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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생들의 손으로 지구를 지킨다
여울초 학생들이 2학기 생태 프로젝트 활동을 하고 있다.(사진=세종시교육청)
[세종타임즈] 여울초등학교는 전교생을 대상으로 2학기 동안 학생 체험 중심의 생태 프로젝트를 운영한다.
이번 프로젝트는 학생들의 생명 감수성을 기르고 다양한 놀이와 체험을 통해 자연과 함께 성장할 수 있는 역량을 키우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1학년부터 6학년까지 학년별로 맞춤형 특별프로그램으로 구성해 학생들이 지속 가능한 환경을 스스로 생각하고 환경을 보호하는 바람직한 시민성과 실천력을 갖추는 데 기여할 수 있도록 했다.
프로그램은 학교 안 나들이와 마리모 키우기 콩주머니 놀이로 날씨 분류하기와 학교 주변 쓰레기 줍기 배추흰나비 기르기와 알뜰시장 놀이 나무수피카드를 활용한 학교 숲 체험하기 환경 보호 홍보 활동과 천연수세미 만들기 스마트팜을 활용한 수경재배와 에코백 만들기 등으로 구성됐다.
전교학생부회장 배예준 학생은 “인류가 깨끗하고 건강하게 살아가기 위해 우리가 해야 할 일을 고민하며 직접 할 수 있는 일을 2학기 동안 체험할 수 있는 뜻깊은 일이라 기분이 좋다”며 “친구들과 다양한 체험을 하면서 앞으로도 자연 생태계의 한 일원으로서 책임감을 갖고 생활하겠다”고 말했다.
2023-1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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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양한 방과후 프로그램과 따뜻한 돌봄을 하나로
자원봉사자가 상주하며 도서관을 관리하고 있다.(사진=세종시교육청)
[세종타임즈] 세종특별자치시교육청은 초등학생들에게 양질의 교육·돌봄 통합 서비스를 제공하고자 ‘방과후 연계·통합 돌봄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이 프로그램은 신체활동, 로봇과학, 공예 등 다양한 방과후학교 강좌에 돌봄 기능을 포함한 통합 형태의 돌봄 프로그램을 의미하는 것으로 학교의 여건 및 수요에 따라 초등돌봄교실에 참여하는 학생뿐만 아니라 일시적 돌봄이 필요한 학생 등을 대상으로 탄력적으로 운영된다.
올해 상반기에는 5개 초등학교에서 방과후 연계·통합 돌봄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으며 하반기에는 2개 초등학교가 추가로 운영할 예정이다.
학교의 여건과 학생들의 요구를 반영한 방과후 특기·적성 프로그램, 바깥 놀이 활동, 방학 중 체험학습 등 다양한 프로그램 운영을 통해 학생들의 꿈과 끼를 신장하고 행복하고 의미 있는 방과 후 시간을 보낼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
또한, 돌봄시설 확충 및 도서관 등을 활용해 유연하고 친환경적인 공간 재구성을 통해 안전하고 쾌적한 돌봄 환경을 제공하고 더불어, 마을교육활동가, 교육 기부, 학부모회, 자원봉사자 등 학교와 지역의 우수한 인력 참여 기회를 통해 지역사회와 연계한 다양하고 창의적인 교육 경험을 제공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세종시교육청은 이번 방과후 연계·통합 돌봄프로그램 운영을 통해 교육과 돌봄이 결합된 ‘에듀케어’ 서비스 모델을 발굴하고 이후 돌봄이 필요한 모든 초등학생이 양질의 에듀케어 서비스를 받을 수 있도록 시설 구축 및 프로그램 운영 지원을 지속해나갈 방침이다.
해밀초는 2021년부터 학부모 봉사자 및 마을주민의 재능기부로 방과후 연계·통합 돌봄교실을 운영하고 있으며 학생과 학부모의 수요와 요구를 반영한 참여자 중심의 민주적인 의사결정을 통해 다양한 만들기 체험, 생태체험 프로그램 등을 개발·적용해 지역과 학교의 선순환적 돌봄 생태계 조성에 기여하고 있다.
김혜덕 교육협력과장은 “방과후 연계·통합 돌봄프로그램이 배움과 쉼, 놀이가 있는 엄마 품처럼 따뜻한 세종형 돌봄교실로 자리매김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 교육 현장과 학부모의 요구를 반영한 다양한 유형의 돌봄 프로그램을 발굴해 안전하고 따뜻한 돌봄이 가능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지원할 예정이다”고 말했다.
