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따뜻한 한 끼의 마음, 착한 나눔으로 이어져
[세종타임즈] 세종시 새롬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16일 새롬동 소재 진순이네 꽁당보리밥에 착한가게 현판을 전달했다.
착한가게는 세종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매달 정기기부에 참여하는 가게로 기부금은 관내 취약계층을 위한 맞춤형 복지사업에 사용된다.
김진순 진순이네 꽁당보리밥 대표는 “매일 건강한 음식을 준비하며 이웃을 떠올리게 된다”며 정성껏 차린 한 끼처럼 제 마음도 어려운 분들께 따뜻하게 전해졌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강신우 위원장은 “한 가게의 따뜻한 결심이 지역 전체를 변화시키는 시작점이 될 수 있다”며 “올해에도 더 많은 지역상점과 주민들이 나눔에 함께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새롬동지사협은 올해에도 착한가게를 지속 발굴하고 주민과 상인이 함께 만드는 촘촘한 복지공동체 조성에 힘쓸 계획이다.
2026-0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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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동면 남·여 의용소방대장 이취임식 개최
연동면 남·여 의용소방대장 이취임식 개최 (세종특별자치시 제공)
[세종타임즈] 세종북부소방서가 지난 15일 연동면 행정복지센터에서 연동면 남·여 의용소방대장 이취임식을 개최했다.이번 행사에는 최민호 시장을 비롯해 윤지성, 이현정, 유인호, 김충식 시의원과 의용소방대원 및 가족 등 100여명이 참석해 지역 안전에 헌신한 이임대장의 노고를 격려했다.이날 최민호 시장은 2019년 12월 의용소방대장으로 임명돼 안전문화 정착에 기여한 최창복·황미의 이임대장에게 공로패를 전달했다.이어 임명장 수여와 의용소방대 기 전달식을 통해 강전호·이은희 신임대장의 공식적인 활동 시작을 알렸다 최민호 시장은 “세종시는 행정안전부 발표 지역안전지수 최다 1등급을 달성하며 안전도시로서 입증받고 있다”며 “화재 예방과 안전 교육으로 의용소방대가 더욱 촘촘한 안전망 구축에 앞장서길 바란다”고 말했다.
2026-0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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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 일상 지키는 체감형 자치경찰 정책 강화
시민 일상 지키는 체감형 자치경찰 정책 강화
[세종타임즈] 세종시 자치경찰위원회가 2026년을 맞아 시민 일상과 직결된 안전 기반 조성과 관련 대응을 더욱 강화한다고 16일 밝혔다.
생활안전 분야에서는 퇴직경찰관으로 구성된 시니어폴리스를 기존 10명에서 15명으로 확대 운영하고 지난해 발족한 세종태권순찰대의 범죄 예방 및 선도 교육을 강화 운영한다.
또 지난해 제정한 주취자 보호·지원 조례를 기반으로 주취자에 대한 현장 대응과 협업 체계를 구축한다.
교통안전 분야에서는 교통사망사고 감소를 위해 사고 발생 시 유관기관 합동점검을 통한 원인 분석과 개선 방안을 마련하고 사고다발지역 집중단속을 확대할 예정이다.
아울러 교통약자 보호를 위한 단속과 계도, 홍보 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쳐 어린이와 노인 등 교통약자의 안전을 강화한다.
여성·청소년 안전 분야에서는 아동안전지킴이 사업과 학교폭력예방 가상현실 교육 체험사업을 지속 운영해 학교폭력과 가정폭력, 디지털 성범죄 등에 선제 대응한다.
이와 함께 관계 성범죄 공동 대응체계를 구축하고 피해자 보호 및 위기청소년 지원 강화를 위한 피해자 맞춤형 상담과 위기청소년 선도 사업으로 사회 안전망을 확충할 방침이다.
남택화 자치경찰위원회 위원장은 “2026년은 자치경찰제가 시민의 일상 속에서 실질적인 변화를 만들어가는 중요한 시기”며 “시민 목소리를 반영한 정책을 통해 언제나 시민과 함께하는 자치경찰위원회가 되겠다”고 말했다.
