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ORE NEWS
-
세종시설공단, 공영주차장 운영시간 변경 실시
세종시설공단, 공영주차장 운영시간 변경 실시
[세종타임즈] 세종특별자치시시설관리공단은 오는 5월 1일부터 아름동 공영주차장 등 주차장 6곳의 유료 운영시간을 변경한다고 밝혔다.
주차장별 유료 운영시간이 상이함에 따라 발생되는 주차장 이용고객들의 혼선을 방지하고 운영 관리의 효율성을 높이고자 통일된 유료 운영시간을 적용할 예정이다.
조치원 권역에 설치된 조치원주차타워와 세종전통시장주차타워는 기존 운영시간인 07시부터 오후 11시에서 08시부터 22시로 변경되고 행복도시 권역의 아름동 공영주차장 등은 기존 운영시간 08시부터 오후 11시에서 종료시간만 변경된 08시부터 22시로 변경된다.
그 밖에 나성동과 도담동에 위치한 노상주차기의 운영시간은 세종시 불법주정차 단속시간과 동일한 현행 운영시간을 유지할 계획이며 점심시간 무료시간 또한 동일하게 제공될 예정이다.
계용준 이사장은 “이번 유료 운영시간 변경으로 이용시민들의 이용 혼선이 줄어들 것”이라고 밝혔으며 “앞으로도 공영주차장을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관리하겠다”고 말했다.
2022-04-28
-
어린이날 100주년 ‘어린이는 우리의 내일이며 소망이다’
어린이날 행사 안내문
[세종타임즈] 세종특별자치시교육청은 어린이날 100주년을 기념해 4월 25일부터 5월 5일 어린이날까지 ‘대한민국 어린이 헌장’ 쓰기 행사를 진행한다.
모든 어린이는 바르고 씩씩하게 자라며 차별당하지 않고 인간으로서의 존엄성을 지난다는 것을 지표로 삼아, 어린이의 복지와 건강을 우리사회가 지켜주고 키워가자는 의미가 담긴 ‘대한민국 어린이 헌장’의 의미를 마음에 되새기자는 취지다.
이번 행사는 ‘대한민국 어린이 헌장’ 11개 조항을 정독하고 나서 가슴에 와닿는 조항 1개 이상을 직접 자필로 쓴 인증사진을 개인SNS에 올리고 다음 참여자 3명 이상을 지명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세종시교육청은 어린이날 100주년을 맞아 추진하는 뜻깊은 행사에 세종시청, 세종지역 국회의원, 세종시의회에도 동참해줄 것을 제안했다.
임전수 정책기획과장은 “100년 전 방정환 선생님의 어린이를 대하는 깊은 마음을 되새기면서 대한민국 어린이 헌장 쓰기 행사에 적극 참여해줄 것을 바란다”고 말했다.
2022-04-28
-
소담동, 풍수해 보험 가입 적극 당부
[세종타임즈] 세종특별자치시 소담동이 여름철을 앞두고 자연재해에 따른 사유재산 피해 방지를 위해 주민들에게 풍수해보험 가입을 독려하고 나섰다.
풍수해보험은 대설·태풍·호우·강풍·풍랑·해일·지진 등 자연 재난으로 발생하는 재산피해를 실질적으로 보상하는 정부 정책보험이다.
주택, 농어업용 온실, 소상공인이 운영하는 상가·공장 등 가입목적물에 해당하면 누구나 가입할 수 있으며 기초수급자와 차상위계층은 자부담 보험료 없이 전액 보험료를 지원한다.
소담동은 통장 회의 건의를 통해 주민들에게 관련 내용이 전달될 수 있도록 노력 중으로 주민센터 내 포스터, 홍보물을 비치하며 관련 내용을 적극 홍보 중이다.