2023-1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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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교육청, 2024년 개교학교 교명 확정
바른유치원 바른초등학교 조감도(사진=세종시교육청)
[세종타임즈] 세종특별자치시교육청은 2024년에 개교 예정인 학교의 교명을 확정했다.
이번에 교명이 확정된 학교는 6-3생활권 산울동에 소재하고 있는 산울유치원 바른유치원 바른초등학교 총 3개교다.
해당 학교 교명이 담긴 ‘세종특별자치시 시립학교 설치 조례’는 지난달 27일 공포되어 교명이 최종 확정됐다.
이번 교명 확정을 위해 세종시교육청은 지난 3월에 교육공동체 및 지역주민 등을 대상으로 20일간 교명을 공모했으며 지난 5월에 교명제정자문위원회 회의 등을 거쳐 부르기 쉬운 순우리말, 지역 특색과 법정동명 등을 반영할 수 있는 교명을 선정했다.
최교진 교육감은 “세종시민과 교육공동체의 관심과 적극적인 참여에 감사드린다”며 “안전하고 쾌적한 교육환경을 조성할 수 있도록 개교 준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3-1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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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락초, 놀면서 배우는 건강 놀이터 ‘튼튼먹거리 탐험대’
가락초 학생들이 튼튼먹거리 탐험대 식생활 프로그램에 참여하고 있다.(사진=세종시교육청)
[세종타임즈] 가락초등학교는 9월 25일부터 10월 5일까지 1학년과 4학년 학생을 대상으로 ‘튼튼먹거리 탐험대’ 식생활 교육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나트륨 및 당류 줄이기 등 영양교육을 통해 학생들의 올바른 식습관 형성을 유도할 수 있도록 계획됐다.
특히 교육과 실습이 가능한 교실 크기의 초대형 특수차량 내부에서 학생들이 직접 조리 실습 활동을 하며 올바른 식생활에 대해 배우도록 했다.
또한, ‘자연의 단맛, 저염 간식으로 건강 챙기기’라는 주제로 ‘바나나 현미 쿠키 만들기’ 조리 실습 활동과 당 및 나트륨의 정의와 영양표시 읽기, 식중독 예방 교육 등도 함께 진행됐다.
가락초는 패스트푸드 음식에 익숙해진 성장기 학생들에게 올바르고 균형 잡힌 식생활 문화를 형성하는 데 큰 도움을 주는 계기가 되었을 것으로 기대한다.
이번 프로그램에 참여한 한 학생은 “당과 나트륨이 적은 음식 종류들을 알게 됐고 직접 쿠키를 만들어서 재미있었다”며 “바나나를 으깰 때 느낌이 물렁물렁해 이상했지만 재미있었고 앞으로 음식을 골고루 잘 먹어 몸도 마음도 튼튼해지겠다”고 말했다.
2023-1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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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미술교육연구회, 미술로 미래 교육을 그리다
포스터(사진=세종시교육청)
[세종타임즈] 전국 미술 교사들로 구성된 한국미술교육연구회는 ‘미술로 미래 교육을 그리다’라는 대주제 아래, 10월 7일부터 21일까지 ‘2023 한국미술교육페스티벌’을 개최한다.
이번 행사에는 최교진 세종시교육감, 전국 시도대표단 미술교사 100여명 등 여러 교육관계자가 참석해 자리를 빛낸다.
‘2023 한국미술교육페스티벌’은 미술 교과 영역에서 2022개정교육과정을 반영하고 인공지능 시대를 살아갈 학생들에게 필요한 새로운 미술 수업과 학습법을 공유하고 미래 교육의 새로운 패러다임의 전환기를 맞은 교육 현장에서 미술교원의 전문성 향상을 위한 다양한 네트워크를 구축하는 데 중점을 두었다.
또한 미술교육을 통한 학생들의 정서적 안정에 도움을 주고 예술 분야에 더욱 넓은 안목을 가지도록 미술 진로 교육까지 다양하고 폭넓게 다뤄질 전망이다.
행사는 제30회 한국미술교육연구회전 제8회 사제동행전 제33회 학술세미나 총 3개 분야로 다양하게 구성했다.
제30회 한국미술교육연구회전에는 평면, 입체, 디자인 등 다양한 분야의 56명 66개의 작품을 전시하고 제8회 사제동행전은 15개팀 학생과 선생님이 함께 참여해 평면, 융합, 메이커 등의 우수한 수업 활동과 국제교류 수업 모델 결과물을 전시해 공유하는 자리를 가진다.
