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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신제약, 소정면 어르신 위한 3,500만원 상당 의약품 기부
[세종타임즈] 세종시 소정면에 위치한 신신제약㈜이 25일 자사 공장에서 3,500만원 상당의 의약품과 건강용품을 세종시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기부했다.
해당 물품은 소정면 내 65세 이상 어르신 약 400가구와 노인복지시설, 보육원 등에 전달될 예정이다.
이번 기부는 신신제약의 사회공헌활동 브랜드 ‘신신에이치투오 라이프’의 일환으로, 2020년 소정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체결한 업무협약에 따라 매년 진행되고 있다.
기부된 물품은 소정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를 통해 건강꾸러미 형태로 제작되며, 어르신 가구에 직접 전달된다. 이와 함께 지사협은 복지상담과 복지사각지대 발굴 활동도 병행할 계획이다.
이종민 신신제약㈜ 생산총괄 전무는 “지역사회의 따뜻한 응원과 지지에 감사드리며, 이번 후원이 어르신들의 건강과 행복에 작게나마 기여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노년의 삶을 건강과 행복으로 채운다’는 기업의 미션을 실천하며 꾸준한 나눔을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김광태 소정면장은 “경기침체 속에서도 지역 복지에 꾸준히 관심과 지원을 보내주셔서 감사하다”며 “기부 물품이 꼭 필요한 이웃에게 전달되도록 노력하고, 복지 사각지대 없는 소정면을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2025-03-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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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촌동발전위원회, 정기회의 열고 마을 브랜드사업 추진 박차
[세종타임즈] 세종시 종촌동발전위원회가 지난 24일 종촌동행복누림터에서 정기회의를 열고, 지역 특화 브랜드사업과 올해 주요 사업에 대한 추진 계획을 점검했다.
이번 회의는 민관 협력 체계를 강화하고, 주민이 체감할 수 있는 마을사업의 실행력을 높이기 위한 자리로 마련됐다.
종촌동발전위원회는 세종시 균형발전조례에 따라 구성된 지역 협의체로, 종촌종합복지센터장, 종촌동 관내 학교장, 통장협의회장, 주민자치회장 등 지역 유관기관장 18명으로 구성돼 있다.
이날 위원회는 올해 핵심 브랜드사업으로 ▶가재골 동화마을 조성 ▶빛으로 그린 가재마을 ▶감성글귀 거리 조성 등을 제시하고, 관련 부서 및 주민단체와의 협업 방안을 논의했다.
특히 ‘감성글귀 거리 조성 사업’은 지역 명소로 자리잡은 ‘어린왕자정원’을 확장하는 개념으로, 야간경관 조명과 동화 속 글귀를 활용한 조형물을 마을 곳곳에 설치해 일상 속 이야기와 감성을 입히는 것이 핵심이다.
정기회의에 이어, 위원회는 세종사랑운동 실천단체인 가재마을정원관리단과 함께 어린왕자정원에서 루벨리아, 아나모네 등 봄 초화류를 식재하며 정원 가꾸기 활동도 함께 진행했다.
이현정 종촌동장은 “종촌동발전위원회와 함께 지역의 정체성을 살린 브랜드사업을 내실 있게 추진해, 주민 모두가 만족할 수 있는 살기 좋은 마을을 만들어가겠다”고 말했다.
2025-03-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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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농업기술센터, 농업인에 근골격계 보호 ‘보조슈트’ 보급
[세종타임즈] 세종시농업기술센터가 지난 24일 농작업 중 근골격계 질환 예방을 위한 보조슈트를 지역 농업인들에게 보급했다.
이번 사업은 시민참여예산제를 통해 선정된 것으로, 농업인의 건강한 노동 환경 조성과 작업 효율성 향상을 목표로 추진됐다.
농촌진흥청 조사에 따르면 농업인의 업무상 질병 중 약 96.5%가 근골격계 질환으로 확인돼, 예방 대책의 필요성이 꾸준히 제기돼 왔다.
보급된 보조슈트는 농작업 시 허리나 어깨 등 신체 부담이 큰 부위의 피로를 줄여주고, 작업 중 발생할 수 있는 상해 위험을 낮추는 기능을 갖추고 있다. 특히 반복적인 움직임이 많은 농작업에서 착용 시 체력 소모를 줄이고 작업 시간을 단축하는 데도 효과가 기대된다.