2026-0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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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민 나눔의 힘'사랑의 온도탑 100도 달성
'세종시민 나눔의 힘'사랑의 온도탑 100도 달성
[세종타임즈] 세종 시민의 온기 나눔이 이어지면서 희망2026나눔캠페인 사랑의 온도탑이 46일 만에 100도를 넘겼다.
세종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따르면 지난 15일 기준 세종시에 20억 5000만원의 모금액이 모이면서 사랑의 온도탑 100.4도를 기록했다.
이에 따라 시는 지난해 12월 1일부터 62일간 진행되는 희망2026나눔캠페인의 목표액 20억 4000만원을 16일 앞당겨 달성하게 됐다.
이번 캠페인은 다양한 계층의 나눔 참여가 돋보였다.
어린이집을 중심으로 한 유아 나눔 참여는 지난해 대비 263% 늘었고 시교육청과 학교의 협조를 통한 활발한 모금 활동도 이어졌다.
또 어르신들은 경로당별로 성금을 모아 대한노인회 세종시지회 명의로 1000만원을 기부했다.
세종YWCA를 비롯한 여성단체와 사회복지기관도 성금 기탁을 통해 나눔문화 확산에 힘을 보탰다.
정부세종청사 내 중앙부처와 공기업, 공공기관도 기부에 동참하면서 상생과 연대의 의미를 더했다.
시는 나눔캠페인으로 모인 성금을 세종사회복지공동모금회와 함께 지역 취약계층과 복지 사각지대를 위해 투명하고 공정하게 사용할 계획이다.
최민호 시장은 “이번 성과는 시민 한 사람 한 사람의 정성이 모여 만들어진 결과”며 “나눔과 배려가 일상에 자리 잡을 수 있도록 다양한 복지 정책과 나눔 활동을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2026-0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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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관원 세종사무소, 동계작물 변경신고 당부
농관원 세종사무소, 동계작물 변경신고 당부
[세종타임즈]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 세종사무소(소장 백호인)는 2025년 12월 16일부터 2026년 3월 13일까지 동계작물을 재배하는 농업경영체를 대상으로 ‘동계작물 정기 변경신고기간’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농업·농촌 관련 융자나 보조금 등 각종 정책 지원을 받기 위해서는 「농어업경영체 육성 및 지원에 관한 법률」에 따라 농업경영체 등록 정보를 정확히 등록해야 하며, 등록 내용에 변동이 있을 경우 반드시 변경신고를 해야 한다.
특히 재배품목 정보는 농자재 지원, 농작물재해보험 가입, 자조금 사업, 공익직불제 운영 등에 폭넓게 활용되는 핵심 자료다. 등록 정보가 실제 재배 현황과 다를 경우 각종 지원 사업에서 제외되거나 직불금이 감액되는 등 불이익이 발생할 수 있어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
이에 농관원은 2025년부터 주요 농작물 파종 시기를 기준으로 정기 변경신고기간을 지정해 농업인의 자발적인 변경등록을 유도하고, 이행 여부에 대한 점검도 병행하고 있다.
변경등록 기간은 ▶동계작물 1~3월 ▶하계작물 4~9월 ▶추계작물 10~11월로 운영된다.
현재는 마늘과 양파, 밀·보리, 조사료 등 동계작물 재배 시기에 해당하는 만큼, 관련 농업경영체는 재배품목 변경 여부를 반드시 확인해야 한다.
재배품목이 바뀌었거나 농지가 추가·삭제된 경우에는 전화(1644-8778), 온라인(농업e지 누리집), 우편 또는 팩스를 통해 주소지 관할 농관원에 변경등록 신고를 할 수 있다.
