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ORE NEWS
-
주민 참여로 더 빛나는 나성동의 미래
주민 참여로 더 빛나는 나성동의 미래
[세종타임즈] 세종시 나성동 주민자치회와 나성동 행정복지센터가 5일 나성동 행복누림터 1층 다목적강당에서 ‘2025년 나성동 주민총회’를 개최한다.
이번 주민총회는 주민이 직접 제안하고 숙의한 마을의제와 사업을 결정하는 동 단위 주민자치의 핵심 절차로 주민 투표 및 총회를 거쳐 2026년 마을계획과 주민제안사업을 최종 확정하게 된다.
총회 당일에는 오후 1시부터 4시까지 행복누림터 로비에서 현장 투표가 진행된다.
이어 본행사에서는 나성동 주민자치회의 활동 보고와 함께 2026년도 마을계획 3건과 주민제안사업 4건에 대한 설명, 주민 투표 결과 발표, 주민 의견 공유의 순서로 진행된다.
행사 후에는 청소년 버스킹 공연과 축하무대도 마련돼 주민들이 함께 어우러지는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
또한, 세대소통 아나바다 장터를 함께 열어 다양한 세대의 주민들이소통하며 나눔문화를 확산할 수 있는 자리를 만들 예정이다.
한선영 주민자치회장은 “주민총회는 마을의 미래를 주민 스스로 설계하는 뜻깊은 과정”이라며 “많은 주민들이 참여해 더 살기 좋은 나성동을 만들어 나가는 데 힘을 모아주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2025-07-02
-
시민들의 사회적 자립, 세종시가 함께 한다
시민들의 사회적 자립, 세종시가 함께 한다
[세종타임즈] 세종시가 정신질환자의 사회적 자립을 지원하기 위해 직업재활프로그램을 운영 중이라고 2일 밝혔다.
직업재활은 △기초 작업 훈련 △요리 활동 △바리스타 교육 △대인관계 훈련 △직무실습 등 정신질환자의 흥미와 강점 등을 고려한 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
또한, 정신재활시설 ‘한걸음’을 통해 임가공 업무와 택배 분류·포장 등 실무 중심의 작업훈련을 운영하고 초기 평가부터 훈련, 취업 등 사후 관리에 대한 직무 역량 강화를 지원하고 있다.
직업재활프로그램 참여 및 기타 자세한 사항은 세종시정신건강복지센터로 문의하면 된다.
이미지 세종시정신건강복지센터장은 “직업은 정신질환자의 회복과 자립을 위한 가장 중요한 수단”이라며 “누구나 자신의 삶을 주체적으로 설계할 수 있도록 지역 기반 직업재활 체계가 더욱 확대돼야 한다”고 강조했다.
2025-07-02
-
세종북부소방서 김전수 제8대 서장 취임
세종북부소방서 김전수 제8대 서장 취임
[세종타임즈] 세종북부소방서 제8대 서장으로 김전수 전 세종소방본부 119상황실장이 취임했다.
김전수 서장은 지난 1일 취임식 후 곧바로 전의면 읍내리를 비롯한 3곳의 침수 우려 지역을 찾아 취약 요인을 직접 확인하고 점검하며 본격적인 업무를 시작했다.
특히 현장에서 장마철을 맞아 큰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예방 활동을 강화할 것을 주문하는 등 지역 안전을 살뜰히 살폈다.
김전수 서장은 다양한 현장 경험은 물론 행정·교육·예방 등 여러 분야에서의 풍부한 실무 경력을 갖추고 직원들과의 활발한 소통을 기반으로 지휘력과 통솔력을 발휘하는 지휘관이라는 평가를 받고 있다.
김 서장은 세종시 전의면 출신으로 1992년 충남소방에 임용된 이후 충남소방본부 안전관리과, 조치원소방서 대응예방과장·재난대응과장, 세종소방본부 119상황실장 등 주요 보직을 두루 역임했다.
김전수 서장은 “고향이자 오랫동안 근무했던 지역의 서장으로 처음 부임하게 되어 막중한 책임감을 느낀다”며 “지역안전을 최우선 목표로 삼아 세종 북부권 시민의 생명과 재산을 지키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제7대 이진호 세종북부소방서장은 7월 1일자로 세종남부소방서장으로 자리를 옮겼다.
2025-07-02
-
차별 없는 평생학습도시 세종 만든다
[세종타임즈] 세종시가 교육부 주관 공모사업에 연이어 선정되면서 차별 없는 평생학습도시로 거듭나고 있다.
시는 공모사업으로 선정된 ‘장애인 평생학습도시 운영’과 ‘성인 문해교육 지원’ 사업을 올해 하반기까지 추진한다고 2일 밝혔다.
