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타임즈] 한국광역문화재단연합회 박영국 회장(현 세종시문화관광재단 대표이사)이 지난 8일 열린 한국지역문화재단총연합회(이하 한지총) 임시총회에서 신임 회장으로 추대됐다.
사단법인 한국지역문화재단총연합회는 17개 광역문화재단이 참여한 한국광역문화재단연합회와 143개 지역문화재단이 참여한 전국지역문화재단연합회가 통합해 2024년 출범한 전국 단위 지역문화 연대기구다. 광역과 기초 지역문화재단을 아우르는 협의체로서, 지역문화의 균형 발전과 문화재단 간 동반 성장을 위한 플랫폼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박 회장은 문화체육관광부 근무 경험을 통해 중앙 문화정책과 제도 환경에 대한 이해를 갖추고 있으며, 현재 세종시문화관광재단 대표이사와 한국광역문화재단연합회 회장을 맡아 광역문화재단 간 협력과 공동 대응을 이끌어 왔다. 이러한 이력을 바탕으로 광역과 기초 문화재단 간 소통을 강화하고, 공동 사업 추진과 중앙부처와의 협력 창구를 확대하는 역할을 맡게 될 것으로 기대된다.
박 회장은 회장 추대 직후 “통합은 출발점이었고, 이제는 실행의 단계”라며 “한지총을 중심으로 광역과 기초, 지역 간 경계를 넘는 협력 체계를 구체화하고, 지역문화재단이 연대해 실질적인 성과를 만들어낼 수 있는 구조를 구축하겠다”고 말했다.
이번 회장 추대는 통합 이후 한지총 운영 체계를 안정화하고, 광역문화재단과 지역문화재단 간 협력 구조를 본격적으로 정비해 나가는 과정에서 전국 지역문화재단 대표자들의 공감대를 바탕으로 이뤄졌다.
한지총은 앞으로 광역과 기초 문화재단 간 협력체계를 토대로 지역 주도 문화정책의 실행력을 강화하고, 공동 사업과 정책 연계를 통해 지역문화재단의 활동과 성과가 전국 단위로 확산될 수 있도록 지속적인 협력 구조를 구축해 나갈 계획이다.