정경식 소담동장은 “풍수해보험은 피해면적이 클수록 보험금을 증액 지급해 실질적인 피해 보상이 가능하다”며 “팸플릿 배부, 우편물 발송, 찾아가는 서비스 등 다양한 홍보방법으로 더 많은 주민들이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2022-04-28
-
세종시 노인 자살예방, 다함께 힘써요
세종시 노인 자살예방, 다함께 힘써요
[세종타임즈] 세종특별자치시 기초정신건강복지센터가 노인 정신건강·자살예방 협력체계 구축을 위해 사회서비스원과 지난 27일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업무협약은 세종시 노인 자살예방을 위한 사회안전망 구축과 자살 고위험군 발굴 및 개입을 활성화하고자 마련됐다.
앞으로 양 기관은 노인 정신건강 및 자살예방 교육 연계 정신질환자, 자살시도자, 자살위험군 등 대상자 발굴 협조 프로그램 수행 및 전문인력의 교류 협력 등에 협력하기로 했다.
세종시보건소 관계자는 “기초정신건강복지센터와 사회서비스원의 업무협약을 통해 자살로부터 안전한 지역사회 만들기에 다함께 동참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2022-04-28
-
개별공시지가 결정·공시, 확인하세요
[세종타임즈] 세종특별자치시가 2022년 1월 1일 기준 관내 18만 7,540필지에 대한 개별공시지가를 29일 결정·공시하고 오는 5월 30일까지 이의신청을 받는다.
올해 개별공시지가는 전년 대비 10.81% 상승했으며 상승요인으로는 각종 개발사업, 정부 공시가격 현실화 등이 꼽힌다.
이번에 결정된 개별공시지가는 시청 토지정보과와 읍·면·동 민원실, 시 누리집, 부동산공시가격알리미에서 열람할 수 있다.
개별공시지가에 이의가 있을 경우 신청 마감일까지 서면, 방문 또는 온라인을 통해 이의신청할 수 있다.
이의신청이 제출된 토지는 감정평가사가 가격산정 적정여부를 재검증하고 부동산가격공시위원회 심의를 거쳐 6월 24일자로 조정·공시된다.
시는 시민들의 개별공시지가에 대한 궁금증 해소를 위해 5월 9일부터 20일까지 2주간 주 3회에 걸쳐 ‘감정평가사 상담제’를 운영할 예정이다.
감정평가사 상담제는 공시가격 결정에 대한 절차, 가격형성 요인 등에 대해 상담을 진행하며 개별공시지가에 대한 시민들의 이해도를 높이고 의견을 폭넓게 수렴하고자 운영된다.
정희상 토지정보과장은 “개별공시지가는 각종 세금 및 부담금의 부과기준 등으로 활용되고 있는 만큼, 토지소유자 등은 정해진 기간 내에 꼭 확인해 주시길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2022-04-28
-
집합상가 이제 쉽게 찾아가세요
집합상가 이제 쉽게 찾아가세요
[세종타임즈] 상가밀집도가 높은 집합상가를 찾는 주민·방문객의 불편함을 줄이기 위해 세종특별자치시가 건물주차장 출입구에 건물명과 건물식별번호를 표시하는 사업을 추진한다.
이번 사업은 시민, 방문객 등이 관내 집합상가를 방문했을 경우 건물의 주차장을 보다 찾기 쉽게 하기 위해 마련됐다.
시는 시범사업으로 추진하는 점을 고려해 집합상가 주차장 입구에 건물명 간판만 설치하거나 건물식별번호까지 같이 설치하는 2가지 유형으로 추진한다.
이에 따라 시는 관내 집합상가를 대상으로 지난 26일부터 오는 5월 25일까지 1개월 간 신청을 받고 있으며 집합상가건물 1동 당 최대 430만원을 지원한다.
간판 및 식별번호는 시의 공공디자인 진흥계획에 따라 건물주차장 출입구 안내표식 디자인과 지정된 건물식별번호 디자인을 사용해 설치할 예정이다.
시는 이번 시범사업으로 사용자의 건물인식 편의성을 높일 수 있는 것은 물론, 관내 집합상가에 공공디자인을 입혀 상징성 또한 동시에 높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신청방법은 접수기간 중 지원신청서 집합상가 소개서 등 제출서류를 시 누리집에서 내려 받아 시 경관디자인과, 세종옥외광고협회로 방문하거나 우편으로 신청하면 된다.
