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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립청소년교향악단, 크리스마스 콘서트 개최
크리스마스 콘서트 선물상자, 14일 세종예술의전당
[세종타임즈] 세종시립청소년교향악단이 오는 14일 오후 5시 세종예술의전당에서 ‘크리스마스 콘서트, 선물상자’를 개최한다.
이번 정기연주회는 정통 클래식과 크리스마스 분위기가 어우러진 다채로운 곡들로 꾸며질 예정이다. 공연은 1부와 2부로 나뉘어 진행되며, 각각의 부에서 색다른 매력을 가진 곡들이 연주된다.
1부는 차이콥스키의 ‘대관식 행진곡’으로 경쾌하고 장엄한 분위기를 시작한다. 이어 하차투리안의 ‘가면무도회 모음곡 왈츠’, 슈트라우스의 ‘집시남작’, 차이콥스키의 ‘꽃의 왈츠’ 등이 연주되어 고전 음악의 매력을 선사한다. 또한 한국핸드벨음악연구회가 협연하는 캐롤 연주곡 ‘오 거룩한 밤’과 ‘캐롤의 축제’가 더해져 크리스마스의 따뜻한 분위기를 한층 고조시킬 예정이다.
한국핸드벨음악연구회는 1979년 미국인 마대열 선교사가 창단한 이후 국내외에서 활발히 활동하며 다양한 연주 경험을 쌓아온 팀으로, 크리스마스를 맞아 특별한 공연을 준비했다.
2부는 희망과 사랑, 감동의 메시지를 전하는 크리스마스 음악들로 구성된다. 생상스의 ‘플루트와 클라리넷을 위한 타란텔라’, 실베스트리의 영화 음악 ‘포레스트 검프’, 로페즈의 ‘겨울왕국의 음악’, 실베스트리의 ‘폴라 익스프레스’ 등 다양한 곡들이 연주된다. 마지막으로 크리스마스를 축하하는 ‘크리스마스 페스티벌’로 공연이 마무리된다.
최민호 세종시립청소년교향악단장은 “올해 다양한 공연을 통해 시민들에게 즐거움을 선사한 시립청소년교향악단이 연말을 맞아 특별한 음악 선물을 준비했다”며 “아름답고 따뜻한 음악으로 한 해를 마무리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이번 공연은 연말을 맞아 가족, 친구와 함께 특별한 시간을 보내고 싶어하는 시민들에게 풍성한 감동을 선사할 것으로 기대된다.
2024-12-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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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 민원 전화 자동 녹음 기능 도입
[세종타임즈]세종시는 9일부터 시청 민원실과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의 행정전화에 자동 녹음 기능을 도입한다고 밝혔다.
이번 조치는 지난 10월 29일 개정된 ‘민원 처리에 관한 법률 시행령’에 따라 민원 서비스의 효율성을 높이고 민원 처리 담당 공무원의 보호를 강화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자동 녹음 기능은 민원인이 전화 연결 시 안내를 통해 녹음 사실을 통지받고 통화 시작과 동시에 녹음이 이루어지는 방식으로 운영된다. 시는 통화 내용 전체가 녹음되는 만큼 녹음파일의 유출이나 부적절한 활용이 없도록 보안을 철저히 유지하겠다는 방침이다.
또한 통화 시간이 권장 기준인 20분을 초과할 경우, 안내 후 통화를 중단할 수 있는 통화종료 시스템도 함께 도입된다. 이는 민원 담당 공무원이 장시간 통화로 인해 다른 민원을 처리하지 못하는 상황을 방지하기 위한 조치이다.
세종시는 이러한 조치를 통해 민원 처리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불필요한 논쟁을 줄이고 민원인과 공무원 간 상호 존중하는 문화를 확립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나아가 민원인들에게 신뢰할 수 있는 민원 서비스를 제공하며, 공무원들이 안정적인 환경에서 업무를 수행할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다.
민원 전화 자동 녹음 시스템은 민원 서비스 품질 향상과 공무원 보호라는 두 가지 목표를 동시에 달성하기 위한 중요한 시도라는 평가를 받고 있다.
2024-12-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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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 여가 명소 연결 ‘274번 버스’ 주말·공휴일 운행 개시
[세종타임즈] 세종특별자치시는 지난 7일부터 주말과 공휴일 시민들의 여가를 위해 특화된 노선인 274번 버스를 운행하기 시작했다고 밝혔다.
