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타임즈] 세종연구원은 지난 9일 오전 10시 박연문화관에서 ‘2026년 주요업무계획 간담회’를 개최하고, 연구원의 중장기 비전과 업무 추진 방향을 공유했다.
이번 간담회는 세종시 산하 공공기관을 대상으로 진행되는 2026년 주요업무계획 보고 일정과 연계해 마련된 자리로, 세종시와의 정책 공조를 강화하고 연구원 직원들과의 소통을 확대하기 위해 추진됐다.
이날 보고회에서는 ▶선도적 시정 설계 ▶실용적 정책연구 강화 ▶국시정 밀착형 센터 운영 ▶사회적 정책 이슈 대응 시민참여 프로그램 운영 ▶지원–성장–환원으로 이어지는 장학 선순환 체계 구축 ▶평생교육 네트워크 플랫폼 기능 강화 ▶미래 선도형 공직학습 생태계 조성 ▶통합기관 안정화 등 8대 역점과제가 중점적으로 제시됐다.
특히 세종시 정책 수요와 연계한 연구과제 발굴과 연구 성과의 정책 활용도를 높이기 위한 방안이 주요 논의 사항으로 다뤄지며, 연구 결과가 실제 행정과 정책 현장에서 체감될 수 있도록 하는 실천 전략에 초점이 맞춰졌다.
권영걸 세종연구원장은 “2026년은 세종연구원이 공공연구기관으로서 정책 기여도를 성과로 분명히 보여줘야 하는 중요한 시기”라며 “연구가 계획에 그치지 않고 실제 정책과 행정 현장에서 활용될 수 있도록 실효성 있는 연구에 집중하겠다”고 강조했다.
업무보고 이후에는 직원 간담회가 이어져 연구 및 사업 수행 과정에서의 애로사항과 제도 개선 필요성, 조직 운영과 근무환경에 대한 다양한 의견이 자유롭게 공유됐다.
간담회에 참석한 최민호 시장은 “세종시는 행정수도로서 국가 발전에 기여해야 하는 특별한 도시”라며 “세종연구원이 세종시의 독자적인 정책 싱크탱크로서 시정 발전을 이끄는 핵심 역할을 해주길 기대한다”고 당부했다.
세종연구원은 이번 간담회를 계기로 2026년 업무 방향을 구체화하고, 세종시 정책 발전을 체계적으로 지원하는 종합 정책 연구기관으로서의 기능과 역할을 더욱 강화해 나갈 방침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