달, 그리고 마지막날 남중 사브르 단체에서 금빛으로 피날레를 장식하며 최종 금1, 은 2, 동 4개로 펜싱 전체 메달 개수 종합 1등이라는 최상의 성과를 거뒀다.
대전광역시교육청 김석중 체육예술건강과장은 “이번 사전경기 성적은 선수들이 그동안 열심히 땀 흘리고 노력한 결과이자 열정적으로 지도한 감독, 코치 등의 지도력이 돋보인 결과물이다.
학교 및 협회 관계자분들의 노고에 고마움을 전한다”며 “이 기운을 이어받아 27일부터 개최되는 제52회 전국소년체육대회 본 경기에서도 우리 선수들이 대전 체육의 위상을 높일 수 있도록 현장에서 적극 지원할 것이다”고 밝혔다.
2023-05-25
-
모두가 참여하고 즐기는 독서 페스티벌
대전시교육청
[세종타임즈] 대전광역시교육청은 독서인문교육의 일환으로 교육공동체가 함께하는 소통·참여형 독서교육 추진을 위해 2023학년도 교육가족 독서 페스티벌 공모사업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대전광역시교육청에서 추진하고 있는 독서인문교육은 학생들이 책을 통해 다양한 세상을 경험하고 타인의 삶에 공감해 자신을 성찰하는 과정에서 창의적 사고력, 공감능력, 인문소양역량 등을 신장함으로써 미래사회에서 슬기롭게 자신의 삶을 개척할 수 있도록 하는 데 목적이 있다.
이번에 추진하고 있는 교육가족 독서 페스티벌 공모사업은 올해 처음 운영되는 사업으로 초·중·고 67교를 선정해 총 6,700만원의 예산을 지원할 예정이다.
운영 내용은 교육공동체의 독서문화 확산을 위해 교육공동체가 참여하는 다양한 독서프로그램 운영, 지역사회 연계 체험 중심 독서체험 프로그램 운영, 학교 실정에 맞는 다양한 독서활동 및 독서관련 대회 운영 등이다.
이를 위해 4월 26일부터 5월 8일까지 희망학교 신청을 받았으며 초등학교 52교, 중학교 26교, 고등학교 15교가 신청을 했다.
신청한 학교가 제출한 계획서를 바탕으로 초등학교 34교, 중학교 23교, 고등학교 10교를 선정해 교육가족이 함께 하는 독서 페스티벌이 운영될 수 있도록 지원할 예정이다.
설동호 대전광역시교육감은 “학생 대상의 독서교육을 확대해 학부모, 교직원이 함께하는 독서 프로그램 운영을 통해 학교뿐만 아니라 가정 및 지역사회에서도 독서문화가 조성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앞으로도 다양한 독서프로그램 운영 및 지원을 통해 독서인문교육에 지속적으로 관심을 가지고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2023-05-25
-
대전교육청, ‘제13회 대전상업경진대회’ 개최
대전시교육청
[세종타임즈] 대전광역시교육청은 5월 25일 대전광역시교육청이 주최하고 대전국제통상고등학교가 주관하는 ‘제13회 대전상업경진대회’를 대전국제통상고등학교에서 개최했다고 밝혔다.
대전국제통상고를 비롯한 대전지역 4개 상업계 특성화고 160명의 학생들이 참가해 회계실무 창업실무 사무행정 전자상거래실무 비즈니스영어 ERP 금융실무 비즈니스프로그래밍 세무실무 취업설계프리젠테이션 등 10개 종목에서 열띤 경쟁을 벌였다.
대전상업경진대회는 상업계 특성화고 학생들의 꿈과 끼를 키우고 취업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매년 실시되고 있다.
지역대회에서 입상한 학생들은 오는 9월 경남에서 열리는 전국상업경진대회에 대전광역시교육청 학생대표로 출전하게 되며 전국 시·도교육청 소속 참가 학생들과 열띤 경연을 펼치게 된다.
2011년부터 시작해 올해로 13회째를 맞는 대전상업경진대회는 명실공히 상업계 특성화고 축제의 장으로 자리매김하고 있으며 금융권, 공무원 등 질 좋은 일자리 창출에 크게 기여하고 있다.
