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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솔동·장군면 주민자치회, 자매결연 협약 체결
[세종타임즈] 세종특별자치시 한솔동 주민자치회와 장군면 주민자치회는 지난 14일 한솔동 정음관 상시교육장에서 양 지역 간 우호 증진과 상생 협력을 위한 자매결연 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식에서 양측은 지역사회 발전과 지속 가능한 협력을 위해 다양한 노력을 기울일 것을 약속하며, 서로의 비전을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 협약은 양 지역이 서로의 특성과 강점을 활용해 공동 발전을 도모하기 위한 첫걸음으로 평가받고 있다.
최진석 한솔동 주민자치회장은 “이번 협약은 한솔동과 장군면의 지속 가능한 협력과 공동 발전을 위한 의미 있는 첫걸음”이라며 “앞으로 다양한 분야에서 협력을 강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경희 장군면 주민자치회장은 “한솔동과의 협약을 통해 양 지역 주민들이 서로 배우고 협력하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며 기대감을 드러냈다.
협약식 이후에는 여울목 수변공원에서 플로깅 행사인 줍깅대회가 열렸다. 두 지역 주민자치회 회원들은 걷거나 뛰며 쓰레기를 줍는 환경 정화 활동에 함께 참여하며, 양 지역의 협력을 다지는 화합의 시간을 가졌다.
줍깅 활동에 참여한 한 주민은 “환경을 지키는 뜻깊은 활동을 함께하며 두 지역의 화합을 느낄 수 있었다”며 소감을 밝혔다.
이번 자매결연 협약을 계기로 한솔동과 장군면은 공동의 목표를 설정하고 협력의 영역을 확대하며, 지역 주민들이 주도하는 지속 가능한 발전 모델을 만들어갈 계획이다.
2024-12-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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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 ‘2024년 전국민 마음투자 지원사업’ 최우수 지자체 선정
[세종타임즈] 세종특별자치시는 보건복지부가 주관한 ‘2024년 전국민 마음투자 지원사업 유공자 및 우수지자체 포상’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했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수상은 전국 229개 시·군·구를 대상으로 서비스 신청률, 운영 체계, 예산 집행 등 종합적인 성과를 평가한 결과, 세종시가 우수한 성과를 거둔 점을 인정받은 데 따른 것이다.
전국민 마음투자 지원사업은 우울·불안 등 정서적 어려움을 겪는 시민들에게 전문 심리상담 서비스를 제공하는 사업으로, 올해 7월부터 시행되고 있다.
세종시는 이번 사업에서 16개 전문기관과 협력하여 상담 서비스 제공 체계를 구축하고, 적극적인 홍보를 통해 시민들의 서비스 이용률을 크게 높였다. 이 같은 노력이 이번 평가에서 높은 점수를 받아 최우수 지자체로 선정되는 결과를 이끌었다.
전문 심리상담 서비스를 원하는 시민은 의뢰서나 소견서 등 증빙서류를 준비해 읍면동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하거나, 복지로 홈페이지(www.bokjiro.go.kr)를 통해 온라인으로도 신청할 수 있다.
시는 앞으로도 시민들이 편리하게 서비스를 신청하고 마음건강 돌봄을 받을 수 있도록 접근성을 지속적으로 개선할 계획이다.
김수영 세종시보건소장은 “전국민 마음투자 지원사업은 시민들의 마음건강을 돌보고, 자살예방 및 정신질환 조기발견에 중점을 둔 중요한 사업”이라며, “앞으로도 시민들이 전문적인 심리상담 서비스를 통해 정서적 안정과 건강을 회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4-12-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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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 국가적 비상상황에 따른 ‘지역 민생안정 종합대책’ 추진
[세종타임즈] 세종특별자치시는 대통령 탄핵소추안 가결로 인한 시민 불안을 해소하고, 서민경제 회복에 전념하기 위해 ‘지역 민생안정 종합대책’을 본격 추진한다고 15일 밝혔다.
최민호 시장은 이날 오전 9시 시청 집현실에서 긴급 간부회의를 소집해, 국가적 비상상황에 따른 주민 불안을 최소화하고 서민 생활 안정을 도모하기 위해 전 공직자가 총력을 다해줄 것을 주문했다.
시는 김하균 행정부시장을 반장으로 한 민생안정 대책반을 지난 9일부터 운영하고 있다. 대책반은 지방행정, 지역경제, 안전관리 등 3개 팀으로 구성되며, 총 12명의 공직자가 참여한다.