특히 이후 제33회 학술세미나는 한남대 미술교육과 박남정 교수의 ‘포스트 디지털 시대의 미술교육’의 기조 강연을 시작으로 나만의 펜톤컬러 작품 표현하기 문학과 그림이 만나다 기후 위기와 불평등 그림책 만들기 등 전국에서 선정된 미술 교사들의 다채로운 미술 수업 사례를 공유한다.
아울러 칠보공예 북크리에이터 생태융합미술 테라리움 등의 미술교육을 직접 체험해 폭넓은 미술의 세계를 경험할 수 있는 자리도 마련했다.
안정희 한미연 회장은 “이번 행사를 통해 미술교육의 패러다임을 공유하고 미술 교과의 전문성을 강화해 학교 예술교육을 활성화하는데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진남 세종대회 운영위원장은 “미술 교사들의 열정이 담긴 이번 행사는 미술교육뿐만 아니라 예술교육의 중요성을 전국에 알릴 소중한 기회라고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전국의 학생과 미술 교사들이 예술 교과 전문성 향상을 통해 미래 교육 활성화에 기여하고 성장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2023-1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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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중한 한글의 577번째 생일을 축하한다
세종시교육청사전경(사진=세종시교육청)
[세종타임즈] 세종특별자치시교육청은 제577돌 한글날을 맞아 교육공동체와 함께 한글의 소중함을 느끼고 올바른 우리말 사용을 실천할 수 있도록 다양한 행사를 추진한다.
먼저, 10월 5일에는 올바른 우리말 사용에 대한 교육청 직원들의 관심을 높이기 위해 최교진 교육감이 직원들에게 한글 홍보물을 나눠주며 한글 사랑 운동을 전개한다.
또한, 10월 12일에는 올바른 우리말 쓰기 문화 풍토를 조성하기 위해 정재환 교수를 초청해 학생, 학부모, 교직원, 일반시민을 대상으로 ‘당신의 우리말은 안녕하십니까’를 주제로 특별 강연을 실시한다.
정재환 교수는 2000년대 초까지 개그맨으로 활동하다 성균관대학교 교수로 변신해 ‘한글의 시대를 열다’, ‘우리말은 우리의 밥이다’를 집필하는 등 한글 전도사로 활동하고 있다.
최교진 교육감은 “우리 교육청은 2021년부터 매월 9일을 한글의 날로 지정해 교육청 직원들이 한글을 올바르게 사용하도록 지속해서 노력해 왔다”며 “이렇게 한글을 아끼는 교육청 직원들의 작은 노력을 시작으로 세종교육공동체의 삶 곳곳에서 우리 말글을 아름답게 가꾸는 자발적인 운동이 확산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2023-1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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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학년도 공립 중등교사 임용후보자 선정경쟁시험 확정 공고
[세종타임즈] 세종특별자치시교육청은 2024학년도 공립 중등학교 교사 임용후보자 선정경쟁시험 시행계획을 10월 4일 누리집에 공고했다.
2024학년도 공립 중등학교 교사 임용후보자 선정경쟁시험 선발 예정 인원은 22과목에서 중등 교과 95명 비교수 교과 13명 특수 1명으로 총 109명이다.
응시원서는 오는 10월 16일부터 20일까지 5일간 세종시교육청 나이스 온라인 교직원 채용 시스템[-중등교원채용]을 통해 접수한다.
제1차 시험은 11월 25일 제1차 합격자 발표는 12월 28일에 있을 예정이다.
제2차 시험은 실기·실험 평가 2024년 1월 17일 수업실연 1월 23일 교직적성 심층면접 1월 24일 순으로 실시하며 최종합격자는 2월 8일에 발표할 계획이다.
2023-1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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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교육청, 시와 2023년 교육행정협의회 개최
[세종타임즈] 세종특별자치시교육청은 4일 청사 상황실에서 세종시와 2023년 교육행정협의회 정기회를 개최했다.
이번 교육행정협의회는 최교진 교육감과 최민호 시장이 공동의장을 맡고 양 기관의 관련 업무담당 국장과 외부위원 등이 참여한 가운데, 교육 현안과 교육 예산안에 대해 협의·확정했다.
올해 세종시교육청은 시와 협력해 괄목할 만한 성과들을 이루어 내고 있다.
시와 공동으로 신청한 세종 교육국제화특구가 신규 지정됐으며 유보통합 선도교육청 선정 후에는 양 기관의 합의로 세종유보통합 추진단을 구성했다.