장애인 평생학습도시 사업은 국비와 시비 각각 2,100여만원을 투입해 디지털 전환 시대에 발맞춰 인공지능 교육과 지역 여건을 반영한 특성화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하는 것을 골자로 한다.
특히 발달·청각 장애인을 대상으로 △디지털 드로잉 △스마트팜 △디지털 미디어 △플로리스트 양성 등 맞춤형 교육을 제공할 예정이다.
성인 문해교육 지원 사업을 통해서는 저학력 성인 학습자를 위한 한글·수학 등 기초 문해 능력 향상을 위한 교육을 제공한다.
이와 함께 정보 취약계층을 위한 스마트폰, 무인 단말기 등 디지털 활용 역량을 강화할 수 있는 교육도 진행된다.
해당 사업들은 세종인재평생교육진흥원이 위탁을 받아 진행될 예정이다.
이 밖에도 시는 시민들의 다양한 교육 수요에 부응하면서 보편적인 평생학습을 제공할 수 있는 교육 환경을 지속적으로 조성해 나갈 방침이다.
이상호 자치행정국장은 “이번 공모 선정은 교육 소외 없는 포용적 학습도시 실현을 위한 디딤돌”이라며 “장애인과 저학력 시민이 삶의 주체로 당당히 설 수 있도록 다양한 평생학습 기회를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시는 △세종의 별 장애인학교 △찾아가는 파랑새 장애인 학습동아리 △수어통역사 양성 과정 △세종글꽃서당 △세종글꽃학교 등 다양한 장애인평생교육 및 문해교육사업을 운영하고 있다.
2025-07-02
-
'세종문단' 2025년 상반기호 출간… “세종시詩” 공모작 수록
'세종문단' 5집 성봉수 세종문인협회장
[세종타임즈] 사단법인 한국문인협회 세종특별자치시지회(회장 성봉수)가 발행하는 정기간행물 '세종문단'2025년 상반기호(통권 제57호)가 출간됐다.
이번 호는 반년간 간행물로, 세종시의 정체성과 문화적 상징을 문학으로 승화시킨 ‘세종시詩(세종대왕, 한글)’를 주제로 한 특집이 눈길을 끈다.
공모를 통해 선정된 이번 특집에는 대전·충남·충북·세종 지역 문인들의 시 작품이 다수 수록됐다. 참여 작가로는 대전 노수승, 박순길, 이기화, 충남 이종수, 최명규, 홍윤표, 충북 강대식, 김정옥, 장윤희, 세종 임재한, 이상근, 황우진 씨 등 지역별 다양한 시인들이 이름을 올렸다.
아울러 문학계의 중진 작가를 집중 조명하는 연재 코너 <시절가인>에는 시조시인 김민정 작가가 소개됐다. 김 시인은 서정성과 현대성을 조화롭게 풀어낸 작품 세계로 높은 평가를 받고 있다.
이번 '세종문단'발간은 세종시와 세종시문화재단의 일부 지원을 받아 이루어졌으며, 완성된 책자는 세종시 공공기관과 도서관, 전국의 문학 관련 단체 등에 배포될 예정이다.
성봉수 세종문인협회장은 “세종은 유일한 특별자치시이자 광역지회임에도 불구하고 문예지 발간 지원은 오히려 소규모 동인지보다도 부족한 현실”을 지적하며, “'세종문단'에 함께 하는 모든 회원 작가가 역사를 여는 노를 젓는 자부심을 가졌으면 한다”고 말했다.
2025-07-02
-
세종시, 신문법 위반 언론사 5곳 등록 취소 결정
[세종타임즈] 세종특별자치시가 신문법 위반 행위에 대해 강력 대응에 나섰다. 시는 1일 시청 집현실에서 '신문 등의 진흥에 관한 법률'에 따라 언론 매체의 법령 위반 여부를 심의하는 등록취소심의위원회를 처음으로 개최하고, 5개 인터넷신문사에 대해 등록 취소를 의결했다.
이번 위원회는 시 관계자를 비롯해 변호사, 대학교수, 공공기관 언론담당자 등 총 7명의 위원으로 구성됐다. 세종시 출범 이후 처음 열린 등록취소심의위원회는 문화체육관광부의 실태점검 결과를 바탕으로, 신문법 제23조를 위반한 것으로 판단된 매체에 대한 처분 여부를 심의했다.
앞서 세종시는 문체부로부터 전달받은 자료에 따라 지난 2개월간 자체 조사를 진행했으며, 그 결과 45개 인터넷신문사에 대해 자진 폐업, 등록 변경 등 계도 조치를 완료했다. 하지만 이 중 정당한 사유 없이 1년 이상 기사를 발행하지 않은 등 신문법 위반 행위가 확인된 5개사에 대해서는 직권등록취소 사전 통지와 청문 절차를 거쳐 이번 위원회에서 최종 처분이 결정됐다.
