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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교육청, 병오년 새해를 맞이해 세종시의회와 오찬 간담회 개최
세종시교육청, 병오년 새해를 맞이해 세종시의회와 오찬 간담회 개최
[세종타임즈] 세종시교육청은 23일에 병오년 새해를 맞아 세종시의회 임채성 의장을 비롯한 의원들과 오찬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간담회는 의회와 교육청 간 소통을 강화하고 상호 신뢰에 기반한 협력 관계를 더욱 공고히 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간담회는 화기애애한 분위기 속에서 새해 덕담을 나누며 지난 한 해의 성과를 돌아보고 2026년 주요 교육업무 추진 방향과 교육 현안에 대해 폭넓은 의견을 교환하는 자리로 진행됐다.
참석자들은 세종교육 발전을 위한 의회의 조언과 정책 제언을 공유했다.
세종시교육청은 교육행정 전반에 있어 의회와의 긴밀한 협력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는 데 공감하며 향후 교육정책 추진 과정에서도 지속적인 소통과 협력을 이어가겠다는 의지를 밝혔다.
특히 이번 자리는 의회와 집행부가 교육 현안을 함께 고민하고 공감하는 소통의 장으로써 의미를 더했다.
새해를 맞아 상호 존중과 신뢰를 바탕으로 한 협력 체계를 재확인하고 교육정책 전반에 대한 공감대를 넓히는 계기가 됐다.
구연희 교육감 권한대행은 "병오년 새해를 맞아 의원님들과 함께 신뢰와 협력의 희망 메시지를 나누며 새해를 출발하는 뜻깊은 자리였다"며 "의회는 교육 발전을 위한 가장 중요한 동반자인 만큼, 앞으로도 지속적인 소통을 통해 안정적이고 책임 있는 교육행정을 추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2026-0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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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곡동, 이웃사랑 담은 라면 기부 이어져
금강태권도 라면 기탁 반곡동
[세종타임즈] 세종특별자치시 반곡동은 지난 22일 금강태권도 파워점핑학원이 라면 385개를 기탁했다고 밝혔다.이날 기부는 학원 교사와 원생들이 취약계층에게 도움을 주고자 하는 따뜻한 기부의식에 따라 마련됐다.특히 금강태권도 파워점핑학원은 5년 연속 라면을 기부하면서 꾸준한 이웃사랑을 실천하고 있다.동은 기탁품을 관내 취약계층 가구와 임대아파트 경로당 등에 전달하고, 이 과정에서 어려운 이웃의 안부도 살펴볼 예정이다.임준오 동장은 “나눔에 동참해 주신 금강태권도 파워점핑학원 교사와 원생 여러분께 감사드린다”며 “반곡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협력해 복지사각지대해소와 이웃돌봄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2026-0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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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누림터 방과후활동 참여 학생 모집
행복누림터 방과후활동 참여 학생 모집
[세종타임즈] 세종행복교육지원센터가 오는 26일부터 30일까지 2026년 상반기 행복누림터 방과후활동 프로그램 참여 학생을 모집한다.
이번에 운영되는 프로그램은 음악·무용과 외국어 교육, 첨단 기술 체험, 사고력 증진 등 청소년들의 다양한 관심사를 반영한 168개다.
각 프로그램은 오는 3월 3일부터 7월 27일까지 15개 동 행복누림터를 통해 진행된다.
관내 초등학생 및 학교 밖 청소년이라면 누구나 무료로 참여할 수 있으나 별도 재료비를 부담할 수 있다.
참여 희망자는 신청기간 내 세종행복교육지원센터 누리집에서 인당 최대 3개 강좌까지 선택해 신청하면 된다.
선발은 무작위 추첨으로 진행되며 다음달 2일 오전 11시 센터 누리집 ‘마이페이지’에서 확인하면 된다.
1차 모집에서 정원 미달된 강좌에 한해서는 다음달 4일부터 6일까지 추가 모집을 거쳐 다음달 9일 오전 11시에 추가 추첨 발표를 진행한다.