백호인 소장은 “자발적인 변경등록 참여는 농업인의 불이익을 최소화하고 농업경영체 등록정보의 정확도를 높이는 첫걸음”이라며 “동계작물 재배 농업인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2026-0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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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자흐스탄 알라타우 신도시 개발단, 행복도시 방문
카자흐스탄 알라타우 신도시 개발단, 행복도시 방문
[세종타임즈] 행정중심복합도시건설청(청장 강주엽)은 카자흐스탄 정부 및 민간 관계자들이 15일 행정중심복합도시를 방문했다고 밝혔다.
이번 방문은 카자흐스탄 최대 도시 알마티의 과밀 문제를 완화하고 새로운 경제 중심지 조성을 위해 추진 중인 알라타우 신도시 개발 과정에서, 행복도시의 조성 경험과 운영 사례를 참고하기 위해 마련됐다.
카자흐스탄 알라타우 신도시는 세계적 수준의 스마트도시 조성을 목표로 약 880㎢ 규모로 개발이 추진되고 있으며, 2050년까지 총인구 190만 명 수용과 110만 개 일자리 창출, 연간 관광객 400여만 명 유치를 목표로 하고 있다.
이번 방문단에는 카자흐스탄 알라타우시 총괄청장을 비롯해 산업건설부 차관, 알마티주 부지사, 국회의원 등 정부 관계자와 알라타우 신도시 개발에 참여하는 민간 기업인들이 포함됐다.
이들은 행복도시 방문을 시작으로 한국해외인프라도시개발지원공사, 판교·고덕 신도시 등 국내 주요 도시 개발 사례를 둘러볼 예정이다.
방문 일정에는 행복도시 건설 경험을 공유하는 브리핑과 도시통합정보센터 견학, 스마트시티 국가시범도시 현장 방문 등이 포함됐다. 행복청은 이번 방문을 통해 도시 건설 전반의 노하우와 스마트 기술 적용 사례를 집중적으로 소개할 계획이다.
최형욱 차장은 “행복도시는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신도시이자 세계적으로 주목받는 도시 개발 성공 사례”라며 “행복도시의 건설 경험과 기술을 바탕으로 해외 국가들과의 도시 개발 협력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2026-0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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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영상대 학사장편영화 크랭크인
<KEEP ROLL>제작발표회
[세종타임즈] 한국영상대학교는 학사장편영화 <KEEP ROLL>이 크랭크인하며 본격적인 촬영에 돌입했다고 15일 밝혔다.
학사장편영화 <KEEP ROLL>은 폐과 위기에 놓인 영화과를 지키기 위해 ‘영화로 저항하기로 결심한’ 전과생 주인공 ‘청호’와 학생들의 이야기를 그린 청춘 코미디 영화다.
각기 다른 사연과 성격을 지닌 인물들이 하나의 영화를 완성해 가는 과정을 통해 청춘의 열정과 좌절, 연대와 소통의 가치를 담아낸다.
이번 작품은 한국영상대학교 재학생인 한결 감독의 첫 장편 연출작으로, 학생과 현업 전문가들이 협업해 제작에 참여했다. 깊이 있는 서사와 현실적인 소재를 바탕으로 한 메시지가 기대를 모으고 있다.
주요 배역으로는 드라마 <광장>, <트리거> 등을 통해 인상적인 연기를 선보인 이현규가 영화로 저항을 결심하는 주인공 ‘청호’ 역을 맡았다. 드라마 <소년시대> 등 다수의 작품에 출연한 정태수는 청호의 단짝이자 촬영감독 ‘진웅’ 역을 연기한다.
또한 다양한 단편영화에서 활약해 온 함다정은 일본인 캐릭터 ‘락희’ 역으로 출연해 극의 긴장감을 더한다.
연출을 맡은 한결 감독은 “배우들의 호흡과 열정에 대한 기대가 크다”며 “작품의 완성도를 높이기 위해 끝까지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완벽함에 집착하기보다, 끝까지 촬영을 이어가는 태도와 영화에 대한 진정성을 작품에 담고자 했다”고 연출 의도를 전했다.
