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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국제고 학생들, 전쟁 없는 지속가능발전 사회를 논하다
[세종타임즈] 세종국제고등학교는 학생 대표단 22명은 10월 26일에 대구국제고등학교에서 개최한 ‘제15회 전국 국제고 연합 학술제’에 참석했다.
올해로 15번째를 맞이한 전국 국제고 연합 학술제는 전국 7개의 국제고 학생들이 국제사회에 대한 의견을 나누는 교류의 장으로 이번 학술제에서는 지속가능발전목표를 주제로 학생들의 발표와 교류활동이 이뤄졌다.
대구국제고 백채경 교장의 환영사와 축하 공연 등으로 시작한 학술제는 각 학교 발표자 학생들이 담당 세부 주제에 대한 설명회를 진행한 후에, 다른 학교 학생들이 질문과 토론을 이어가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특히 세종국제고 발표자 학생은 담당 주제인 정치와 국제협력에 대해 보안의 관점에서 지속가능발전의 달성 방안을 고안하는 창의적인 의견을 발표해 다른 국제고 학생들로부터 호응을 얻었다.
또한, 질문자와 청중으로 참여한 학생들도 다른 국제고 학생들의 발표를 경청하고 심도 있는 질문을 통해 의견을 나누며 교육, 환경, 기술 등의 다양한 주제에 대한 깊은 통찰력을 보였다.
세종국제고 박윤지 학생은 ”작년에는 질문자로서 학술제에 참여했는데 올해는 직접 발표를 맡게 되어 감회가 남다르다“며 ”다른 국제고 친구들의 발표를 들으며 국제사회를 바라보는 시각을 넓힐 수 있었다“라고 말했다.
세종국제고 박희동 교장은 ”우리 학생들이 이번 학술제에서 기후변화, 전쟁, 기아 등 국제사회 문제들의 해결 방안을 함께 논의하는 것은 세계 지도자로 성장하기 위한 역량을 키워나가는 뜻깊은 시간이라 여겨지며 앞으로도 이와 같은 교류 활동을 지속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2023-10-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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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 아빠 우리 함께 지구를 지켜요
[세종타임즈] 아름유치원은 10월 26일에 원아와 학부모 270여명을 대상으로 ‘학부모와 함께하는 지속가능발전교육 참여 수업’을 진행했다.
이번 참여 수업은 지속가능발전교육에 대한 학부모의 이해를 바탕으로 원아와 학부모가 생활 속 환경문제에 대해 함께 생각해보고 실천하는 문제해결 능력 함양을 위해 기획됐다.
프로그램은 유치원 실내외 시설을 활용한 천연염색 샌드 아트 공연 이엠 흙공 던지기 놀이로 총 3가지로 진행됐다.
특히 이엠 흙공은 유용 미생물군인 EM 용액과 황토를 반죽해 발효 과정을 거쳐 만든 공으로 하천 수질개선, 악취 제거 등에 효과가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이를 활용한 이엠 흙공 던지기 놀이는 발효 후 아름동 천변에서 원아와 학부모가 함께 던져보는 활동으로 이어져, 일회성이 아닌 지속가능발전의 목표를 달성할 수 있었다.
성은숙 원장은 “지속가능발전교육을 기반한 학부모 참여 수업을 통해 학부모가 원아와 함께 환경문제를 능동적으로 해결하는 시민성을 기르는 소중한 기회가 됐다”며 “앞으로도 원아의 미래를 위해 교육공동체와 함께 아름유의 특색교육인 생태전환교육을 지속해서 활성화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2023-10-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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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교육청, 인도 아쌈주 디브르가 대학교와 업무협약 체결
최교진 교육감과 수라짓 보르코토키 교수가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사진=세종시교육청)
[세종타임즈] 세종특별자치시교육청은 10월 25일 오후에 3층 상황실에서 인도 아쌈 디브르가 대학교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업무협약식에는 최교진 교육감, 디브르가 대학교 국제처장 수라짓 보르코토키 교수 등 관계자 10여명이 참석했다.
양 기관은 업무협약을 통해 문화교류와 협력, 연계학술프로그램과 전문역량 강화, 기타 교육협력에 관한 사항 등에 힘을 모으기로 했다.
디브르가 대학교는 지난 2023년 2월에 한국어 과정을 개설하고 세상을향기롭게세종지부와 협력해 한글교육 인증서 1년 과정을 운영하고 있다.
또한, 디브르가 대학교의 태권도 아카데믹은 인도에서 진행되는 태권도 대회에서 수차례 우승을 차지하는 등 한류 문화 전파의 거점 역할을 하고 있다.