이 노선은 세종 빛축제, 세종시의 첫 동계 체육시설인 반다비 빙상장 등 주요 여가 명소를 연결해 시민들의 나들이를 한층 편리하게 돕는다.
274번 버스는 정부청사(옥상정원), 세종예술고등학교, 국립박물관단지, 이응다리(세종빛축제), 국립수목원, 중앙공원(낙화축제·세종축제·반다비 빙상장) 등 세종시 주요 명소를 순환한다.
시는 이 노선이 주말 나들이에 특화된 만큼 주요 행사 계획과 운영시간에 맞춰 탄력적이고 효율적으로 운행할 방침이다.
버스는 총 2대가 배차되며 배차간격은 평균 30분, 하루에 편도 기준 34회 운행한다. 운행 시간은 오전 6시부터 오후 10시 20분까지며 운행 거리는 약 12㎞, 소요 시간은 약 30분 정도다.
남궁호 교통국장은 “274번 버스는 세종시 주요 명소를 연결하는 주말 나들이 특화 노선으로, 특히 겨울밤을 아름답게 수놓는 세종빛축제와 온 가족이 즐길 수 있는 반다비 빙상장 개장에 맞춰 운행해 더 큰 효과가 기대된다”고 말했다.
한편 올해 시민 주도로 추진되는 세종빛축제는 오는 13일부터 내년 1월 15일까지 이응다리 일원에서 열리며 반다비 빙상장은 오는 23일 본격적으로 문을 연다.
2024-12-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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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종민 의원, 탄핵 표결 불성립에 대한 입장 발표
[세종타임즈] 김종민 의원(세종시갑, 산자중기위)은 오늘 탄핵안 표결이 불성립된 것에 대해 깊은 우려를 표하며, 선진 대한민국이 후진 계엄국가로 전락하는 것을 막기 위해 즉각적인 조치를 촉구했습니다.
김 의원은 "탄핵안이 통과되지 못했지만, 하루빨리 다시 본회의를 열어 혼란을 종식해야 한다"고 강조하며, 직무 정지가 반드시 필요한 이유로 다섯 가지를 제시했습니다.
1. 내란 주범으로의 수사 필요성
김 의원은 "위헌적이고 불법적인 계엄 선포와 국회 침탈은 명백한 내란 행위"라며, "조속하고 엄정한 수사를 위해 직무 정지는 필수"라고 주장했습니다.
2. 군통수권 공백 방지
"이번 사태는 위헌적 명령으로 군의 신뢰를 상실한 중대한 위기 상황을 초래했다"며, 김 의원은 "군통수권 공백 상태가 국가 안보에 심각한 위기를 초래하고 있다"고 지적했습니다.
3. 외교적 국익 보호
김 의원은 "국제사회는 이번 사태를 반민주적 행위로 비판하며 대한민국 대표로서의 신뢰를 부정하고 있다"며, 외교와 통상에서 막대한 피해를 방지하기 위해 신속한 직무 정지가 필요하다고 역설했습니다.
4. 경제·민생 혼란 진정
"국민 다수가 탄핵을 요구하고 있는 상황에서 대치 국면이 계속될 경우 국가 경제와 민생이 더욱 심각한 위기에 빠질 것"이라며, 김 의원은 조속한 해결의 필요성을 강조했습니다.
5. 국정 운영의 위기
김 의원은 "공직자들이 위헌적이고 비정상적인 명령에 반발하면서 행정 명령을 집행하지 않을 가능성이 높다"고 지적하며, 국정 공백 상태가 악화되기 전에 직무 정지를 통해 안정화해야 한다고 덧붙였습니다.
김종민 의원은 "지금은 혼란스럽고 어려운 시기지만, 국민의 힘이 모이면 새로운 대한민국의 길이 열릴 것"이라며, 국민의 단결된 지지를 요청했습니다.
2024-12-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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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강면 새마을협의회, 영농폐기물 집중 수거로 깨끗한 환경 조성
[세종타임즈] 세종특별자치시 부강면 새마을협의회(회장 허용무·이은영)는 지난 7일, 31개 마을 이장과 함께 하반기 영농폐기물 집중 수거 활동을 펼쳤다고 밝혔다.
이번 활동은 농촌 환경을 개선하고 자원 재활용을 촉진하기 위해 마련되었으며, 지난달부터 지속되어 온 집중 수거의 효율성을 극대화하기 위한 차원에서 진행되었다.
