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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문화관광재단, ‘2025 찾아가는 한글문화 향유활동’ 참여단체 공모
[세종타임즈]세종시문화관광재단(대표 박영국)이 문화향유의 지역 격차 해소를 위한 ‘2025 찾아가는 한글문화 향유활동 지원사업’에 참여할 예술·예술교육단체를 다음달 11일까지 공개 모집한다.
이번 사업은 문화예술 접근이 어려운 읍·면지역 및 문화취약계층을 대상으로 예술단체가 직접 찾아가 공연 및 예술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하는 방식으로, 2025년부터는 ‘세계를 잇는 한글문화도시, 세종’의 일환으로 추진된다.
이에 따라 한글을 주제로 한 프로그램이 우대될 예정이다.
공모는 ‘공연’과 ‘교육’ 두 개 영역으로 나뉘며, 총 지원 규모는 9,640만 원이다.
공연 분야는 연극, 무용, 음악, 전통예술, 예술체험 등 5개 장르에서 15개 내외의 예술단체를 선정해 단체별 1개 기관에 찾아가는 공연을 진행하도록 하고, 최대 500만 원의 지원금을 제공한다.
교육 분야는 국악, 연극, 디자인, 사진, 무용, 음악, 미술, 공예, 만화·애니메이션, 영화 등 10개 장르를 대상으로 3개 내외의 예술교육단체를 선정하며, 단체당 5개 기관에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최대 1,200만 원까지 지원된다.
세종시 예술단체 및 예술교육단체를 대상으로 한 사업설명회는 오는 4월 3일 세종음악창작소 누리락에서 열릴 예정이다.
참여를 희망하는 단체는 세종시문화관광재단 누리집(www.sjcf.or.kr)에서 신청서를 내려받아, 국가문화예술지원시스템(www.ncas.or.kr)을 통해 온라인 접수하면 된다. 자세한 사항은 전화(044-850-8971)를 통해 문의 가능하다.
2025-03-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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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 과테말라 산후안사카테페케스시와 교육·환경 협력 논의
[세종타임즈] 세종특별자치시가 과테말라 산후안사카테페케스시와의 교류 협력을 통해 교육·환경·보건 등 다양한 분야에서의 협업 강화에 나선다.
최민호 시장은 26일 시청 세종실에서 후안 카를로스 펠에세르 시장을 비롯한 과테말라 산후안사카테페케스 대표단 6명을 접견하고, 양 도시 간 정책 교류와 협력방안을 논의했다.
이날 간담회에서 세종시는 교육발전특구 지정과 지역혁신중심 대학지원체계(RISE) 사업 등 지역 대표 교육정책을 소개하며, 정주형 인재 양성을 위한 세종시의 전략을 공유했다.
세종시는 지난해 7월 교육발전특구 시범지역으로 선정된 이후, RISE 사업을 연계해 지역 내 교육 기반을 강화하고 있다.
또한, 세종시의 자원순환 정책과 공공보건소 운영 사례도 함께 공유돼, 지속 가능한 환경관리 모델과 공공보건 서비스 향상을 위한 협력 가능성도 모색됐다.
양 도시는 향후 교육, 환경, 보건 등 주요 분야에 대한 정책 교류와 협업을 지속하며, 실질적인 협력관계로 발전시켜 나가기로 뜻을 모았다.
최민호 시장은 “한국이 과거 1인당 GDP 100달러도 안 되던 시절을 극복하고 경제 강국으로 성장할 수 있었던 원동력은 바로 ‘교육’이었다”며 “세종시는 과테말라와의 상호 발전을 위해 교육 등 다양한 분야에서 적극 지원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2025-03-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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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청, 실습형 AI 교육 실시… “공무원 업무에 AI 활용 본격화”
[세종타임즈] 행정중심복합도시건설청이 공무원들의 인공지능(AI) 활용 역량을 높이기 위한 실습형 교육을 도입하며, 본격적인 ‘스마트 행정’ 전환에 나섰다.
행복청은 기존 이론 위주의 교육에서 벗어나, 실제 행정업무에 즉시 적용 가능한 AI 활용법을 중심으로 한 ‘실습형 AI 교육’을 시작했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교육은 문서 요약, 자료 정리, 아이디어 도출, 업무 자동화 등 실무에 직접 도움이 되는 기능을 중심으로 구성돼 AI에 익숙하지 않은 직원들도 쉽게 접근할 수 있도록 했다.
예를 들어, 방대한 문서에서 핵심 내용을 추출하거나, 키워드 입력만으로 정책 아이디어를 제시받는 등의 실습을 통해 참여자들은 AI가 행정업무에 어떻게 활용될 수 있는지를 직접 체험하게 된다.