농업기술센터는 보급과 함께 보조슈트의 올바른 사용법과 안전수칙에 대한 교육도 함께 진행했으며, 향후 지속적인 모니터링을 통해 사업 효과를 분석하고 확대 여부를 검토할 방침이다.
안봉헌 세종시농업기술센터 소장은 “보조슈트 보급은 농업인의 건강을 보호하고 농작업의 안전성을 높이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할 것”이라며 “앞으로도 작업 환경 개선을 위한 다양한 지원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2025-03-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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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남부소방서 친환경 전기버스 대응 훈련 실시
세종남부소방서 친환경 전기버스 대응 훈련 실시
[세종타임즈] 세종시 세종남부소방서가 지난 24일 누리동 공영버스 차고지에서 소방공무원 44명과 장비 7대를 동원해 친환경 전기버스 화재 대응훈련을 실시했다.
세종시에는 현재 110여 대의 전기버스가 운행되고 있으며 전기버스 수요가 매년 꾸준히 증가하고 있어 전기버스 화재에 대한 신속한 대처 능력을 키우기 위해 진행됐다.
주요 훈련내용은 △전기버스 제조사별 전문가 초빙 교육 △배터리 구조 및 차단장치 확인 △충전 중 화재에 대한 대응방안 마련을 위한 토론 등이다.
김수희 대응예방과장은 “전기버스가 많아지고 대형 재난 발생의 위험도 증가함에 따라 신속한 대응을 위한 소방훈련의 중요성이 높아지고 있다”며 “지속적인 훈련으로 재난 사고에 대비해 시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5-03-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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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 ‘한글문화도시’ 1분기 사업 점검… 지속가능성 확보 총력
[세종타임즈] 세종시가 전국 최초이자 유일한 ‘한글문화도시’로서의 위상을 공고히 하기 위해 24일부터 25일까지 양일간 제1분기 한글문화도시 사업 점검을 실시했다.
‘한글문화도시’ 사업은 오는 2025년부터 2027년까지 3년간 총 200억 원의 예산이 투입되는 대형 문화 프로젝트다.
‘이음·채움·가꿈’이라는 3대 핵심 가치를 중심으로 국제 한글 비엔날레 개최, 한글놀이터 조성, 한글 컬처로드 운영 등 다양한 사업이 추진된다.
세종시는 3년간의 국비 지원 종료 이후에도 한글문화도시 사업의 지속가능성을 확보하기 위해 매월 실무협의회와 분기별 사업 점검을 통해 성과관리 체계를 강화하고 있다.
이번 점검은 24일 세종인재육성평생교육진흥원과 세종시문화관광재단, 25일에는 세종창조경제혁신센터를 대상으로 진행됐다. 문화체육관광부 문화도시 컨설팅 위원이 영상회의로 참석해 점검의 전문성을 높이고, 국가 정책 방향과의 정합성도 함께 검토했다.
1분기 주요 성과로는 ▶한글문화도시센터 출범 ▶비엔날레 운영위원회 구성 ▶한글놀이터 세종관 대상지 선정 ▶세종 한글 컬처로드 예술가 모집 개시 등이 포함됐다.
시는 이번 점검 결과를 관계 기관들과 공유하고, 오는 4월 열리는 제3차 문화도시 실무협의회에서 보완 및 진척 상황을 점검할 계획이다.
유민상 세종시 한글문화도시과장은 “한글문화도시는 단기간의 사업이 아니라 세종시의 정체성과 미래를 설계하는 장기적 비전”이라며 “지속 가능한 모델로 정착할 수 있도록 제도를 체계적으로 정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2025-03-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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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립민속박물관 누적 관람객 10만명 돌파
세종시립민속박물관 누적 관람객 10만명 돌파
[세종타임즈] 세종시립민속박물관이 지난 22일 박물관 로비에서 관람객 수 10만명 돌파를 기념해 축하 행사를 진행했다.
전의면 금사리에 위치한 세종시립민속박물관은 폐교된 금사초등학교를 활용해 지난 2012년 문을 열었다.
개관 이후 지역사, 민속 등 우리 생활에 녹아있는 친근한 주제를 활용해 다양한 교육과 전시, 진로 체험교육 등을 운영하며 지난해에만 8,972명의 관람객이 찾는 등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이날 10만 번째로 입장한 관람객은 세종시 나성동에서 온 윤주아·윤리아 가족으로 가족 나들이를 위해 박물관을 찾았다가 행운의 주인공이 됐다.
