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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밀초, 해밀학교스포츠클럽 사랑의 열매에 기부금 전달
해밀초, 해밀학교스포츠클럽 사랑의 열매에 기부금 전달
[세종타임즈] 해밀초등학교는 지난 16일에 교장실에서 사회복지법인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이백만원의 기부금을 전달했다.
이번 기부금은 해밀학교스포츠클럽 학생들이 지난 족구 협회장기 족구대회에서 받은 상금과 치어리딩부 학생들의 공연 격려금을 모아 마련됐다.
더불어, 학생들의 성금에 해밀초 교사들의 격려금과 스포츠클럽 지도교사들의 기부금이 더해져 조성됐다.
해밀학교스포츠클럽은 ‘세종시교육감배 학교스포츠클럽대회’에서 배구 종목으로 우수한 성적을 거두었으며 ‘제17회 전국학교스포츠클럽대회’에서는 배구, 배드민턴, 농구 경기에 세종시 대표로 출전해 좋은 성과를 올렸다.
해밀초 5학년 안주연 학생은 “선생님께서 우리를 열심히 지도해주신 덕분에 실력이 많이 향상했으며 방학 중에도 스포츠클럽 활동을 통해 시간을 의미 있게 보낼 수 있었다”며 “학교와 선생님들께 감사한 마음을 사랑의 열매를 통해 세상에 전하고 싶다”고 기부 소감을 말했다.
최수형 교장은 “소정의 격려금은 학생들이 간식을 사 먹는 데 쉽게 사용될 수 있는 금액인데, 그것들을 모아 세상에 의미 있게 쓰려고 노력하는 착한 마음이 기특하다”며“해밀학교스포츠클럽의 운영 취지처럼 몸과 마음이 건강하고 따뜻한 아이들로 잘 성장하도록 지도해주신 선생님들께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2024-12-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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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지팥죽과 전통 놀이로 하나 된 학교와 마을
[세종타임즈] 세종시교육청은 12월 17일에 보림사에서 관내 읍면 남부 지역 초등학교 3~6학년 학생 중 신청자 55명을 대상으로 ‘동지팥죽 만들기’ 행사를 개최했다.
올해로 3회째를 맞이한 이번 ‘동지팥죽 만들기 행사’는 학교와 마을이 협력해 마을교육 자치를 실현하고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할 수 있는 생태계를 구축하기 위한 뜻깊은 자리다.
‘동지팥죽 만들기 행사’는 ‘팥죽 만들기’ 와 ‘민속놀이 활동’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진행됐다.
보림사에서는 팥죽에 필요한 재료를 직접 준비해 학생들과 함께 팥죽에 넣을 새알심을 만들며 동지의 의미를 어른들과 함께 되새겨보았다.
이후, 학생들은 제기차기, 사방치기, 비석치기 등 여러 전통 놀이를 친구들과 함께 경험하며 협동심을 기르고 우리 전통문화의 소중함을 느꼈다.
행사에 참여한 한 학생은 “친구들과 함께 전통놀이도 경험하고 팥죽도 만들어서 정말 재미있었어요.”며 “오늘 나눠 주신 팥죽을 가족들과 함께 나눠 먹으며 동지의 유래와 의미를 가족들에게 설명할 생각을 하니 설레요.”고 소감을 전했다.
이미자 학교지원본부장은 “아이들에게 우리의 소중한 전통문화를 알릴 수 있는 기회가 마련되어 매우 뜻깊게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학교와 마을이 함께하는 마을교육 자치 실현을 위해 지역사회와 지속해서 협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2024-12-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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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교육청, 2024년 학교안전관리위원회 정례회개최
[세종타임즈] 세종시교육청은 12월 17일에 세종시교육청 3층 중회의실에서 ‘2024년 학교안전관리위원회 정례회’를 열었다.
천범산 부교육감, 교육청 내부 위원, 학교 관계자와 관계기관의 외부위원 등이 이번 정례회에 참석했다.
이번 위원회에서는 △2024년 안전관리 세부집행계획 추진 실적 보고 △2025년 안전관리 세부집행계획 △2025학년도 학교안전사고 예방 지역계획 등 총 3건을 심의했다.
우선, ‘2024년 안전관리 세부집행계획 추진실적 보고’ 시간에는 소관 업무와 관련된 총 9개 유형의 14개 추진대책과 기타 유해 물질과 관련된 총 3개의 추진대책을 정상 추진 중이며 성과 목표를 달성했음을 보고했다.
이어서 ‘2025년 안전관리 세부집행계획’을 보고하는 자리에서는 각종 재난 및 안전관리 체제를 확립하기 위해 ‘재난 및 안전관리 기본법’과 ‘제5차 국가안전관리 기본계획’을 근거로 총 17개의 추진대책을 심의했다.
