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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장애인체육회 유도실업팀 메달 대거 획득
세종시장애인체육회 유도실업팀 메달 대거 획득
[세종타임즈] 세종시장애인체육회 유도 선수단이 지난 1∼8일 말레이시아 쿠알라룸푸르에서 개최된 ‘제10회 쿠알라룸푸르 아태농아인게임’에서 금3·동3개의 메달을 획득했다.
시 장애인체육회 소속 유도실업팀 정숙화 선수는 지난 5일 열린 청각 개인전 -52kg급에 출전해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또 같은 날 -73kg급에 출전한 황현 선수와 지난 6일 열린 청각 개인전 -100kg급에 출전한 양정무 선수가 각각 동메달을 획득했다.
시 장애인체육회와 세종충남대학교병원 간 기업 연계 선수인 이현아 선수는 청각 개인전–63kg급에서 금메달을 획득해 메달 사냥에 힘을 보탰다.
이어 지난 7일 열린 청각 여자 단체전에 출전한 정숙화·이현아 선수가 금메달을 획득하면서 2관왕에 올랐다.
남자 단체전에 출전한 황현·양정무 선수는 동메달을 획득해 각각 동메달 2개씩을 획득하는 쾌거를 거뒀다.
최민호 시장은 “이번 세계대회에서 좋은 성적으로 세종시의 위상을 드높인 선수들에게 아낌없는 박수를 보낸다”며“앞으로도 선수들이 최고의 기량을 발휘할 수 있도록 지원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4-12-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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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 주민자치연합회, 사랑의 열매 성금 기탁
[세종타임즈] 세종시 주민자치연합회가 11일 시청 집현실에서 어려운 이웃을 위한 성금 270만원을 사회복지공동모금회 사랑의 열매에 기탁했다.
이번 기부금은 지난 10월 19일에 열린 제5회 세종시 주민자치박람회에서 24개 읍면동 주민자치회가 홍보부스를 함께 운영하며 얻은 체험 수익금으로 마련했다.
이날 전달식에는 24개 읍면동 주민자치회 회장단으로 구성된 주민자치연합회 구성원들이 함께해 한마음 한뜻으로 소외된 이웃을 돕는 데 동참했다.
김대곤 세종시 주민자치연합회장은 “소외되는 이웃 없이 함께 사는 지역사회를 만드는 것이 주민자치회의 몫”이라며 “앞으로도 위기에 처한 이웃에게 먼저 다가가 마음을 나누고 힘을 더하는 사회 공헌 활동과 기부 문화 확산에 주민자치회가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주민자치연합회가 기탁한 성금은 세종시 관내 위기가정의 긴급지원, 사회적 약자 돌봄 등을 위한 복지 사업에 쓰일 예정이다.
이상호 자치행정국장은 “이번 기부금은 읍면동별 특색과 주민자치 활동성과를 알리는 홍보 부스 운영을 통해 모은 수익이어서 더 의미가 깊다”며 “연말연시에 따뜻한 마음을 전해주신 주민자치회에 감사드리고 어려운 이웃에게 따뜻한 온정이 전달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2024-12-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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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원대응 중 지친 마음 재충전 시간 가져요”
[세종타임즈] 세종시가 11일 세종예술의전당과 세종전통문화체험관에서 시청·읍면동 민원 업무 담당 공무원 31명을 대상으로 힐링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직원들이 그동안 민원업무를 처리하는 과정에서 쌓인 스트레스를 해소하고 정서적 회복을 통한 건강한 직장 분위기를 조성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참가자들은 민원업무를 담당하며 겪은 서로의 경험을 공유한 뒤 감성음악 콘서트 관람과 전통문화 체험에 참여하며 몸과 마음을 재충전하는 시간을 가졌다.
서종선 민원과장은 “이번 프로그램이 대민업무의 최일선에서 근무하는 민원 담당 공무원들에게 잠시나마 휴식과 치유의 시간이 되었길 바란다”며 “직원들이 정서적 안정감 회복을 통해 시민들이 만족할 수 있는 양질의 민원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2024-12-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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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핵 예방·홍보 크리스마스씰 전달식
[세종타임즈] 세종시가 11일 시청 집무실에서 대한결핵협회 대전세종충남지부와 결핵퇴치사업과 결핵 예방 홍보를 위한 크리스마스 씰 증정식을 갖고 지부에 결핵 퇴치를 위한 성금을 전달했다.
