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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리크리스마스 세종 로컬브랜드 거리에서 즐겨요
미리크리스마스 세종 로컬브랜드 거리에서 즐겨요
[세종타임즈] 세종 시민들에게 연말 겨울의 낭만과 화려함을 선물하는 ‘제1회 해밀단길 크리스마스 빌리지 행사’ 가 14일 세종시 해밀동에서 열린다.
2024년 세종 로컬브랜드 거리조성 사업의 일환으로 열리는 이번 행사는 지역 창업기업 등 로컬브랜드를 시민들에게 처음 소개하고 겨울철 특별한 경험을 선사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오후 2시부터 7시까지 진행되는 ‘크리스마스 빌리지 인 해밀’에서는 플리마켓존, 체험존, 먹거리존 등 구역마다 특색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만나볼 수 있다.
또 싱어송라이터와 재즈 공연으로 행사 분위기를 고조시키고 창업기업 4곳에는 로컬브랜드 인증 현판을 전달해 시민들에게 로컬브랜드를 널리 알릴 계획이다.
특히 샌드아트, 크리스마스 엽서 만들기 등 어린이와 가족을 위한 다채로운 체험 프로그램이 준비돼 있어 행사장을 찾는 방문객들에게 특별한 추억을 선사할 예정이다.
이승원 경제부시장은 “이번 행사가 창업자들에게는 희망을, 시민들에게는 즐거움을 선사하는 계기가 되고 해밀단길이 세종시 로컬브랜드 성장의 롤모델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우리시는 지역상권 활성화를 위해 다양한 정책과 지원사업을 추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앞서 시는 지난 4월부터 상가 공실을 해소하고 지역 상권을 살리기 위해 로컬브랜드 거리 조성 사업을 추진해 왔다.
해밀단길에서는 ‘빠스타스 더 가든 플레이스’, ‘그로서리스터프 베이크 하우스’, ‘밀스 젤라또’, ‘미나노 스시’ 등 4개의 로컬브랜드 창업기업을 만나볼 수 있다.
2024-12-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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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루타버스, 호출벨로 더욱 편리하게 이용해요
두루타버스, 호출벨로 더욱 편리하게 이용해요
[세종타임즈] 세종시의 읍면지역 수요응답형버스인 두루타버스 일부 정류장에 호출벨이 설치돼 주민들의 이용 편의가 더욱 높아질 전망이다.
시는 오는 31일부터 두루타버스를 이용하는 고령자 등의 편의성을 높이기 위해 연동·부강·전동 일부 정류장에 호출벨 서비스를 도입하고 시범운영한다고 12일 밝혔다.
현재 두루타버스는 스마트폰 앱과 콜센터를 통해 실시간으로 호출해 이용할 수 있다.
이번에 설치된 호출벨은 버튼을 누르면 즉시 콜센터와 연결되고 탑승 인원 확인 후 차량 도착시간을 알려주는 서비스를 제공한다.
시는 여러 명의 탑승객이 함께 호출해 두루타버스에 탑승할 수 있도록 이용률이 높은 마을회관 등 84곳에 호출벨을 우선 설치했다.
호출벨 도입과 함께 그동안 별도로 운영되던 민간 두루타 앱도 세종시 통합교통플랫폼인 ‘이응패스’ 앱으로 통합해 두루타버스 이용을 더욱 편리하게 개선할 예정이다.
시는 2019년부터 읍면지역 교통불편 해소를 위해 9개 읍면지역에 수요응답버스인 두루타 버스를 운영해 오고 있다.
특히 지난해 10월부터는 노선개편의 일환으로 연동·부강·전동지역에 실시간 예약 호출 서비스를 도입했다.
이에 따라 해당 서비스 개시 13개월 만인 지난 10월 기준 두루타버스의 월간 평균 탑승 인원이 9,000명을 돌파하는 등 읍면 지역민에게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최민호 시장은 “세종시는 미래 스마트모빌리티를 선도하는 도시로 수요응답형 교통수단은 전국적으로도 주목받고 있는 교통수단”이라며 “읍면지역의 주민들이 더욱 쉽고 편리하게 두루타버스를 이용할 수 있도록 서비스를 강화하는 등 대중교통 활성화에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2024-12-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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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 2024년 정부예산 1조 5,801억 원 확보
김하균 행정부시장
[세종타임즈] 김하균 행정부시장은 11일 세종시청 브리핑에서 " 2024년 정부예산에서 총 1조 5,801억 원을 확보했다"고 밝혔다.