이 대책반은 민생과 밀접한 현안 사업의 정상 추진과 지방행정 업무의 안정적 수행에 중점을 두고 있으며, 경제적 불확실성에 대비한 체감경기 회복과 소비 촉진을 위한 대책도 병행할 계획이다.
시는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경기 동향을 면밀히 분석하고, 소상공인과 자영업자 지원을 위한 선제적 지원 방안을 마련하기로 했다.
또한, 지역 물가 안정과 지방 공공요금 관리에 행정력을 집중해 서민경제의 불안을 최소화하고, 취약계층 생계 지원 및 복지사업이 차질 없이 진행될 수 있도록 적극 추진할 방침이다.
특히, 겨울철 한파 등 재난 상황에 대비해 경찰, 보건, 소방 등 유관기관과 협력체계를 강화하고, 시민 안전과 복지에 만전을 기할 예정이다.
최민호 시장은 “현재 대한민국은 절체절명의 갈림길에 서 있다”며, “이럴 때일수록 공직자들이 책임감을 갖고 시민 불안을 불식시키는 데 최선을 다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아울러 경기 위축으로 어려움을 겪는 소상공인과 자영업자를 위한 선제적 지원 방안과 지역경제 회복을 위한 실질적인 대책을 신속히 추진할 것을 주문했다.
끝으로 최 시장은 “이번 국가적 비상사태로 더욱 얼어붙은 서민경제를 회복하는 것이 시급한 과제”라며, ‘지역 민생안정 종합대책’ 추진에 만전을 기울여 줄 것을 당부했다.
세종시는 민생과 경제 안정이라는 목표 아래 대책반 운영을 통해 시민 불안을 해소하고 지역 경제의 활력을 되찾기 위해 모든 역량을 집중할 계획이다.
2024-12-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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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 체육인 여러분, 수고 많으셨습니다’ 2024 세종시 체육인의 밤 성료
‘세종시 체육인 여러분, 수고 많으셨습니다’ 2024 세종시 체육인의 밤 성료
[세종타임즈] 세종시체육회는 12월 12일에 정부세종컨벤션센터 4층 대연회장에서 ‘제105회 전국체육대회 세종시 선수단 해단식 및 2024 세종시 체육인의 밤’ 행사를 개최했다.
오후 3시 30분부터 막을 올린 행사에는 관내 체육인을 비롯한 각계각층의 인사들이 행사장을 찾아 자리를 빛냈다.
행사장에는 최민호 세종시장, 오영철 세종시체육회장을 비롯해 임채성 세종시의회 의장, 최교진 세종시교육감 등 각 기관 인사들과 관내 회원종목단체장, 읍·면·동체육회 관계자까지 300명이 넘는 체육인이 한자리에 모여 한 해 동안의 성과를 공유하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제105회 전국체육대회 세종시선수단 해단식으로 진행된 1부에서는 세종시 소속으로 입상한 개인 및 단체 선수, 지도자에 대한 포상증서가 수여됐다.
우수한 성과를 거둔 지도자와 선수에게 수여되는 최우수지도자상과 최우수선수상에는 한국수자원공사 탁구팀의 김영진 지도자, KB국민은행 사격단의 이건혁 선수가 선정됐다.
이어진 체육인의 밤 행사에서는 세종체육 발전에 기여한 체육인 29명을 대상으로 공로패 수여 및 시상이 진행됐다.
올 한해 세종체육을 대표해 가장 빛나는 성과를 이룩한 체육인에게 수여되는 체육대상에는 세종시족구협회 윤성일 회장이 영예를 누렸다.
윤 회장은 2021년 협회장으로 부임한 이후 매년 생활체육 저변확대를 위해 꾸준히 대회를 개최하는 한편 전문체육 분야에 있어서도 제105회 전국체육대회에 남·여 일반부 동반 은메달 획득에 기여해 세종시의 족구 인프라 향상에 노력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오영철 세종시체육회장은 “체육인의 밤을 통해 세종시 체육계가 한 해 동안 이룬 성과를 축하하고 앞으로의 목표를 함께 나누는 뜻깊은 자리가 됐다”며 “세종체육을 위해 힘쓴 모든 체육인 여러분께 감사드리며 내년에도 각자의 자리에서 역량을 발휘해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2024-12-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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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여성플라자, 2024년 사업성과 공유회 개최
세종여성플라자, 2024년 사업성과 공유회 개최
[세종타임즈] 세종시사회서비스원에서 운영하는 세종여성플라자는 12일 ‘모두의 어울림’ 이라는 주제로 이음에서 8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4년 사업성과 공유회’를 개최했다.