대전광역시교육청 정흥채 교육국장은 “이번 대회는 일상 방역 속에서 안전하게 치러졌다”며 “학생들이 이번 경진대회를 통해 자신의 전공 역량을 맘껏 발휘함으로써 미래 상업비즈니스 분야의 꿈과 끼를 키우는 좋은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2023-05-25
-
대전교육청, 직업계고 글로벌 현장학습을 위한 현지 교육기관과 MOU 체결
대전시교육청
[세종타임즈] 대전광역시교육청은 2023년 5월 23일과 24일 독일 베를린에서 독일어 교육기관 Sprachenfreunde 및 직업교육기관 ZAL Berlin-Brandenburg와 대전 직업계고 글로벌 현장학습 독일 인턴십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금번에 협약을 체결한 Sprachenfreunde는 베를린에 위치한 독일어교육기관으로 2024년부터 실시되는 직업계고 글로벌현장학습 독일인턴십에 참여하는 학생을 대상으로 현지 적응을 위한 실무형 독일어 교육을 담당하게 된다.
또한, ZAL Berlin-Brandenburg는 베를린에 위치한 기계, 전기, 전자분야 직업교육기관으로 이번 협약을 통해 독일 인턴십 참여학생에게 직무교육을 제공하게 되고 독일 내 파트너기업들로 취업이 연계될 수 있도록 지원하게 된다.
Ronald Person ZAL Berlin-Brandenburg 대표이사는 “대전광역시교육청과의 협약을 통해 대전의 우수한 학생들에게 독일의 체계적인 직업교육을 제공할 수 있는 기회를 가져 무척 기쁘고 앞으로의 협력이 기대가 된다”고 했다.
대전광역시교육청은 설동호 대전광역시교육감을 포함한 업무담당자가 2024년 직업계고 글로벌 현장학습 독일인턴십의 성공적인 운영을 위해서 독일을 방문해 업무협력체제 구축과 사전점검을 실시하고 있다.
설동호 대전광역시교육감은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2024년부터 시작되는 독일 인턴십 참여 학생들에게 우수한 현지교육을 제공할 수 있게 되어 무척 기쁘고 학생들이 독일 취업에 성공할 수 있도록 현지 기반 조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3-05-25
-
대전시립연정국악단, 정기공연‘성악의 밤’공연
대전시립연정국악단, 정기공연‘성악의 밤’공연
[세종타임즈] 대전시립연정국악단은 오는 6월 2일 오후 7시 30분 제187회 정기공연 [성악의 밤 - 아홉 구름 꿈, 구운몽]을 국악원 큰마당 무대에 올린다.
글로만 보았던 조선시대 판타지 소설‘구운몽’이 음악으로 표현되는 생동감 넘치는 무대, 웅장한 국악 칸타타로 다시 태어난다.
서포 김만중의 걸작 ‘구운몽’은 김만중이 관직을 삭탈 당하고 남해 절해고도에서 귀양살이할 때, 어머니 윤씨의 근심을 풀어 드리려는 효심의 발로로 집필한 것으로 유명하다.
김만중은 ‘구운몽’을 통해 ‘돌아보면 인생도 부귀영화도 구름처럼 왔다가 구름처럼 사라지는 것’을 역설하고 있다.
대전에는 서포 김만중 선생의 정려각과 효행숭모비, 문학비가 있다.
이와 함께 한국효문화진흥원, 뿌리공원 등 효 문화 자산을 계승하는 지역으로서‘아홉 구름 꿈, 구운몽’공연은 깊은 울림을 전할 것으로 기대된다.
이번 공연은 불제자 성진의 환생인 주인공 양소유가 팔선녀의 환생인 여덟 명의 여인의 마음을 마치 사랑 도둑처럼 훔치는 이야기로 셰익스피어의 희극처럼 로맨틱하면서도 달콤함을 보여준다.
특히 등장인물들이 살아난 것 같은 소리꾼들의 구성진 소리와 대전시립합창단의 아름다운 하모니, 배우들의 극적인 연기가 ‘구운몽’의 서사를 이야기하며 공연을 더욱 깊이 있게 펼쳐낼 예정이다.
작품의 연출 및 극본을 맡은 사성구 연출가는 “이번 공연은 욕망이라는 이름의 달콤씁쓸한 꿈을 화두로 내세운다.