지난 25일 열린 첫 교육에는 김형렬 청장이 직접 참석해 직원들과 함께 AI 실습에 참여하며 적극적인 관심을 보였다.
김 청장은 “AI는 공무원을 대체하는 것이 아니라, 업무의 효율성을 높여주는 도구”라며 “공직사회에 필요한 스마트한 일하는 방식이 무엇인지 직접 체감할 수 있었다”고 말했다.
행복청은 이번 교육을 시작으로 올해 전 직원의 절반 이상이 AI 활용 교육을 받을 수 있도록 하고, 부서별 업무 특성과 수요를 반영한 맞춤형 프로그램도 단계적으로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행복청 관계자는 “AI 기술을 적극 도입해 행정의 효율성과 정확성을 높이고, 디지털 전환에 앞장서는 정부기관으로 자리매김하겠다”고 전했다.
2025-03-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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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 산불 방지 총력 대응… “입산 자제·화기 금지 적극 협조를”
[세종타임즈] 세종시가 전국적으로 대형산불이 잇따라 발생함에 따라 산림 보호와 시민 안전을 위한 전방위 대응에 나섰다.
고성진 시민안전실장은 26일 시청 브리핑을 통해 “세종시는 3월 22일부터 4월 6일까지를 ‘대형산불 특별대책기간’으로 정하고 산불 예방 및 대응 태세를 한층 강화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번 조치는 최근 울산, 경북, 경남 등에서 발생한 대형산불로 인해 공무원과 산불진화대원이 순직하고, 주민들이 피해를 입는 심각한 상황이 이어진 데 따른 것이다. 세종시 역시 산불로부터 결코 안전지대가 아니라는 판단 아래 고강도 대응에 나섰다.
시청과 읍면동에는 총 25개소의 산불방지대책본부를 설치해 평일과 주말 구분 없이 오전 9시부터 오후 8시까지 연장 운영하고 있으며, 비상연락체계를 상시 유지하고 있다.
또한 무인 산불감시카메라 18대를 가동해 실시간 모니터링을 강화하는 한편, 산불 전문예방진화대 61명과 산불감시원 23명을 주요 산림지역에 배치해 예찰과 초기 대응에 나서고 있다.
산림 입산 통제와 화기물 소지 금지 조치도 병행된다. 시는 동림산, 금성산, 수양산 등 4,193ha를 입산통제구역으로 지정하고 있으며, 2월 1일부터 5월 15일까지는 세종시 전체 산림 24,849ha를 화기소지 금지구역으로 지정해 불법 소각과 실화를 사전에 차단하고 있다.
시민 참여형 산불 예방활동도 강화되고 있다. 통리장, 자율방재단, 의용소방대, 공무원 등이 포함된 마을순찰대를 구성해 불법 소각 단속과 입산자 계도 활동을 진행하고 있으며, 공무원들도 가두방송 등을 통해 산불 예방 홍보에 나서고 있다.
세종시는 산불의 주요 원인 중 절반 이상이 입산자 실화, 불법 소각, 담뱃불 등 인위적 행위에서 발생한다고 강조하며, 시민들에게 산불 조심기간 중 입산 자제와 성묘 시 화기 사용 금지를 강력히 당부했다.
또한 산불을 유발할 경우 ‘산림보호법’에 따라 3년 이하 징역 또는 3,000만 원 이하의 벌금형이 부과되며, 민사상 손해배상으로 억대의 배상금이 청구될 수 있다. 산림 인접지 100m 이내에서의 소각행위는 최대 100만 원의 과태료 처분을 받을 수 있다.
고성진 시민안전실장은 “산불 없는 세종시를 만들기 위해 전 행정력을 집중하고 있다”며 “시민 여러분께서도 산불 예방을 위한 입산 자제와 안전 수칙 준수에 적극 협조해 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2025-03-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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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충남대병원 이향진 간호사, 암 예방의 날 보건복지부 장관 표창 수상
병동외래간호과 소속 이향진 간호사
[세종타임즈] 세종충남대학교병원은 병동외래간호과 소속 이향진 간호사가 ‘제18회 암 예방의 날’을 맞아 보건복지부 장관 표창을 수상했다고 26일 밝혔다.
암 예방의 날은 세계보건기구(WHO)가 암 발생의 3분의 1은 예방이 가능하고, 3분의 1은 조기 진단과 치료가 가능하며, 나머지 3분의 1도 적절한 치료와 완화로 관리할 수 있다는 인식을 높이기 위해 매년 3월 21일로 지정한 기념일이다.
보건복지부는 암 예방의 날을 기념해 매년 국가암관리사업(예방, 검진, 진료, 연구 등) 유공자를 선정해 국민 건강증진과 암 환자의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하고 포상하고 있다.