박석근 교육지원과장은 “행복누림터 방과후 프로그램은 아이들이 학교 밖에서도 다양한 경험을 쌓고 재능을 발견할 수 있는 좋은 기회”며 “수강료 부담 없이 양질의 교육을 받을 수 있는 만큼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2026-0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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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 여성농업인 맞춤형 특수건강검진 지원
세종시, 여성농업인 맞춤형 특수건강검진 지원
[세종타임즈] 세종시가 여성농업인의 직업 질환을 예방하고 건강한 농촌 생활을 지원하기 위해 ‘2026년 여성농업인 특수건강검진 지원사업’을 진행한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여성농업인이 남성보다 근골격계 질환의 유병률이 높고 가사 노동과 농작업을 병행하는 특성을 고려해 고안된 맞춤형 건강검진 지원 서비스다.
올해 검진인원은 총 554명으로 1인당 최대 검진비 22만원의 90%를 선착순으로 지원한다.
신청 대상은 관내 읍·면에 주소를 두고 농업경영체에 등록된 만 51세~80세의 여성농업인 중 짝수년도 출생자다.
검진항목은 근골격계, 심혈관계, 골절·손상 위험도, 폐활량, 농약중독 등 5개 분야 10개 항목으로 일반 건강검진과 달리 농작업으로 인해 발생하기 쉬운 질환을 중심으로 구성됐다.
검진과 함께 여성농업인의 지속적인 건강 관리를 위한 사후 상담과 예방 교육도 진행된다.
검진 희망자는 주소지의 읍·면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하거나 농업e지 앱을 통해 신청하면 되고 검진기관인 NK세종병원에 직접 전화로 예약해도 된다.
시는 이번 사업을 통해 여성농업인의 질병을 조기에 발견함으로써 의료비 부담을 줄이고 농가의 생산성을 높이는 데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김회산 도농상생국장은 “여성농업인은 농촌 경제의 핵심 주체이지만 건강 관리에 소홀하기 쉽다”며 “많은 여성농업인들이 이번 특수건강검진을 통해 건강 상태를 확인하고 활기찬 농촌 생활을 이어가길 바란다”고 말했다.
2026-0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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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애인체육 다각적 협력 올해에도 이어간다
발전기금 후원식·업무협약·2026년도 제1차 이사회 진행
[세종타임즈] 세종시장애인체육회가 장애인체육 발전을 위해 민간 분야 협력을 강화하고 양질의 내부 운영을 추진한다.
세종시장애인체육회는 23일 세종장애인형국민체육센터에서 코오롱글로벌㈜스포렉스로부터 장애인체육 발전 기금 1000만원을 기탁받았다고 밝혔다.
코오롱글로벌㈜스포렉스는 지난해에도 장애인체육 학생 선수 육성을 위한 장학금 1000만원을 기부하는 등 지역 장애인체육계에 꾸준히 나눔을 실천하고 있다.
기탁된 기금은 관내 장애인 선수 지원과 관련 프로그램 사업 등에 사용될 예정이다.
이어 소담동 소재 더본한의원과는 장애인체육 발전 및 장애인 건강 증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더본한의원은 매달 정기적인 기부를 실천하며 꾸준히 나눔에 동참하는 착한가게로 이번 협약에 따라 세종시장애인체육회 행사 협력 및 전문체육 선수 재활에 양질의 의료 서비스를 제공하게 된다.
이번 협약으로 시 장애인체육회는 한방 진료를 하는 더본한의원과 함께 기존 협력업체인 양방, 치과와의 지원 체계를 갖추게 됐다.
아울러 제1차 이사회를 개최하고 2025년도 주요사업 추진 결과와 실적을 살펴보고 2026년도 기부금품 운영 계획을 공유했다.
올해 예산액은 약 51억원으로 향후 다양한 진흥 사업과 선수 육성, 생활체육 지원 등을 추진한다는 계획이다.