이는 국비 확보를 위한 지속적인 노력이 결실을 맺은 결과로, 지역 현안 사업 추진에 동력을 제공하게 됐다.
다만, 2026 세종국제정원도시박람회 개최 예산(77억 원)과 종합체육시설 건립 예산(99억 원)이 전액 삭감된 점은 아쉬움을 남겼다.
또한, 세종지방법원 설치 예산(85억 원) 등 국회 상임위에서 증액이 의결된 6개 사업이 최종 반영되지 못했다.
세종시의 주요 현안 사업 중 다수는 정부 원안대로 반영됐다.
행정수도 완성 관련 사업: ▷국회 세종의사당 건립 350억 원 ▷대통령 제2집무실 건립 45억 원 ▷국립민속박물관 이전 건립 102억 원
계속사업: ▷세종~안성 고속도로 242억 원 ▷세종~청주 고속도로 1,199억 원
신규사업: ▷노후상수도 정비 19억 원 ▷전의 공공하수처리시설 증설 5억 원 ▷노송지구 재해위험지구 개선 5억 원 ▷유네스코 국제해석설명센터 건립 18억 원 ▷세종~천안 BRT 구축 1억 원 ▷지역거점 정보보호클러스터 구축 23억 원
종합체육시설 건립은 2027 충청권 하계세계대학경기대회(U대회) 개최 전 완공이 어려워짐에 따라 99억 원이 삭감됐다. 행복청과 협의해 새로운 대안을 마련하고 체육시설 건립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2026 세종국제정원도시박람회 개최 예산 77억 원도 전액 삭감됐다. 이에 따라 박람회 개최가 사실상 무산되며, 지역경제 활성화를 기대했던 소상공인의 아쉬움이 크다. 시는 정원도시 조성과 정원관광 거점도시로의 발전을 위한 대안을 마련할 방침이다.
세종시는 확보된 예산을 효율적으로 집행해 각 사업의 성과를 극대화할 계획이다. 이번에 반영되지 못한 한글문화글로벌센터 조성 예산(3억 원), 세종지방법원 설치 예산(85억 원) 등은 추가경정예산 편성을 통해 반영을 재추진한다. 시민 생활 기반 개선과 행정수도 완성을 위해 정책적 노력을 이어갈 방침이다.
김하균 행정부시장은“시민 안전과 편의 증진을 위한 주요 사업을 흔들림 없이 추진해 나갈 것”이라며, “세종시가 대한민국의 미래를 선도하는 도시로 나아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4-12-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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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의회, 적십자 희망나눔 캠페인에 성금 전달
세종시의회, 적십자 희망나눔 캠페인에 성금 전달
[세종타임즈] 세종시의회는 11일 오후, 대전세종적십자사에서 진행하는 희망나눔 캠페인에 동참해 성금을 전달하고 적십자사 특별회원증을 받았다.
임채성 의장은 성금 전달을 통해 세종시의회의 대표로서 적십자사의 취약계층 지원 및 재난구호 활동을 위한 기금 마련에 동참해 나눔의 의미를 실천했다.
임 의장은 “적십자사의 나눔 활동은 우리 사회에 온정을 더하고 어려운 이웃들에게 희망을 전하는 귀중한 역할을 하고 있다며 세종시의회는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 희망을 나누는 다양한 활동에 적극적으로 참여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세종시의회는 이번 성금 전달을 계기로 연말연시에 지속적인 사회공헌 활동을 이어가며 지역 내 나눔문화 확산에 노력할 예정이다.
2024-12-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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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의회, 크리스마스실 모금 운동에 동참
세종시의회, 크리스마스실 모금 운동에 동참
[세종타임즈] 세종시의회는 11일 결핵 퇴치 기금 마련을 위한 ‘2024년도 크리스마스실 증정식’에 동참하며 세종시의회 차원의 적극적인 참여를 약속했다.
임채성 의장은 이날 크리스마스실 증정식에서 결핵 퇴치 활동의 중요성을 강조하며 세종시의회를 대표해 대한결핵협회 대전세종충남지부에 성금을 전달했다.
임 의장은 “결핵은 예방과 치료가 가능한 질병임에도 불구하고 여전히 심각한 문제로 남아 있는 만큼 이번 크리스마스실 모금 운동이 많은 시민들에게 결핵의 위험성을 알리고 건강한 사회를 만들기 위한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하며 시민들의 동참을 독려했다.
한편 세종시의회는 연말연시를 맞아 지역사회와 연계한 다양한 활동을 통해 시민의 건강과 복지 향상에 이바지할 예정이다.