세종시립민속박물관은 10만 번째 관람객으로 선정된 윤주아·윤리아 가족에게 꽃다발과 세종시 시화인 복숭아 꽃향기를 담은 박물관 디퓨저, 세종시 특산품 등을 선물로 증정했다.
윤주아·윤리아 가족은 “10만 번째 관람객이 되는 영광을 얻게 돼 기쁘다”고 소감을 밝혔다.
세종시립민속박물관은 10만명 돌파를 축하하는 의미로 10만 100번째부터 10만 1,000번째까지 100단위 관람객 총 10명에게도 세종시 특산품을 증정할 예정이다.
유병학 문화유산과장은 “도심이 아닌 자연 속에 위치한 시립민속박물관이 자연과 어우러져 역사를 체험하는 특별한 문화공간으로 발전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며 “시립민속박물관을 찾아주시고 사랑해 주시는 관람객들에게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2025-03-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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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교육청, 새학기 맞아 '등굣길 마음건강 캠페인' 전개
[세종타임즈]세종특별자치시교육청은 새학기 '마음건강교육주간'을 맞아 오는 4월 1일까지 관내 학교들과 함께하는 ‘등굣길 마음건강 캠페인’을 운영한다고 일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세종시교육청과 세종학생정신건강센터, 각급 학교가 공동으로 참여해 학생들의 심리·정서적 안정과 마음건강의 중요성을 알리고, 학교 현장에 건강한 정서문화가 뿌리내릴 수 있도록 돕기 위해 마련됐다.
캠페인은 지난 21일 아름고등학교를 시작으로 종촌고, 새롬중, 해밀고, 다빛초, 어진중 등에서 순차적으로 진행된다. 캠페인 현장에서는 ▶학교 구성원을 위한 마음소통 창구 안내 ▶마음건강 관련 피켓 홍보 ▶‘마음이 건강한 세종이와 자람이’ 스티커 배부 등의 활동이 펼쳐진다.
또한 마음건강교육주간 동안에는 ▶학부모-담임 간 집중 상담 주간 운영 ▶학생 간 또래상담 및 멘토링 프로그램 ▶교사-학생 간 멘토링제 ▶사회정서교육 등의 프로그램도 학교별 여건에 따라 다양하게 운영되고 있다.
최교진 교육감은 “학생들이 건강한 마음으로 학교생활을 시작할 수 있도록 학교, 가정, 지역사회가 함께 마음건강 문화 확산에 힘써야 할 때”라며 “마음에 어려움을 겪는 학생들에게 따뜻한 정서적 지지와 실질적인 지원이 이뤄지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세종시교육청은 이번 등굣길 캠페인에 이어 오는 4월부터는 세종광역정신건강복지센터와 함께 ‘학교로 찾아가는 안심캠페인’을 본격 추진할 예정이다.
2025-03-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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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서 전국 리듬체조 대회 첫 개최… 유망주들 '행복청장상' 수상
[세종타임즈] 행정중심복합도시건설청은 지난 23일정부세종청사 체육관에서 전국 리듬체조 대회를 성공적으로 개최하고, 유망한 꿈나무 선수들에게 ‘행복청장상’을 수여했다.
이번 대회는 수도권 중심으로 열리던 리듬체조 대회가 세종시에서 처음 열린 것으로, 세종이 체조 유망주 발굴의 새로운 중심지로 떠오를 계기가 됐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코오롱글로벌(코오롱스포렉스)이 주최·주관하고 행복청이 후원한 이번 대회에는 전국 각지에서 참가한 선수들이 열띤 경연을 펼쳤다.
심사위원단은 기술 완성도, 표현력, 창의성 등을 기준으로 9세부터 13세까지 연령별 최우수 선수 5명을 선정했다.
수상자 명단은 ▶9세 최우수상: 김설아 ▶10세 최우수상: 김유 ▶11세 최우수상: 장하윤 ▶12세 최우수상: 윤헤일리하은 ▶13세 최우수상: 손리나
이들 최우수 선수에게는 김형렬 행복청장이 직접 상장과 메달을 전달하며 격려를 아끼지 않았다.
행복청은 지난해부터 정부세종청사 체육관에서 '국가대표 유소년 스포츠교실'을 운영해 오고 있으며, 이를 통해 다수의 유소년 선수들이 전국대회에서 뛰어난 성과를 거두고 있다. 특히 내년 5월 예정된 전국소년체육대회에 세종시 대표로 출전하는 성과도 이루었다.