2026-0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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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민호 시장, 읍면 주민과 현장 중심 시정 소통
최민호 시장, 읍면 주민과 현장 중심 시정 소통 (세종특별자치시 제공)
[세종타임즈] 최민호 세종시장이 지난 22일 조치원읍 행복누림터에서 열린 올해 두 번째 시민과의 대화에서 260명의 읍면 지역 주민과 함께 현장 중심 시정 소통을 이어갔다.이날 행사는 지난 20일 동지역 주민을 대상으로 진행한 시민과의 대화에 이어 읍면지역 주민과 지역 현안에 대한 진솔한 대화를 나누기 위해 마련됐다.최민호 시장은 행정수도 완성을 중심으로 한글문화도시와 스마트도시, 정원도시, 박물관도시 등 5대 비전과 관련한 현안 사업을 설명했다.특히 주민 반대가 우려된 여러 현안 사업이 지역 발전에 뜻을 모아준 읍면지역 주민들의 열린 마음 덕에 순항하고 있다며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최민호 시장은 “전동면 친환경종합타운, 연서면 스마트산업단지 조성 사업은 초기에 일부 반발을 겪었으나 주민들께서 포용과 소통의 자세로 나서주셨다”며 “주민 여러분이 보내주신 성원을 바탕으로 사업을 성공적으로 이뤄내도록 하겠다”고 말했다.이어진 주민과의 대화의 시간에는 △조치원읍 활성화 △마을 미관 정비 △버스 노선 개선 △파크골프장 확충 등 다양한 마을 현안이 건의됐다.최민호 시장은 조치원읍 활성화 방안에 대해 세종의 역사와 근간을 지닌 소중한 조치원읍이 옛 영광을 되찾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답했다.그는 “조치원읍은 읍면지역의 맏형이자 옛 연기군의 1번지”며 “조치원역을 경유하는 충청권광역급행철도 조성을 기반으로 추가적인 활성화 방안을 모색하고 조치원읍의 과거 모습을 재현하겠다”고 밝혔다.또한, 외지인이 매입한 농촌 부지가 방치되면서 마을 미관을 저해한다는 의견에는 관련 제도를 정비하겠다고 약속했다.최민호 시장은 “아직 사유지를 지자체 임의대로 정비할 수 있는 법적근거가 마련돼있지 않다”며 “시 조례 개정 등을 통해 토지 소유주가 마을 경관 개선 차원에서 부지를 손질할 수 있는지 검토하겠다”고 말했다.이와 함께 버스 노선 개선과 파크골프장 기반시설 확대 등 주민 요구에는 조만간 현장을 직접 찾아 실효성과 수요를 파악하겠다고 답변했다.행사장에서 정확히 민원을 파악하는 데 한계가 있는 민원은 추후 관계 부서 담당자를 통해 신속히 대응할 수 있도록 주문했다.최민호 시장은 “오랜 삶의 터전과 공동체의 기억을 안고 있는 읍면지역은 도시 전체 균형을 지탱하는 소중한 보금자리”며 “오늘 말씀하신 소중한 의견은 시정을 펼쳐 나가는 밑거름으로 삼을 것”이라고 말했다.
2026-0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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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청, 충청권 광역교통 협력 강화… ‘행정수도 접근성’ 논의
행복청, 충청권 광역교통 협력 강화… ‘행정수도 접근성’ 논의
[세종타임즈] 행정중심복합도시건설청(청장 강주엽)은 1월 22일 제32차 행복도시 광역계획권 교통협의회를 열고 행복도시와 충청권 전반의 광역교통 현안을 논의했다.
이번 광역교통협의회에는 행복청을 비롯해 국무조정실 세종특별자치시지원단, 대도시권광역교통위원회, 대전광역시·세종특별자치시·충청북도·충청남도와 청주시·천안시·공주시 등 7개 광역·기초자치단체가 참여했다.
회의에서는 국정과제인 행정수도 세종 완성을 뒷받침하기 위한 광역교통 접근성 개선 방안을 중심으로, 행복도시 광역교통개선대책 4차 변경안과 충청권 국가철도망 구축계획 제안 현황에 대한 집중 논의가 이뤄졌다.
아울러 행정수도의 접근성을 높이기 위한 주요 교통사업 추진 상황도 공유됐다. 대전시의 KTX 대전역 미래형 환승센터 조성, 유성복합터미널 건설 등 핵심 사업과 함께 충청북도·청주시의 KTX 오송역 연계 교통개선 계획을 놓고 관계기관 간 토론이 진행됐다.