이번에 수상한 이향진 간호사는 2021년부터 세종충남대병원 방사선종양학과에 근무하며 방사선치료 환자들을 위한 치료 과정 설명, 부작용 관리, 정서적 지지 등 폭넓은 간호 활동을 수행해 왔다.
특히 치료 초기부터 종료 시점까지 환자에게 맞춤형 교육을 제공하고, 정서적으로 안정된 환경을 조성하는 데 앞장섰다.
이향진 간호사는 “환자들이 불안을 줄이고 치료에 전념할 수 있도록 앞으로도 전문성을 높이며 정성을 다하겠다”며 “암 환자의 삶의 질 향상과 만족도 증진을 위해 계속 노력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2025-03-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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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교육청, 2025년 고교학점제 전면 시행 준비 완료
[세종타임즈] 세종시교육청이 2025년 전면 시행되는 고교학점제의 성공적인 안착을 위해 철저한 준비를 마쳤다고 26일 밝혔다.
고교학점제는 학생이 자신의 진로와 적성에 맞는 과목을 선택해 일정 학점을 이수하면 졸업할 수 있는 제도로, 획일적인 교육과정에서 벗어나 학생 중심의 자율성과 다양성을 강화하는 데 목적이 있다.
이에 따라 2025년부터는 수업량 조정, 졸업요건 강화 등 제도적 변화가 고등학교 현장에 본격 적용되며, 책임교육의 실현이 더욱 강화될 전망이다.
세종시 내 모든 고등학교는 제도 변화에 따른 현장 혼란을 최소화하고 학생과 학부모에게 정확한 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학칙 개정, 출결 기준 정비, 수강 신청 절차, 과목 개설·폐강 기준 등을 정비해왔다.
또한 학생 선택형 교육과정 확대를 위해 학교별 특성에 맞춘 캠퍼스형 공동교육과정, 고교-대학 연계 교육과정 등 다양한 특화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각 학교에는 ‘교육과정 이수 지도팀’을 구성해 학생 개별 진로 설계와 학업 지원에 나서고 있으며, 학점 이수를 위한 최소 성취수준 지도계획도 수립 완료한 상태다.
세종시 고교 대부분은 이미 학생과 학부모를 대상으로 한 고교학점제 설명회를 완료했으며, 교육공동체의 이해도를 높이기 위한 노력도 병행하고 있다.
세종시교육청 역시 2023년부터 관내 일반고 전부를 고교학점제 준비학교로 지정하고, 제도 관련 자료 개발·보급, 중학교 대상 설명회 등 다양한 사전 지원 활동을 전개해왔다. 특히 세종시 중학교 3학년 학생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고교학점제 설명회’를 두 차례씩 진행하며 중등교육과의 연계도 강화하고 있다.
공간 조성, 과목 선택권 확대, 맞춤형 교육과정 지원 등도 차근차근 추진되고 있으며, 관내 모든 일반고는 교과중점학교로 운영 중이다. 아울러, 9월 개교 예정인 ‘온세종학교’에서는 인공지능, 외국어, 조세·회계 등 신산업·신기술 관련 온라인 교육과정도 도입될 예정으로, 학생들의 과목 선택 폭이 한층 넓어질 전망이다.
천범산 세종시 부교육감은 “학생들이 자기 주도적으로 미래를 설계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행·재정적 지원을 이어가겠다”며 “고교학점제가 세종 교육의 경쟁력이 될 수 있도록 모든 준비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고 말했다.
2025-03-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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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생교육학습관, ‘2025년 도서관주간 행사’ 운영
평생교육학습관, ‘2025년 도서관주간 행사’ 운영
[세종타임즈] 세종시교육청평생교육학습관에서는 2025년 4월 12일 도서관의 날을 맞이해 도서관 주간 행사를 개최한다.
도서관 주간 행사는 도서관의 가치와 필요성을 알려 도서관 이용을 장려함으로써 지역민에게 문화 향유의 기회를 더 많이 제공하기 위해 1964년부터 매년 운영하는 전국 독서문화 홍보 행사다.
평생교육학습관에서는 이번 행사 기간 동안 작가와의 만남부터 가족이 함께하는 공연, 도서관 속 체험 활동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주요 행사로는 △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참여형 국악 동화 공연 ‘똥자루 굴러간다’ △ 어린이를 위한 그림책 작가 유설화 작가와의 만남 △ 한국방송 김가람 프로듀서의 ‘걸어갑니다, 세계속으로’강연 △ 용기와 위로를 전하는 정영욱 작가의 ‘결국 해내면 그만이다’ 강연 등이 있다.
또한 체험과 탐방을 함께 즐길 수 있는 ‘도서관 속 미술관 산책 빈센트 반고흐를 만나다’ 와 도서관 속 라탄독서대 만들기 공방 체험,과 같은 프로그램들도 진행될 예정이어서 행사 참여에 대한 시민들의 기대감을 높여 준다.