2024-12-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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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인재 확보를 위한 기관 취업정보 안내소 운영
지역인재 확보를 위한 기관 취업정보 안내소 운영
[세종타임즈] 세종시사회서비스원은 지난 10일 남세종종합청소년센터에서 진행된 2024년 예비청년 준비지원사업 ‘나도, 청년 핑’에 참여했다.
지역인재 확보를 위한 기관 취업정보 안내 부스를 운영한 세종시사회서비스원은 지역 관내 고등학생 및 청년 300여명을 대상으로 △세종시사회서비스원 본부 및 소속기관 직종별 취업정보 안내 △기관안내자료 배포 △사회서비스 사업 등을 홍보했다.
특히 대부분의 참여자는 채용 전형 중 학력조건이 없는 본부와 소속시설의 직종에 많은 관심을 보였다.
김명희 원장은 “세종시사회서비스원은 지역 청년인재 등용을 위한 적극적 정보제공과 기회 마련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세종시사회서비스원은 이번 행사를 통해 사회서비스 분야에 세종권역의 예비청년 인재를 확보하고 지역 내 청년층에 이미지 제고를 위해 지역 내 유관기관과의 정기적인 네트워크 협력을 다질 예정이다.
2024-12-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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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예술의전당, 2025 시즌 주요 라인업 발표
[세종타임즈] 세종시문화관광재단(대표이사 박영국)은 2025년 세종예술의전당 시즌 프로그램의 주요 라인업으로 총 19개 작품을 발표하며, ‘삶이 특별해지는 공간’이라는 슬로건 아래 시민들에게 특별한 문화 경험을 선사할 예정이다.
2025년 첫 공연은 1월 한국 초연 10주년을 맞이한 뮤지컬 <킹키부츠>로 화려하게 시작된다. 이어 국립심포니오케스트라의 <신년음악회>, 뮤지컬 <지저스 크라이스트 슈퍼스타>가 관객과 만난다.
겨울·봄 시즌(1~3월)에는 배우 고두심이 출연하는 연극 <누가 이 사람을 모르시나요>, 유니버설발레단의 <지젤> 등 전 세대와 계층이 공감할 수 있는 작품이 준비되어 있다.
4~5월에는 세종예술의전당 개관 3주년 기념공연과 함께 남성창극 <살로메>, 세계적인 피아니스트 제이든 이직-드쥬르코의 스타인웨이 위너 콘서트, 베를린 방송교향악단 내한공연, 디즈니 인 콘서트 <Beyond the Magic> 등 다양한 공연이 이어진다.
여름 시즌(6~8월)에는 국내 최대 규모의 공연예술 축제 ‘2025 코카카(KoCACA) 아트페스티벌’을 비롯해 국립현대무용단의 <내가 물에서 본 것>, 국립국악원의 <경성유행가-판을 나온 소리>, 세종솔로이스츠와 베르나르 베르베르의 <키메라의 시대> 등이 관객을 찾아간다.
가을·겨울 시즌(9~12월)에는 서울시뮤지컬단의 뮤지컬 <다시, 봄>, 국립발레단의 크리스마스 시즌 대표작 <호두까기 인형>이 무대에 오른다.
특히 ‘2025 코카카(KoCACA) 아트페스티벌’은 6월 2일부터 5일까지 세종예술의전당에서 열리며, 200여 개 예술단체가 참여해 개막 공연, 쇼케이스, 아트마켓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선보일 예정이다.
박영국 대표이사는 “2025 시즌은 대형 뮤지컬 및 유수 작품들이 추가로 발표될 예정”이라며,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세종예술의전당이 시민의 삶이 특별해지는 공간으로 거듭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2024-12-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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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서초, ‘연서 나눔의 날’ 수익금 기부
연서초, ‘연서 나눔의 날’ 수익금 기부
[세종타임즈] 연서초등학교가 ‘2024 연서 나눔의 날’ 행사를 통해 얻은 수익금을 사회복지법인 사회복지공동모금회 세종시지회에 기부했다.
이번 행사는 연서초 학생들의 진정한 나눔이 무엇인지에 대한 고민에서부터 시작되어 교육공동체의 자발적인 참여로 이루어졌다.
수익금은 학생동아리에서 자체적으로 계획한 체험 부스 운영 수익금과 바자회 수익금으로 마련됐으며 이번 행사로 학생들은 나눔과 배려의 문화를 인식하고 실천할 수 있는 계기가 됐다.