마지막으로 ‘2025학년도 학교안전사고 예방 지역계획’을 보고하는 자리에서는 ‘학교안전사고 예방 및 보상에 관한 법률’과 교육부의 ‘제4차 학교안전사고 예방 기본계획’에 기초해, 학교 안전사고를 지속해서 관리하고 새로운 위험요인에 대한 역량을 강화할 수 있도록 안전 6대 분야 및 추진과제 총 12개에 대해 심의했다.
세종시교육청은 이번 위원회에서 심의한 ‘2025년 안전관리 세부집행계획’을 교육부의 승인을 거쳐 최종적으로 확정한 뒤, 각 부서에 이를 안내해 체계적으로 관리할 방침이다.
또한, 세종시교육청은 학교 현장에서 안전사고를 예방하고 체계적으로 관리할 수 있도록 ‘2025학년도 학교안전사고 예방 지역계획’을 책자로 제작해 관내 모든 학교에 배포할 예정이다.
천범산 부교육감은 “학교 안전은 아이들이 건강하고 행복하게 학교 생활을 하고 꿈을 키워가는 데 있어 핵심 요소 중 하나다”며 “앞으로도 우리 교육청은 학교안전관리위원들의 자문 내용을 적극적으로 반영해, 학생, 학부모, 교직원 모두가 안심할 수 있는 안전한 세종교육환경을 마련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4-12-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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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교육청, 2025학년도 학교운영비 지원 확대
[세종타임즈] 세종시교육청은 세종시의회 의결을 거쳐 2025년도 세종시교육비특별회계 세입·세출 예산을 올해 대비 7%를 증액한 1조 1,834억원 규모로 확정했다고 밝혔다.
특히 세종시교육청은 세입·세출 예산중에 교육활동 중심의 학교 구현을 내년도 예산의 주요 방점으로 삼아, 관내 172개의 학교에 학교운영비 총 1,173억원을 교부할 계획이다.
세종시교육청은 원활한 교육과정 운영을 위해 학교의 자율성을 확대하고 책무성을 높이는 방향으로 학교운영비 배분 기준을 개선했다.
개선 내용의 핵심은 목적사업비를 최소화하고 자율성 경비인 학교운영비를 총액으로 확대해 지원하는 것이며 주요 개선 내용은 △기본운영비를 인상하는 사항 △목적사업비를 통합교부사업비로 통합하는 사항 △통합교부사업비를 학교특성경비로 전환하는 사항 등이다.
학교운영비 교부 내용을 자세히 살펴보면 아래와 같다.
세종시교육청은 표준교육비 상향, 물가상승률 6.1%를 반영한 기본경비 산출, 건물 유지비 인상, 통합교부사업비 배분방식을 개선해 학교운영비의 지원 규모를 현실화함으로써 2024년 대비 총 119억의 예산을 증액 편성했다.
한편 지난 10월 세종의 1인당 공교육비 지출이 약 1인당 285만원으로 전국에서 가장 낮다는 언론 보도가 있었으나, 지난 11월, 세종시교육청은 기자회견에서 이러한 언론 보도에 대해 사실과 차이가 있다고 밝힌 바 있다.
관련 보도 내용의 수치는 학교회계 세출결산액을 단순히 학생 수로 나눈 금액으로 본청에서 직접 집행한 사업비가 포함되어있지 않았다.
세종시교육청은 학교 업무경감을 위해 교육공무직 인건비, 시설 지원 사업비, 무상급식비 등 많은 사업비를 교육청에서 직접 집행해 다수의 사업비가 학교회계 세출결산액에 포함되어있지 않아 발생한 사항으로 이와 관련된 집행액을 포함하면 1인당 공교육비 지출액은 약 520만원으로 전국 평균과 비슷한 규모다.
학교운영비를 확대 지원하게 됨에 따라, 세종시교육청은 2025학년도 1인당 공교육비 지출액은 약 700만원이 될 것으로 예상한다.
최교진 교육감은 “세종시교육청은 학교의 교육활동을 지원하는 교육청이라는 큰 방향 아래, 2025학년도 학교운영비 확대 지원은 교육과정 운영을 적극적으로 지원하고 학교 현장의 행정 부담을 완화하는 데 목적을 두었다”며“앞으로도 우리 교육청은 공교육비 지원을 지속해서 확대하고 학교 현장을 지원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4-12-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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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진동 한뜰린어린이집, 70만원 상당 물품 기부
[세종타임즈] 세종시 어진동에 위치한 한뜰린어린이집이 17일 연말을 맞아 어진동의 어려운 이웃을 위해 생필품·학용품 등 70만원 상당의 물품을 기부했다.
이날 어진동에 기부한 물품은 한뜰린어린이집 학부모, 교사, 원생들의 자발적인 기부를 통해 마련된 것이다.