2023-10-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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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랑초, 교육공동체가 함께하는 ‘어울림 축제’ 성황리 개최
[세종타임즈] 의랑초등학교는 10월 25일에 교내에서 학생, 학부모, 지역주민이 함께하는 ‘어울림 축제’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번 축제는 교육공동체 모두에게 예술교육에 대한 중요성을 확산시키고 교육회복으로 서로에게 사랑을 전할 수 있는 뜻깊은 행사로 기획했다.
축제는 서로에게 사랑을 전하는 말 머그컵 만들기 우쿨렐레 악기 만들기 3D펜 체험 드론 레이싱 등과 같은 교육공동체 모두가 즐길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
또한, 학부모회는 알뜰 바자회와 먹거리 장터를 운영해 축제에 활기를 불어넣었다.
더불어, 학생들은 자랑스러운 우리말 한글의 우수성을 널리 알릴 수 있도록 연극·애니메이션·악기·무용을 융복합한 ‘세종의 꿈’ 공연을 선보였다.
김시후 학생은 “축제에서 다양한 체험을 친구들과 함께 할 수 있어서 신나고 재미있었다”며 “마치 조선시대에 우리말 한글을 만든 듯한 실감 나는 연기를 하며 멋진 무대에 설 수 있어서 좋았다”고 말했다.
2023-1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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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벗중, 인도네시아 교사 초청으로 국제교육 교류 활성화 기여
글벗중, 인도네시아 교사 초청으로 국제교육 교류 활성화 기여
[세종타임즈] 글벗중학교는 교육부에서 주관하는 ‘2023학년도 다문화대상국가와의 교육교류사업’에 세종시에서 유일하게 운영학교로 채택되어 8월 23일부터 11월 19일까지 국제 교육활동을 하고 있다.
이번 교류사업으로 인도네시아 교사 2명이 글벗중에 초청되어 글벗중의 교육과정을 체험하고 문화 체험과 수업 등 모든 교육활동을 영어로 진행하고 있다.
특히 1학년 자유학기 주제선택활동으로 편성된 ‘영어그림책 세계’, ‘수학토론’반을 중점적으로 체험하고 양국 협력 수업을 진행해 학생들에게 외국어 소통 능력의 함양과 다문화 이해 능력 등 국제교류 감각이 성장할 수 있도록 추진하고 있다.
또한, 사회교과 인도네시아의 세계자연유산 알기 음악교과 인도네시아 전통악기의 연주법 미술교과 인도네시아 전통 염색체험 기술·가정 교과 인도네시아 전통음식 만들기 등과 같은 다양한 교과와 융합 수업도 실시하고 있다.
아울러 전교생을 대상으로 스포츠 동아리 시간을 활용해 인도네시아의 전통 놀이와 전통춤을 배워보는 다양한 문화 수업도 진행 중이다.
1학년 주민혁 학생은 “인도네시아부터 한국까지 오셔서 수업해주셔서 감사하고 새로운 나라와 문화에 대해 알아가고 친구들과 함께 외국어로 소통하는 활동이 신기하고 재미있다”고 소감을 전했다.
인도네시아 수학교사 아말리아는 “글벗중의 우수한 학습환경에서 학생들을 가르칠 수 있어서 기쁘고 글벗중 선생님들과 학생들이 인도네시아에 대해 더욱 자세히 알게 되어 보람을 느낀다”며 “앞으로 남은 기간 글벗중 학생들과 즐겁게 지내면서 한국과 인도네시아의 다양한 문화에 대해 이해하고 경험하는 소중한 시간을 가질 수 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조은경 교장은 “글벗중 학생들에게는 다양한 문화를 이해하고 외국어 소통 능력을 함양할 좋은 기회이고 글벗중 선생님들에게는 인도네시아 초청 교사와의 협력 수업으로 글로벌 교수학습 역량이 증진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 남은 인도네시아 교사 초청 기간 중 양국 교사와 글벗중 학생들에게 더욱 의미 있는 시간이 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2023-1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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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교육청, 지진 및 산사태 통합연계훈련 실시
세종시교육청, 지진 및 산사태 통합연계훈련 실시
[세종타임즈] 세종특별자치시교육청은 지난 10월 24일에 세종시교육청-솔빛숲유-세종소방서 간 통합연계훈련을 실시했다.
솔빛숲유, 세종소방서와 합동으로 실시한 이번 훈련은 재난 발생 시에 학생과 교직원의 안전을 확보하고 보고체계와 후속 대책을 마련하는 데 중점을 두었다.