이날 증정식에는 최민호 시장, 남상현 대한결핵협회 대전세종충남지부 지회장, 오근영 본부장 등 양 기관 관계자가 참석했다.
크리스마스 씰은 결핵 퇴치 기금을 모으기 위해 대한결핵협회가 매년 발행하고 있으며 기금은 결핵 환자 조기 발견, 인식 개선 캠페인, 취약계층 지원 등에 사용된다.
올해 크리스마스 씰은 유명 애니메이션 ‘브레드이발소’ 가 함께해 유쾌한 일상을 선물하자는 메시지를 담았다.
최민호 시장은 “우리나라는 오이시디 국가 중 결핵발생률이 2번째로 높아 검진을 통한 조기 발견과 꾸준한 치료가 중요하다”며 “결핵 퇴치에 관심을 갖고 함께 노력해 나가자”고 말했다.
한편 시는 결핵 퇴치 사업 재원 마련에 힘을 보태기 위해 지난 2일부터 전 직원을 대상으로 크리스마스 씰 모금운동을 하고 있다.
2024-12-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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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 고향사랑기부제 답례품 공급업체 관리 강화
[세종타임즈] 세종시가 고향사랑기부제 답례품에 대한 관리를 강화한다.
시는 전국의 고향사랑 기부자에게 제공되는 답례품에 대한 신뢰성을 높이기 위해 답례품 공급계약 내용을 개선·강화하고 내년부터 시행한다고 10일 밝혔다.
기존에는 1∼3차에 걸쳐 답례품 업체에 대한 규제를 단계별로 적용하고 3차에서 답례품 공급계약 해지, 1년간 답례품 참여대상 배제 등을 적용해 왔었다.
하지만 앞으로는 답례품 공급업체가 위생·관리 등 부실로 인한 행정처분을 받으면 즉시 공급계약이 해지되고 향후 3년간 답례품 참여 대상에서 배제된다.
또 공급업체의 과실로 인한 배송문제, 답례품 하자 발생 시 1회차는 기존과 동일하게 즉시 답례품을 재발송하고 업체에 대해 시정조치하며 2회차부터 6개월간 답례품 공급을 중단해 업체에 대한 책임을 강화할 예정이다.
3회차는 답례품 공급계약을 해지하는 등 단계별로 규제를 강화해 답례품의 품질을 확보할 계획이다.
박대순 시민소통과장은 “답례품은 기부자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 지역 특산품을 홍보하는 중요한 수단”이라며 “공급업체는 답례품에 대한 자부심을 갖고 양질의 제품을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해 주시기를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2024-12-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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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민호 세종시장, “공직자는 흔들림 없이 서민경제와 시민안전 챙겨야”
세종시청사전경(사진=세종시)
[세종타임즈] 최민호 세종시장은 12월 10일 시청 집현실에서 열린 간부회의에서 최근 정치적 혼란과 어려운 경제 상황 속에서 공직자가 흔들림 없이 시민의 삶을 지키는 중심 역할을 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최 시장은 급변하는 정치 상황 속에서 지방정부와 공직자가 풀뿌리 민주주의를 지탱하는 역할을 해야 한다며, 시민 안전과 서민경제 지원에 집중할 것을 주문했다. 그는 “국내 정치적으로 혼란스러운 상황에 대해 걱정하지 않는 사람이 없을 것”이라며, “이럴 때일수록 공직자는 자기 자리에서 묵묵히 본분을 다하며 중심을 잡아야 한다”고 말했다.
특히, 최 시장은 서민경제가 어려운 여건 속에서 더욱 힘든 시기를 겪고 있다고 지적하며, 겨울철 한파와 폭설 등 자연재난 대비를 철저히 해 시민들이 어려움을 겪지 않도록 미리 준비하고 대응할 것을 당부했다. “연말특수마저 사라지며 서민경제가 더욱 어려워졌다”며, “이럴 때일수록 공직자가 시민들의 애로사항에 귀 기울이고, 그들의 삶을 어루만져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와 함께 오는 12일 예정된 사회복지공동모금회의 성금 및 차량 전달식과 관련해 독거노인, 장애인 등 취약계층을 위한 사회 안전망을 더욱 강화하고, 보호 체계를 확립할 것을 요청했다. 최 시장은 “취약계층의 보호와 지원은 공직자의 가장 중요한 책무 중 하나”라며 사회적 약자를 위한 지속적인 관심과 노력을 주문했다.