한윤식 경관디자인 과장은 “주차장 입구 건물명 표시로 처음 방문하는 운전자, 보행자가 집합상가를 찾기 쉽도록 할 계획”이라며 “건물식별번호를 부착해 통일된 공공디자인을 적용하고 코로나 19로 침체된 상권이 살아나는 데 도움이 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2022-04-28
-
지방세 고지·납부 스마트폰으로 한번에
[세종타임즈] 세종특별자치시가 지방세 고지서 전자송달·자동이체 신청자에 제공하는 세액공제 혜택을 대폭 확대한다.
전자송달 서비스는 종이 고지서 대신 카카오페이·네이버페이·페이코, 금융기관 앱 등 스마트폰 모바일 앱이나 전자우편을 통해 고지서를 수령하는 방식이다.
전자송달을 이용할 경우 고지서 분실과 납기 경과로 인한 가산금 부담 등 불이익을 예방할 수 있으며 언제 어디서나 지방세를 확인할 수 있다는 것이 장점이다.
이에 시는 시민의 전자송달을 통한 시민편의 증진과 종이 고지서 감소로 인한 환경사랑 실천을 유도하기 위해 6월 정기분 자동차세부터 세액공제 혜택을 대폭 확대하기로 했다.
확대되는 세액공제 혜택은 전자송달과 자동이체 가운데 1가지만 신청할 경우 고지서 1장당 150원에서 800원으로 2가지 모두 신청할 경우 300원에서 1,600원으로 크게 늘어난다.
특히 전자송달과 자동이체를 함께 신청하면 건당 1,600원의 할인 효과가 있어 실례로 1년간 정기분 고지서를 4번 송달받는 납세자의 경우 총 6,400원을 절약할 수 있게 된다.
전자송달을 이용하고자 하는 경우에는 모바일 앱 또는 인터넷 위택스에서 신청이 가능하다.
전자송달 신청 세목은 매년 정해진 기간에 고지하는 자동차세, 개인분 주민세, 재산세, 등록면허세 등 정기분 지방세에 한한다.
신청한 달의 다음 달부터 전자송달이 적용되며 편리하게 고지내역을 확인하고 납부할 수 있다.
자동이체는 은행계좌 자동이체와 신용카드 자동납부 중 선택 가능하며 위택스로 신청하거나 시 세원관리과 또는 읍·면·동 주민센터에 방문 신청하면 된다.
박형국 세정과장은 “지방세 전자고지 서비스를 활용하면 절세 혜택을 누리면서 종이 고지서 감소로 인한 환경 보호 실천에 동참할 수 있다”며 “앞으로 전자고지 확대, 지방소득세 신고간소화 제도, 큐알코드 고지서 등 납세 편의 제도를 지속적으로 시행하겠다”고 밝혔다.
2022-04-28
-
최태호 세종시교육감 예비후보, 안전․안심학교 정책 제시
[세종타임즈] 최태호 세종시교육감 예비후보가 지난 27일 학생들이 안전한 환경속에서 공부할 수 있는 안전․안심학교 정책을 제시했다.
우선 학교 내 질병감염 상시 모니터링시스템을 구축하여 코로나 이후 앞으로 더 강하고 치명적일 수 있는 전염병을 예방하고 모니터링 한다는 계획이다. 이는 현재 학교 보건시스템을 한 단계 진화한 형태로 발전시키는 것이다.
또한 각 학교별 학교안전계획 표준안을 마련하여 교육활동과 관련한 생활안전, 교통안전, 재난안전 분야의 위험 요소를 미리 진단하고 선제적으로 대응할 수 있는 매뉴얼을 확보하고 이를 숙달할 수 있게 한다는 방침이다.
최태호 예비후보는 “학부모들이 아이들을 안심하고 보낼 수 있는 안전․안심학교로 만드는 것이 최우선이고, 이와 더불어 교직원들에게도 안전한 일터가 될 수 있도록 할 것이다”라고 말하며 “코로나를 거치면서 전염병 사태 발생 시 대처할 수 있는 교육시스템의 필요성이 강하게 대두되면서 다양한 대비책을 마련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2022-04-27
-
학생화해중재원, 자녀와 함께 심리검사 받으세요
학생화해중재원 현판
[세종타임즈] 세종특별자치시교육청학생화해중재원 산하 세종위·아람센터는 관내 초·중·고등학교 학생 및 학부모를 대상으로 성격·정서 행동·적응, 학습·진로 능력, 신경심리, 양육 등 다양한 영역에 대한 심리검사를 실시한다.