2022년 3월 말 개소 후 현재까지 누적 약 5만명의 세종시민과 함께한 세종여성플라자는 여성들의 사회참여를 돕고 지역사회에서 성평등 문화가 정착할 수 있도록 설립된 공공기관이다.
특히 올해는 지역사회에서 여성정책네트워크를 통한 여성리더십 워크숍을 진행하고 여성·가족 관련 통합 정보망 구축과 운영하면서 경력단절 여성들과 지역사회 여성들의 네트워크 구축에 힘을 쏟았다.
이번 사업성과 공유회에서는 여성플라자 사업에 참여한 시민들이 직접 목소리를 생생하게 전했으며 전문기능함양 프로그램의 일환인 다도와 보자기 공예, 시민교류프로그램 ‘어울림’, 서포터즈 ‘새봄’, 여성구술사 ‘새록’등 참여자들이 사업에 대한 경과보고와 소감을 발표했다.
특히 3년 동안 꾸준히 이용했던 시민들 모두가 네트워크 할 수 있는 자리를 마련해 여성들이 고립되지 않고 세종시민으로서 지역사회에서 함께 활동할 수 있는 자리를 마련해 참여자들로부터 호평을 받았다.
한 참여자는 “세종여성플라자는 단순한 공간을 넘어 사람들을 연결하고 지역사회 변화를 위한 중심적 역할을 하고 있다”며 “성평등 교육과 여성창업 지원 프로그램, 소모임 지원 등으로 세종시가 점차 더 따듯하고 포용적인 도시, 여성이 살기 좋은 도시로 변화하고 있음을 실감하고 있다”고 전했다.
홍만희 세종여성플라자 대표는 “앞으로도 시민들께서 여성의 눈으로 지역을 새롭게 보고 여성의 힘으로 모두가 살기 좋은 세종시를 함께 만들도록 세종여성플라자가 여성 인권 증진과 성평등 문화확산을 위한 가온머리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2024-12-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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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정동지사협, 후원자에게 '다정한 감사' 전해
[세종타임즈] 세종시 다정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지난 12일 착한가게 등 후원자와 협의체 위원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4년 다정한 감사’ 만찬 행사를 열었다.
세종사회복지공동모금회가 지원하는 ‘2024년 다정한 감사’는 다정동 지사협에 정기적으로 기부를 이어온 지역사회 후원자를 초대해 각종 사업을 소개하고 연말을 맞아 감사의 뜻을 전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행사에서는 지역사회 나눔 문화 활성화에 앞장선 기부자들에게 감사패와 지사협 사업내용을 담은 소식지를 전달하고 그동안의 다정동 지사협 활동과 성과 등을 소개했다.
김광엽 다정동 지사협 민간위원장은 “모두가 어려운 시기임에도 후원자분들의 나눔으로 올 한 해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우리 이웃들에게 따뜻한 마음을 전할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이러한 나눔문화가 더욱 확산될 수 있도록 함께 노력하자”고 말했다.
후원자로 참여한 이은붕 마켓세종 대표는 “우리가 함께하는 이 시간이 어려운 이웃들에게 큰 힘이 되기를 소망하며 지역 사회를 위해 지속적으로 기부 활동을 이어가겠다”고 전했다.
2024-12-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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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동면에 온정 가득 나눔 이어져
[세종타임즈] 세종시 전동면에 연말을 맞아 온정이 가득한 나눔이 이어지고 있다.
먼저 지역 기업인 ㈜금강이 13일 전동면사무소를 방문해 어려운 이웃들을 위한 성금 200만원과 쌀 10㎏ 20포를 각각 전달했다.
또 ㈜수도건설, ㈜청아건설이 각 200만원, ㈜동부건설에서 50만원 등 성금을 전달하며 따뜻한 나눔활동에 동참했다.
전동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기부받은 성금과 쌀을 전동면 내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소중히 사용할 계획이다.
김종복 전동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 공공위원장은 “연말에 저소득층을 위해 따뜻한 나눔에 동참해 주신 ㈜금강과 ㈜수도건설, ㈜청아건설, ㈜동부건설에 감사드린다”며 “전동면도 연말연시 어려운 이웃을 더욱 살피겠다”고 말했다.