관객들이 이 공연을 감상하는 동안 욕망의 포로가 되지 말고 모든 것을 내려놓은 채 봄날의 뜬구름 같은 욕망의 실체를 있는 그대로 관하는 시간이 되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공연입장료는 R석 3만원, S석 2만원, A석 1만원이고 자세한 내용은 대전시립연정국악원 홈페이지, 인터파크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2023-05-25
-
서남부종합스포츠타운 조성사업 본궤도 올랐다
서남부종합스포츠타운 조성사업 본궤도 올랐다
[세종타임즈] 대전시는 국토교통부와 서남부종합스포츠타운 조성사업의 개발제한구역 해제를 위한 사전협의 절차를 완료하고 5월 30일부터 6월 19일까지 주민공람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국토교통부 사전협의는 개발제한구역 해제의 당위성 및 훼손지 복구계획 등에 대한 협의절차로 2021년 6월에 시작해 대전시가 계획했던 2023년 5월에 완료됐다.
이번 주민공람은 개발제한구역 해제 관련 도서를 토지 등의 소유자와 기타 이해관계를 가진 주민들의 의견을 청취하기 위한 것으로 공고문을 참조해 공람 기간 내 서면으로 제출하면 된다.
대전시는 주민공람 기간에 제출된 의견이 타당하다고 판단되면 개발제한구역 해제에 반영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한편 오는 7월부터 100만㎡ 미만의 개발제한구역해제 권한이 지방자치단체로 위임될 예정이나, 서남부종합스포츠타운은 인근 국가산업단지 530만㎡의 개발제한구역 해제와 맞물려 중앙도시계획위원회 심의를 받을 예정이다.
대전시 관계자는 “2027년 8월에 충청권 하계세계대학경기대회의 개막식과 축구 경기가 열리는 서남부종합스포츠타운 체육시설을 대회에 맞춰 건립하기 위해 행정절차를 신속하게 진행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서남부종합스포츠타운 조성사업은 유성구 학하동 100번지 일원 76만 ㎡에 총사업비 5,872억원을 투입해 종합운동장, 다목적체육관, 준비운동장, 테니스장, 씨름장 등 체육시설과 임대아파트 등 주거시설, 공원 등을 조성하는 복합단지개발사업이다.
2023-05-25
-
대전시, 베트남에‘대전의료관광 지원센터’개소
대전시, 베트남에‘대전의료관광 지원센터’개소
[세종타임즈] 대전시는 베트남 의료관광객 유치 활성화를 위해 호찌민과 하노이에‘대전의료관광 지원센터’를 개소하고 본격 운영에 들어갔다.
대전의료관광 지원센터는 대전시와 대전관광공사가 공동으로‘대전 의료·웰니스관광 홍보 해외거점센터 지원사업’공모를 실시해 메디인코리아, ㈜지구촌세계일주를 해외거점 구축기관으로 선정해 마련됐다.
대전의료관광 지원센터는 대전의료관광 홍보 의료관광객 상담 현지 에이전시와 네트워크 구축 모객 및 송출 After Care 등 외국인환자 유치를 위한 거점 역할을 수행한다.
센터는 해외거검 구축기관이 사무 공간 임차료, 공공요금 및 인력 운영비용을 부담하고 대전시와 대전관광공사는 홍보마케팅 비용을 지원해 운영된다.
대전시는 개소식과 함께 외국인 환자 유치 의료기관과 공동으로 호찌민과 하노이에서 의료서비스+지역축제와 연계한 의료관광 홍보회를 개최해 홍보마케팅 효과를 극대화했다.
홍보회는 베트남 현지 에이전시를 대상으로 대전시 의료관광 인프라 전반에 대한 안내와 대전 소재 의료기관의 강점들을 소개하는 시간으로 진행됐으며 100여명의 현지 병원 관계자, 의료관광 에이전시 등이 참석해 많은 관심을 보였다.
안옥 대전시 건강보건과장은 “대전을 방문하는 의료관광객 수가 중국에 이어 두 번째로 많은 곳이 베트남이다.
이번에 설치한 센터는 증가하고 베트남 의료관광 수요를 대전으로 유치하는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2023-05-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