박수진 한뜰린어린이집원장은 “어린이들이 직접 나눔을 실천하며 지역사회에 대한 관심과 사랑을 배울 수 있어 매우 뜻깊은 시간이었다”며 “앞으로도 아이들과 함께 꾸준히 나눔 활동을 하고싶다”고 말했다.
이날 전달된 기부 물품은 어진동 내 저소득 가정과 도움이 필요한 주민들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신영호 동장은 “작은 손으로 전해진 따뜻한 나눔이 우리 지역에 큰 힘이 될 것”이라며 “추운 겨울 온기를 나눠주신 한뜰린어린이집에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2024-12-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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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군면 미래농장, 8년 연속 ‘사랑의 쌀’ 기부
[세종타임즈] 세종시 장군면에 위치한 미래농장이 17일 장군면 주민센터에 연말을 맞아 관내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쌀 10kg 100포를 기탁했다.
미래농장은 지난 2017년부터 8년간 지역 내 소외된 이웃을 위해 직접 재배한 쌀을 기탁하고 있으며 올해는 풍수해로 작황이 좋지 않아 농가들이 어려움을 겪는 와중에도 기부에 나서 의미를 더했다.
홍영재 미래농장 대표는 “연말을 맞아 주변의 어려운 이웃들이 따뜻한 쌀밥을 먹고 새해에는 더 힘내시기를 바란다”며 응원의 메시지를 전했다.
이날 기탁 받은 쌀 100포는 세종시사회복지공동모금회와 장군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를 통해 저소득가구와 경로당에 전달할 예정이다.
이부호 장군면장은 “매년 꾸준히 이웃사랑을 실천해 주시는 미래농장 측에 감사하다”며 “앞으로도 소외된 이웃 없이 모든 주민이 살기 좋은 장군면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2024-12-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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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소방서 미인증 소화기 판매·유통 강력 단속
[세종타임즈] 세종소방서가 한국소방산업기술원의 인증을 받지 않은 소화기의 판매·유통에 대해 강력 단속에 나선다.
단속은 오는 31일까지의 계도기간을 거쳐 내년 1월 1일부터 2월 28일까지 두 달간 진행한다.
주요 단속 대상은 형식승인과 제품검사 기준에 부합하지 않는 소화기를 불법적으로 제조·수입·판매하는 업체로 세종소방서 관내 단속 대상 업체는 도매업체 1곳, 대형판매시설 3곳 등 4곳이다.
소화기는 ‘소방시설 설치 및 관리에 관한 법률’에 따라 한국소방산업기술원으로부터 형식승인과 제품검사를 받고 합격 표시가 있어야만 유통과 사용이 가능하다.
미인증 소화기를 판매·유통한 업체는 3년 이하의 징역 또는 3천만원 이하의 벌금에 처하게 된다.
미인증 소화기는 안전성 검증을 받지 않았기 때문에 화재 특성에 적합하지 않은 소화약제가 사용돼 화재 진압에 효과가 없을 뿐만 아니라 이로 인한 2차 안전사고가 발생할 가능성도 높다.
인증을 받지 않은 소화기는 시중에서 ‘리튬배터리 화재 전용’ 이라고 제품을 홍보하거나 ‘소화장치’, ‘소화액’ 등으로 명칭을 변경해 판매되고 있다.
특히 고가의 가격에 유통되는 제품은 미인증 소화기에 해당할 가능성이 높아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
김상진 세종소방서장은 “안전을 위해서는 검증되지 않은 소화기 구매를 자제하고 공식 기관의 인증을 받은 제품을 구매·사용해야 한다”며 “미인증 소화기가 시중에 판매돼 시민들의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판매·유통업체도 강력하게 단속할 것”이라고 말했다.
2024-12-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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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활근로사업단 ‘도담베베’ 성공적인 자활모델로 주목
자활근로사업단 ‘도담베베’ 성공적인 자활모델로 주목
[세종타임즈] 세종시 직영 세종남부지역자활센터가 운영 중인 자활근로사업단 ‘도담베베’ 가 전문성 높은 서비스로 안정적인 매출 성장을 기록하며 성공적인 자활모델로 주목받고 있다.
도담베베는 지난 2018년 12월 운동화, 이불, 유모차, 카시트 등을 세탁하는 ‘유카세탁’ 으로 처음 문을 열었으며 2022년 6월 유모차 및 카시트 세탁을 전문으로 하는 ‘도담베베’로 상호를 변경해 운영 중이다.
현재는 지역을 대표하는 유아세탁전문업체로 자리 잡으면서 올해 3분기까지 매출 누적액이 5,700만원을 기록하며 지난해 같은 기간 2,700만원보다 두 배 이상 성장했다.
사업단에 참여하는 모든 주민들이 세탁기능사 자격증을 취득해 세탁 서비스의 전문성을 한층 더 높인 것이 이 같은 매출 성장의 비결로 꼽힌다.
