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타임즈] 세종시의회 교육안전위원회는 제103회 임시회를 맞아 29일 제1차 회의를 열고 세종시청 시민안전실과 소방본부, 세종시교육청을 대상으로 2026년도 주요업무계획 보고를 청취했다.
이날 회의에서 위원들은 교육·안전 분야 정책이 현장에서 실질적인 효과를 거둘 수 있도록 홍보 강화와 제도 보완, 균형 있는 행정 지원의 필요성을 집중적으로 제기했다.
윤지성 위원장은 “교육 전반에 대한 체계적인 홍보가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교육청과 직속기관은 물론 북부권 학교 등 일선 현장에서 홍보가 필요할 경우 교육청과 원활하게 협조할 수 있는 지원체계를 구축해 달라”고 당부했다. 이어 “세종교육의 우수성이 현장에 널리 전파돼 교육 발전의 선순환 구조가 형성돼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현정 의원은 소방 예산 편성과 관련해 “소방장비 확충 시 소방교부세를 안정적으로 확보해 현장 대응에 실질적으로 도움이 되는 장비가 갖춰지도록 노력해 달라”며 “안전 지원을 위해서는 인적자원을 보호할 수 있는 물적 기반 강화가 필수적”이라고 밝혔다.
김동빈 의원은 안전사고 대응 체계와 민원 행정의 지속성을 언급하며 “사전 예방과 함께 사고 이후의 사후관리 체계를 강화해야 한다”고 말했다. 또한 “‘척척세종’ 민원 해결 방식이 지속적으로 발전하도록 하고, 고령 인구가 많은 면 지역에도 동 지역과 균형 있는 행정 지원이 이뤄져야 한다”고 말했다.
박란희 의원은 ‘금화순찰대’의 내실 있는 운영을 주문하는 한편, 학생 공감형 홍보 콘텐츠 개발을 제안했다. 아울러 ▶투명한 제보 시스템 구축을 통한 신뢰받는 감사 행정 ▶특성화고 모집률 제고를 위한 원인 분석 ▶체육 전공 학생과 학부모를 위한 실질적 지원책 마련 필요성을 제기했다.
유인호 의원은 “신종·유사 어린이 놀이시설에 대한 안전 사각지대가 발생하지 않도록 현장 중심의 지도와 예방 안내를 강화해야 한다”며 “학생자치 업무 추진 과정에서도 학생 역할을 명확히 해 학교 현장의 혼란을 최소화해 달라”고 요청했다.
윤지성 위원장은 회의를 마무리하며 “수평적이고 적극적인 소통으로 세종의 교육과 안전 발전을 위해 헌신하는 공직자 여러분께 감사드린다”며 “올해 계획된 사업들이 보다 나은 방향으로 발전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노력을 기울여 달라”고 격려했다.
한편 세종시의회 교육안전위원회는 오는 2월 2일 제2차 회의를 열어 세종시교육청을 대상으로 주요업무계획 보고 청취를 이어갈 예정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