한편 학사장편영화 <KEEP ROLL>은 촬영 종료 후 후반 작업을 거쳐 국내외 영화제 출품을 추진하며, 연말 극장 개봉을 목표로 하고 있다.
2026-0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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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일자리경제진흥원, 2026년 주요업무계획 간담회 개최
세종일자리경제진흥원, 2026년 주요업무계획 간담회 개최
[세종타임즈] 세종일자리경제진흥원은 1월 15일 진흥원 회의실에서 최민호 세종특별자치시장이 주재한 가운데 ‘2026년 공공기관 주요업무계획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간담회는 진흥원의 2026년 주요 업무계획 보고와 직원 소통 간담회 순으로 진행됐다.
이날 주요 업무보고에서 이홍준 원장은 2025년 주요 성과로 ▶맞춤형 고용 지원을 통한 일자리 창출 ▶지역기업 경쟁력 강화 및 성장 기반 조성 ▶산업 수요 대응 인재 양성과 직업 역량 강화 ▶청년의 안정적인 지역 정착 기반 조성을 꼽았다.
이어 2026년에는 ‘세종시의 지속가능한 일자리 창출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목표로 ▶지역기업 경쟁력 강화 ▶맞춤형 인재 양성 및 일자리 지원 ▶청년의 지역 정착과 사회 참여 기반 조성 등을 중점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최민호 시장은 인사말을 통해 진흥원의 기존 슬로건인 ‘시민의 내일(My Job)을 열고, 세종의 내일(Tomorrow)을 잇다’를 ‘시민의 내일(My Job)을 찾고, 세종의 내일(Tomorrow)을 열다’로 바꿀 것을 제안해 직원들의 공감을 얻었다. 아울러 급변하는 대내외 환경에 대응해 진흥원의 목표와 과제를 명확히 인식하고, ‘수요자 중심’의 사업 운영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이어진 직원 소통 간담회에서는 한글문화도시로서 세종시의 위상 강화와 이에 따른 진흥원의 역할에 대해 의견을 나눴다. 최 시장은 미래도시전략과 관련해 세종의 미래를 위한 다섯 가지 핵심 사업을 제시하며, “다른 지자체가 하지 않은, 세종시만의 특색 있는 사업을 통해 ‘유잼도시’가 아닌 ‘새잼도시’로 거듭나야 한다”고 말했다.
특히 직원들이 메모를 통해 질문을 던지는 질의응답 시간에는 다양한 의견과 재치 있는 답변이 오가며 화기애애한 분위기가 이어졌다.
마지막으로 최민호 시장은 “임직원 여러분의 노고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전문가로서 수요자 중심의 시각으로 업무를 수행하고, 각 사업에 대한 철학과 구체적인 대안을 바탕으로 선택과 집중을 통해 실효성 있는 성과를 만들어 달라”고 당부했다.
2026-0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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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 ‘한글문화도시’ 위상 강화 본격화
남궁호 문화체육관광국장
[세종타임즈] 세종특별자치시가 ‘세계를 잇는 한글문화도시’ 원년의 성과를 바탕으로 올해 문화·체육·관광 분야 4대 전략을 본격 추진하며 도시 브랜드 강화에 나선다.
남궁호 문화체육관광국장은 15일 시청 브리핑을 통해 “올해 ‘풍요와 품격이 있는 문화·체육·관광도시 조성’을 목표로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문화정책을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시에 따르면 명칭을 변경해 개최한 ‘세종한글축제’는 역대 최다 관람객 31만 명을 기록하며 한글날을 대표하는 세종시의 상징적 축제로 자리매김했다. 세계 최초로 한글을 주제로 열린 ‘한글 국제 프레 비엔날레’ 역시 국내외 작가들이 참여해 5만여 명의 관람객을 유치하며 한글문화의 대중성과 확장 가능성을 입증했다.