또한, 독서링, 독서쿠션 등 다양한 독서 관련 상품을 선물로 받을 수 있는 ‘독서는 템빨’, ‘대출자 행운뽑기’ 등과 같은 행사도 운영된다.
2025-03-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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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교육청, 중증장애인일자리 사업 담당자 연수 실시
[세종타임즈] 세종시교육청은 장애인 근로자의 안정적인 직장생활을 지원하고 장애인 친화적인 근로환경을 마련하기 위해 '2025년 장애인 일자리사업 담당자 연수'를 개최했다.
이번 연수는 2025년 3월 26일 오후 2시에 세종시교육청 국제교육교류센터 3층 대강의실에서 진행됐으며연수에는 장애인 일자리사업을 운영하는 각급 기관의 담당자 41명이 참석했다.
연수는 장애인 일자리사업의 현황 소개와 장애인 일자리 복무 및 급여 안내, 직장 내 장애인 근로자 인식개선 교육 등의 내용으로 구성됐으며 강의와 질의응답을 통해 담당자의 업무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도록 진행됐다.
특히 장애인 근로자의 근무 환경을 개선하고 효율적인 지원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블룸워크 양수현 대표가 ‘직장 내 장애인 근로자 인식개선’을 주제로 강의를 했다.
박은주 유초등교육과장은 "이번 연수가 장애인 일자리사업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는 계기가 되어 세종시교육청이 장애인 친화적인 근로환경이 되도록 직장 내 장애인 인식개선 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장애인 일자리 창출을 지원하겠다”며 "앞으로도 장애인 근로자의 복지 향상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세종시교육청은 이번 연수와 인식개선 사업으로 장애인 근로자의 직장 적응력을 높이고 장애인 일자리사업 운영의 전문성을 강화해 보다 나은 장애인 친화적인 근로환경을 조성할 계획이다.
2025-03-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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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교육청부교육감, 늘봄지원팀장 간담회 실시
세종시교육청사전경(사진=세종시교육청)
[세종타임즈] 세종시교육청은 26일에 교육정책연구소 세미나실에서 늘봄지원팀장 23명과 ‘2025 세종형 늘봄학교 운영 간담회’를 진행했다.
이번 부교육감 주재 늘봄지원팀장 간담회는 지난 1월 24일에 이루어진 간담회에 이어 두 번째로 진행한 간담회다.
2025년에는 늘봄학교 참여 대상이 초등학교 1학년~2학년 학생으로 확대되기 때문에 세종시교육청은 안전하고 내실 있는 늘봄학교가 운영될 수 있도록 학교 현장을 적극적으로 지원하기 위해 이번 간담회를 마련했다.
특히 안전 관리 강화, 참여 희망 학생 수용 방안, 질 높고 다양한 프로그램 제공, 늘봄지원팀 운영에 관한 사항을 중점적으로 다룬었다.
또한 업무 담당자인 늘봄지원팀장들로부터 2025년 세종형 늘봄학교 운영에 대한 학교 현장의 어려움을 듣는 시간을 마련하는 등 여러 의견을 수렴해 교육청 차원의 지원 대책을 적극적으로 마련할 예정이다.
천범산 세종시부교육감은 “늘봄지원팀장을 중심으로 한 늘봄지원팀을 통해 현장과 소통하고 교육청 차원의 적극적인 지원으로 세종형 늘봄학교가 학교 현장에 안정적으로 정착할 수 있게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5-03-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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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꽃축제 앞둔 조치원 "깨끗한 벚꽃길 만들어요"
[세종타임즈] 세종시 조치원읍이 26일 조천변 벚꽃길 일원에서 봄꽃축제를 앞두고 환경정화 활동을 펼쳤다.
이날 환경정화는 김병호 읍장 등 조치원읍 직원 30여명이 참여해 불법 투기 쓰레기 등을 주워 깨끗한 축제 환경을 조성했다.
봄꽃축제는 다음달 5일부터 6일까지 조치원읍 중심가와 조천변 벚꽃길 등에서 열려 초청가수 공연과 버스킹, 체험부스 등 다양한 즐길거리를 제공한다.
특히 세종 3대 벚꽃 명소 가운데 하나로 꼽히는 조천변 벚꽃길에선 봄꽃의 정취를 만끽하며 일광욕을 즐길 수 있다.
김병호 읍장은 “축제장 일원 환경정화활동에 적극적으로 참여한 직원들에게 감사드린다”며 “이번 봄꽂축제가 남녀노소 모두가 여유롭게 즐길 수 있는 벚꽃 문화 축제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2025-03-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