특히 광역 차원의 교통 현안 협의 기능을 강화하고 충청권 공동 대응 기반을 마련하기 위해, 충청광역연합을 광역교통협의회 구성원에 포함하도록 운영 규정을 개정했다. 이를 통해 충청권을 하나의 생활·경제권으로 연결하는 광역교통 논의가 보다 체계적으로 이뤄질 전망이다.
광역교통협의회 위원장인 최형욱 행복청 차장은 “행정수도 완성과 지역 공동 발전을 견인하기 위해서는 행복도시와 충청권을 하나의 생활권으로 연결하는 광역교통체계 구축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앞으로도 관계기관과 긴밀히 협력해 논의된 사항들을 차질 없이 추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2026-0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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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설관리공단, 예방 중심 보건관리로 ‘직원 건강·시민 행복’ 잇는다
세종시설관리공단, 예방 중심 보건관리로 ‘직원 건강·시민 행복’ 잇는다
[세종타임즈] 세종특별자치시시설관리공단(이사장 조소연)은 직원의 건강을 공공서비스 품질의 출발점으로 삼아 ‘직원을 더 건강하게, 시민을 더 행복하게’를 핵심 주제로 한 「2026년 보건관리 추진계획」을 수립하고, 예방 중심의 선제적 보건관리 체계 고도화에 나선다고 밝혔다.
공단은 최근 3년 연속 질병성 산업재해 ‘0’건을 유지하고, 기업건강증진지수(EHP) 100점을 달성하는 등 안정적인 보건관리 성과를 거둬왔다. 2026년에는 기존 사후관리 중심 체계를 넘어 예방·조기개입·지속관리로 이어지는 전 주기 보건관리 체계 완성을 목표로 하고 있다.
2026년 보건관리 추진계획의 주요 내용은 ▶사업장 특성을 반영한 데이터 기반 보건 리스크 분석 ▶건강검진 유소견자 및 고위험군 맞춤형 집중 관리 ▶정신건강 검사–상담–전문기관 연계를 통한 심리안전망 강화 ▶직원 참여형 건강증진 프로그램 운영 등이다.
특히 공단은 데이터 기반 선제적 보건관리를 위해 ‘보건 리스크 매트릭스’를 새롭게 도입한다. 이는 사업장별 유해·위험 요소와 질병 발생 가능성을 직관적으로 파악해 직원 건강 위험을 구조화하고, 예방 중심 관리 체계를 구축하기 위한 시스템이다.
아울러 직원 건강 상태를 정상(Green), 주의(Yellow), 위험(Red) 단계로 구분하는 ‘건강 신호등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보건관리자와 산업보건의(직업환경의학과 전문의)가 단계별 맞춤 관리에 나선다. 이를 통해 질병 발생 이후 대응에서 벗어나, 이상 신호를 조기에 발견·관리하는 체계를 구현할 계획이다.
이와 함께 체지방·혈당·스트레스 관리를 통합한 ‘3DOWN 건강증진 프로그램’을 운영해 만성질환 예방과 생활습관 개선을 지원하고, 근무 투입 전 생체 인식 기반 건강 상태 점검 기기 도입을 추진해 고령 근로자와 야외·기간제 근로자 등 보건관리 사각지대 해소에도 적극 나선다.
또한 2023년 최초 선정된 ‘건강증진활동 우수사업장’ 재인증을 추진해, 공단의 건강관리 체계를 지속 가능한 조직문화로 정착시킨다는 방침이다.
조소연 이사장은 “직원의 건강은 선택이 아닌 공공기관의 기본 책무”라며 “현장에서 체감할 수 있는 보건관리로 직원의 건강이 시민의 안전과 행복으로 이어지는 선순환 구조를 만들어가겠다”고 말했다.
2026-0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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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설관리공단, 새정부 국정기조 대응 전략 공유
세종시설관리공단, 새정부 국정기조 대응 전략 공유
[세종타임즈] 세종특별자치시시설관리공단(이사장 조소연)은 지난 21일 조치원 청사 대강당에서 임직원을 대상으로 ‘새정부 국정기조에 따른 지방공기업 대응전략 강연’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새 정부의 국정기조와 급변하는 정책 환경에 대한 임직원의 이해를 높이고, 지방공기업을 둘러싼 대내외 경영환경 변화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강연에는 한국지방공기업협의회 자문위원이자 전 지방공기업평가원 이사장인 박동훈 교수가 초청돼, 정책 환경 변화에 따른 지방공기업의 실효성 있는 대응 전략을 공유했다.