새마을협의회 회원과 이장단은 가을걷이 후 각 마을에 모아둔 폐비닐과 농약용기 등을 부강면 영농폐기물집하장으로 옮기고, 폐기물의 분리 작업까지 완료했다.
허용무 새마을협의회장은 “이번 수거 활동은 단순한 환경정화를 넘어 농촌의 지속 가능한 발전과 자원 재활용을 위한 중요한 작업이었다”며 “앞으로도 꾸준한 환경정화 활동으로 깨끗하고 살기 좋은 부강면을 만들어 가겠다”고 전했다.
임헌관 부강면장은 “바쁜 농사철에도 환경보호를 위해 적극적으로 참여해 주신 이장단과 새마을협의회에 감사드린다”며 “모든 주민들이 깨끗한 부강면 만들기에 동참해 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2024-12-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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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늘사랑교회, 대평동 독거노인에 따뜻한 나눔 실천
[세종타임즈] 세종늘사랑교회(담임목사 김웅년)는 지난 12월 7일 대평동에 거주하는 독거노인 등 취약계층 11명을 초청해 음식을 나누고 후원물품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전달된 후원물품은 교회 성도들의 성금으로 마련된 것으로, 참기름세트 등 식료품으로 구성되었다.
김웅년 담임목사는 “추운 겨울 어르신들이 건강하길 바라는 마음으로 정성껏 점심을 준비했다”며, “맛있게 드시고 올겨울을 따뜻하고 건강하게 보내셨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세종늘사랑교회는 2022년부터 매년 대평동 복지취약계층을 위한 정기적인 후원을 이어오고 있다. 지난 7월에는 대평동 저소득층을 위해 100만 원을 기부하며 꾸준한 나눔 활동을 실천해 지역사회의 귀감이 되고 있다.
이은주 대평동장은 “추운 겨울, 어려운 이웃을 위해 따뜻한 식사를 제공해 주신 세종늘사랑교회에 깊이 감사드린다”며, “소외된 이웃들이 없도록 복지 사각지대 발굴과 지원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세종늘사랑교회의 지속적인 나눔 활동은 대평동 지역사회에 온정을 전하며, 어려운 이웃들이 따뜻하고 건강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큰 힘이 되고 있다.
2024-12-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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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립도서관, ‘책 읽는 가족’ 7가족 선정 및 시상식 개최
[세종타임즈] 세종시립도서관은 12월 7일 공공도서관을 모범적으로 이용한 7가족을 선정하고, ‘책 읽는 가족 시상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책 읽는 가족’ 선정 사업은 가족 단위의 독서 활동을 장려하고 공공도서관 이용을 활성화하기 위해 지난 2018년부터 매년 진행되고 있다. 올해는 시민들의 높은 참여율을 반영해 선정 가족 수를 기존 5가족에서 7가족으로 확대했다.
올해는 총 128가족이 참여했으며, 2023년 9월 1일부터 2024년 8월 31일까지 가족이 함께 세종시 공공도서관을 이용한 기록을 토대로 ▷도서 대출량 ▷가족 참여도 ▷대출 도서 주제 다양성 등을 종합 평가해 최종 선정했다.
특히 조은재 가족(3명)은 한 해 동안 무려 2,848권을 대출해 가족 1명당 평균 900권을 읽으며 독서 열정을 보여주었다. 올해 책 읽는 가족으로 선정된 7가족이 1년 동안 대출한 도서의 수는 총 15,811권으로, 가족 1명당 평균 570권을 읽은 것으로 파악됐다.
선정된 가족들에게는 상장과 인증패가 수여되었으며, 2025년 한 해 동안 대출 가능 권수를 1인당 기존 5권에서 10권으로 두 배 확대하는 혜택이 제공된다.
시립도서관 관계자는 “책 읽는 가족 선정을 통해 지역 사회에 독서 문화를 더욱 확산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독서 문화를 증진하기 위해 다양한 행사를 마련하고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전했다.
2024-12-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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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 ‘제6기 100인의 아빠단’ 해단식 성료
[세종타임즈] 세종특별자치시는 12월 7일 나성동 복합커뮤니티센터에서 ‘제6기 세종 100인의 아빠단 해단식’을 성황리에 마쳤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인구보건복지협회 충북세종지회 주관으로 진행되었으며, 육아에 적극 참여한 아빠들이 한자리에 모여 지난 활동을 돌아보고 의미 있는 시간을 가졌다.