훈련은 최근 해외 각지에서 대규모 지진이 발생하고 올해 집중호우로 관내 일부 학교에서 토사가 유입되는 등 피해가 발생함에 따라, 복합재난에 대비하기 위해 행했으며 세종소방서도 함께 참여해 교육청-학교-기관 간 협력체계 강화 및 대응체계를 함께 구축하도록 했다.
특히 세종시교육청은 ‘유치원 현장 훈련’과 지역사고수습본부의 ‘토론훈련’을 연계해 진행하는 통합연계훈련을 실시했다.
지진 대피 도중 산사태로 인한 학생 고립 상황 발생’을 가정하고 최초 상황접수 유관기관 보고 지역사고수습본부 운영 대책 중점토론 순으로 진행했다.
최교진 교육감은 “통합연계훈련을 통해 재난 상황에서 신속한 보고체계, 부서별 대책 마련 등 교육청과 학교의 대응 능력을 동시에 강화할 수 있을 것이다”며 “항상 우리 주변에서 있는 각종 재난에 철저히 대비해 안전한 학교를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3-1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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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중 고교생의 만남, 세종시교육청 국제교류 협력 빛나다
‘2023 한-중 고교생 교류사업’ 학교 방문 행사 운영 (사진=세종시교욱청)
[세종타임즈] 세종특별자치시교육청은 10월 23일부터 24일까지 이틀 동안 중국 충칭시교육위원회 소속 3개교 학생과 교사 방문단을 맞이해 ‘2023 한-중 고교생 교류사업’ 학교 방문 행사를 운영했다.
차세대 글로벌 리더를 양성하고자 마련한 이번 행사는 한국과 중국의 고교생들이 서로의 전통문화를 이해하고 문화 다양성을 존중할 수 있도록 다양한 문화 활동으로 구성됐다.
또한, 한-중 학생들이 인공지능 시대에 살아갈 힘을 키울 수 있도록 ‘AI와 미래사회’를 주제로 한-중 공동수업을 진행했다.
이후, 중국 학생들이 세종국제고 새롬고 아름고의 총 3개 학교를 방문해, 한-중 학생들이 더욱 친밀하게 교류할 수 있는 시간을 가졌다.
세종국제고는 두 명 학생이 각각 영어로 환영식을 진행하면서 양국 학생들의 관심사를 나누고 공동 학습의 경험을 통해 서로 성장하는 프로그램과 아이 토크 시간을 통해 미래사회와 관련된 의견을 토론하는 시간을 가졌다.
새롬고는 세종시 소개와 k-pop 댄스를 선보여 중국 학생들의 큰 성화를 이끌고 인공지능 그림그리기 게임 활동과 액션 치어리딩의 기초를 다루는 체육 수업 등을 공동으로 진행하면서 다문화 감수성을 함양하기 위한 상호이해의 장을 열었다.
아름고는 중국어 선택과목 학생들의 합창을 비롯해 태권도 대련 시범을 보이는 등 성대한 환영 행사를 치르고 한글 머그컵, 부채 만들기, 전통 놀이, 간식 체험 등 양국의 학생들이 즐거운 체험을 할 수 있는 시간을 마련해 상호연대와 협력을 경험할 기회를 제공했다.
아름고 서은우 학생은 “중국 친구들에게 세종이 인형을 선물하면서 잊지 못할 추억을 갖게 되어 기쁘고 공동수업을 통해 서로를 알아가고 함께 배우는 것이 즐거웠다”고 말했다.
임진환 중등교육과장은 “양 국가의 학생들이 이번 국제교류를 통해 국제 사회를 바라보는 시야를 넓힐 수 있는 소중한 계기가 되었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국제이해에 기반한 국제교류 활동을 통해 우리 학생들의 글로벌 역량이 강화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세종국제고 새롬고 아름고는 교육부 국립국제교육원과 함께 오는 11월 중국 충칭시 방문을 앞두고 있다.
2023-1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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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생과 시민이 안전한 통학로 만들기
[세종타임즈] 세종특별자치시교육청은 10월 25일에 반곡고에서 학교와 교육청, 경찰서 녹색어머니회가 함께하는 ‘개인형 이동 장치·통학로 안전 합동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번 활동은 개인형 이동장치 무면허 운행, 무단횡단 등으로 발생하는 학생과 시민의 통학로 안전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진행됐다.
특히 개인형 이동장치 무면허 운행의 위험성과 무면허 운행 시 발생하는 민형사상 책임을 홍보해 지속적으로 발생하는 학생의 무면허 운행을 근절하기 위해 계획됐다.