이 밖에도 국립심포니콘서트오케스트라 유치, 시민추천 관광명소 10선과 세종사랑맛집 44선 선정, 낙화축제 등 야간관광 활성화, ‘세종 한솔동 고분군’ 국가사적 지정과 국보 ‘월인천강지곡’ 기탁 협약 체결 등 문화유산 분야에서도 의미 있는 성과를 거뒀다.
세종시는 올해 ▲시민과 함께하는 문화예술도시 기반 조성 ▲한글문화 중심도시 도약 ▲체육·관광 인프라 확충 ▲문화유산·지역문화 브랜드 육성 등 4대 전략을 중심으로 정책을 추진한다.
먼저 생애주기별 문화예술교육을 확대하고, 통합문화이용권과 청년문화예술패스 지원을 통해 문화 향유 기회를 넓힌다. ‘세종한글축제’는 시민 호응도가 높은 프로그램을 중심으로 품질을 고도화하고, AI 등 첨단기술과 한글을 접목한 신규 콘텐츠도 발굴한다.
FN세종과 연계한 e-스포츠 인재 양성과 거점공간 구축, 대한민국 e-스포츠 리그 참가를 통해 도시 인지도 제고에도 나선다. 조치원 지역에는 ‘가칭 문화예술인의 집’ 리모델링과 문화정원 활성화를 통해 생활권 문화공간을 확충할 계획이다.
한글문화 중심도시 전략으로는 ‘2026 한글사랑 시행계획’을 수립해 문화도시 사업을 체계화하고, 행복청과 함께 한글문화단지 조성 타당성 조사를 추진한다. 2027 한글 국제 비엔날레의 성공 개최를 위해 세종중앙공원 내 ‘가칭 세종한글미술관’ 조성도 추진하며, 해외 작가 초청 전시 등 한글문화 특별기획전도 연계한다.
이와 함께 ‘한국어 국제 문학상’ 제정 기반 마련, 한글놀이터 세종관 운영 내실화, 전국 어린이 한글대왕 선발대회 방송 협업 개최 등 전 세대가 참여하는 한글문화 콘텐츠를 확대한다.
남궁호 문화체육관광국장
체육·관광 분야에서는 2027년 충청 하계U대회 대비 체육 기반을 강화한다. 유도 종목의 안전한 개최를 위해 노후 시민체육관 개보수를 추진하고, 숙박·교통·관광 분야별 실행전략도 마련한다. 대회 폐막행사와 연계한 세종낙화축제를 통해 지역 전통문화의 국제적 인지도 제고도 도모한다.
국제 행사·대회가 가능한 종합체육시설 건립 방안은 행복청과 재추진하며, 전의면 ‘시니어친화형 국민체육센터’는 2027년 개소를 목표로 착공할 예정이다. 관광 분야에서는 ‘관광명소 10선’과 연계한 공모전, 설화 기반 이색 콘텐츠, 역사 명소 체험형 프로그램을 통해 체류형 관광도시 이미지를 강화한다.
문화유산과 지역문화 브랜드 육성을 위해서는 세종시 최초 국가사적인 ‘한솔동 고분군’을 정비하고, ‘세종 이성’의 역사적 가치 발굴과 국가사적 승격도 추진한다. 국보 ‘월인천강지곡’의 유네스코 세계기록유산 등재를 위해 전시와 학술대회를 열고, 향후 시립박물관 전시도 계획하고 있다.
박물관단지 조성 역시 속도를 내 국립민속박물관과 유네스코 세계유산 국제해석설명센터가 차질 없이 건립되도록 지원한다. 올해 9월 준공을 앞둔 시립박물관은 2027년 상반기 개관을 목표로 유물 수집과 시민 기증 활성화를 병행하며, ‘장욱진생가기념관’과 ‘장욱진 문화마을’ 조성도 함께 추진한다.