이번 심리검사는 학생, 학부모의 자기 이해를 높이고 학생들의 신학기 학교생활 적응력 향상 및 건강한 성장을 도모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올해는 비대면검사를 도입해 직접 센터 방문이 어려운 많은 학생, 학부모에게 전문적인 검사를 받을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할 예정이다.
심리검사는 검사의 종류, 수검자의 연령에 따라 1:1 대면검사와 온라인 비대면검사 방식으로 진행된다.
대면검사는 학생과 보호자가 센터로 직접 내방해 접수면담 후 실시하며 검사 결과는 추후 재방문해 해석상담 진행 시 확인 가능하다.
비대면검사는 일부 자기보고식 심리검사에 한하며 코로나19 확진 또는 자가격리로 센터 내방이 어려운 학생, 학부모가 자택에서 모바일기기 및 PC를 이용하는 방식이다.
개인 휴대전화 또는 전자메일로 전송되는 링크에 접속해 심리검사를 실시할 수 있으며 일부 검사 결과는 자신의 기기에서 바로 확인할 수 있으나 일부는 센터 담당자를 통해 유선으로 확인할 수 있다.
심리검사는 방학기간 포함 연중 운영되며 심리검사를 희망하는 학생·학부모는 학교를 통해 공문으로 접수하면 된다.
다만 학년과 연령에 따라 가능한 심리검사가 다를 수 있으므로 실시 가능 여부를 사전에 문의하는 것이 필요하다.
학생화해중재원은 기존 대면검사에서 비대면 심리검사 방식으로 확대 실시했다으로써 코로나19 확진 및 자가격리된 학생과 학부모들이 언제 어디서든 원하는 심리검사를 받을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
안광식 학생화해중재원장은 “코로나19 장기화에 따른 불안감 속에서 신학기를 맞아 새로운 환경에 적응해야 하는 부담감이 있는 학생들과 학부모님들이 많을 것으로 예상된다”며 “학생들의 안정적인 학교생활을 위한 발판으로써 자신과 타인에 대한 이해를 돕는 다양한 심리검사를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2022-04-27
-
세종시교육청, 읍면지역 저소득 취약계층 학생들에게 맞춤형 현물지원
북부학교지원센터 직원들이 읍면지역 저소득 취약계층 학생들을 위한 현물 지원 꾸러미를 포장하고 있다.
[세종타임즈] 세종특별자치시교육청은 읍면지역 저소득 취약계층 학생들을 대상으로 테마별 생활용품을 지원하는 ‘맞춤형 현물지원 사업’을 실시한다.
이번 현물지원 사업은 교육복지 사각지대 학생들을 지속적으로 지원하기 위한 것으로 4월, 7월, 10월 총 3회에 걸쳐 진행될 예정이다.
세종시교육청 북부학교지원센터는 1차 현물지원 사업을 통해 초·중·고 46명의 취약계층 학생들에게 맞춤형 학교생활용품 및 여성용품을 지원했다.
1차 현물지원 사업에 이어 ‘즐거운 여름방학키트’, ‘풍성한 명절 집쿡키트’ 총 2차례 현물지원이 계획되어 있다.
교육복지사가 직접 가정을 방문해 실생활과 밀접한 현물로 지원할 예정이다.
임전수 정책기획과장은 “다각적 맞춤형 교육복지 지원을 통해 읍면지역 저소득 취약계층 학생들의 건강한 성장이 이루어지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세종시교육청 북부학교지원센터는 현물지원 사업 이외에도 가족 숙박 프로그램, 치과 진료 프로그램 등 다양한 교육복지 사업을 통해 사각지대 학생 발굴하고 지속적인 개별 성장 관리에 힘쓸 예정이다.
2022-04-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