최 시장은 또한 시민주권회의 등 시민 소통 기구의 구성과 관련해 다양한 계층의 목소리가 고루 반영될 수 있도록 위원 모집과 홍보 활동을 강화하라고 지시했다. 그는 “시민의 의견을 경청하고 반영하는 것은 지방정부가 시민과 함께 성장하는 필수적인 과정”이라고 덧붙였다.
이번 간부회의는 어려운 정치·경제적 상황에서도 공직자의 역할과 책임을 다시 한번 확인하며, 시민 삶의 안정을 위한 실질적인 방안을 논의하는 자리가 되었다. 최 시장은 공직자가 중심을 잡고 시민과 함께하는 행정을 통해 흔들림 없이 시정을 이끌어가겠다는 의지를 밝혔다.
2024-1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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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문화관광재단, 연말 맞아 ‘빛과 예술의 만남’ LED 조형물 선보여
[세종타임즈] 세종시문화관광재단(대표이사 박영국)이 연말을 맞아 복합문화공간 ‘박연문화관’에서 빛과 예술이 어우러진 LED 조형물을 선보인다.
‘세종 야간 동물원’을 주제로 이번 전시는 12월 30일까지 박연문화관 내외부 공간에서 진행되며, 이재형 미디어아트 작가의 대표작인 ‘빛의 사파리_LIGHT SAFARI’ 시리즈로 구성되었다.
사슴, 말, 양, 곰, 달마시안 등 총 5종의 디지털 LED 조형물이 설치되어 예술적 감각을 돋보이는 포토 스팟을 제공한다. 특히 높이 2.6m의 대형 곰 조형물은 방문객들의 이목을 집중시키며 전시의 하이라이트로 자리잡고 있다.
조형물은 낮과 밤, 그리고 감상 위치에 따라 다채로운 매력을 발산하며, LED 조명의 따뜻한 빛은 연말 분위기를 더욱 풍성하게 연출한다.
재단 관계자는 “이번 기획은 세종시민과 관광객들에게 특별한 추억을 선사하기 위해 마련된 프로그램”이라며, “박연문화관을 방문해 따뜻한 연말 분위기 속에서 세종시의 새로운 매력을 발견하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세종예술의전당에서도 야외 공연장을 활용한 무대 조명 연출을 준비 중이다. 박연문화관과 세종예술의전당을 잇는 도심 야간관광 벨트 형성을 통해 세종시 야간관광 활성화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이번 연말 LED 조형물 전시는 지역 주민과 방문객들에게 색다른 감동과 추억을 선사하며 세종시의 문화적 매력을 한층 더 강화하는 계기가 될 전망이다.
2024-1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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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충남대학교병원, 자활근로자 대상 종합건강검진 지원
[세종타임즈] 세종충남대학교병원(원장 권계철)은 12월 10일 세종 구도심 지역 자활근로자 3명을 대상으로 종합건강검진을 지원했다고 밝혔다.
자활근로자들은 경제적 어려움으로 인해 병원을 방문하기 어려운 경우가 많아 건강관리에 취약한 상황이다. 특히, 40~50대는 만성질환 발병률이 높아지는 시기로, 건강한 자립과 안정적인 근로를 위해 사전 예방적 건강관리가 필수적이다.
세종충남대학교병원은 2021년 7월 세종지역자활센터와 업무협약을 체결한 이후, 올해까지 총 29명의 자활근로자에게 종합건강검진을 지원했다. 이번 건강검진은 세종 구도심 취약계층의 건강안전망을 강화하고 신도시와 구도심 간 보건의료 불균형을 해소하려는 노력의 일환이다.
검진 대상자는 세종시에 거주하는 40대 이상의 자활근로자 중 ▷최근 2년간 국가건강검진 미수검자 ▷최근 6개월 이상 자활근로 참여자 ▷기저질환 보유자를 우선적으로 선정했다.
권계철 세종충남대학교병원 원장은 “자활근로자들에게 건강검진을 지원함으로써 질병 예방과 조기 치료를 도모하고 자활 의지를 고취할 수 있다”며 “자활근로자들이 지역사회에서 건강하고 안정적으로 정착할 수 있도록 병원 차원에서 가능한 지원을 지속적으로 확대할 것”이라고 말했다.