직권등록이 취소된 언론사의 발행인 및 관계자는 신문법 제13조에 따라 2년간 동일한 매체명으로 신문을 발행하거나 등록할 수 없다.또한 타 언론사의 발행인, 편집인, 기사배열 책임자 등 주요 보직에도 임명될 수 없다.
세종시 관계자는 “이번 등록취소는 언론의 공공성과 책무를 강화하기 위한 첫 조치로, 향후에도 신문법 질서 확립을 위해 엄정한 기준을 유지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신문법 제24조는 등록취소의 공정성과 객관성을 확보하기 위해 시·도지사가 ‘등록취소심의위원회’를 구성해 운영하도록 규정하고 있다.
2025-07-01
-
세종시, 미래전략수도 도약 본격화… 시정 4기 3주년 성과 발표
최민호 시장
[세종타임즈] 세종특별자치시가 시정 4기 3주년을 맞아 지난 3년간의 주요 성과를 정리하고, 향후 1년간의 비전과 추진전략을 제시했다.
최민호 시장은 1일 시청 브리핑룸에서 기자간담회를 열고 “지난 3년간 세종시는 ‘창조와 도전’의 정신 아래 자족도시에서 미래전략수도로의 발판을 다져왔다”며 “앞으로도 흔들림 없이 행정수도 완성과 국가균형발전의 중심 역할을 해나가겠다”고 밝혔다.
세종시는 국회세종의사당, 대통령세종집무실, 세종지방법원 및 검찰청 설치가 확정되며, 명실상부한 행정수도로서 위상을 공고히 하고 있다. 특히 지난해 통과된 세종시법 개정안은 재정특례 연장을 가능케 하며, 행정기반의 지속 가능성을 높였다. 여기에 더해 대한민국 시도지사협의회 세종 이전과 대통령 직속 지방시대위원회 세종 출범도 중심도시로서의 입지를 다졌다.
경제 분야에서는 3조 2,100억 원 규모의 기업 투자 유치, 스마트 국가산단 지정, 기회발전특구 선정 등의 성과가 있었다. 일자리경제진흥원, 원스톱 민원해결센터, 소상공인 지원센터 등도 잇따라 문을 열며 민생경제 기반을 강화했다.
복지 분야에서는 ‘나다움센터’와 ‘세종시립요양원’ 개원, 소아응급의료체계 강화 등으로 생애주기 맞춤 돌봄체계를 구축했으며, 이응패스 도입과 이응버스 확대 등 대중교통 혁신도 돋보였다. 대중교통 이용률은 12%가량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문화 영역에서는 세종시가 한글문화도시로 지정되며, 총 100억 원의 사업비를 확보했다. ‘한글비엔날레’ 개최를 준비 중이며, 국립박물관 6곳 유치와 유네스코 세계유산 해석센터 개소로 ‘박물관도시’의 면모도 강화됐다.
세종시는 행정안전부 주관 정부합동평가에서 2년 연속 우수 지자체로 선정됐고, 지방규제혁신평가 전국 1위를 차지했다. 사회안전지수 부문에서도 2년 연속 ‘가장 살기 좋은 도시’로 평가받았다. 국토규제 완화, 상가공실 박람회 개최 등 시민 삶과 직결된 권익 향상에도 주력했다.
세종시의 미래비전을 위한 7대 핵심 과제는▶국회 본회의장·대통령 집무 기능을 포함한 행정수도 완성 ▶광역 교통망 확충 및 교통·결제 통합 시스템 구축 ▶의료·사이버보안·언론 등 필수 공공인프라 확충 ▶AI·로봇 등 미래산업 생태계 조성 ▶글로벌 인재 양성과 경제 전략 추진 ▶한글문화 세계화 ▶AI 기반 도시 테스트베드 조성 등이다.
최민호 시장은 “완전한 행정수도는 국가 균형발전의 핵심 과제이며, 세종시는 그 중심에 서 있다”며 “교통·산업·문화·복지 모든 분야에서 ‘기본을 바로 세우는 본립도생(本立道生)’의 정신으로 남은 임기에도 실질적인 성과 창출에 집중하겠다”고 말했다.
2025-07-01
-
한국영상대학교, VFX·XR 실무 체험 견학 성료
남산XR스튜디오
[세종타임즈] 한국영상대학교(총장 유주현)는 VFX콘텐츠전공과 게임콘텐츠전공 재학생을 대상으로 실무 중심의 산업체 견학 프로그램을 성황리에 운영했다고 1일 밝혔다.
프로그램은 AI, 언리얼엔진, 리얼타임 합성 등 융합기술이 급속도로 확대되고 있는 콘텐츠 산업 현장을 직접 체험하며 실무 감각을 키우는 것을 목표로 기획됐다.