‘2024 연서 나눔의 날’은 △꿈·끼 버스킹 △바자회 △동아리 체험 △ 학부모회 체험 공간 △ 교직원 마련 간식 공간 등으로 풍성하게 이루어졌다.
이강의 교장은 “학생들이 자발적으로 계획하고 참여한 ‘연서 나눔의 날’을 통해 나눔의 가치를 실천하는 모습이 매우 대견하다.
앞으로도 진정한 나눔이 무엇인지 고민하고 실천해 연서초 교육공동체가 아름다운 동행을 함께하기를 바란다”며 “연서초는 앞으로도 학생들이 진정한 나눔 활동을 통해 지역사회를 더욱 아름답게 만드는 공동체 의식을 형성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할 것이다”고 말했다.
2024-12-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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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교육청, 2024년 세종마을학교 성과공유회 개최
세종시교육청사전경(사진=세종시교육청)
[세종타임즈] 세종시교육청은 12월 11일에 본청 2층 대강당에서 ‘2024년 세종마을학교 성과공유회’를 개최했다.
이번 성과공유회는 세종마을학교의 운영 성과를 공유하고 철학과 가치를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마을학교 운영자와 마을교육활동가 등 90여명이 참석했다.
이번 성과공유회는 세종마을학교가 지난 1년간 이룬 성과를 돌아보고 향후 발전 방향을 모색하기 위한 자리다.
참석자들은 마을학교 인증패 수여식에 참여하고 운영 사례를 발표하면서 마을교육의 철학과 비전에 대해 폭넓은 공감대를 형성했다.
최교진 교육감은 “우리 아이들이 학교 밖에서도 성장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해 주신 세종마을학교 운영진들과 마을교육활동가의 노고에 감사드린다”며"앞으로도 마을과 학교가 긴밀히 협력해 온 마을이 아이를 키우는 교육생태계가 뿌리내릴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세종시교육청은 학교에서 마을로 교육 공간을 확장해 온마을이 아이를 키우는 교육생태계를 구축하고자 지역의 인적·문화적 기반을 활용해 방과후, 주말, 방학 기간에 생태, 진로 문화예술, 인문, 지역탐방 등 총 22개의 마을학교를 활발히 운영하고 있다.
2024-12-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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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건교육사업 성과 평가를 위한 보건교사 연수 개최
세종시교육청사전경(사진=세종시교육청)
[세종타임즈] 세종시교육청은 오는 12월 12일과 12월 13일에 총 2차례에 걸쳐 대평동 인근 카페에서 보건교사 138명을 대상으로 ‘보건교육사업 성과 평가를 위한 보건교사 연수’를 개최한다.
이번 보건교사 연수는 2024년 학교건강증진 우수사례를 공유하고 보건교육 활성화를 위한 실질적인 방안을 함께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세종시교육청은 12월 12일에는 중·고등학교 보건교사를 대상으로 12월 13일에는 초등학교 보건교사를 대상으로 연수를 진행하며 보건교육 활성화 방안을 공유하는 것은 물론, 학교급별 특성을 반영한 우수 사례와 실질적인 적용 방안도 제시할 방침이다.
경기대학교 교육대학원 우옥영 교수가 12월 12일과 12월 13일 총 2차례에 걸쳐 ‘보건교육 활성화 방안’ 이라는 주제로 학교 보건교육의 중요성을 강조하는 특강을 진행한다.
우옥영 교수는 학교 현장에서 적용할 수 있는 구체적인 사례를 소개하고 보건교사의 역량 강화에 중점을 둔 특강을 펼칠 예정이다.
또한, 세종시 관내 초등학교와 중학교에 재직 중인 보건교사가 보건교육 우수사례를 공유해 보건교육의 활성화를 도모할 계획이다.
더불어, 세종시교육청은 보건교사들이 서로를 이해하고 소통할 수 있도록 시 낭송과 음악 감상의 시간을 준비했으며 이어서 보건 교사들이 2024년 한 해를 되돌아보고 2025년 보건교육 목표 실현을 위한 방안을 논의할 수 있는 자리를 마련했다.
박점순 학교안전과장은 “학교 현장에서 보건교육 활성화와 아이들의 건강을 위해 최선을 다해주시는 모든 보건 선생님들께 감사의 말씀을 전한다”며 “이번 연수가 잠시나마 일상의 무게를 내려놓고 마음의 평온과 여유를 느낄 수 있는 시간이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이어 “우리 교육청은 내년에도 보건교사의 역량 강화와 더불어 학생들의 건강한 성장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4-12-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