2024-12-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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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 어진 크리스마스 축제' 함께 즐겨요
[세종타임즈] 세종시 어진동과 어진동 주민자치회가 13~14일 어진동 행복누림터 광장과 다목적홀에서 ‘2024 어진 크리스마스 축제’를 진행한다.
이번 행사는 올해 어진동 마을계획사업의 일환으로 마련됐으며 지난해에 이어 두 번째로 열리는 어진동의 겨울특화 축제다.
축제 첫날에는 어진 어린이집 아이들의 특별공연과 크리스마스트리 점등식, 버블쇼, 개막 뮤지컬, 성악 공연 등 다양한 야외 공연이 진행되며 실내 다목적홀에서는 크리스마스 가족 영화가 상영된다.
둘째 날인 14일에는 야외 광장에서 사랑의열매 기부금 전달식과 케이팝 랜덤플레이댄스, 버스킹, 트로트 빅쇼, 합창단 공연 등이 진행되고 다목적홀에서는 연극 ‘나의 장례식에 와줘’ 가 무대에 오른다.
또한, 한 해를 마무리하고 희망찬 2025년을 맞이하기 위해 축제기간 동안 주민들의 소원을 접수한 뒤, 소원등으로 제작해 내년까지 행복누림터 광장에 전시할 예정이다.
정성헌 어진동 주민자치회장은 “지난해에 이어 두 번째로 진행하는 크리스마스 축제인 만큼 더욱 다양한 프로그램을 준비했다”며 “지역 주민들이 성탄이 주는 위로와 평화의 메시지를 통해 따뜻한 크리스마스를 보내길 바란다”고 말했다.
신영호 어진동장은 “침체된 사회 분위기를 되살리고 어려움을 겪는 지역 소상공인들에게 작게나마 희망을 드리고자 연초 계획했던 크리스마스 축제를 그대로 진행하게 됐다”며 “이번 행사로 주민과 상인들이 한 해를 따뜻하게 마무리하고 희망찬 새해를 맞이하길 바란다”고 전했다.
2024-12-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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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의역을 더 깨끗하고 아름답게
[세종타임즈] 세종시 전의면이 13일 전의역 인근에 장기간 버려져 있던 폐기물을 수거하는 마을환경 정비를 했다.
이날 환경정비활동에는 송재숙 전의면장, 김학서 시의원, 전의면이장단협의회 등 30여명이 참여했다.
이들은 전의역 앞에 10여 년 전부터 적치돼 있던 폐기물을 수거하고 미관상 설치했던 철제 가림막을 철거하며 주변 환경을 깨끗이 정리했다.
그동안에는 토지소유자와의 이견으로 폐기물을 수거하지 못했지만 이장단을 비롯한 주민들의 꾸준한 설득으로 토지소유자의 협조를 얻어냈다.
송재숙 전의면장은 “이번 환경정비는 읍내리 주민들이 한마음으로 원했던 오랜 숙원사업이었다”며 “읍내리 주거환경 개선과 면 이미지를 높이는 데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이날 읍내리 중심상권에 위치한 유휴 부지 내 쓰레기도 함께 수거했다.
전의면은 향후 해당 부지를 공용주차장으로 정비할 예정이다.
2024-12-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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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자경위, 자전거 절도 근절 제도 개선 논의
[세종타임즈] 세종시자치경찰위원회가 13일 세종자치경찰위원회 으뜸터에서 시청, 세종경찰청, 세종교육청 등 관계자 1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37차 실무협의회’ 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실무협의회 회의에서는 자전거 절도 근절을 위한 제도 개선과 교육 활성화를 위한 지역사회 공동 노력 방안 등을 논의했다.
올해 1월부터 10월까지 세종에서 발생한 자전거 절도 발생 건수는 197건으로 이 중 23%가 만 20세 미만 청소년으로 나타났다.
이에 따라 청소년들에게 올바른 자전거 이용법 안내와 절도 근절을 위한 대책 등을 논의하고 관계기관과 충분한 협의를 거쳐 실질적인 자전거 절도 근절안을 마련·적용하기로 했다.
김정환 실무협의회위원장은 “앞으로 실무협의회를 통해 자치경찰제에 걸맞은 실효성 높은 다양한 협력 방안을 도출할 것”이라며 “특히 청소년들이 올바르게 성장할 수 있도록 경찰·시민·유관기관 공동체치안활동 활성화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4-12-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