견학에는 VFX·게임콘텐츠전공 1학년 학생 70여 명이 참여해, 총 5개 산업체 및 기관을 순회 방문했다. 주요 방문지는 ▶실사 기반 특수효과 제작사 웨스트월드, ▶언리얼엔진 기반 실시간 XR 합성기술을 선보이는 자이언트스텝 남산XR스튜디오, ▶글로벌 애니메이션 기업 퍼니플럭스, ▶인터랙티브 게임콘텐츠 제작사, ▶인천 인스파이어 미디어아트 체험공간 등이다.
학생들은 각 산업체에서 현장 전문가들로부터 콘텐츠 제작 파이프라인, AI 합성기술의 실제 적용 사례, XR 환경의 실시간 제작 시스템 등에 대한 상세한 설명을 듣고, 관련 장비와 시스템을 직접 체험했다. 학교에서 익힌 이론과 기술이 산업 현장에서 어떻게 구현되는지를 생생하게 확인하는 기회가 됐다.
이번 견학은 VFX콘텐츠전공이 운영 중인 ▶XR스튜디오 실습, ▶언리얼엔진그래픽, ▶3D애니메이션, ▶NUKE합성 등의 교과목과 유기적으로 연계되었으며, 이론과 실습의 통합 교육 효과를 극대화했다. 학생들은 산업 동향과 현장 요구에 대한 감각을 익히며, 진로 탐색과 역량 개발에 큰 도움을 받았다는 반응을 보였다.
한국영상대학교이번 산업체 방문을 계기로 기업들과의 네트워크를 기반으로 향후 ▶취업 연계형 프로그램, ▶산학협력 콘텐츠 제작 프로젝트, ▶현직 전문가 초청 특강 등 다양한 연계 프로그램을 추진할 방침이다. 이를 통해 현장 중심의 실무 능력 강화와 학생 개별 진로 구체화에 실질적인 도움을 제공하겠다는 전략이다.
한국영상대학교 관계자는 “급변하는 콘텐츠 산업의 흐름 속에서 학생들이 실질적 역량을 갖출 수 있도록 산업체 연계 교육을 지속 강화할 것”이라며 “학교-산업계 간 유기적 협력을 통해 첨단기술 기반 콘텐츠 인재 양성의 모델을 구축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2025-07-01
-
고사리 손으로 모은 이웃사랑, 부강면에 전해요
[세종타임즈] 세종시 부강면에 위치한 부강어린이집과 세종어린이집이 원아들 손으로 정성껏 모은 기부금을 지역사회에 전달했다.
두 어린이집은 1일 부강면행정복지센터를 찾아 원아들이 동전을 하나하나 모아 마련한 기부금 24만원을 기탁했다.
아이들은 이번 모금을 통해 이웃을 돕는 나눔의 가치를 자연스럽게 체험했다.
또한, 두 어린이집은 아이들이 공동체 의식을 배우고 실천하는 경험을 쌓을 수 있도록 기부 과정을 함께 진행했다.
이 기부금은 관내 소외계층과 취약가정을 위한 복지사업에 활용될 예정이다.
임향숙 부강어린이집 원장은 “아이들이 스스로 모은 돈을 기부하는 경험을 통해 나눔의 기쁨과 책임감을 느끼길 바랐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하는 교육을 지속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김초언 세종어린이집 원장도 “작은 손으로 모은 큰 정성이 지역 이웃들에게 따뜻함으로 전해지길 바란다”며 “아이들이 이번 경험을 통해 배운 마음이 평생의 가치로 이어지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최의헌 부강면장은 “아이들이 직접 참여한 의미 있는 기부에 깊이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관내 교육기관 및 단체와 협력해 지역사회에 나눔문화를 확산하고 복지사각지대를 해소하기 위한 다양한 노력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2025-07-01
-
조치원읍 민관협력해 소외된 이웃 찾는다
조치원읍 민관협력해 소외된 이웃 찾는다
[세종타임즈] 조치원읍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지난달 23일부터 30일까지 관내 공동주택·종교단체 등 27곳에서 복지사각지대 발굴을 위한 순회간담회를 개최했다.
조치원읍지사협 민관협력 특화사업의 일환으로 추진되는 ‘행복발굴단’ 순회간담회는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어려운 이웃을 선제적으로 발굴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 사업은 주민의 기부와 세종사회복지공동모금회 지원을 통해 추진된다.
지사협 위원들은 간담회 자리에서 지사협의 역할과 특화사업을 설명하고 관리비 체납 등 위기 상황에 놓인 이웃을 함께 발굴해 줄 것을 각 단체에 요청했다.
이재경 민간위원장은 “이번 순회간담회는 공동주택관리사무소와 종교단체와의 소통을 강화하는 시간이었다”며 “우리 지역의 복지사각지대를 꼼꼼히 살펴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에게 긴급지원 등 다양한 복지지원을 할 수 있도록 할 것”이라고 말했다.
2025-07-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