사업단 운영을 통해 발생한 매출금은 펀드조성금과 자립성과금, 내일키움수익금, 자활기업 창업자금 등으로 적립·지급해 저소득층의 경제자립을 지원하는 데 사용된다.
임성호 복지정책과장은 “다양한 자활근로사업단을 운영하고 홍보해 근로능력이 있는 저소득층이 자립할 수 있는 기반을 조성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사업다각화를 통해 더 많은 일자리를 제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세종남부지역자활센터는 근로능력이 있는 기초생활수급자 및 차상위 계층의 자립·자활을 위해 13개 자활근로사업단에서 80여명의 자활근로 참여주민에게 일자리를 제공하고 있다.
2024-12-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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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 안전감찰 전담기구 협의회 정기회의 개최
[세종타임즈] 세종시 안전감찰 전담기구 협의회가 올해 안전감찰을 통해 관내 안전관리 미흡사례 68건을 확인하고 후속조치를 완료했다.
시는 17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2024년 세종시 안전감찰 전담기구 협의회를 열고 올 한 해 안전감찰 추진성과를 공유하고 내년도 발전방안을 논의하는 자리를 가졌다.
세종시 안전감찰 전담기구 협의회는 지역 내 안전분야 협업체계를 구축하고 안전감철의 전문성과 실효성을 높이기 위해 시청 내 11개 실국과 10개 공공기관 및 지역본부, 4개 시민단체가 참여하는 협의체다.
10개 공공기관은 세종시교육청, 세종시시설관리공단, 국토안전관리원, 한국가스안전공사, 한국지역난방공사, 한국전기안전공사, 한국전력공사, 한국산업안전보건공단, 한국철도공사, 한국토지주택공사 등이다.
시민단체는 안전도시위원회와 자율방범연합회, 자율방재단, 안전보안관 등 4곳이 참여하고 있다.
이날 협의회에서는 안전감찰 및 안전관리 분야 유공자 4명에게 시장 표창을 수여하고 그동안의 중점과제 추진 실적과 전문기관 우수사례 등의 성과를 공유했다.
특히 안전감찰을 통해 △겨울철 도로·교통 안전시설 관리 △교통약자 보호구역 안전관리 △청소년 수련시설 안전관리 등 총 68건의 미흡사례를 확인한 것이 주요 성과로 꼽혔다.
이 중 4건은 전문기관과의 협업감찰을 진행해, 높은 전문성을 바탕으로 안전 위험 요인을 사전에 감지하고 차단하는 계기를 만든 것으로 평가된다.
또한, 전문기관인 한국전기안전공사의 ‘전기자동차 충전설비 등 전기안전’, 국토안전관리원의 ‘취약시기 건설현장 점검’, 세종시시설관리공단의 ‘공단 안전관리 기준설정’ 등 우수사례 발표도 진행됐다.
협의회는 오는 2025년에도 생활 속 안전을 위협하는 취약 요소들에 대해 선제적이고 신속한 대응을 통해 사고를 예방하고 제도 개선에 초점을 맞춰 안전감찰을 강화할 계획이다.
류제일 시민안전실장은 “올해 안전감찰을 통해 시민의 생명과 재산에 직결된 안전관리 미흡사례를 사전에 파악하고 조치할 수 있었다”며 “향후에도 지속적으로 기관별 협업을 강화해 안전관리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4-12-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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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의회 제94회 정례회 폐회…8건 안건 처리
세종시의회 제94회 정례회 폐회…8건 안건 처리
[세종타임즈] 세종시의회는 16일 제94회 정례회 제5차 본회의를 열어 교육청의 2025년도 예산안 등 총 8개 안건을 처리했다.
이날 열린 제5차 본회의에서는 김현옥·상병헌·안신일·박란희·최원석·김광운 의원 등 총 6명의 의원이 5분 자유발언을 통해 정책 방향을 제안했다.
또한 상병헌 의원은 긴급현안질문을 통해 민간위탁 수탁기관의 성과평가에 대한 문제점을 제기한 후, 민간위탁 운영과 관리 제도의 개선을 제언했다.
아울러 교육청의 ‘2025년도 예산안 및 기금운용계획안’과 ‘대통령 직무 정지에 따른 국가적 위기 대응을 통한 국정운영 정상화 촉구 결의안’ 등 총 8개의 안건을 통과시켰다.
한편 세종시의회는 이날 본회의 의사일정 변경을 통해 ‘2025년도 세종시 예산안’과 ‘2025년도 세종시 기금운용계획안’을 상정했으나 예산 금액 증가에 대해 단체장이 부동의 함에 따라 예산결산특별위원회에 12월 26일까지 기간을 정해 재심사를 요구하고 36일간 이어진 제94회 정례회 회기를 마무리했다.
2024-12-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