대회에 참여한 한 학부모는 “세종에서 전국 규모의 체조대회가 열린 덕분에 아이가 큰 꿈을 품게 됐다”며 “앞으로도 아이들이 재능을 펼칠 수 있는 기회가 많아졌으면 좋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김형렬 행복청장은 “정부세종청사 체육관이 체조 꿈나무들이 성장할 수 있는 터전이 되고 있다”며 “앞으로도 유소년 체육 발전을 위해 다양한 프로그램과 지원을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2025-03-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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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에서 만나는 마법 같은 코스프레 전시… ‘마법의 옷장’ 개막
[세종타임즈] 세종시문화관광재단은 오는 4월 5일부터 5월 5일까지 한 달간 세종문화예술회관 전시실에서 국내 최초의 코스프레 주제 전시인 ‘마법의 옷장 : 세종 코스프레 전시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전시는 게임·애니메이션 속 캐릭터 코스프레 의상과 디오라마가 결합된 전시 콘텐츠로, 코스프레 문화를 예술 전시로 구현한 국내 첫 사례다. 다양한 연령대의 관람객에게 색다른 문화 경험을 선사하며, 서브컬처에 대한 인식을 확장하는 계기가 될 전망이다.
전시 기간 동안 전 연령층이 참여할 수 있는 체험형 프로그램과 현장 이벤트도 풍성하게 마련된다. 대표 체험으로는 ▶마인크래프트 자석 블록으로 전시품 만들기 ▶픽셀 가면 제작 ▶공주풍 드레스 및 소품 착용 등이 상시 운영된다.
매주 토요일에는 코스튬 제작 전문가가 참여하는 ‘코스튬 웨더링 쇼’를 통해 코스프레 의상에 리얼리티를 더하는 마모 표현 기법과 제작 과정을 시연한다. 또한, ‘프라모델 스피드 조립대회’에서는 제한된 시간 안에 부모와 아이가 함께 프라모델을 조립하는 이색 체험도 진행된다.
전시 오프닝일인 4월 5일과 어린이날인 5월 5일에는 코스튬 런웨이 콘테스트와 퍼레이드가 전시실 및 야외 공간에서 펼쳐져 시민들에게 큰 볼거리를 제공할 예정이다. 이와 함께, 5월 4~5일에는 인기 캐릭터를 테마로 한 ‘캐릭터 차량 전시’도 야외에서 운영된다.
이번 전시는 20년 가까이 만화 및 코스프레 콘텐츠를 기획해 온 ‘아마추어만화협회 DICU’와 코스프레 소품 제작 전문 기업 ‘두워프’가 함께하며, 한국영상대학교 만화콘텐츠학과 학생들의 웹툰 원화 및 캐리커처 전시도 함께 선보인다.
세종시문화관광재단 관계자는 “코스프레라는 콘텐츠를 예술전시로 풀어낸 첫 시도인 만큼, 대중성과 예술성이 조화를 이루는 전시가 될 것”이라며 “시민 모두가 즐길 수 있는 새로운 문화 향유의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관람료는 5,000원이며, 전시 관련 자세한 정보와 티켓 예매는 세종문화예술회관 누리집(https://www.sjac.or.kr)과 인터파크 티켓에서 확인할 수 있다. 문의는 044-850-8940으로 하면 된다.
2025-03-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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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을교사와 협력하는 ‘세종마을교사제’ 운영교 선정
[세종타임즈] 세종시교육청학교지원본부는 2025학년도‘세종마을교사제’ 운영 학교 19곳을 선정했다고 24일 밝혔다.
올해 ‘세종마을교사제’ 운영 학교는 교사와 마을활동가의 협력 수업을 강화 하기 위해 교육과정 운영 시 교사-마을활동가 협력을 내실 있게 계획한 학교를 기준으로 선정했다.
선정된 학교에는 그 지역의 문화와 교육에 관심을 가진 해당 지역 마을활동가와 협력해 마을과 아이들이 함께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마을활동가는 △문화·예술분야 △지역사회 이해 △운동·건강 분야 △자연생태 분야 등 다양한 영역에서 활동하고 있다.
이에 학교에서는 폭넓은 경험을 필요로 하는 창의적 재량 활동이나 자유학기제 등의 진로 탐색 과정에서 협력 수업을 하거나 수업 내용 중 마을활동가와 연계 활동을 운영할 예정이다.
이미자 학교지원본부장은 “마을교사제의 취지에 맞게 그 지역의 마을활동가들이 교사와 협력해 학교의 교육과정을 돕는 것을 통해 마을과 아이들이 함께 성장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2025-03-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