강연에서는 ▶새 정부 국정기조 및 정책 환경 변화의 이해 ▶지방공기업 경영환경 변화에 따른 구체적인 대응 방향 ▶경영평가에 임하는 조직과 개인의 역할과 자세 등을 중심으로 심도 있는 논의가 이뤄졌다.
조소연 이사장은 “이번 교육은 정부 정책 방향을 임직원들과 함께 명확히 인식하고 공유하는 뜻깊은 자리였다”며 “앞으로도 변화하는 경영환경에 능동적으로 대응해 정책 실행력을 높이고,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서비스를 제공하는 지방공기업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6-0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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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세종수목원·국립백두대간수목원, 누적 관람객 610만 명 돌파
국립세종수목원
[세종타임즈] 국립세종수목원과 국립백두대간수목원이 개원 이후 꾸준한 관람객 증가세를 이어가며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국민 관광지로 자리잡고 있다.
산림청 산하 한국수목원정원관리원(이사장 심상택)에 따르면, 지난해 12월 말 기준 국립세종수목원과 국립백두대간수목원의 누적 관람객 수는 610만 명을 넘어섰다.
국립백두대간수목원은 개원 첫해인 2018년 21만여 명의 관람객이 방문한 이후 꾸준한 성장세를 보였다. 지난해에는 수목원이 위치한 봉화 지역 정주 인구의 약 12배에 달하는 34만 명이 찾으며 개원 이후 역대 최다 관람객을 기록했다.
국립세종수목원 역시 개원 첫해인 2020년 29만여 명의 관람객을 유치한 데 이어, ‘2023~2024년’과 ‘2025~2026년’ 연속으로 한국관광공사의 ‘한국관광 100선’에 선정되며 대표 관광지로서 입지를 굳혔다. 지난해에는 연간 관람객 100만 명을 돌파하는 성과를 거뒀다.
이와 함께 김창열 원장이 산림청에 기증한 국립한국자생식물원은 한국수목원정원관리원의 시설 개선을 거쳐 2024년 재개원했다. 지난해 6월에는 자생식물 꽃창포 약 2만 본으로 조성한 ‘비안의 언덕’과 플리마켓 행사를 통해 관람객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한국수목원정원관리원은 이 같은 관람객 증가의 배경으로 지역 농가와 함께하는 상생사업을 꼽았다. 관리원은 2019년부터 자생식물을 지역 임·농가로부터 공급받는 위탁·계약재배사업을 추진해 오고 있다.
지난해에는 봉화 지역 46개 농가와 세종 지역 52개 농가 등 총 98개 농가가 참여해 약 89만 본의 자생식물을 생산했으며, 이를 통해 지역 농가 소득 약 21억 원을 창출했다. 이는 관람객 유치 확대에도 크게 기여한 것으로 분석됐다.
지역 상생 마켓과 축제 행사 역시 관람객 증가에 힘을 보탰다. 국립백두대간수목원은 지난해 자생식물을 활용한 지역축제 ‘봉자 페스티벌’을 통해 8만 8천여 명의 관람객을 유치했으며, 지역 예술인과 외식업체가 참여한 플리마켓 행사를 통해 약 3억 9천만 원의 지역 소득을 창출했다.
심상택 한국수목원정원관리원 이사장은 “자연의 가치를 나누고 일상 속 휴식과 치유를 제공하는 수목원으로서 다양한 전시와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선보이겠다”며 “세대를 아우르는 교육·관람 서비스를 개선해 누구나 찾고 머물고 싶은 수목원·정원을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한국수목원정원관리원은 수목유전자원의 보전과 자원화를 목적으로 2017년 설립됐으며, 국가수목원 운영·관리를 비롯해 산림생물 보전과 활용, 교육 프로그램 개발, 수목원·정원산업 정보 제공, 산림복원 정책 지원 등 다양한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2026-01-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