참석자들은 개인형 이동장치 사고의 위험성을 학생의 눈높이에 맞게 알리기 위해 세종시 청소년 관련 개인형 이동장치 사고 및 피해, 단속현황을 전단지로 제작·배포했다.
또한, 세종지역 예술팀인 ‘한국음악 앙상블 흥’의 케이팝 국악 공연과 함께 안전 메시지를 전달해 학생들의 관심을 높이고자 했다.
최교진 교육감은 “개인형 이동장치의 위험성을 모르고 가볍게 생각하는 경우가 많다”며 “우리 학생들이 전동킥보드는 ‘차’임을 잊지 말고 자신과 다른 누군가의 안전에도 막대한 영향을 끼치는 만큼 전동킥보드 무면허 운행을 멈추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세종시교육청은 ‘개인형 이동 장치·통학로 안전 합동 캠페인’을 10월 25일에 반곡고를 시작으로 10월 26일에 두루고 11월 1일에 해밀중, 11월 2일에 보람중 순으로 진행해 안전한 통학로를 조성하고 학생 안전사고예방에 노력할 계획이다.
2023-1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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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롬고 중국 충칭시 남개고와 교류 행사 실시
새롬고에서 중국 충칭시 남개고와 교류행사가 열리고 있다.(사진=세종시교육청)
[세종타임즈] 새롬고등학교는 10월 23일부터 24일까지 중국 충칭시의 남개고등학교 학생 14명을 초청해 다양한 교류 행사를 실시했다.
행사는 남개고 학생 방문단의 환영 인사, 세종시 소개, 교류 학생 간의 명찰 교환 등 순으로 진행됐다.
또한, 인공지능을 활용한 그림그리기 정보 수업, 액션 치어리딩의 기초 체육 수업 등의 공동 수업과 기초 한국어 익히기 활동이 이어졌다.
이와 함께 한국의 전통 놀이인 공기놀이와 제기차기 그리고 한국의 대표 길거리 간식인 달고나 만들기 등 한국의 전통문화를 체험하는 시간도 가졌다.
더불어, 한글 붓펜 문장을 써보면서 캘리그래피 감성 액자를 제작함으로써 한글의 아름다움과 우수성을 알렸다.
조원근 교장은 “이번 방문 교류 활동은 양국 학교 학생들에게 서로의 다양한 문화를 이해하고 경험하는 좋은 기회였다”며 “미래를 이끌어갈 우리 학생들이 세계 시민의식과 국제적 역량을 갖춘 세계적인 리더로 성장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2023-1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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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 공간 혁신 우수사례 배우다
세종꿈마루 공간탐방 참가자들이 진로교육원에서 ‘상황별 학습 공간 재구조화 사례와 다양한 학습공간 모델과 요소들’이라는 주제로 연수를 듣고 있다.(사진=세종시교육청)
[세종타임즈] 세종특별자치시교육청은 23일에 세종시 관내 학교관리자 등 30명을 대상으로 공간혁신 연수와 우수기관 탐방을 실시했다.
이번 연수와 공간탐방은 미래교육과 학습공간 변화에 대해 알아보는 것은 물론 교육과정과 연계한 공간구성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참석자들은 진로교육원에서 ‘상황별 학습 공간 재구조화 사례와 다양한 학습공간 모델과 요소들’이라는 주제로 연수를 들었다.
또한, 세계적 수준의 국제교육 과정과 최첨단 수준을 갖춘 대전외국인학교를 방문해 공간 교육 우수사례를 살펴봤다.
1958년 설립된 대전외국인학교는는 세계적 수준의 IB 프로그램을 운영하는 기숙 학교로 2012년에 대전시 유성구 테크노밸리로 이전해 최첨단 교육시설을 갖추고 있다.
이번 공간탐방에 참여한 가락초 최진경 교감은 “연수를 통해 다양한 학습공간 모델과 요소들에 대해 알 수 있었고 연수 내용과 연계해 대전외국인학교 우수공간을 탐방할 수 있어 좋았다”며 “내년에 가락초 1학년 꿈마루교실 공사가 완료되는데, 우리 학생들에게 공간의 변화로 교육효과가 극대화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최호연 교육시설과장은 “미래의 학교는 미래교육에 적합한 학습 공간의 재구조화가 필요하다”며 “이번 공간혁신 연수와 공간탐방이 미래교육을 준비하는 밑그림이 되기를 희망한다”고 말했다.
한편 세종시교육청은 학교공간혁신 실천 역량 강화를 위한 세종꿈마루 사례기록집과 사용자 참여 설계를 지원하기 위한 교수학습자료를 연말까지 개발해 보급할 예정이다.
2023-10-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