100인의 아빠단은 3~7세 자녀를 둔 초보 아빠들이 육아 고민과 경험을 나누고, 육아 실천을 독려하기 위해 운영되는 프로그램으로, 올해 5월 발대식을 시작으로 생존수영, 도자기 체험, 농장 캠크닉 등 다양한 체험 활동을 통해 자녀와의 소통과 유대를 강화해왔다.
해단식에서는 이동건 씨가 세종시장상을 수상하며 아빠단 활동에 적극 참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이어진 행사에서는 활동 영상 상영, 명랑운동회 등 온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펼쳐져 참가자들에게 소중한 추억을 선사했다.
이영옥 보건복지국장은 “100인의 아빠단이 아빠와 자녀가 소통하고 함께 성장할 수 있는 뜻깊은 기회가 되었기를 바란다”며, “내년에도 제7기 100인의 아빠단을 운영해 부부가 함께 아이를 돌보는 문화를 확산하고, 아이 키우기 좋은 도시를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세종시는 앞으로도 다양한 육아 정책을 통해 부모들이 자녀와 함께 행복한 가정을 이룰 수 있도록 지속적인 지원을 이어갈 계획이다.
2024-12-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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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 부강면, 복지사각지대 발굴과 나눔 문화 홍보 캠페인
희망2025 나눔 캠페인으로 부강을 더 따뜻하게
[세종타임즈] 세종시 부강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12월 6일 부강전통시장에서 복지사각지대 발굴과 나눔 문화 활성화를 위한 길거리 홍보활동을 펼쳤다고 밝혔다.
이번 활동에서 부강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지사협)는 민관협력 사업과 지역복지 활동을 알리는 홍보 안내문을 배부하며, ‘희망2025나눔캠페인’ 참여 방법과 기부 동참의 필요성을 적극적으로 권장했다.
‘희망2025나눔캠페인’은 겨울철 어려움을 겪는 이웃을 지원하기 위해 세종시사회복지공동모금회가 주관하는 나눔 행사다. 캠페인 기간 동안 모인 성금은 저소득가구와 복지시설 지원 등 다양한 복지사업에 사용되어 지역사회의 복지 향상에 기여할 예정이다.
정종길 부강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장은 “이번 길거리 홍보활동이 주변의 소외된 이웃을 돌아보고, 더 많은 사람들이 기부와 나눔에 동참하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임헌관 부강면장은 “추운 겨울, 지역사회의 손길이 필요한 이웃이 많아지는 시기”라며, “62일간 이어지는 ‘희망2025나눔캠페인’에 지역 주민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부강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앞으로도 지역 복지 사각지대 해소와 나눔 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다양한 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칠 계획이다.
2024-1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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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장애인체육회, 장애인 가족 스키캠프 개최
'장애인 가족 스키캠프' 동계스포츠 매력에 흠뻑
[세종타임즈] 세종시장애인체육회는 지난 3일부터 5일까지 2박 3일간 강원도 용평리조트에서 ‘2024 장애인 가족 스키캠프’를 개최했다.
이번 스키캠프는 세종시에 거주하는 장애인과 그 가족들에게 신체적 재활과 새로운 도전에 대한 자신감을 북돋우고, 동계 스포츠인 스키에 대한 관심을 높이기 위해 기획됐다. 참가자는 장애인과 장애인 가족 50명, 운영진 10명을 포함한 총 60명으로 구성됐다.
캠프 참가자들은 전문 강사의 지도 아래 스키 강습을 받으며 동계 스포츠의 매력을 체험했다. 또한 공동체 체험 프로그램을 통해 가족 간의 유대 관계를 강화하고 서로의 소중함을 느낄 수 있는 시간을 가졌다. 이 외에도 다양한 프로그램이 마련되어 참가자들이 추운 겨울철에도 즐겁고 따뜻한 추억을 쌓을 수 있도록 배려했다.
최민호 세종시장은 행사에 대해 “장애인 가족들이 이번 스키캠프를 통해 다양한 체험을 즐기고 가족 간 화합을 다질 수 있었길 바란다”고 전하며, “앞으로도 동계 스포츠 캠프와 같은 프로그램을 확대해 더 많은 시민들이 스포츠를 통해 삶의 활력을 얻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세종시장애인체육회는 이번 캠프를 계기로 장애인과 그 가족들이 함께 참여할 수 있는 체육 활동을 더욱 활성화하고, 지역 내 장애인 복지와 스포츠 참여 기회를 확대하는 데 힘쓸 계획이다
2024-12-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