또한, 교권보호 4대 법안 개정 시기에 맞춰 교육활동 보호를 위한 아동학대 관련 제도 개선을 선제적으로 추진하는 등 협업체계를 구축했다.
이번 교육행정협의회에서는 2024년 법정전출금 예산편성안과 비법정전입금 및 교육경비 보조사업 총 39억 8천만원을 안건 심의해 확정했다.
비법정전입금 지원 사업은 교복비 지원 동지역 통학차량 지원 통학로 안전지킴이 운영 진로체험프로그램운영 신규사업 세종 교육국제화특구 운영 등으로 시의 재정 여건을 감안해 지원 규모를 최대한 반영했다.
최교진 교육감은 “세종시의 어려운 재정여건 상황에도 세종시 학생들의 교육복지와 교육안전이 안정적으로 정착할 수 있도록 적극적인 지원과 협조를 해주신 시장님과 위원님들께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모두가 특별해지는 세종교육 실현을 위해 시와 긴밀하게 소통하고 협력을 강화해 행정수도에 걸맞은 세종교육의 위상을 높이는 데 힘을 모으겠다”고 말했다.
2023-1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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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교육청, 10월 월례회의 개최
10월 월례 회의 개최(사진=세종시교육청)
[세종타임즈] 세종특별자치시교육청은 4일 청사 대강당에서 본청 전 직원과 직속 기관 직원을 대상으로 10월 월례 회의를 개최했다.
이번 월례 회의는 감성나눔공연 교육감 당부 말씀 주민발의 ‘세종특별자치시 교육활동보호조례‘ 서명식 ‘교육활동 지원을 위한 교육과정의 이해’ 직장교육 순으로 진행됐다.
특히 이날 최교진 교육감은 ‘세종특별자치시 교육활동보호조례 추진단’의 ‘세종시 교육활동보호조례’에 직접 서명해 조례 제정에 힘을 보탰다.
최교진 교육감은 “교권 4법 통과로 인한 변화를 현장에서 체감할 수 있도록 교육청에서는 잘 준비해서 시행해야 할 것”이라고 직원들에게 당부했다.
또한, “국가 재정 여건이 악화되어 보통교부금의 감액 배정이 예상된다”며 “세수 감소로 인한 지방교육재정 위기 사태를 어떻게 막아야 하는지 힘과 지혜를 모아야 할 시기”고 강조했다.
한편 5개 교직단체와 6개 시민단체 중심으로 구성된 세종시 교육활동보호조례 추진단은 지난 8월 조례안 초안 마련하고 세종 시민을 대상으로 토론회를 실시한 바 있다.
이어 올해 11월 세종시의회 본회의에 조례 상정을 목표로 조례 성립 요건에 해당하는 시민 약 3,000여명의 동의를 받기 위한 서명운동을 진행하고 있다.
2023-1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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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페라 공연을 보며 다양성과 존중의 마음 키워요
세종시교육청사전경(사진=세종시교육청)
[세종타임즈] 의랑초등학교는 한국메세나협회가 주관하고 종근당이 주최하는 오페라 희망 이야기 사업에 선정되어 27일 ’KIDS HOPERA 작은 귀가 갖고 싶어‘를 관람했다.
키즈 호페라는 문화예술 접근 기회가 적은 학교의 학생들을 대상으로 직접 찾아가 진행하는 오페라 공연이다.
‘가극’을 뜻하는 영어 호프와 오페라를 버무린 호페라는 어린이들에게 희망을 전달한다는 의미를 담고 있다.
공연 작품인 ‘작은 귀가 갖고 싶어’는 아기 다람쥐가 커다란 귀로 울창한 숲속과 푸른 바다를 오가며 동물 친구들을 도우면서도 남들처럼 평범하고 작은 귀가 갖고 싶은 다람이의 이야기를 담아은 작품이다.
특히 눈으로 보이는 외모가 아닌 진실한 마음과 각자 가진 장점의 중요함을 이야기하며 다양성과 존중의 마음을 음악을 통해 느낄 수 있도록 했다.
공연을 관람한 6학년 김하성 학생은 “오페라가 어렵고 지루할 줄 알았는데 다람쥐 이야기가 나오면서 친근하고 재미있었다”며 “다람이를 보며 서로 다름을 인정하고 우리가 모두 소중한 존재라는 것을 깨닫는 유익한 시간이었다”고 말했다.
2023-09-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