2024-1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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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사회서비스원, ‘칭찬 더하기’ 행사 성료
세종시사회서비스원, 칭찬 더하기’행사 성료
[세종타임즈] 세종시사회서비스원은 지난 12월 5일 CGV 세종에서 건강한 사회서비스 조직문화를 조성하기 위한 ‘칭찬 더하기’ 행사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는 관내 사회서비스 종사자들이 서로 칭찬하는 문화를 만들기 위해 기획됐다. 평소 기관 내에서 동료애를 바탕으로 선한 영향력을 발휘한 종사자 100여 명을 대상으로 칭찬 메시지와 선물을 담은 ‘칭찬박스’를 전달하며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행사에 참여한 종사자들은 동료의 노력을 인정하고 응원하는 시간을 통해 직장 내 긍정적인 분위기를 공유했다.
특히, 이번 행사에서는 베스트 칭찬 사연 5편을 선정하여 특별 선물을 전달하며 감동을 더했다. 선정된 사연들은 종사자 간의 따뜻한 이야기와 헌신적인 노력이 담겨 있어 많은 이들에게 깊은 인상을 남겼다.
참석자들은 이어 사회를 위해 헌신하는 소방관들의 이야기를 다룬 영화 ‘소방관’을 단체로 관람했다. 이 영화를 통해 종사자들은 감동과 연대의 의미를 함께 나누며, 자신의 업무에 대한 자부심과 책임감을 새롭게 다지는 시간을 가졌다.
김명희 세종시사회서비스원 원장은 “이번 행사는 단순한 격려의 자리를 넘어, 종사자들이 서로의 노력을 인정하고 응원하며 건강한 조직문화를 만들어가는 계기가 되었다”며 “앞으로도 사회서비스 종사자들의 헌신과 노고를 알리고, 서로를 존중하며 성장할 수 있는 다양한 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세종시 사회서비스 종사자들에게 감사와 응원의 메시지를 전하며, 조직 내 연대감을 강화하고 긍정적인 직장 문화를 조성하는 데 기여한 뜻깊은 자리로 평가받고 있다.
2024-1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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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청년센터, 청년도전지원사업 최우수상 수상
세종청년센터, 청년도전지원사업 장관상 수상
[세종타임즈] 세종시사회서비스원이 운영하는 세종청년센터가 12월 5일 서울 종로구 포시즌스 호텔에서 열린 ‘내일을 여는 청년의 날’ 행사에서 2024년 우수사례 공모전에서 최우수상과 장려상을 수상하는 쾌거를 이뤘다.
이번 행사는 고용노동부가 주관한 자리로, 청년 취업지원 정책의 우수 사례를 공유하고 정책 제안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세종청년센터는 미래내일 일경험과 청년도전지원사업 분야에서 각각 최우수상과 장려상을 수상하며, 청년 취업 지원 정책의 우수성을 입증했다.
최우수상은 청년도전지원사업의 진로탐색 교육 과정에서 진행된 기업탐방형 일경험 프로그램의 성공적인 사례로 수상하게 되었다. 이 프로그램은 참여 청년들이 기업 현장을 직접 탐방하고 직무를 경험하며 진로를 구체화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했다. 특히, 한 참여자가 이 과정을 통해 취업에 성공하며 긍정적인 변화를 이루어낸 사례가 높은 평가를 받았다.
장려상은 2023년 청년도전지원사업 참여 청년이 교육을 통해 진로를 재설계하고 목표를 향해 적극적으로 탐색 활동을 수행한 결과, 프로그램을 성공적으로 이수한 뒤 취업과 함께 삶의 변화를 이룬 성과로 선정되었다.
이번에 고용노동부 장관상을 수상한 세종청년센터의 사례는 2024년 청년도전지원사업 우수사례 참여 수기집 및 결과 자료집에 포함되어 전국적으로 공유될 예정이다. 이를 통해 세종청년센터가 진행한 맞춤형 서비스와 전문 교육, 취업 지원의 효과적인 접근법이 널리 알려질 것으로 기대된다.
세종청년센터는 앞으로도 청년들이 처한 다양한 상황에 맞춘 맞춤형 서비스와 교육 프로그램을 통해 더 많은 긍정적인 변화를 도모할 계획이다. 이를 위해 지속적인 취업 지원과 전문적인 진로 설계를 돕는 활동을 강화해 나갈 예정이다.
세종시사회서비스원 관계자는 “이번 수상은 청년 지원을 위한 우리의 노력이 결실을 맺은 사례”라며 “앞으로도 청년들이 자신의 미래를 설계하고 실현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돕겠다”고 밝혔다.
이번 수상은 세종청년센터가 지역 청년들을 위한 든든한 지원체계로 자리 잡았음을 보여주는 중요한 성과로 평가받고 있다.
2024-12-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