남궁호 국장은 “기존 사업을 점검·보완해 내실을 다지는 동시에, 지속가능한 문화예술 콘텐츠와 관광자원을 발굴해 세종만의 문화브랜드를 구축하겠다”며 “한글사랑 시행계획에 담긴 사업을 차질 없이 추진해 한글문화도시에 걸맞은 성과를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2026-0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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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 기후위기 대응·도시환경 혁신 본격 추진
권영석 환경녹지국장
[세종타임즈] 세종특별자치시가 기후위기 대응과 도시환경 개선을 핵심 시정 과제로 삼고, 탄소중립과 녹색전환을 중심으로 한 도시정책을 본격 추진한다.
권영석 환경녹지국장은 15일 시청 브리핑을 통해 “기후위기 대응은 시민의 안전과 삶의 질을 좌우하는 핵심 과제”라며 “탄소중립 실현과 도시환경 혁신을 통해 지속가능한 녹색도시 세종을 만들어 가겠다”고 밝혔다.
시에 따르면 지난해 여름 전국 평균 최고기온은 30.7℃로, 1973년 기상 관측 이래 역대 최고치를 기록했다. 열대야 일수 또한 평년보다 크게 늘어나는 등 극심한 폭염과 기후재난이 일상화됐다. 이러한 여건 속에서 세종시는 탄소중립 기본계획과 기후위기 적응대책을 체계적으로 이행한 결과, 지난해 온실가스 감축량을 목표 대비 120.4% 초과 달성하는 성과를 거뒀다.
그동안 시는 시민 참여형 환경교육과 생활 속 기후행동 확산을 추진하는 한편, 친환경종합타운 조성, 새활용센터 개소, 종량제봉투 개선 등을 통해 자원순환 체계를 강화해 왔다. 또한 도시바람길숲, 탄소저장숲, 미세먼지저감숲 조성과 하천 정비를 통해 도시열섬 완화와 치수 안전성 확보에도 힘써 왔다.
올해 세종시는 2027년 충청 하계세계대학경기대회를 앞두고 도시 품격을 한 단계 끌어올리는 데 정책 역량을 집중한다. 환경녹지국을 중심으로 도시환경 관리 컨트롤타워를 구축해 가로수 관리와 예·제초, 공중화장실 환경 개선을 체계적으로 추진하고, 시민과 단체가 참여하는 ‘환경 서포터즈’와 ‘환경정비의 날’ 운영을 통해 도시 전반의 관리 수준을 높일 계획이다.
권영석 환경녹지국장
탄소중립 실현을 위한 정책도 강화된다. 무공해차 보급을 지난해보다 약 2.5배 확대해 총 1,283대를 지원하고, 내연기관차에서 전기차로 전환하는 시민을 대상으로 전환 지원금을 새롭게 도입한다. 아울러 폭염과 한파, 집중호우 등 기후재난에 취약한 계층을 대상으로 실태조사와 맞춤형 대응 교육을 병행해 현장 중심의 보호 대책을 마련한다.
자원순환 분야에서는 새활용센터 운영을 내실화하고, 친환경 식물성 소재 종량제봉투 도입을 단계적으로 추진해 생활 속 탄소배출 저감에 나선다. 친환경종합타운은 2030년 완공을 목표로 행정절차를 차질 없이 진행할 방침이다.
시는 또 호수공원과 중앙공원 일원을 국가도시공원으로 지정받기 위해 기본구상 용역과 제도 정비를 추진한다. 국가도시공원으로 지정될 경우 국비 지원을 통해 재정 부담을 줄이는 동시에, ‘정원 속의 도시 세종’이라는 도시 브랜드를 확립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와 함께 극한호우에 대비한 하천 정비와 자연재해위험개선지구 사업을 지속 추진하고, 합강캠핑장과 산림휴양시설 확충, 목재친화도시 조성 등을 통해 시민이 자연과 함께하는 쾌적한 생활환경을 조성할 계획이다.
권영석환경녹지국장은 “올해는 세종시 도시환경이 한 단계 도약하는 중요한 해”라며 “탄소중립과 녹색전환이 시민의 일상 속에서 자연스럽게 실현되는 도시를 만들기 위해 정책 추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6-01-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